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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는 2018/03/07 11:07:36 ID : gZcts2la4Mo
이건 내가 겪은 일이야. 컨져링 1 나오기 한달? 두달 전에 나온 일이야. 확실하게 기억하는 일이야. 내가 정말 무서웠거든. 내가 겪은 걸 내 주변 사람들은 안 믿어줬고 심지어 가족들도 내가 그냥 좀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예민한거다라고 생각하는 정도라서 이 글 읽는 너희들이 믿어줬음 좋겠다라고 바라지는 않아. 그럼 써볼게.
이름없음 2018/03/07 11:08:14 ID : CjgZfTWryZf
보고있어!!
두서없는 2018/03/07 11:09:57 ID : gZcts2la4Mo
맨 처음에는 나는 부모님이랑 살지 않았어. 일찍 아빠랑은 이혼하고 엄마는 나랑 내 동생 먹여 살린다고 밖에서 일하시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집에 들어오셨어. 그게 걱정된 나머지 엄마는 자기 오빠와 자기 오빠 부인한테 나랑 내 동생을 돌봐달라고 그러고 빌라 4층에 총 4명 (나,내동생,외삼춘,외숙모) 이렇게 셋이서 살게 됐어. 사실 그 전에도 같이 4명이서 살았었는데 이제 빌라로 이사를 온 거야. 엄마는 일주일에 한번씩 집에 오는 정도야.
두서없는 2018/03/07 11:12:41 ID : gZcts2la4Mo
근데 이사를 오고나서 뭔가 기분이 이상한거야. 나중에 이야기 다 끝나면 말해주겠지만 나는 이상하게 기분이나 느낌이 이상한 곳을 잘 알아. 뭔가 피부에서 부터? 느껴져. 남들한테 말하면 미친년이라고 말해서 그냥 숨겼는데 내 친구들한테는 내가 친구들 집가서 여기 방은 좀 기운이 이상하다 이런거 말해주고 그래. 그 이유가 고등학교 때 사귄 친구 집에 처음 놀러갔는데 기운 진짜 안좋았어 방 두군데가 좀 이상했거든 근데 나중에 친구한테 그 방들에서 자면 가족들이 가위 눌린다고 하는 말에 아 내가 헛것을 짚는게 아니구나 하고 생각했지. 친구들은 그래서 이사 갈 곳이나 자기 집 와서 봐달라고 많이 해. 내 주변 몇명 친구들.
두서없는 2018/03/07 11:13:00 ID : gZcts2la4Mo
아 그리고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달아줘 바로바로 설명해줄게.
이름없음 2018/03/07 11:18:39 ID : TXs5QslBhAo
지적해서 미안한데 외삼춘이아니라 외삼촌 아니야?..
두서없는 2018/03/07 11:20:31 ID : gZcts2la4Mo
아무튼 내가 동생이랑 같이 방을 쓰고 외숙모랑 외삼춘 같이 방쓰고 엄마는 가끔 오면 우리 방에서 같이 자고 안방, 우리방, 화장실, 부엌과 거실은 붙어있고 다락방? 그러니깐 냉장고랑 김치냉장고 있는 방이랑 그 방 안에 베란다같은 거 있는 구조야. png로 사진 첨부안되서 jpeg? 그걸로 올려봐 파란색은 당연히 창문이고 갈색은 문이야 현관문은 내가 그림고자라서 어케 해야될지 의문이다..ㅋㅋ
이름없음 2018/03/07 11:20:50 ID : TXs5QslBhAo
으악 춘도맞고 촌도 맞는말이넹! 미안해.. 근데 이야기 언제올라와? 일하다가 중간중간 보는건데 내용이 1도 없네.. 더 적어줬으면 좋겠어!
두서없는 2018/03/07 11:21:01 ID : gZcts2la4Mo
아아 외삼촌 맞춤법 제송..ㅎ
두서없는 2018/03/07 11:21:32 ID : gZcts2la4Mo
그래그래! 나중에 댓글 달아줘도 돼! 나도 이제 곧 가야되서 늦게 올라올거같아!
