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네 집이 아니야! (2)

스레주가 이미 용인에서 살해당했다고, 형이 그랬는데. 스레주는 지하철을 타고있던걸로 기억하잖아? 어째서일까... 혹시, 형이 동명이인을 착각한걸까?

여긴 네 집이 아니야! (2)

나 여기서 내 친구 만났다? 친구가 케이 안녕? 이러길래 내가 안녕~ 이라고 인사해줬는데 무서운 게 뭐냐면 저 친구는 내 원래세계의 친구야. 다른세계로 넘어와서 만난 친구가 아닌데 어떻게 내 이름을 알고 있는걸까?

여긴 네 집이 아니야! (2)

조금 소름돋았어. 그리고 시공간의 장소를 찾은 것 같아. 초월의 문인가? 우리 동네 뒷산에 일본의 신사 비슷하게 생긴게 있는데 그쪽으로 쭉 들어가면 왠지 모를 묘한 느낌이 드는 대나무 숲이 있어. 여긴 것 같아.

여긴 네 집이 아니야! (2)

원래 세계의 친구에게 어디서 왔냐고 물으니 대나무 숲이었대. 맞는 것 같아. 나 이제 원래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완전 기쁘다!

여긴 네 집이 아니야! (2)

>>35 응! 난 확신해! 하지만 그곳은 경비가 심해서 들어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 한번갔다가 걸리면 혜후(감옥같은곳)에서 몇년이상 살아야 한대ㅠㅠ

여긴 네 집이 아니야! (2)

요즘 근황을 설명해볼까해. 여긴 겨울이고 lim (림 아냐, 리미트도 아님) 이라는 축제가 열리고 있어. 나는 다른세계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그 세계의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어. 그간 못 왔던 건 통신 오류도 있었지만, 내가 여길 잊고 있었어. ;-; 미안.. 다시 한번 말하지만 궁금한 점이 있다면 (1)과 (2)를 정독한 뒤, 여기에 질문을 남겨줘. 나중에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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