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음 2024/07/27 07:33:01 ID : O8pbzPinVcN
나때는 6시에서 1분이라도 늦게 일어나면 나무 몽둥이로 아침부터 뒤지게 패가지고 나는 진짜 아예 자라고하고 내벼두지 않는 이상 6시 전에는 무조건적으로 일어나거든. 근데 저 망할 가시나 년이 식구들 다 일어나서 아침 준비할 동안 세상 모르고 디비 쳐 자고 있는게 아니꼬와서 때린것도 아니고 발로 살짝 툭 건드려 깨웠더니 지 새끼 쳐맞았다고 애비라는게 눈이 뒤집혀가지고 달려와서 뺨따구 다섯대를 갈기데? 근데 지금 내가 느끼는건 뺨다귀 맞은거 그 자체보다도 저 쳐죽이고 싶은 쥐톨만한 계집애한테 느끼는 반감과 분노가 어마무시하게 훨씬 크다. 나 진짜 못된 년인거 아는데, 조직문화에서 갈굼이 전승되고 사라지지 않는 이유를 몸소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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