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BL 소설에 빙의했다?! (10)
2.밴드물 만들고 싶어졌어>>148 (148)
3.∮스레딕월드∮ - 최종장: 이 모든 걸 극복한 영웅 - (1000)
4.베네피센트 (9)
5.미제 (58)
6.해리포커와 호구왕자(1) (700)
7.돌, 바람, 여자 그리고 좀비 | 연재 중단 (126)
8.아머드 세종이 빔샤벨을 쏘는 앵커 >>16 (16)
9.날지 못하는 새 (完) (282)
10.쥬쥬걸 다이어리 ~쥬쥬걸의 집에서 탈출하라~ (완) (63)
11.원래 있는 작품 변형하기 (11)
12.역전개판 : 첫 번째 개판 (23)
13.박우컄럴발판가자가 주인공인 스레 >>26 (29)
14.전사특공대:A.C레인저 (24)
15.1년부터 시작하는 역사 연대기 (5)
16.평범한 소녀인 나,프리파라에선 인기 아이돌?! (704)
17.☆★앵커판 잡담스레 5★☆ (1000)
18.중학생은 무적이니까! (17)
19.>>2의 용사 (17)
20.연금술사인 제 가게 옆에 상도덕 없는 연금술사가 이사왔습니다. (26)
1
이름없음
2024/10/09 17:32:11
ID : 4Zhe7vvdCko
3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레더들이 써내려가는 이야기
- 연속레스 허용!
- 잡담 허용!
- 개그성 앵카는 지양해줘!
* 이 스레는 일상물을 소재로 한 작품이야. 그리고 그 속에 슬픈 내용을 담고 있는 새드 스토리로 진행 될거구! 그러니 개그 보다는, 잔잔하지만 결코 작지 않은 사람과 사람간의 유대를 담은 작품이라는 점에 유의하여 레스 달아줘!!
물론 너무 고민 많이 하고 달 필요는 없어~
그럼 많관부♡
2
이름없음
2024/10/09 17:36:55
ID : 4Zhe7vvdCko
0
주인공은 여자로 할게!
장르는
( 로맨스 / 코미디 / 로맨스 코미디 / 오컬트 / 판타지 / 어두운 장르 / 마음을 치유하는 / 죽기 전에 쓴 일기 / 새드 스토리 / 그 외(레더가 원하는 거!) )
3
이름없음
2024/10/09 17:50:29
ID : tcldu6Zhbu1
0
새드 스토리
4
이름없음
2024/10/09 17:54:41
ID : 4Zhe7vvdCko
0
오오 새드 스토리 좋아!!
주인공의 나이는
5
이름없음
2024/10/09 17:55:03
ID : pXupWqlBdQt
0
17!
6
이름없음
2024/10/09 17:59:27
ID : 4Zhe7vvdCko
0
창밖으로 붉은 빛이 들어왔다.
해가 저물어 가고 있었다.
황혼에 물들어가는 하늘빛이 참으로 고왔다,
마치 그녀처럼.
나는 하늘을 바라보던 고개를 내려 을 보았다.
(팔찌 / 목걸이 / 반지)
보는 것만으로도 따스한,
작고 어리기만 했던 나의 마음을 포근히 품어주었던,
…
7
이름없음
2024/10/09 18:02:13
ID : 2Gr802ldCnU
0
팔찌
8
이름없음
2024/10/09 18:03:41
ID : 2Gr802ldCnU
0
개인적으로 팔찌는 우정, 목걸이는 가족, 반지는 연인을 연상하게 하네! 선택지 좋다!
9
이름없음
2024/10/09 18:14:01
ID : 4Zhe7vvdCko
0
팔찌..
참으로 곱다.
시장에 가,
쪼글쪼글 주름진, 고운 손으로
열심히 고르고 골라 사왔을
붉은 실. 그리고 흰실.
그리고 그런 흰 실과 붉은 실로 한땀한땀 정성스레 엮여져 만들어진 팔찌.
