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영안 트인 스레주 질문 받음 (39)2.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23)3.부모님이 사고났는데 혹시 뭔가 연관성 있는건지 아는 사람 있을까? (5)4.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81)5.소원 들어줄게 (500)6.마주보는 거울 (6)7.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496)8.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37)9.백마법사의 고민상담 (16)10.인형 친구 만들고 후기 남길게 (25)11.저주하는 방법 아는사람 (51)12.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95)13.분홍 원피스의 여자 (220)14.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2)15.🌌 꼬마요정의 우주 만물상점 🌌 공지 (218)16.효과 있는 저주 방법좀 알려줘 부탁이야 (62)17.알고보면 소름이 돋는 도라에몽 도구들 (242)18.모르는 사람이 우리집에 들어오려고 했었어 (15)19.예지몽 꿔본 사람 있어? (53)20.인터넷 사이트 탐방기 (66)
나는 마법사가 아니고 너도 신도가 아니었잖아 반그리스도교 그거 자체가 죄악이라던 너도 사실은 동참했었으면서 내게 그러면 안 되는 거지 왜 이제와서 날 버려 왜 이제와서 모른 척을 해. 우리의 신앙심은 멀리 가지 않아. 우리가 믿는 만큼 신이 존재하는거야.
온갖 나쁜 감정을 떨치면 무의 상태가 올까 그래서 너는 영영 잠에 빠지기로 선택한걸까. 알고있어 너는 죽지 않았다는 것 항상 말했잖아 이거 다 거짓말이라고 너는 안 죽었고 우리가 당했던 짓들도 다 없었던 거라고 교회의 음지는 존재하지 않지 우리는 두꺼비집을 켜려고 지하실에 내려갔을 뿐인거지 내 아가 그런거 없었지 친구에게 울면서 낙태에 대해 고백할 필요도 없었지 사실 나 생각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았어 불운하지 않아 그러니 내 이야기 좀 피하지 말아줘 제발.
더 자란 다리와 더 자라지 못 한 다리, 휘어진 척추뼈, 곧지 못 한 손가락 마디, 뒤틀린 어깨와 골반, 구부정한 고개, 팔자걸음, 깨진 발톱, 뜯긴 입술, 너덜너덜한 손톱, 고불고불 꼬인 머리카락, 끝이 갈라진 머리카락, 다림질 되지 못 한 와이셔츠, 매듭이 풀린 넥타이, 주름진 교복 치마나 바지, 짝짝이 양말.
더러운 것들을 모아보고 있어 이 후로의 목록도 있는데 그건 공개하지 못 해 왜냐하면 그것들은 자체만으로 죄악이거든 죽는다는 말을 믿니? 나는 아니.
좋아. 하지만 어떻게? 나와 선배와 내 귀신과 함께? 로어 대충 도시괴담 그런거지? 하지만 있지, 아, 유색인종 여성 논 바이너리 성폭행 피해자 라니 이미 존재 자체로 누군가에겐 로어야, 나는 그래.
나도 이제 잘 모르겠어. 나는 내가 쓸 수 있는데로 쓸래. 그냥 내 감정의 기록이라고 봐줘. 사랑해 정말 사랑했으니까 선배 우리 같이 가요? 우리 같이 가요? 어디로부터 어디로요?
나 정말 망상증 환자?일까? 상상임신. 하지만 선생님, 정말 배 안에서 뭔가가 꿈틀거렸. 선생님 제 생각엔 선생님이 제 아픔을 못 찾아요.
말할 수가 없어. 전부 내 망상이라면 어쩌지? 정신과 상담을 받는데 도저히 말할 수가 없었어. "교회 선배와 교회에서 성폭행 당하고 나는 도망쳤는데 선배는 고통을 이기지 못 해 자살했고, 그게 죄다 내 망상"이라니 이 무슨
선배. 지금 내 발 잡는 거 선배 아니죠? 누구에요? 누가 잡고있어요? 우리 아가에요? 우리 아가에요? 선배. 선배 저 좀 끌어안아 주세요 그 품 안에서 엉엉 울게요 저도 곧 따라가요 우리 다시 태어날수 있으면 그렇게되면 그땐 저 외계인이 될게요 선배는 여자해요 우리 그래서 우주선타고 도망쳐요
선배. 선배 정말 귀신이 되었어요? 그래서 자꾸 제 꿈에 와요? 선배 저 학교에서 자해했어요. 이주 전에요, 그래서 막 부모님도 오고 선생님들이 제 사정을 다 알게되고 모르는 아이들이 손목을 보여달라고 그랬어요. 선배 선배 선배. 저 너무 힘들어요 괴로워요 우리 같이 죽지 그랬어요 함께 뛰어내렸으면 좋았을걸 왜 스스로를 교살했어요. 나도 같이 가고싶어요.