이름없음 2018/03/07 11:21:39 ID : CjgZfTWryZf
귀신같은거 본적은 있어?
두서없는 2018/03/07 11:24:43 ID : gZcts2la4Mo
아무튼 일단 처음 한 사건이 있었어. 맨 처음에는 내가 동생이랑 주말에 늦게까지 자고 있는데 갑자기 내 귀 옆에서 애기 울음 소리가 들리는거야 엄청 서러운 울음 소리가. 그래서 아 옆 집에 애기가 우는건가? 싶었어. 옆 집에 누구 산다는 건 들었는데 누군지를 못봤거든. 그래서 나는 그냥 애기 키우는 집인가 보다 했는데 내귀바로옆에서 여자 흐느끼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 때 잠이 확깼는데 움직이지를 못했어 너무 무서워서 내가 생각보다 겁쟁이거든. 엎드려서 자고 있는데 오른쪽 귀에서 흑...흑...이런 소리가 나서 진짜 기절할뻔했어 생각해봐 옆집에 우는 소리가 내 귀에 바로 날 일이 없잖아. 그래서 우는 소리가 멈출 때 일어나서 동생 두고 빨리 나와서 tv 앞으로 간 거 같아.
두서없는 2018/03/07 11:25:03 ID : gZcts2la4Mo
귀신은 본적없는데 형태로 한번 발 한번 봤어 그거 알려줄게 이따가
두서없는 2018/03/07 11:28:48 ID : gZcts2la4Mo
이 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넘겼어. 아 그냥 잘못들은건가 이런식으로 생각하면서 넘겼거든 그리고 며칠 뒤에 어른들이 밤에 다 밖에 나가셔서 나는 tv를 보고 있었고 동생은 방에서 핸드폰 만진걸로 기억해 창문은 다 닫혀있었어 그 때 비가왔나 아무튼 창문은 그 때 내가 tv보기 전에 다 닫아놔서 문들이 다 활짝 열려있었어 화장실문, 안방, 우리방이 그 냉장고 있는 문은 옆으로 미는 나무 형식 알지? 그런 거라서 그건 내가 꽉 닫아놓고 tv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화장실문, 안방문, 우리방문이 동시에 쾅 닫히는거야 그 전에 좀 혼자 있는게 기분이 이상해서 tv끄고 동생한테 갈까? 망설이고 있는데 쾅 닫혀가지고 진짜 tv도 못 끄고 얼른 동생한테 달려간 걸로 기억나. 그 기억은 진짜 너무 무서웠어. 바람도 안불고 있었고 정말 정확히 내가 창문은 닫아서 바람도 안불었는데 말이야.
두서없는 2018/03/07 11:35:05 ID : gZcts2la4Mo
그때부터 뭔가 무서웠어 아 뭐지? 왜 이러는 거지? 이런 느낌이었어. 그리고 이 일 있고 다음에 나 혼자 집에 일찍 들어온 적이 있는데 이 일은 따로따로 일어난 일이야. 우리 집은 나갈때 항상 창문을 닫고 나가. 다들 그런가? 아무튼 내가 일찍 들어와서 옷 갈아입고 tv 보려고 하는데 바로 옆이 주방이잖아 거기서 접시가 갑자기 뚝 떨어져서 깨지는거야 영화에서 보는 거 마냥; 창문도 다 닫혀있다고 했잖아 자꾸 바람이 없으면 일어나지 않는 일들이 일어나는거야 전에 문 닫히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 무서워서 방으로 들어가서 방문 잠그고 노래 튼 걸로 기억나. 그리고 또 내가 일찍 집에 온 적이 있어 내가 집에 일찍오는 이유가 공부하는 거 싫어해서 동생은 학원 다니고 어른들은 다 일나가시면 나는 학교 끝나자마자 바로 집에 왔었는데 맨날 딩가딩가 놀거든 아무튼 집에 맨날 일찍 오는데 오자마자 화장실에 갔거든 배가 아파서 근데 세면데 밑에서 빨간 물이 뚝 하고 떨어지는거야 세면데 밑에 구석에서 우리 빌라가 지어진지 2년도 안된 빌라라고 하던데 우리 전에 여기서 살던 사람들이 없다고 했나 있다고 했나 그 사람들이 얼마 살지도 않고 나간거야 우리 층만 그래서 싸게 산건데 역근천데 되게 싸게 샀다고 엄마가 말씀하는 거 들어었어. 아무튼 그래서 다 깨긋하고 세면대도 녹슨 부분이 전혀 없는데 정말 빨간 물이 똑 떨어지는거야 그거 보고 왜 빨간색 물이 떨어지는 거지? 싶어서 무서운 반 이상한 반으로 샤워기로 그 물을 씻겨서 내려가게 했었어. (뭐라는거야..)