그것을 처음 받았을 때만 해도 나는 그것을 좋아하지 않았었다.
내가 어릴 적 건설일을 하시다 낙상으로 돌아가신 아빠.
너무나 가난한 살림에 나를 버리고 도망친 엄마.
그리고 혼자인 나.
그런 나였기에, 나는 어릴 때부터 할머니와 같이 살아와야 했다.
’ 따라란- 따라란- ‘
알람이다.
이제 과거는 그만 떠올리고, 로 향해야 한다
(편의점 / 집 / 납골당)
10
이름없음
2024/10/09 18:16:17
ID : pXupWqlBdQt
0
ㅂㅍ
11
이름없음
2024/10/09 18:17:00
ID : 4Zhe7vvdCko
0
아앗,,ㅋㅋㅋㅋㅋㅋ 헐랭 지금 봤네,,ㅋㅋㅋ
잠시만 내용을 바꿔올까!?
여기서 투표해보장(선착 3명만 투표할 수 있어!)
1. 그대로 진행
2. 우정 내용으로 약간 우회하여 진행
레스로 투표해줘!
12
이름없음
2024/10/09 18:17:27
ID : pXupWqlBdQt
0
2번!!
13
이름없음
2024/10/09 18:19:50
ID : 2Gr802ldCnU
0
나 인데 그냥 잡담이었어ㅋㅋ 무시해도 돼
난 지금도 좋아서 1번에 한 표
14
이름없음
2024/10/09 20:02:34
ID : 4Zhe7vvdCko
0
한명만 더 투표해주라
5분까지 투표자 없으면 그냥 이대로 진행할게!
15
이름없음
2024/10/09 20:10:09
ID : 4FbfXxXy1va
0
1번
16
이름없음
2024/10/09 20:10:44
ID : 4Zhe7vvdCko
0
좋아! 그럼 그냥 진행할게! 윗내용을 참고해서 17레스에 답을 적으면 돼!
17
이름없음
2024/10/09 20:17:35
ID : 2Gr802ldCnU
0
편의점!
18
이름없음
2024/10/09 20:22:15
ID : 4Zhe7vvdCko
0
그래. 이젠 정말 가야한다.
서둘러서 가야 겨우 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을 것 같다.
.
.
.
???: “세이프!”
나:( 하악. 하악.. 하아…..)
???: “(주인공 이름), 아슬아슬 했다잉~?! ㅋㅋㅋㅋ 넌 뭐하다 왔길래 그렇게 헉헉 대고 있냐?“
저 사람은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는 (오빠 이름) 오빠이다.
항상 웃고 있는, 정말 맑고 순수한 사람이다.
하지만 마냥 해맑아 보여도, 알고 보면 속도 정말 깊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매주 월요일이면 …에 다녀오느라 늦을 때가 있다.
오빠는 내가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할머니와 둘이 살았었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인지,
그 오빠는 가끔, 아니 매주 월요일이면 꽤 자주 늦는 나임에도,
단 한번도 내게 언질을 한 적이 없었다.
정말 고마우면서도, 항상 미안한 마음 뿐이었다.
나: 미안, 하늘이,,, 엇 그니까, 어어,, 그냥 예쁘더라고? ㅎㅎ 그래서 하늘 구경 좀 하다가 늦을 뻔 했지 ㅋㅋㅋ 암튼 이제 교대 하자! 수고 했어 오빠~
난 편의점 알바를 하는 중이다.
처음엔 살아남기 위해 시작했던 알바였다.
몸이 불편하셨던 할머니께서는 일을 하실 수 없으셨기에,
나라도 이렇게 알바를 뛰어야 했다.
공부는 사치였었다.
19
이름없음
2024/10/09 20:22:23
ID : 4Zhe7vvdCko
0
좀 있다가 마저 쓸게!
