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름이고 뭐고 가을 언제 와요 (468)
2.새로운 사람이 되렴 (825)
3.의미가 심장함. (241)
4.취미는 살아 있기, 특기는 고요하기 °.+:。*🍀 (397)
5.daisuki♡diary (291)
6.영애의 늙크크 인생 ♡✧。°₊·ˈ∗♡∗ˈ‧₊°。✧♡ (724)
7.🌊소원 일지🌊: 대학생(상태: 스불재) (334)
8.. (651)
9.야구 보는 사람 특) 성격 이상함 (299)
10.죽을 때까지 살아갈 생각이다 (426)
11.It doesn't take a killer to murder (116)
12.만두로 2행시 해본다 🥟 (402)
13.토마토 홀로서기 (381)
14.승리가 비현실적이라면 현실로부터 도피하기 (143)
15.살민 살아진다 (625)
16.난입x 6 (795)
17.수능까지 169일 (86)
18.꿈을 좇는 무리들의 (129)
19.다시 일기를 쓰자 (77)
20.🌱 온몸으로 온몸으로 혼자의 시간을 다 견디고 나서야 (702)
나도 jk로 돌아가서 사랑의 윤리사회를 버리고 오토나노아소비데키스시테 오토코다치는 너무 어리다고 생각하고싶다
그남이 만약에 우리오빠라면 우울할때 바로 방찾아가서 감쓰겸 무료상담사로쓸수도있고 먹다남은 치킨맛없는부위 버리겠단거(아니 음식을왜버림??시발;;) 내가 얻어먹을수도있고 살빼겠다고했음서 왜처먹냐고 음식 방으로 들튀할수도있고
그남 어릴때 동생이 손톱깎이로 자해하는거보고 손톱깎이뺏고 뒤지게패고 자해 하나안하나 1년간감시했다는데 그런오빠가 있었어야했어
그남이랑나이 그럭저럭 차이나는데 이제 니 개새끼 개놈 님이라고부름 뭔가 알랑대고싶을때 오빠라고부름 글케해서저번주에 치킨타먹음 그런데 비비큐 크런치크래커 맛없더라(라기보단 그 전용소스가 있어야되)
어제통화하면서그남한테 니가그렇게 자존감이높은것도 남자라서 관심받지못해도 괜찮은것도 남자라서 남자라서 남자라서 으아아 갸새끼야 라고소리지름 그랬더니 개소리하고자빠졌네 라고함
이제 찐정병인지 개그인지 알수없게 됐는데 나자신은 개그본위라고 생각하고있음
교수님이 뭐하나 쉬운일이 하나도없어 왜그럴까요 모든게경쟁이야 다들 무기력하게 되는이유가있다니깐요 라고하는데 ㅈㄴ 공감
온 이유는 여기서 썼던 그남
사실 외모는 진짜 노취향 그런데 성격이 이상형이고 도움을 참 많이받음 그리고 인생에거의 제대로된 첫남자였어 이전엔 내 개인적 사정으로 엮이거나해도 진행이 잘 안됐었어
그사람을 정말 좋아해
요즘 약해졌어
몸도 마음도
그사람 생각하면서 많이 울었었어 그랬더니 면역력도약해져서 원래 방치하고있던 염증 다 터져서 골골 앓고 이제 큰병원가게 생겼고
근데 나 좋단사람이 생겼는데 이 애 성격이넘나 여리고 내가 연상취향이라 연하라 남자라안보임 근데 비주얼이좋음 키도크고
좋아하는 사람은 너무 많이 멀고 사귀면 상처받는 성격 날이제 여자로 보긴하는지 궁금 연락도 원체 뜸해서 안그래도 이전 여자들도 상처 많이준거같고
좋단 애는 그나마 1시간거리에 날 많이 좋아하고 연애하기에 나쁘지 않음
내생각은 이번달안에 할일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마음을 전하기로 했음 이건 원래 며칠전부터 이럴 생각이긴 했음
근데 갑자기 나좋단 남자애도 살짝 남자로 보이기시작해서 그게 좀
심지어 어제 친구로 지내자고 거절까지했는데 이제와서
그게 내가 진짜 좋아하는 배우가 있는데 그사람 출연작 보고있는데 갑자기 걔랑 닮아보이고 걔 생각이 좀 나서 허어...
좋아하는사람한테 솔직하게 말할까도 생각중 그사람은 어짜피 친구기도 하니까
좋아한단애한테 일단 친구로 지내자곤 했는데 여러모로 내가 이러고있는거자체가 미안하고 최대한 빨리 해야겠다
나좋아한단앤 왤케날 빨리 좋아하게 된 거야
첫만남에서 긱시크안경에 체크남방에 검도바지입은 너드룩이었는데 나치고 막 꾸민것도 아니고 지금 살찐 상탠데 그거보고 이상형이었다한게 놀랐음 나도 걔 꽤 괜찮아서 잘 쳐다보지도 못했는데
난 내가 마음이 약해서 의지할 수 있는 타입 좋아하는데 걘 비주얼도 괜찮은애가 자존감 낮고 목소리도 엄청작고 심지어 본인도그거알아서 자격지심 심해서 놀랐음
근데날 엄청좋아해서 자꾸 바껴보겠다함
솔직히 성격은진짜 남자답지못한게 맞는데 위험할때 잡아주고 그런게 설렜어
거랑별개로 내가얘한테 못볼꼴을 너무 많이보여준거같아서 좀 그럼 얜 착하고 상식적인세계에 사는앤데
(호옥시누가 알아볼수있으니 살짝각색)
걔가 오타쿠인데 내가 자기가파는 장르에 ㅇㅇ캐 닮았다고 말해줌 나 그캐 겁나 좋아했는데ㄷㄷ 몸 약한것도 나같다는데 나도 그 캐 신체관련 서사보면서 엄청 이입많이됐어서..
내가걔한테 좀심하게 위태로운발언 하나 했는데 걔가 나 어떻게 살리냐고 자기가 내 프로듀서 하겠다해준게 귀여웠음 아니 아이돌보다 어리고 심약한 프로듀서가어딨지...
다른소린데 그남은 부모한테 보여줄수있는상대는 아님 나이차도 나고(그래봤자 5살인데 것보다 더 나이 있어보여서;;;)
이 애 데려오면 부모님이 좋아하겠지 훤칠하고 성격은 씩씩하지못하긴한데..
올해는 많은일이 있었어
좋아하는사람이 스타트를끊었어
나 몸 때문에 인간이 일생에 누리게 돼있는 특정한 필수가치는 절대 얻을수없을거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사람덕분에 그게 의외로 문제가 안된단걸 처음으로 깨달을 수 있었어
나 많은경험을하면서 성격도좀 바뀌고 실제로 일상도좀 바꼈지만 그건 전부 그사람 덕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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