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𝑳𝒊𝒇𝒆 𝒊𝒔 𝒍𝒊𝒌𝒆 𝒂 𝒕𝒂𝒏𝒈𝒐🥀 (2)
2.내가 공들여 쓴 것보다 대충 쓴 게 더 호응 좋고 인기 많아서 현타오면 (8)
3.설정덕후들아 너희는 어디까지 설정하는 편이니 (5)
4.독자들 개 통수치는 작품 어디 없나(소설외 애니, 만화 포함) (4)
5.나는 작고 어리고 쓸모없어 (7)
6.취미로 글쓰는 스레 (1)
7.그냥 막 적어 적어 (7)
8.2차 창작 (4)
9.소설 쓸 때 브금 모아두는 스레 (34)
10.책 추천 좀 해줘 (9)
11.로설 쓰는데 특이한 성씨로 여주 이름을 짓고 싶음 (12)
12.로설 제목이 긴 영어면 별로야? (3)
13.혹시 여기서 연재 중인 사람 있으면 어디서 연재 중인지 쓰고 가 (12)
14.창작소설판 인구조사 스레 (46)
15.한 작품만 표절 vs 2개 이상의 작품을 표절 (2)
16.낙서장 (1)
17.문체 칭찬을 엄청 받는데 막상 나는 내 문체가 별로일때 (8)
18.개인적으로 쓴 시들 모으는 스레 (125)
19.챗gpt랑 글을 써보자 (30)
20.챗GPT의 힘을 빌린 소설 (1)
1
이름없음
2025/05/10 22:52:46
ID : 04GoJPimK4Z
0
문체가 유려하고 날카롭다 고풍스럽다는 말을 듣는데
칭찬이라 기분은 좋지만
난 정작 내 문체가 너무 무겁고 밀도높은 느낌이라 싫을 때
어떡해야하지 깔깔
2
이름없음
2025/05/11 00:56:44
ID : VbwoE3A0tyY
0
어떤 느낌이야?괜찮으면 보여줄 수 있어?
3
이름없음
2025/05/11 01:23:30
ID : 04GoJPimK4Z
0
그의 삶은 죽고 싶어하는 자들에 대한 연민 같은 유약한 것들이 허락되는 비옥한 삶과는 거리가 멀었다. 누군가에 대한 동정은 곧장 동량의 족쇄로 변모했다. 그래서 그는, 끝없이 죽기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에 대한 불가항력적인 감정의 물결을 그에게 허용된 몇 안 되는 감정 중 하나로 치환했다.
그건 분노였다. 살아있는 육신으로 마주해야 하는 모든 고통에서 도망치고 싶어하는 자들의 나약함에 대한 끝없이 분노하는 일은 감히 그들을 동정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
4
이름없음
2025/05/11 01:24:04
ID : 04GoJPimK4Z
0
그런 이들을 볼 때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정에 목이 졸리는 느낌을 받곤 했다. 저들도 똑같이 생명을 영위하고 싶은 인간이었을 텐데, 언제부터 그들에게는 삶의 지속이 죽음보다 못한 족쇄가 되어버렸을까. 그래서 그 상념들을 잊기 위해 있는 힘껏 분노를 터뜨렸다. 그러지 않으면 죽지 못해 살아가는 삶에서 허우적거리는 건 너나 나나 동병상련이라고 말해버릴 것 같아서.
5
이름없음
2025/05/11 01:25:43
ID : 04GoJPimK4Z
0
목표물에 대해 어깨를 직각으로 고정하고, 발을 어깨 너비만큼 벌린 뒤, 칼을 쥔 손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움직인다. 원하는 스윙의 모양새에 따라 팔의 움직임을 약간 바꿀 수는 있으나 어떤 식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과하게 힘을 주지 않는 것이었다. 공기를 가르며 날아간 칼날은 곡선을 그리며 회전하다 목표물의 표면에 정확히 박혔다. 그 순간에는 산산조각난 목표물에 대한 애도와도 비슷한 짧고 기묘한 침묵이 흐르곤 했다.
6
이름없음
2025/05/12 23:33:44
ID : 2re5cGlcty2
0
확실히 무겁긴 하다. 잦은 한자어 사용과 장황하면서도 철학적인 문장 구성 때문인 듯해.. 그냥 내 취향이 아닌 거지 비난할 의도는 없어
7
이름없음
2025/05/13 00:17:29
ID : 04GoJPimK4Z
0
쩝 ㅠㅠ 좀 간결하게쓰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8
이름없음
2025/05/17 09:29:35
ID : CjfXxSGnwk2
0
문체 바꾸는 거는 좀 의도적으로 주로읽는 책을 바꾸고 문장을 연구해가면서 해야하긴 해. 근데 지금 딱 봤을 때 "수식어구"가 많은 문장들/ "불필요한 한자어사용"등이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인 것 같고, 문장을 짧고 간결하게 쓰면서 분명하게 쓰는 연습을 해야해.