20
이름없음
2024/10/09 20:24:13
ID : tAo2FbfSJU6
0
헉 앵커 밀렸어!주인공 이름은 하니
21
이름없음
2024/10/09 20:56:59
ID : 2Gr802ldCnU
0
발판!
22
이름없음
2024/10/09 21:02:38
ID : 4Zhe7vvdCko
0
잠깐! 공지사항이 있엉! 위에 내용이 조금 바뀌었어!!
그러니 다시 한번 읽어보는걸 추천해 ㅎㅎ
그리고 편의점 알바 오빠 이름은 23레스에서 달아줭!
23
이름없음
2024/10/10 16:14:03
ID : DuleJXy6mL9
0
현우
24
이름없음
2024/10/10 16:35:04
ID : nvjy2Hu8lCr
0
( 과거 )
** 지금부터는 계속 과거의 일들이 서술될거야!
봄이다.
비록 아직은 겨울이 지나간 흔적이 남아서인지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지만,
그래도 봄이었다.
새 학기가 시작된 내겐 설렘 따위 존재하지 않았다.
돈.
최소한 당장의 고등학교 학비, 그리고 나와 할머니의 식비가 필요했다.
그래서 고등학생이 된 직후의 나는
알바 면접을 보러 다니느라 바빴다.
열일곱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내 사정을 말하고 알바에 합격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알바란 알바는 다 하고 다녔다.
월수금은 고기집 알바.
화목은 편의점 알바.
간간히 시간이 날 때면 전단지 알바도 했었던 것 같다.
할머니: "하니야, 아직 씰쌀하니 따뜻하게 잘 입고~ 오늘도 학교 잘 다녀와라~"
나: 네! 할머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25
이름없음
2024/10/10 16:37:09
ID : nvjy2Hu8lCr
0
(학교가 끝난 뒤 하교 시간)
어디로 향할까?
1. 집
2. 편의점
3. 고깃집
4. 레더맘 대로
26
이름없음
2024/10/10 16:38:21
ID : nvjy2Hu8lCr
0
학원 갔다와서 더 써줄게!!
잡담도 가능하니까 자유롭게 레스 남겨도 좋아!!!
피드백도 좋궁♡
27
이름없음
2024/10/10 17:22:44
ID : 2Gr802ldCnU
0
발판!
28
이름없음
2024/10/10 20:01:21
ID : ze43SJSNBwF
0
편의점
29
이름없음
2024/10/10 22:04:39
ID : nvjy2Hu8lCr
0
[playlist_우리의 계절_nct dream]
-
(하교 시간)
나: ㅏ아악-!! 피곤해애ㅐ...ㅠ 인생 첫 알바라니.. 약간은 설레기도 하는 걸..!? ㅋㅋㅋ 열심히 돈이나 벌러 가야지~!!
( 편의점으로 향한다 )
딸랑-
나: 안녕하...세요? 알바로 뽑혀온 사람 입니다!!
편의점에 들어가니 카운터 쪽에 서있는 ( 점장 / 현우 )가 보였다!
30
이름없음
2024/10/10 22:15:51
ID : pXupWqlBdQt
0
점장
31
이름없음
2024/10/10 22:23:59
ID : nvjy2Hu8lCr
0
점장: "반가워~ 이름이 하니였나? 하교 끝나자마자 바로 왔나보구나. 나이도 어린데 수고가 많네. 지난 번에 알려준 카운터 교육대로만 잘 하면되니 너무 긴장하지 말고~ 그럼 잘부탁한다~"
딸랑-
점장님이 나가셨다.
으앗.. 어쩌지... 생각보다 긴장 되는걸?!!
괜찮아 하니야!! 지난 번에 교육 받은 대로만 잘 해내면 돼!!
이걸로 돈 열심히 벌어서 식비라도 벌어보자구~!!
( 일 하는 중 )
.
.
.
하아.. 힘들다잉
역시 편의점 알바도 보통 일은 아냐ㅏ.....