알고 있어요. 스스로 선탹한 일이셨다는 거. 자꾸 같이 가자고 하시는 이유도 알고 있어요. 우리 같이 가서 세계여행 하자던 그 약속. 그거 지키려고요 그쵸? 근데 어쩌죠 선배? 그 새로운 세계는 너무나 무서워요.
자려고 자리에 누웠는데 자꾸 선배가 날 잡아서 무서웠어 그래서 핸드폰을 켰어 여기에 말하는 동안 선배는 내 핸드폰을 구경하시니까 근데 아까부터 선배가 자꾸 내 발목을 잡아 지금은 내 팔뚝을 잡고계셔 선배 죄송해요 미안해요 알고있죠 선배랑 살고싶어요 무서워요 미안래뇨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나 선배가 이제 조금 무서운 것 같아요 어쩌지?
선배 저도 선배가 좋아요 응 좋아요. 어깨가 조금 아파요 누르는 게 선배인가요 그 아이인가요? 가슴을 만지는 건 누구죠?
누구죠? 난 왜 여기있죠? 제발 알려줘 삶의.이유를 말이야 이간 삶이 아닐지도 몰아 선배를 잊어가고 홍준이가 가짜였던 세상은 애초에 내 것이 아니었던지 어쩌면 이게 진짜 내 삶이었던지
선배 지켜주세요. 선바 살려주세요 선배 선배 선배. 수호신님 지켜주세요 선배도 저도 지켜주세요 지켜주새요 지켜주세요 제발요
응. 선배는 항상 밤이면 장난 치시니까 어제도 그랬을 뿐이야. 모르는 손이 들어와서 조금 놀랐던 거야. 지금도 선배가 나 여기 글 쓰는 거 보고계셔. 항상 이랬고 앞으로도 이러면 좋겠어.
선배 어깨 아파요.
여기에 글 쓰면 항상 보시니까, 의사전달할 때 여기에 글을 쓰면 될 것 같아. 아 선배. 아직 어깨 아파요.
이명이 떠나질 않아. 선배 어제 저녁부터 자꾸 누가 제 가슴을 만지는 것 같아요. 확인 해줄 수 있나요? 만지고 있는 거 선배에요? 선배면 괜찮아요.
귀가 멀어가는 것 같아. 선배의.목소리가 기억나지 않는 건 싫다했더니 선배가 귀를 막아주셨어. 선배 무슨 의미에요? 저 소리가 들리지 않는 건 싫어요. 선배 저는 제 목소리가 음성이 아닌 문자라고 생각했어요.
척추의 끝을 누군가 자꾸 꾹꾹 눌러 이불 밖으로 삐져나온 발을 누군가 잡아 잡아 잡아 잡아 잡아당겨 오늘은 이렇게 죽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
그람을 올린다면 내가 누군지 눈치챌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하지만 나는 그만 잊고 싶어 내가 뭘 그렸는지 모르겠지만 이거라도 기억하고 싶어 그렸단 사실이라도 기억하게 해줘
그저께 선배의 얼굴을 그리는데 선배가 떠오르지 않았어. 목소리도 얼굴도 이제 떠오르지 않아 사실 정말 선배께선 자사하신 적이 없으신 거야. 나와 선배가 서로 커밍아웃을 하고 연대감 유대감을 느끼고 내가 짝사랑을 하고 우리 교회의 음지를 보고 그런일. 없었던 거야.
선배께선 그냥 교회를 옮기신 거야 나는 성소수자를 배제하는 교회 사회가 싫증나 떠난 것 뿐이고 그게 다야. 하지만 어째서 오늘 학교에서 선배와 닮은 얼굴의 후배를 봤어 사각턱? 하지만 둥근 얼굴 선배의 피부는 걔보다 훨씬 깔끔했어 잡티없이 적당히 하얀 피부 눈썹은 짙고 코는 코끝이 콧대보다 낮아 둥근 이미지였던 사람 씨익 올리며 웃는 입꼬리가 시원했지 눈은? 눈은? 눈은? 쌍꺼풀이 있었던가? 없었던가? 눈은 어땠지? 웃었나 울었나 아니면 오열하다 지쳐 뻑뻑 마른 눈을 부비셨던가 눈 맞춘적이 있었던가?