그리고 문장을 보면 적확하지않은 조사도 문제고 시제일치도 되지 않아서 중구난방으로 보여.
목표물에 대해 어깨를 직각으로 고정하고, 발을 어깨 너비만큼 벌린 뒤, 칼을 쥔 손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움직인다. 원하는 스윙의 모양새에 따라 팔의 움직임을 약간 바꿀 수는 있으나 어떤 식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과하게 힘을 주지 않는 것이었다. 공기를 가르며 날아간 칼날은 곡선을 그리며 회전하다 목표물의 표면에 정확히 박혔다. 그 순간에는 산산조각난 목표물에 대한 애도와도 비슷한 짧고 기묘한 침묵이 흐르곤 했다.
가령 레주가 예시로 보여준 이 글은,
1. 초점인물의 행동묘사만 나열하여 글이 다소 유연해보이지 않음
2. 1의 문제로 주변 배경이 보이지 않아서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해 써야할 정보가 움직임에 가 있으니 장면이 딱딱하게 느껴짐.
3. 한 문장에는 하나의 움직임만 넣어서 써야 간결해짐
→ 주술일치에도 유리함.
4. 뒷문장이 앞문장을 뒷받침하는 서술로 이어져야 문장간의 어색함이 없음.
5. 이 글의 내용은 "인물이 칼을 던졌다." 한 문장으로 요약 하능한 것으로 보임 그런데 "던졌다"의 묘사를 모호한 표현으로 바꾸어 " 부드럽고 유연하게 움직인다"로 적어서 뒤에 오는 "칼날은 정확히 박혔다"로 넘어오려니 어쩐지 동세의 일부가 생략되어읽힘. ""분명하고"" ""명확한"" 단어를 사용하여 쓸 것.
영미/러시아 권의 해외작가소설 말고, 웹소설말고, 한국소설 읽어보자. 김애란, 정세랑, 황정은 작가 추천할게 :)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괴담 조각글을 써보자
그런거 하자 약간 괴담속에 갇힌 릴레이 소설
밸런스게임) 단한명의 열성팬 가지기 vs 여러명의 적당한 독자 가지기
소설을 써보고 싶은데 말이지
정신병자의 스레
2레스
𝑳𝒊𝒇𝒆 𝒊𝒔 𝒍𝒊𝒌𝒆 𝒂 𝒕𝒂𝒏𝒈𝒐🥀
164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5.07.06
0
8레스
내가 공들여 쓴 것보다 대충 쓴 게 더 호응 좋고 인기 많아서 현타오면
520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5.07.02
1
5레스
설정덕후들아 너희는 어디까지 설정하는 편이니
239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5.06.27
0
4레스
독자들 개 통수치는 작품 어디 없나(소설외 애니, 만화 포함)
1696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5.06.26
0
7레스
나는 작고 어리고 쓸모없어
161 Hit
창작소설
소리
25.06.24
0
1레스
취미로 글쓰는 스레
73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5.06.16
0
7레스
그냥 막 적어 적어
142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5.06.05
0
4레스
2차 창작
243 Hit
창작소설
율
25.05.31
0
34레스
소설 쓸 때 브금 모아두는 스레
6174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5.05.26
7
9레스
책 추천 좀 해줘
210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5.05.25
0
12레스
로설 쓰는데 특이한 성씨로 여주 이름을 짓고 싶음
350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5.05.24
0
3레스
로설 제목이 긴 영어면 별로야?
93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5.05.24
0
12레스
혹시 여기서 연재 중인 사람 있으면 어디서 연재 중인지 쓰고 가
300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5.05.23
0
46레스
창작소설판 인구조사 스레
3320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5.05.21
1
2레스
한 작품만 표절 vs 2개 이상의 작품을 표절
117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5.05.21
0
1레스
낙서장
44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5.05.18
0
8레스
» 문체 칭찬을 엄청 받는데 막상 나는 내 문체가 별로일때
221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5.05.17
0
125레스
개인적으로 쓴 시들 모으는 스레
9705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5.05.13
14
30레스
챗gpt랑 글을 써보자
280 Hit
창작소설
이름없음
25.05.11
0
1레스
챗GPT의 힘을 빌린 소설
246 Hit
창작소설
◆QnCnWpbDta9
25.05.11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