두서없는 2018/03/07 11:40:53 ID : gZcts2la4Mo
여태 이 사건들이 무서운 거야 솔직히 나 어렸는데 이런일 겪으니깐 뭔가 집에 일찍 들어가기 싫은? 아 그 전에 하나 더 있어 가위 눌린거 내 친구들이 가위에 눌려봤다 이런식으로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친구들이 많았어 중학생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거 아닌가? 아무ㅡ튼 넌 가위 안눌려봤어? 무슨느낌이야? 이런 식으로 경험담 이야기해주고 근데 난 거기에 아무 공감도 못해봤어 왜냐면 난 살면서 가위에 눌려본적이 없거든 그래서 그냥 가위 눌린 친구들말에 신기해하고 오오 그렇구나 이정도였는데 집에서 밤 늦게까지 안잔적이 있었어. 지금은 그런적이 많지만 근데 우리집 외삼촌이 토요일아침~일요일저녁 이렇게 일을 나가셔. 그래서 토요일 아침은 무조건 일찍 일어나서 넷이서 엄마오면 다섯명이서 밥을 먹고 일을 나가신단 말이야. 근데 내가 늦게 자고 일어날려니깐 진짜 죽겠는거야 밥 먹자마자 바로 방에서 누워서 자는데 가위에 걸린거야 처음인데도 뭔가 친구들한테 들은게 많아서 힘을 풀다가 갑자기 새끼 손가락 발가락에 힘을 줘라? 이런거 들어서 그거 시도 하는데 절대 안되는거야;;; 그리고 마취 풀리는 거 처럼 어지럽고 비몽사몽처럼 주변둘러보는데 멀미 날 것 같고
이름없음 2018/03/07 11:41:33 ID : TXs5QslBhAo
나는 다 이해하면서 읽고있으니 쭉 써내려가도 괜찮아!
두서없는 2018/03/07 11:44:43 ID : gZcts2la4Mo
방문이 열려있어서 아직 외삼촌이 나가시지 않았고 외숙모도 tv를 보고 계시는게 들리고 두분이서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서 막 소리쳤어 나좀 도와달라고 안자고 있으니깐 깨워달라고 외숙모 외삼촌 막 소리쳤는데 안들리시나봐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고 있는데 갑자기 손느낌이 발목부터 올라와서 배에 멈춰서 막 흔드는거야 날 그러면서 막 여자가 비명지르는? 악쓰는? 그런 소리가 들리길래 나도 무서워서 같이 소리지르다가 기절하다시피 잔 거 같아 이때 동생은 없었어 동생은 일있다고 일찍 나간 걸로 기억해
이름없음 2018/03/07 11:45:24 ID : TXs5QslBhAo
헐 나 스레주때문에 소름돋아. 내가 방금 괴담판에 가위눌린 썰 푸는 스레라고 제목 적고 글 올렸는데 나랑 스레주랑 똑같았어.. 나도 24년 살면서 여태 가위눌려본적 없거든 근데 스레주는 한번 있다길래 아..했어!ㅋㅋㅋㅋ
두서없는 2018/03/07 11:46:52 ID : gZcts2la4Mo
이따가 다시적을게 이제 수업들으러 나가야겠다..미안해 보고있는 사람들!