따라라- 따라라-
앗 전화다!
누구한테서 전화가 온걸까?
( 할머니 / 점장님 / 모르는 번호 / 친구 )
32
이름없음
2024/10/10 22:48:59
ID : nvjy2Hu8lCr
0
여기에 내가 플리를 써놓은 것처럼 가끔씩 잘어울리는 노래들을 써놓을 거야!
같이 들으면서 읽어두 좋구 아니면 잘어울리는 노래 있으면 추천해줘두 좋아!! ><
33
이름없음
2024/10/10 23:44:56
ID : 2Gr802ldCnU
0
여기서 모르는 번호의 전화가!
34
이름없음
2024/10/11 00:02:43
ID : nvjy2Hu8lCr
0
앗! 모르는 번호 잖아??
나: 여보세요..?
???: ……
누굴까?
1. 같은 반 친구
2. 편의점 알바 관련 사람
3. 광고 전화
4. 할머니
5. 같은 반 친구
(이건 몇번을 고른건지 번호도 써줘! 1번과 5번의 차이는 무엇일지,, 쿄쿄쿄)
일부러 앵커 좀 멀리 던졌어~
한번 잘골라봐방 ㅎㅎ
35
이름없음
2024/10/11 00:09:44
ID : pXupWqlBdQt
0
과연
36
이름없음
2024/10/11 09:12:28
ID : IGsmE8lwsjb
0
할머니인데 모르는 번호라니
4번은 보이스피싱이 분명하다
37
이름없음
2024/10/12 14:16:11
ID : UZfO8kk3u1c
0
ㅂㅍ
38
이름없음
2024/10/12 14:24:32
ID : dzPbctvCqpe
0
5번
39
이름없음
2024/10/13 12:18:48
ID : nvjy2Hu8lCr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지도!?
40
이름없음
2024/10/13 12:22:36
ID : nvjy2Hu8lCr
0
나: 여보세요?
???: 야 김하니ㅋㅋ 너 뭐하고 있냐ㅋㅋㅋ
나: ...??
.
.
?!
나: 엥 이지후?? 뭐야 니 전번 바꿨냐?
지후: 뭐야 말 안했나?
나: ㅇㅇ 말 안했는디^^
지후: ㅇㅎㅇㅎ 그렇담 쏘리 ㅋ
지후: 암튼 너였냐? 형이 편의점에 새 알바 들어온다더니 그게 너였을 줄이야ㅋㅋㅋㅋ
나: ?????????? 형? 윤후 오빠? 윤후 오빠가 니네 형이었어???
지후: ㅇㅇ ㅋㅋㅋㅋㅋㅋ 우리 형 대학생이라고 말했잖어ㅋㅋㅋ
나: 아니 뭐 이 세상에 알바하는 대학생이 한두명이냐? 그거 갖고 내가 어케 알어
나: 암튼 뭐..... 잠만 니 편의점 근처야? 나 알바하고 있는거 어떻게 알어?
....
( 유리문 밖을 확인하ㄴ.....)
*^^* <- 지후
^^ 👊 <- 하니
41
이름없음
2024/10/13 12:32:45
ID : nvjy2Hu8lCr
0
자, 이 쯤에서 지후가 누구냐면..!!
이지후 (남자)
.17세
.하니랑은 작년부터 아는 사이(많이 친함)
.올해 같은 반 됨
.윤후 오빠 동생
이런 설정이고 성격은 레더들 마음대로 해보쟝
성격
42
이름없음
2024/10/13 16:14:13
ID : Bvvg45bzWnO
0
장난기 많다
43
이름없음
2024/10/13 16:34:33
ID : 2Gr802ldCnU
0
결벽증
44
이름없음
2024/10/13 16:43:04
ID : nA7wJXwFa8p
0
그래 그렇다.. 지후는 윤후 오빠의 동생이었던 것..!
(두둥!)
딸랑-!
