1 흰까마귀 2024/02/21 17:10:58 ID : QqY79eILcK5 1
인생의 정석? 그딴 게 있을 리가. 물 위를 떠내려가듯 잔잔하게 인생을 살아도 후회가 남는 법이고, 당장 내가 언제 죽을지 아무도 모르는 판에, 인생의 정석을, 인생의 정답을 따지는 게 의미가 있을까. 그럼에도 내가 인생의 정석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인생의 정답을 찾는 이유는, 그저 하나뿐인 인생, 의미 있게 살아가기 위해서일 뿐. --------------------------------------------------------------------------------------------------------- • 나 : 06년생 갓 20살 (2025기준) • 특징 : 그냥 이 스레가 생각 나면 씁니다. 일기 + 철학 고뇌? 즐기는 편이라 이것도 쓸 거 같음 (어차피 아무도 안 보겠지만..ㅋㅋㅋ) 수학 과학 진짜 사랑하는 이과, 범죄 추리 호러 좋아함 • 언제든 난입 가능 하지만 되도록 자제 -> 질문이랑 토의 같은 목적으로만 아니다, 기분 따라 다름. 심심한 거 같아보이면 난입 오히려 좋아.
2 흰까마귀 2024/02/22 01:24:32 ID : QqY79eILcK5 0
너무 오래전 일기라 내용 지움. 그래봤자 작년이지만, 2025년부터 다시 쓸 계획이라..
3 일기 2025/01/25 23:38:46 ID : a4MlyK1yE8n 0
2025년 01월 25일 대학생이 되니까, 다들 술 마시러 다니고 대학 쪽으로 이사가느라 바쁜가, 싶다. 어째 졸업 후 다들 연락이 안 되냐.. 내 대학도 발표는 이미 났고, 합격도 했는데, 그냥 마음에 안 들어서 재수하려 한다. 그래서 사실상 재수 일기다. + 언매 개념(띄어쓰기) 잡을 겸 타자 치기 하는 중 근데 다들 순응하는 건지 그냥 재수 없이 대학 바로 가더라. 어쩌면 가치관이 좀 다른 것 같기도. 그래도 뭔가 부모님께 죄송스럽고 송구한 마음이 있으니, 명절 때 친인척 뵈러 가기 좀 그렇지 않나..? 물론 정작 당사자는 재수에 대한 부끄러움 없는 편.. ㅋㅋㅋ 암튼 이만 말 줄이고, 공부하기 싫으면, 종종 샤워하다가 혼자 귀납적으로 추론한 것들 과학 철학 따질 거 없이 종종 올려야지.
4 사유 2025/01/25 23:49:24 ID : a4MlyK1yE8n 0
<<절대성과 상대성>> '절대적이다' 라는 것은 무엇인가? '절대적'의 사전적 의미는 '아무런 조건이나 제약이 붙지 아니하는 것. 비교하거나 상대될 만한 것이 없는 것.' 이다. (네이버 국어사전) 그렇다면 이 세상에 절대적인 존재나 개념이 있는가? 위의 질문은, 아무런 조건이나 제약이 붙지 않고 비교하거나 상대될 만한 존재나 개념이 있느냔 질문이다. 이 질문에 답하기 앞서, '절대적'이라는 것의 반대 개념은 무엇인가? 쉽게 떠올릴 수 있다. 바로, '상대적이다' 라는 개념이다. '상대적'의 사전적 의미는 '서로 맞서거나 비교되는 관계에 있는 것.' 이다. (네이버 국어사전) 딱 봐도, 사전적 의미부터 '절대적'과 정확히 반대되는 개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거슬러 올라가서, 절대적인 존재나 개념이 있는가? 수학은 절대적인가? '나' 라는 존재 또한 절대적이라 할 수 있는가? 절대성을 불변하는 것이라 정의할 수 있는가? 이에 대한 질문의 답을 하나하나 도출해보자.
