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둡고 칙칙한 스레 (2)
2.문과식 멘트 모음 (65)
3.전개 속도 때문에 너무 고민인 스레 (8)
4.로판 연재 생각은 아니고 캐릭터만 소소하게 짜는걸 즐기는데 (3)
5.너무 깊어서 빠져 죽을 것 같은 사랑이 좋아 (1)
6.죽은 사람을 그리워하는 글 (1)
7.나의 하얀종이 (3)
8.얘드라 로판 쓸건데 시점 고민중.. (3)
9.멸망 이후의 세계 (2)
10.나를 위한 기록 (5)
11.가슴이 저릿하게 아려오는 문장 하나씩 적고 가기 (842)
12.넌 정말 순수한 사람이야 (3)
13.억울하게 누명을 쓰는거 묘사 어캐 해야함? (7)
14.펑! (1)
15.학폭가해자가 성형하고 개명해서 신분세탁하고 사는 소설 어떻게 생각 (3)
16.다중인격 실험 (5)
17.. (30)
18.아무말이나 적어주면 촉? 비슷한걸로 단편 써줌 (7)
19.무성 영화 (9)
20.제6의 힘 (1)
1
이름없음
2024/07/15 22:42:10
ID : U3Qsi9y1vg3
0
작가의 음습한 상상력을 글로 풀어내는 스레입니다. 사람에 따라 역겹고 혐오스러운 내용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서 읽어주세요.
2
이름없음
2024/07/15 22:59:12
ID : U3Qsi9y1vg3
0
아직 깨어나기엔 이른 새벽.
방울져 떨어지는 비가 창문을 간지럽힌다.
"..좋은 아침!"
당연히 아침은 아니다.
하지만 아침이여서 나쁜 것은 없으니 그냥 그러기로 했다.
그게 이 소년 필렛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이다.
"오늘은 뭘 하고 놀까?"
그가 허공에 소리지르는 것처럼 보이는가?
사실 수많은 존재들이 그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실망하지 않길 바란다.
사실 필렛을 제외한 모두가 그들을 볼 수 없으니 당신이 그저 특별하지 못 할 뿐이다.
"또 허공에 대고 질문인가? 우린 여기있네 필렛!"
질문에 답하며 제일 먼저 뛰쳐나온 것은 힐튼 경 이였다.
필렛의 그림자에서 한 방울씩 뚝뚝 떨어져 나오는 몸을 그러모으며 그는 필렛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자, 그럼 난 나머지를 불러오지 그 사이에 음..어디보자...바이올렛을 찾아주지 않겠나?"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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