편의점 유리문에 달려있는 방울이 울리며 문이 열리고,
지후가 들어왔다.
나: 어서오세요^^
지후: (푸풉ㅋㅋㅋ) 어숴 오쉐여 숀니임~ ^^ ㅋ
나는 지후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 죽인다
> 죽인다
> 죽인다
> 죽인다
> 내보낸다
> 손ㄴ.. 아니 진상 고객으로 맞이한다
45
이름없음
2024/10/15 17:36:23
ID : s67yY3yK41u
0
앵커가 없는데 아무튼 맞이한다
46
이름없음
2024/10/15 21:47:02
ID : INth84L9jvx
0
헐헐 미아....ㄴ ㅋㅋ큐ㅠㅠㅠ
앵커가 왤케 안달리나 했따잉🥲🥲
47
이름없음
2024/10/15 23:10:53
ID : XwE6ZijdDz9
0
진상 고객 이지후(17)씨를 맞이하였다.
진상 고객 이지후(이)가 바나나 우유를 겟하였다-!!
삐삑-
1000원 입니다 손님 <( ^^ )
그렇게 바나나 우유를 계산한 지후는......
탁.
지후: " 오다 주웠다 "
.
.
.
엇..
나: ..... 땡큐.. 근데......
메..멘트가 그게 뭐냑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ㅋㅋ 니가 그러니까 연애 못하는 거임 ^^3 푸훕ㅋㅋㅋ
(진지) ㄱ ㅡ 오다 주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넘ㅋㅋㅋㅋㅋ
겨울의 흔적이 채 지워지지 않았던,
봄날의 일이었다
48
이름없음
2024/10/15 23:13:42
ID : XwE6ZijdDz9
0
드디어 편의점 알바 시간이 끝났다.
처음이라 그런지 아직은 어색하지만 꽤나 즐거웠던 것 같다.
열일곱.
나의 풋풋한 열일곱은,
흑백 뿐이던 나의 과거와는 달리,
그렇게 다채롭게 물들여져가는 중이었다.
49
이름없음
2024/10/15 23:26:00
ID : XwE6ZijdDz9
0
(집)
나: 할머니!! 다녀왔습니다ㅏ
할머니: 콜록- 콜록- 하니야 잘다녀왔어~??
나: 히히 넹
할머니: 첫날인데 떨리진 않았구~?
나: 조금 떨렸지만 선생님도 맘에 들구 애들도 아는 애들이 몇몇 있어서 괜찮았어!!
할머니: 그래? 다행이네~☺️ 그럼 어서 저녁이나 먹자~
나: 네엥-!!
--------
콜록 콜록-
나: 할머니, 혹시 감기 걸렸어..?
할머니: 그런가봐~ 근데 할머니는 괜찮아~ ㅎㅎ
나: 그래..? 그래두.. 걱정되네....
나: 할머니! 아프지 마~!! 우리 둘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자!!
나: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 할머니
할머니: 할머니도 우리 하니 많이 사랑한다 울 애기~
🫂
50
이름없음
2024/10/15 23:49:12
ID : JWnXxSGlg7u
0
그렇게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다.
어느새 몇 달이 지나
초여름의 하루를 지나는 중이었다.
할머니의 기침은 나을 줄을 몰랐다.
처음엔 단순한 감기인 줄로만 알았는데,
초여름이긴 해도 여름은 여름인지,
해가 쨍쨍한 요즈음에도 할머니의 기침은 도저히 멈출 줄을 몰랐다.
콜록- 콜록-
나: 할머니, 이젠 병원 가보는게 어때?
나: 병원비야 그냥 내면 되지.. 할머니 건강이 더 중요한데…..
어떻게 할까?
> 할머니와 병원에 간다
> 그저 먼지 때문이거나 여름 감기겠지. 병원에 가지않는다.
51
이름없음
2024/10/16 09:01:48
ID : IGsmE8lwsjb
0
할머니와 병원에 간다.
