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6/06/08 21:03:35 ID : hBxQpO3DwK3 0
인정이라는 게 없는 사람 같음. 돈이 제일이고, 돈으로 협박하고… 돈 앞에서 아내도 자식도, 심지어 부모도 내칠 수 있는 사람인지 스무살 먹고 겨우 알았다. 사람이 반드시 폭력을 통해서 밑바닥을 보이는 건 아니더라. 제일 끔찍한 건 내가 입고 먹어온 것 중에 뭐 하나 그 사람 돈으로 구하지 않은 게 없다는 거다. 혹여 아버지가 이 글 보고 나한테 보복할까봐 두려워서 더 쓰지도 못하겠다. 허접하더라도 경제적으로 벗어나서 내 손으로 일군 내 집, 직업, 삶을 갖는 게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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