기억이 안 나. 선배는 다 가짜잖아요. 알고 있어. 그러니 밤마다 찾아오시는 것 그만 두세요.
스레주의 레스들 몇번 더 읽어보고 방금도 정주행해봤어. 정말 아프고 괴로웠을 그 심정이 레스들에도 절절히 묻어나서 아팠어. 네가 겪은 일들은 네 잘못이 아니야. 실제로 만난다면, 꼬옥 안아주고 싶다.
이거 약간...심각한 거 같은데 놀라울만큼 왜 이렇게 다들 관심이 없는거야..?보통 이것보다 약해도 레스주들 되게 반응 많이 해주지 않아??난 방금 정주행 다 했는데 소름돋는다ㅠㅠ스레주 지금 괜찮은거니..걱정된다
그런데 예수님은 모두를 사랑하라고 하면서 왜 동성애를 그렇게 싫어해? 동성애 하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야? 그리고 성경에 동성애가 나쁘다는 구절이 있다고 그러는데 도데체 몇페이지 어디 구절에 있는거야? 성경에 쓰여있다고만 하지 어디 보금 몇절에 있는지 정확한 출처의 팩트를 보이라고.
그리고 교회 다니는 사람중에 좀 이상한곳 있는듯 하더라
나 알바 하는 사장님이 그런쪽 교회인거 같더라 동성애 이야기를 어쩌다 하게 됬는데 반박하면 난리 날까봐 몇마디 안했어
그래서 스레주 이렇게 가 버린 거야? 스레주 마지막 레스 너무 의미심장하지 않아?? 나만 걱정되냐... 돌아와라 스레주
선배를 기억하고 싶어서 이름을 보고 열정을 얻으려고 용기를 얻으려고 선배의 이름을 손등에 적고 다녔는데 볼수록 눈물만 나왔어
ㅋ ㅌ ㅋ .ㅌ
ㅋ
ㅌ.ㅋ
ㅋ
ㅋ
ㅌ
ㅠ
ㅠ
미안해 나 무서운데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정신병이 너무 심해져서 이런 서 다시는 란 쓰려고 했는데 너무 무서워서 뭐든 말하고 싶어서 왓어 오늘 정말 친했던 친구가 젠더론을 지지하지 않는다해서 싸웠는데 걔는 유복한 가정에서 평탄하게 살아온 페미니스트고 나는.... 응
정신과 선생님께선 아직도 내게 내 병명을 안 알려주셨어 어쩜 모르시는 지도 엠알아이를 찍어야할지 모른다셨는데
인증코드 거 맞았나 잘 모르겠다 무츤 나 오늘 너무 힘들어서 자살할라 핬는데 결국 못핬고 아직도 정신과 상담에선 선배의 성함도 못 꺼내봤소 친구들한테 좋아했던 선배가 있다고 말했는데 이제 선배 얼굴도 목소도 기억이 안 나서
얼마전에 귀신같은 걸 봤는데 엄마도 귀싱을 봤대서 귀신인즐 알았는데 요즘 환청도 들리기 시작해서 그게 쉬신이 맞는지도 이젠 잘 모르게 되고
무츤 너무 무서워서 이젠 그만하고 싶어서 죽고싶어서 선배의 이름을 보면서 용기를 얻으러고 핳는데 선배의 이름을 보면서 용기를 얻으려고 했는데 가랬늗ㄴ데 그렜는데 선배가
11자리의 숫자, 영대문자 영소문자 조합할 수 있는 문자열이 우연하게 일치할 수 있는 확률 얼마게? ㅋㅋ 1초만 생각해도 얼마나 어이없는 확률인지 알겠다
정체가 뭐냐니 그게 무슨 말이야 그러면 꼭 내가 괴물이나 외계인 인 것 같잖아 나는 나야 나는 나인데 언니가
ㅋ
ㅌ ㅋ 어제 죽으려고 했는데 난간에 밟고 올라갈 게 하나 없는거야 유복한 환경에 정신병 없이 페미니즘 공부한 친구가 페미니즘은 여성만 챙기면 되지 퀴어는 챙길 필요 없다는 거야 나더러 "그럼 차라리 퀴어니즘을 해!!" 이러는데 퀴어니즘이 뭐야??? 그런 단어가 있긴 있어??? 그냥 트위터 용어 아냐??? 짜증나 화가나서 오늘은 정신과약을 복용량보다 많이 먹었어 일주일치를 오늘 다 먹었어 자꾸 심장이 불안해서
나는 그래도 평범한 인간이야 이건 괴담이니까 오늘 과와쌤이 오실거야 친구랑 싸웠을 뿐이라하면 표정을 아무리 어둡게 해도 괜찮겠지
스레주.. 괜찮은거 맞지..? 너무 걱정돼.. 포기하지 말고 조금 더 밝고 나은 세상을 향해서 한 발짝 나아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레주의 심경이 어땠을지 감히 짐작도 안 가지만 레주가 너무너무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냥 그랬음 좋겠어.. 취미생활을 즐겨보는 건 어때? 취미를 만들어봐 뭔가 진정이 될지도 몰라 레주의 선배를 떠올리지 말고 다른 것에 집중하는 시간을 늘려봐 정말 힘들고 괴롭고 죽고싶었던 과거의 순간순간들을 점점 잊어갈려고 노력해봐 물론 내 오지랖일 수도 있지만 네가 그 못된 놈들한테서 벗어나 자유를 찾았으면 좋겠어 인간도 아닌 그 사람들은 지금도 잘 살텐데 레주만 힘들면 그건 마음아픈 일이잖아.. 너무 과거의 일에 얽매이지 마. 레주의 심정이. 다른 사람들에게서 외면받았던 그 상처투성이의 마음이 울렁거릴 정도로 잘 드러나서 울고 싶을 정도야 레주가 이 모든 일이 치유될 정도로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어 레주 자신을 해치지 말았으면 해 지금도 스레딕 할진 모르겠지만 보고 많은 생각이 들어 한 번 남겨봐 괴담으로 생각해달라는 말이 슬퍼서 속상해서. 