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집에 혼자있는데 윗집 너무 시끄럽다 밤이고 낮이고 쿵쿵거리고 소리지르고 있는데 양심상 자제좀 해줘햐하는거 아니야?

어젠 갑자기 집에 불이 다 꺼졌는데 컴퓨터만은 꺼지지 않았다 한밤이라 많이 무서웠음 당해보면 안다 그 파일 날아갔으면 분명 울었을 거야

청소기 돌리고 설거지하고 걸레질 다 해놓겠다고 약속했는데 하나도 안하고 있다 대체 왜 떡국을 보온병에 가져다주시는 거에요.. 맛있게 먹었지만 그 뒷처리는 분명 날 엿먹이려는 것이렷다

진짜 집청소 해야겠다 1시에 하겠다고 맘먹어두고 아무것도 안했네

걸레가 안보여.. 어디간거니 대답좀해봐

결국 설거지 했다 라면냄비 기름 죽어라 닦아야 하는데 너무 귀찮네 귤까먹고 귤껍질이랑 눌러붙은 떡국 버리러 나가자 떡국 정말 맛있었는데 왜하필 보온병이에요 정말이지

윗스레 배열 맘에 안든다 적절한 띄어쓰기를 쓰자

나가기 싫다 하지만 나가야해 버릴것도 살것도 많고 돈이 나가기만 하네 걸레질 진짜 어떻게 해야해...

오늘의 아이작 자궁까지 갔는데 죽음 이유는 아무래도 공속&사거리가 너무 낮아서인듯 버섯 먹으면 안됐어,.

배고파죽겠네 나갈수도없고 어쩌지

방 밖으로 나가기 무섭다 불 다 켜놨는데도 무서워 그래서 배고픈데도 방에서 아이작이나 하고있음

생체시계가 안돌아간다 오늘이 토요일인것도 방금 알았어 낼은 나가야하는데 진짜 집청소는 언제하지 일찍일어나서 해야겠네

그 새끼 암만 생각해도 나쁜놈이다 내 창작물을 베끼고 다른 창작물에서 베낀 걸 자기 거라고 당당하게 내세우는거 지가 잘못해서 헤어져놓고 전남친처럼 나는 그분에게 어쩌고저쩌고 하는~... 정말 싫다 사이버망령들

몇몇 유튜버들 정말 싫다 단순히 돈벌고 조회수끌려고 자극적인 사진과 제목이나 갖다 붙이는거 꼴보기도싫어

몬헌 너무 재밌어 그래픽도 좋고 이런 류 게임 너무 좋아 하면 4시간쯤은 금방 간다구! 이제 눈아프니까 그만하자

스프라이트 1.5리터 옆에 끼고 몬헌하다보니까 거의 다 마셨다 몬헌 무서운 게임

페르소나나 데빌서바이버 같은 여신전생 시리즈 애들은 전작을 안하면 뭐라고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 어렵다고.. 그렇지만 P5는 하고싶어

오늘의 아이작 공3 연사5 심장에서 뒈짓 심장까지 25분에 악마방x 밤의영혼만 나와주지..

남은시간 1시간 30분 49평의 집을 청소해보자 곧 이사가야 하지만 깨끗한게 기분 좋잖아

파판은 뭐가 재밌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친목질이 널린 겜 같아서 거름 그리고 트짹이들이 많이 한다는 것부터 거르는거 아닌가?

63하고싶어!!!!!!! 밴당해서 지금은 못하지만 아니 엇갈림통신 끈줄알았다고ㅠ 3월 2일까지 두고보고 안풀리면 맡겨야지 63멤버들 너네가 그립다

너무 게임얘기로만 흘러간거같다 연휴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정신차리고 제대로 살아야지

적어도 12시까지는 모든걸 끝내자 집청소도 하고 쓰레기 버리고 빨리빨리 끝내야지 지금 미루면 절대 못할것 같아

눈에 밟힌다고 훈수는ㅋㅋㅋㅋ 니가 그렇게 잘났으면 니가 와서 하던가~ 존나 명치때리면서 싸우고싶다

그렇게 꼬우면 뉘집 애새끼한테나 말하던가~~

오타쿠짓도 작작해야지 보는내가 부끄럽다

청소 안했다 죽고싶다

집왔다 밥먹고 꼭 청소해야지

30분 전에 설거지 걸레질 모두 완료 그래도 미룬 것에 대한 후회는 없다

컴퓨터 또 난리났어 급할때만 이래 진짜 속상해

아빠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많이 했다 아빠와 지낸 걸 생각하면 슬퍼진다 건강이 너무 무섭다 그렇지만 건강이 최고다 그따구로 살게 된다면 나를 죽여달라 할 거다

한글만 켰는데 왜이러냐고

성경은 최고의 소설이라고 생각함 신은 죽었다 사탄!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교회를 정말 싫어하는 친구가 전도지?를 받았을때 저 말을 크게 외쳤다 역시 또라이다

아직도 컴퓨터랑 씨름중이다 한글파일만 열게 해줘..

윗집은 뭐가 문젤까..??? 제발 그만좀뛰어

진짜 누군가랑 피터지게 싸우고싶다

항상 그래 누군가와 싸우는 상상을 해 전기가 통하는 듯한 짜릿한 느낌 손이 떨리고 온몸에 퍼지는 희열감

왜 싸운다는 것에서 그런걸 느낄까 내가 이상한 걸까 암만 생각해도 모르겠다 지배감? 우월감? 복수심?

미친것처럼 더럽게 싸우고 싶다는 생각 죽도록 싫은 사람과 싸우는 생각 그 외 여러가지.. 내가 싸움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모르겠다 있는대로 살자 진짜 머리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것도 아니고

샌드백이 불쌍해서 못 때리겠다니까요 흑흑

sns란 뭘까 그들만의 사회일까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먼 얘기 같지만 어느새 내 앞에 다가와 있는게 너무 무섭다

머리가 어지럽다 시력이 갈수록 나빠진다 앞이 흐리게 보인다 마법도 안한다 이럴땐 자야해

잠 자기 전의 순간이 너무 행복해 아무것도 생각 안나고 안해도 되는 짧은 시간

헛소리를 더 하기 전에 자야되겠다 아프다

배가 아프다 집에 일주일동안 가지 못한다 고통스럽다 아빠가 싫으면 안되는데 아빠가 싫다

모든 것이 귀찮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산다 불안이 자꾸 겹쳐서 골이 아프다

스프라이트 마시고 내 방 침대에서 자는듯 죽고싶다

내 방은 이제 없고 봉투가 얇아져 간다 위장이 꼬이는 기분이다 와이파이도 없다 데이터를 써야한다 짐이 하나둘씩 사라져 가고 벌써 집이 그립다

죄송하고 감사하고의 반복

컴퓨터라도 좋으니 누가 체스 같이 둬줬으면

대전뛰고싶다 63멤버들이 기다리고 있어

3월까지 기다리라는 건 고문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3월이 왔다

죽겠어요

밴이 안풀렸어 좀 죽고싶은걸

무기 의인화 게임 차고 넘쳐나 끔찍하기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