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돈 걱정 언제 안 하고 살 수 있지 (1)
2.아니 점보러 갔는데 이게 손님한테 할태도야? (3)
3.뭐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인 건 아는데.. (1)
4.엄마너무싫어 끔찍해서 죽어버릴거같아 (16)
5.이건 지나가는 우울감일까 우울증일까 아니면 그냥 내가 씹프피여서일까 (2)
6.태어났을 때부터 했던 짝사랑을 끝내려고 해 (24)
7.부모님이 너무 부담스러워 (4)
8.아빠 말에 참 서운하고 속상하다. (3)
9.Ai 중독인가봐 (10)
10.재외국민으로 들어온 애가 나한테 찡찡대는데 ㅈㄴ열받음 (2)
11.아니 ㅅㅂ 내 옷 빨래 진짜 (1)
12.원래 이렇게 사는게 감흥이 없냐 (21)
13.5년동안 써보는 스레 (134)
14.수행평가는 진짜 만악의 근원임...... (1)
15.. (1)
16.엄마가 나를 질투함 (3)
17.언니 보고싶어 (1)
18.인생에 개큰현타 (8)
19.하소연 아님 뒷담판서 까던 사람이 사이비의 자녀였던 건에 대하여 (5)
20.못 해도 괜찮다고 말해줄 레더 없니... (4)
1
이름없음
2026/03/31 16:56:17
ID : veK1yK3TVdX
0
연 끊으란 말은 하지 말아주라 끊을 수가 없는 상황이라
엄마가 나를 질투하는게 확실해졌어 나르인 건 원래 알고 있었는데
교수님께 칭찬받은 과제 보더니 하나도 이해 안되고 어렵다고 니가 책도 안처보고 사니까 이 모양이니 앞으로 니 과제 내가 검사한다고 난리난 것부터 이상했는데
난 사실 친구들이랑 되게 좋은 관계를 유지중임
근데 엄마는 나랑 걔네랑 멀어지기를 바람
지역 탓에 자주 못만나는 친구의 경우에는 몇 달에 한 번씩 택배 단위로 선물이랑 편지를(친구가 많이 부자야..)보내주곤 하는데
그 택배가 오는 날마다 엄마 기분이 개안좋음ㅋㅋ 내가 선물 보여줘도 그깟 거 나도 있다고 뭐라고 하고
환장하겠다 정말.. 왜 딸이 행복한 걸 싫어하는건지
그리고 요새는 내가 원래 있던 재능(엄마는 여기에 대해 비난만 했었음) & 그 일을 하고싶었음으로 대학이랑 학과를 많이 좋은 데로 갔거든.. 그랬더니 거기 꽂혀서 너가 지금 좋은 대학 다닌다고 나를 무시하냐, 너가 다니는 대학도 꼴통이다, 내가 공부했으면 나는 서울대도 갔다고 제대로 난리가 나기도 해
진짜 돌아버릴 것 같다 진심으로 하 과제도 숨어서 해야해 용돈도 시키는대로만 써야해 진심 집 안에서는 삶의 낙이 담배 뿐이야.. ㅋㅋ
2
이름없음
2026/04/27 01:50:09
ID : twIIIFa1has
0
내가 어떤 책을 하나 봤거든. 엄마랑 딸에 관계에 관한 책인데, 엄마들은 보통 딸을 자신의 분신, 동일 인물이라고 생각한대.
그래서 딸이 자기보다 더 뛰어난 것 같거나 잘나보이면 질투하는거고, 오히려 자신을 더 과시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대. 아마 비슷한 결이 아닐까 싶어. 어찌보면 너도 다 큰 성인이고 타인인데 어머니께서는 그걸 인정을 못하시는거지. 내 딸이고, 내 분신같이 나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드는데 나보다 더 잘나고 나은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으니 자기 손바닥 안에 두고 통제하고 싶어지시는거지. 나보다 더 잘난 내 분신이 내 통제 아래 움직이면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된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곤하니까.
너무 심란해하지마. 어머니께서도 가족이랑 공동체 안에 있는 사람이라곤 하지만, 따지고 보면 타인이고, 그냥 받아들이면 돼. 가족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힘들기어하겠지만 말이야.
3
이름없음
2026/04/27 08:48:23
ID : 7dRzWkpV84K
0
근데 연은 왜 못끊어? 금전적인 문제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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