52
이름없음
2024/10/17 23:35:07
ID : cHClA2HB864
0
할머니 병원 꼭 갔다 와요
무엇보다 나는 할머니가 제일 중요해요.
돈은 충분하니까 제발 갔다와요.
같이 갈래요?
할머니: 하니야, 걱정 안해도 된다. 할미 아직 건강하니까 걱정 하지 말어. 할머니가 오래도록 하니 옆에서 함께 있어줄게
.
.
.
며칠 뒤, 병원
의사 : ....입니다. .................해도 ...............할 겁니다.
할머니 : .......... . 그렇군요..
.
.
.
그리고 며칠이 더 흘렀다.
할머니는 몸에 아무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으셨다고 전해들었다.
약도 단지 기침을 줄여주는 감기약 정도만 받아오셨다고 한다.
53
이름없음
2024/10/17 23:41:22
ID : cHClA2HB864
0
똑같은 일상의 반복.
지겹다.
집 학교 알바 집 학교 알바 ....
집에서 학교를 가고,
학교가 끝나면 알바를 가고,
알바가 끝나면 집으로 향한다.
그러면 어느 새
하늘은 오랜지색으로 물들어있다.
오늘은 오랜만에 아지트를 들릴 거다.
알바도 끝나고 하늘을 바라보며 아지트로 향하는 발걸음을,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었다.
내가 향하고 있는 아지트는 어딜까?
> 시원한 바람이 살랑이는 아파트 옥상
> 사람이 잘 안다니는 상가 뒷골목
> 뽕따를 먹으며 탈 수 있는 그네가 있는 놀이터
54
이름없음
2024/10/18 00:00:28
ID : byFa1bbjwK3
0
놀이터
55
이름없음
2024/10/18 00:07:21
ID : cHClA2HB864
0
[playlist_별밤_nct dream]
해가 졌다.
그치만 마냥 어둡지는 않다.
가로등 불빛..
괜히 감성 차오르게 하네...ㅋㅋ
난 잘 살아가고 있는걸까
이렇게 살아가는게 맞는 걸까
잘하고 있는거겠지.
그래야만 한다.
놀이터로 향하는 골목길.
이젠 너무나 익숙해져 버린
골목길.
괜시리 이상한 감정에 애꿎은 하늘을 올려다 봤다.
이뻤다.
별.
오늘 하루 하늘 참 맑다 싶더니,
별이 참,
이쁘네
56
이름없음
2024/10/18 00:18:27
ID : cHClA2HB864
0
(놀이터)
놀이터에 도착한 나는 뽕따를 들고 그네에 앉았다.
힘든 하루였다.
피곤하다.
나도,
나도 다른 애들처럼 인생을 마냥 즐길 여유가 있었으면,
공부도 해보고 싶고,
영화도, 옷가게도, 학원도, 카페도, …
하고 싶은 것 천지인데,
내겐 허락되지 않는 세상이다.
괜시리 눈시울이 뜨거워져 왔다.
서러웠다.
턱-
누군가 내 어깨에 손을 올렸다.
어깨가 빠르게 경직되며움츠러 들었다
??? :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왜 그렇게 놀라냐?
나: 어후;,, 깜짝이야.. 뭐야.. ??이네?
누구일까?
지금까지 나온 등장인물 중에서 골라봐바!
사실 이번거는 답이 정해져 있지만
한 번 맞춰보라구 문제 내봤어 ㅋㅋㅋ
추측을 레스에 써주면 내가 맞/틀을 알려줄게!
57
이름없음
2024/10/19 16:27:13
ID : Bvvg45bzWnO
0
이지후??
58
이름없음
2024/11/15 20:36:07
ID : 2L9eE1csjha
0
지후 같은데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악마인데요 무당입니다
미연시 (미남 연쇄살해 시뮬레이션)
어느 유학생의 평온한 나날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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