너의 생각들은 망상이 아니야 넌 정신병도 아니야 나쁜 사람들이 널 이상한 곳에 무책임하게 놓은 거야. 하지만 넌 길을 찾을 수 있어 어쩌면 너가 답을 쥐고 있을 지도 몰라 방법을 알고 있다면 당장 실행해 미아가 되었더라도 그 자리에서 울고 있지만 말고 어디든지 나아가란말야 그곳이 음지일지 양지일진 몰라도 너가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해 포기하지 마. 그 사람들보다 더 잘살아야지 널 보고 후회할 수 있도록 네가 나중에 그 사람들의 얼굴을 짓밟아줄 수 있도록. 레주가 지어낸 이야기는 아닐거라고 난 생각해 너는 죄인이 아니야. 잘못한 것도 없어 치료받을 필요도 없어 네가 괴로워야할 이유는 없어 너는 행복해야하고 앞으로도 미래에도 계속 넌 행복해야할 자격이 있어 이겨낼 수 있어 맞서지 않아도 돼 그냥 도망쳐도 돼 너가 무엇을 하든 너는 너 그 자체야 넌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축복이니까 끌려다니지마 너의 길을 창조해 그리고 나아가. 화이팅
레스 작성
39레스영안 트인 스레주 질문 받음
128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31분 전
23레스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546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32분 전
5레스부모님이 사고났는데 혹시 뭔가 연관성 있는건지 아는 사람 있을까?
16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58분 전
81레스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336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500레스소원 들어줄게
21485 Hit
괴담 이름 : ◆dDy0nyFg7Bu 8시간 전
6레스마주보는 거울
100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496레스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1144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3시간 전
937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3803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5시간 전
16레스백마법사의 고민상담
64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6시간 전
25레스인형 친구 만들고 후기 남길게
1573 Hit
괴담 이름 : 뿡 21시간 전
51레스저주하는 방법 아는사람
594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1시간 전
95레스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678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1시간 전
220레스분홍 원피스의 여자
698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612레스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1781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218레스🌌 꼬마요정의 우주 만물상점 🌌 공지
2398 Hit
괴담 이름 : 알베르토 2024.04.24
62레스효과 있는 저주 방법좀 알려줘 부탁이야
716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242레스알고보면 소름이 돋는 도라에몽 도구들
2414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15레스모르는 사람이 우리집에 들어오려고 했었어
75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53레스예지몽 꿔본 사람 있어?
1353 Hit
괴담 이름 : Ddd 2024.04.24
66레스인터넷 사이트 탐방기
1407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