두서없는 2018/03/07 11:47:57 ID : gZcts2la4Mo
마자 가위 저거 한번 눌린게 다야;;
두서없는 2018/03/07 17:52:01 ID : gZcts2la4Mo
나왔어 시작할게
두서없는 2018/03/07 17:54:38 ID : gZcts2la4Mo
이런 사건들이 모아지니깐 좀 무서웠어 그리고 솔직히 집 들어가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어. 나 혼자 있거나 동생이랑 있을 때 일어나서 증거를 어른들이 보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그냥 내 친구 2명한테만 말했어 좀 무섭다 우리집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이정도로
두서없는 2018/03/07 17:58:31 ID : gZcts2la4Mo
아아 이게 제일 결정타야. 그 컨저링? 져링? 암튼 그거 나올 때 싸이월드 모바일로 공감 누르는 거 유행한 거 알아? ㅋㅋㅋㅋㅋㅋ개추억이다 아무튼 그거 나올 때 로딩하면 검은색 바탕인가 흰색 바탕으로 뜨는 거 알거야 다들 동생이랑 나랑 방에 누워서 서로 공감 눌러주고 그러고 있는데 옆으로 넘겨서 글 볼라고 로딩하고 있는데 내가 엎드려서 하고 있었거든 근데 저렇게 내 얼굴이 검은색으로 보일거아니야 그 위에 머리같이 생긴게 하나 더 올려져 있는 게 보여가지고 핸드폰 바로 던진걸로 기억해 발그림 주위.. 내 얼굴이 저렇게 보였다는게 아니라 얼굴 그림에 표정있는게 내 얼굴이고 그 위에가 보였던 거야
두서없는 2018/03/07 18:00:31 ID : gZcts2la4Mo
이게 제일 무서웠어 아무튼 그래서 친구들한테 말했는데 내가 제일 친했던 친구들이 6명이었어 나까지 포함해서 근데 그 애들 중에서 한명이 진짜 좀 특이한 애가 있었는데 내가 힘들어하니깐 개가 자기 할머니가 사실 일본에 사시면서 무당하시는데 그 할머니한테 여쭤봐줄테니깐 힘들어하지 말라는 거야 방금 위에는 2명한테만 말했다 했는데 2명이 5명 중에서 가깝게 더 지내는 친구야 무슨 소리인지 알지? 개내둘한테만 말했다가 나머지 애들한테도 말한 거고
두서없는 2018/03/07 18:01:50 ID : gZcts2la4Mo
할머니가 무당이라는 친구한테 무친구라고 할게. 무친구가 나한테 며칠 뒤에 말하는거야 우리집 사진 좀 찍어 보내달라고 아마 우리집이 안좋아서 그러는 거 같다고 그래서 그 당일에 우리 집 사진 찍어서 보내줬어 그 때 사진찍는데 괜히 무서운거 알지 니가 내 사진을 찍어? 지금? 나 보여주려고? 이런 느낌이 들어서 진짜 덜덜 찍은 거 같아 동생한테 부탁해서 옆에 있어달라고 말하고
두서없는 2018/03/07 18:03:48 ID : gZcts2la4Mo
근데 그렇게 찍어서 무친구한테 보내줬어 무친구는 할머니한테 보내드렸겠지 담날인가 2일뒤인가 무친구가 반에서 나한테 말해주는거야 화장실 구석에 지박령 남자 애가 살고 있다고 근데 소름돋는게 내가 무친구한테 피 방울 떨어졌다고 이야기만 해줬지 어디에 떨어졌다라고 자세히 말해주지 않았단 말이야 그 자리 가리키면서 남자 애 귀신?이 살고 있다고 말해줬어;;
두서없는 2018/03/07 18:06:10 ID : gZcts2la4Mo
