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아스티넬 받고 아르피아도... 둘 다 캐릭터 귀여웠어 + 아비스 빼먹은 건 의도가 아냐!

아.. 불 센세 사랑했다...

아르피아...!!ㅠㅠㅠ 하 겁나 추억이다..제발 돌아와줘요ㅠㅠㅠ

아르피아... 대마도사 업데이트 되자마자 친구들이랑 바로 달려가서 대마도사 찍엇엇는데 ㅠㅠㅠ

아르피아는 처음할 때 거의 신세계급이였지.. 초딩때 처음했는데 설치를 안하는데 멀티가 되다니!(채팅)+맵이 넓다!+이동할 때 주사위 없음ㅋㅋ+비주얼 좋음 그런데 용두사미 결말에 당연히 떡밥들은 다 풀지도 못하고 미션은 자꾸 노가다 식으로 가서.. 너무 슬펐다ㅠㅠ 완성도가 떨어졌다고 할 수 있었지... 그 때 어른들의 사정이란걸 처음으로 직접적으로 느꼈어ㅠㅠㅠㅠㅠ

>>6 주사위 이동이 너무 귀찮아서 페이지 버그 써먹었다... 어릴 적의 나 양심의 상태가? 아르피아는 그래도 자유이동이라 돌아다니기 재밌었는데 턴제 전투에 적응을 못했음ㅋㅋㅋ 이동 딜레이가 느려서 맨날 전투 걸려서 귀찮았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그것도 추억이닼ㅋㅋㅋㅋㅋ

헉 이글에 레스가 달렸을줄이야 충동적으로 쓴건데..! 난 아르피아는못해봤어ㅠㅠ아스티넬 후기작이랬나...?허엉 해볼걸 ㅠㅠㅠ 그 핑크색 생물체 키우기는 해봤었는데ㅋㅋ

아르피아는 아직도 썰이 풀리는 갓겜 중에 갓겜이자 전설.... 룩덕질도 가능했고 웹게임이어서 설치 안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진짜 그리워하는 사람은 많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 몇년 뒤에도 웹게임 같은게 흥할지 모르겠다

아스티넬 ㅠㅠㅠ 막판 보스인가 거기서 잘못들어가서 나가지도 못하고 깨지도 못해서 그만둬버렸는데 다시하고 싶다..

웹+모바일 연동하면 괜찮을텐데 언젠가 부활했으면 좋겠어

난 마법학교 아르피아가 너무 그립다ㅠㅠ 혹시 비슷한 게임 추천해줄 수 있어?

맞아...마법학교 시리즈 최고야 나 아스티넬 아비스 아르피아 전부 해봤는데 아스티넬은 항상 옆마을가서 뭐였더라 무슨 바닷가마을 몬스터 퇴치에서 항상 죽어서 극초반에서 막혔었고..ㅋㅋㅋ 아비스는 하다가 아르피아로 갈아탔는데 향수병이 너무 진해 지금ㅠㅜㅜ bgm도 되는대로 다 다운받고 듣고있어 난 89렙 대마도사였는데 진짜 오징어 문어 천마리 잡아도 좋으니까 재구현해줬으면 좋겠다 모바일로 나오면 게임 실행할때마다 제작자님 방향으로 절할거야 진짜ㅜㅜㅜㅜㅜㅜㅜ

아맞어 마이펫키우기? 그것도 엄청 열심히 했었어 분홍색 펫 키우기ㅜㅜ결국 끝까지는 못해봤지만 게임내에서 반년?정도까지가 최고기록이야 한번 날라가서 그 후로 포기했었지.. 아스티넬은 미니게임은 많이했었어 창던지기 내 베스트픽ㅜ 아스티넬 만화책도 있지않았나..? 그거 꿀잼이었는데

아르피아에서 나오미×스콜 팠었는데 추억이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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