5 사유 2025/01/25 23:56:23 ID : a4MlyK1yE8n 0
<<수학은 절대적인가?>> 이번 달 초에 씻으면서 했던 사고 과정을 글로써 표현해보고자 한다. 수학이라는 학문은 흔히 절대적인 학문이라 칭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나의 사고 과정의 결론부터 도출하자면, 수학은 전혀 절대적이지 않다. '수학'의 사전적 의미는 '수량 및 공간의 성질에 관하여 연구하는 학문.' 이다. (네이버 국어사전) 그러나, 수학이라는 것의 한자를 잘 풀이해보면, '數學,' 즉 '셀 수, 배울 학' 이다. 그렇다는 말은 간단 명료하게 말해서 하나하나 다 뜯어서 해석하면 '셈'과 '수'로써 표현되는 학문이라는 의미이다. '셈'의 사전적 의미는 '수를 세는 일.' 이다. 그리고 '수'는 '셀 수 있는 사물을 세어서 나타낸 값.' 이자, '자연수, 정수, 분수, 유리수, 무리수, 실수, 허수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이다. 자, 이러한 사전적 의미가 왜 중요한가? 라는 질문에 나는 절대성을 판별하기 위함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셈'이라는 개념과 '수'라는 개념이 모두 절대적이라는 결론이 나온다면, '수학'은 절대적일 수 밖에 없다. '수학'이라는 학문이 '셈'과 '수'로 이루어진 학문이기 때문이다. '셈'이라는 것의 절대성은 '수'의 절대성이 증명되면 저절로 절대적일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100% 절대적이게 된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셈'이라는 것은 '수'를 '세는 일'이기 때문에, 센다는 개념 또한 절대성이 판별나야, 비로소 '셈'의 절대성을 판별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숫자'의 절대성] '수'는 '숫자'로 구성되어 있다. 즉, '숫자'의 사전적 의미는 '수를 나타내는 글자' 인데, (네이버 국어사전) 우선 숫자의 절대성을 판별해보자. 숫자는 애초에 글자이자 문자이다. 그리고 글자와 문자는 애초에 절대 절대성을 띌 수 없다. 글자와 문자는 지구만 해도 천차만별이고 매우 다양하다. '해' 라는 대상이 한글로 '해' 라고 임의로 사람들이 정한 것이고, 영어로 'sun' 이라고 정한 것이다. 즉, '아무런 조건이나 제약이 붙지 아니한 것, 비교하거나 상대될 만한 것이 없는 것' 이라는 '절대적'의 두 의미에 모두 부합하지 아니하다.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해' 라고 하기 때문에, 조건(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만)이 붙기 때문이다. 또한 '해' 와 견주어 'sun' 이라는 영어 또한 한글과 비교되거나 상대된다. 따라서 글자와 문자는 절대적이지 않다. 그렇다면, 글자와 문자가 절대적이지 않기에 글자와 문자에 해당하는 숫자 또한 절대적이지 않다. 사실 숫자만 봐도 절대적이지 않음을 증명할 수 있다. 아라비아 숫자와 로마 숫자는 글자와 문자가 다르다. 그저 그 기호에 해당하는 개념만 동일할 뿐이다. 따라서 숫자 또한 절대성을 띄지 않는다. ['수'의 절대성] 이거 은근 귀찮네.. 스바.. 머리에 있는 거 복붙하고 싶.. 잠은 중요하고 필수적이니까 나중에 다시..
6 일기 2025/01/26 12:16:41 ID : a4MlyK1yE8n 0
2025년 01월 26일 친구들이랑 연락 됐다 ㅋㅋㅋ.. 반응 한결 같은 건 변함이 없네 스레딕 잠깐 탐방하니까 전체 게시판이나 레전드 게시판에 사주 관련된 게시글 많던데.. 무속 쪽에 관심이 많았던 적이 있어서 문득 든 생각인데, 사주팔자 20살 생일 이전에 보거나 듣거나 하면 그 사주 그대로 간다고 하는 거 본 적 있었던 거 같다. 아님 말고. 그냥 믿거나 말거나.. 그냥 어떤 무당 분이 말씀하신 거.. 어릴 때 사주 알게 되면 그 사주 그대로 변하지 않고 따라가고, 20살 생일 이후에 들으면 사주가 아주 조금은 바뀔 수 있다나 뭐라나.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사주라는 게 바뀌지 않는 그런 걸 알려주는? 느낌인데.. 약간 모순이네. 에라 모르겠다 ㅋㅋㅋ
7 잡담 2025/01/26 18:14:16 ID : a4MlyK1yE8n 0
뭔가 꽤 귀찮아졌다. 공부하는 것도 귀찮고, 숨쉬는 것도 귀찮고, 타자 치는 것도 귀찮은데 이왕 이렇게 된 거 귀찮다는 의미나 찾아보자. 귀찮다 : 마음에 들지 아니하고 괴롭거나 성가시다. 그렇군. 그럼 나는 공부하는 거랑 숨쉬는 거랑 타자 치는 게 마음에 들지 않고 괴롭거나 성가신 거구나. 괴롭다는 범주가 귀찮다에 내포되는 건 몰랐네..?
8 잡담 2025/01/26 18:15:56 ID : a4MlyK1yE8n 0
사고가 특이하다는 소리는 많이 듣는다. 특이하다 : 보통 것이나 보통 상태에 비하여 두드러지게 다르다. / 보통보다 훨씬 뛰어나다. 이왕이면 후자의 의미로 해줬음 좋겠는데.
9 잡담 2025/01/26 18:18:24 ID : a4MlyK1yE8n 0
4차원적이라는 말도 많이 듣는다. 근데 좀 기분이 묘함. 어감이 별로 맘에 안 듦. 그냥 싫음. 이유는 뜻을 보면 알 수 있다. 4차원 정신세계 : 남들과 정신세계가 다르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남들과 다르게 특이하다는 말의 유행어. 그냥 차라리 욕을 해라. 근데 저 '특이하다' 라는 의미가 위의 후자의 의미였다면..? 나쁘지 않네.
10 잡담 2025/01/26 18:22:19 ID : a4MlyK1yE8n 0
아니 근데 저거 증명하는 거 말로 하고 싶은데, 적는 거 말고.. 귀찮게시리.. 공부 해야하는 거 아는데, 재미가 없어서 요즘 안 하고 노는 중. 전 공부가 재미있게 느껴질 때만 공부하걸랑요. 이래서 작년 수능 조졌지. ㅎ 이왕이면 부산대보다 서울대지. 근거 없는 자신감 개쩔지? 응, 개쩐다. 스발로마 공부나 쳐 해.
11 공부 2025/01/26 18:31:16 ID : a4MlyK1yE8n 0
시발놈아[시발로마/씨발로마(허용)] 시발 -> 시발/씨발(허용) = 그대로 발음됨. 발놈 -> 발롬 = ㄴ의 유음화(교체) 놈아 -> 노마 = 연음 따라서 교체만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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