그리고 또 거실에 키 진짜 큰 여자 귀신이 있는데 내가 거실 사진 찍을 때 그 여자 귀신이 나를 쳐다보고 있었데 머리가 진짜 길다고 했어 근데 나는 상상이가 그여자가 왜일까? 키는 아마 2m? 왜냐면 190cm 남자애들보다 큰 느낌이거든 아무튼 그 여자애가 카메라 렌즈를 엄청 노려보고 있다고 하셨데 난 잘못한 거 없잖아; 그리고 더 소름돋는 건 접시를 만지고 있었데 그 여자 귀신이 그 위치도 전에 접시가 떨어진 부분이야 친구한테 접시 떨어진 위치도 말안해줬거든;;
두서없는 2018/03/07 18:08:57 ID : gZcts2la4Mo
나 너무 무서워서 그 뒤로 밤에 화장실도 못가고 물도 못 마시러 가고 그런 거 같아 씻을 때도 진짜 계속 밑에 쳐다보고 그러다가 내가 언제 한번 집에 혼자 있어서 밖에 나갈 일이 있어서 나가려고 현관문에서 고개 숙여서 신발을 갈아신고 있는데 머리카락 사이로 진짜 큰 발 두개가 보였어 비유 하자면 내가 남편인데 고개 숙여서 신발 갈아신고 있는데 부인이 마중해주려고 앞에서 기다리는 발을 보는 모습? 진짜 이게 헛것이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무서웠거든 그 발은 앙상 마른 발이라고 해야될까 그 발이 현관문 앞에서 서서 나를 바라보는 거 같았거든 그래서 진짜 눈 꼭 감고 뒤돌아서 현관문 열고 나간 거 같아
두서없는 2018/03/07 18:11:31 ID : gZcts2la4Mo
그렇게 집에 늦게 가고 동생 학원 끝나면 같이 집 들어가고 그런 거 같아 잠도 못자고 그래서 참다가 엄마한테 말씀 드렸어 근데 나보고 맨날 그런 생각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 허상을 보는 거래 그래서 내가 그러면 정신과에 가고 싶다고 말했는데 내가 낳은 딸은 정신병자가 아니라면서 정신과에 가는 걸 반대하셨어 엄청 싫어하셔 그러다가 엄마가 결국에 엄마가 아는 점쟁이한테 팔찌같은 거를 받아 오신 거야 그걸 가족들끼리 다 차야된다고 그러길래 가족들끼리 다 찬 거 같아 점쟁인지 모르겠다 절 스님인지 아무튼
두서없는 2018/03/07 18:12:41 ID : gZcts2la4Mo
엄마가 말씀을 안해주셔서 팔찌의 출처는 그 팔찌를 차고 나서 나 되게 평온했던 거 같아 진짜 다행이었어 내친구들도 내가 맨날 다크서클 심하고 집에 안들어가려고 해서 애들이 엄청 걱정했었는데 팔찌차고나니깐 애들이 맨날 다행이라고 해줬어 근데 얼마 못하고 무친구가 갑자기 아프다는 거야 그리고 개내 집이 이상하다고 말해주는거야 자기 집에 같이 가달라고 나한테 그러는거야
두서없는 2018/03/07 18:13:02 ID : gZcts2la4Mo
궁금한데 보는 사람 있어?
두서없는 2018/03/07 18:21:32 ID : gZcts2la4Mo
이따가 와서 다시 쓸게!
이름없음 2018/03/07 21:23:42 ID : Ds60pVcE2nw
보고있어! 계속 써줘
이름없음 2018/03/07 22:06:08 ID : U7tii8mLgo3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8/03/09 00:31:24 ID : vdyIE67Aknz
우디갓노! 보고있는데!!
궁금하다ㅠ 2018/03/09 12:16:00 ID : PfXy6kskpQo
보고있어 다음내용 궁금하다!
이름없음 2020/11/27 11:16:48 ID : FdA6kq0rcII
레주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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