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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부터 시작해야할ㅈㅣ 모르겠는데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볼게
스토킹당한지는 8개월 정도 되었어
우선 조금전 일을 먼저 적자면
나는 아파트살아.혼자
혁신도시아파트에사는데 다른지역은 어떨지 몰라도
여기는 혁신도시가 밤10시가되면 길가에 사람하나없고
진짜 주변에 아파트만있는데도 좀 음침?
주변 상가를 가려면 20분은 걸어나가야되는덕
그마저도 10~11시면 상가들은 다 닫고
상가들도 거의 임대로 비어있어
나는 일이 늦게끝나는데 오늘은 좀 일찍끝나서
1시쯤 퇴근해서 차타고 집에와서 지하에주차했어
집으로 올라가려는데 주차장 차들중 두대가 트렁크가 열려있는거야. 시간이 늦긴했지만 내가 괜히 닫으려다
차에서 소리라도나면 안되니 전화해서 말해주고
가려고 한대에 전화하고 감사하다면서 끊고
다른한대도 전화하니 여자가 받아서 거기 어디냐고 막
난리가 났어
분명 아파트 주차장인데 이상하잖ㅇㅏ
어딘지 묻는게.. 스토킹 안당한지 2주정도 됬는데
생각도 못하고 어디라고 알려주고 끊었는데
알고보니 나를 스토킹하던사람 와이프더라고
난 집와서 씻고 나왔는데 부재중 7통..
내려가니 난리가 났어.. 머리채잡히고.. 뺨도맞고...
결국 트렁크 열린걸로 처음 전화드렸던분께
전화드려서 부탁해서 친동생이라고하고 나 꺼내주셔서
집 들어왔다
우리아파트 보안이 까다로워서 들어오는거 힘든데
어찌 들어온지도 의문인데
들어와서 밑에 비번눌러서 비상계단에 숨어있었다고 하더라.
비번은 어떻게 안건지..
아니아니 주차장에 차 두대가 트렁크 열려있길래
전화해서 a차 한테 말해주고 감사인사듣고 끊고
B차도 말해주려고 전화했더니 여자가 받아서 어디냐고
묻길래 말해주고 난 집와서 씻고 나와보니 b차 여자가 부재중7통을 남겨서 다시 전화하니 내려와달라길랮
내려갔더니 스토킹했던 남자의 와이프였어
여자는 내가 남편이랑 불륜인줄알고 나를 때렸는데
내가 도움청할사람이 없어서 a차 차주분한테 문자로 트렁크 열린걸로 전화드렸다가 스토커와이프가 불륜인줄알고 나를 폭행한다. 도와달라 했는데 고맙게도 오셔서 친동생이라고하면서 나를 데리고 그자리에서 꺼내줬어
그래서 지금 집이야. A차 차주분은 다른차도 트렁크 열려있는걸 보셔서 내말믿고 도와주신듯해
고마워 그럼 편하게 얘기할게.
난 술집여자야. 그 스토커는 1년 2개월?정도 전에
술집에서 만났고 스토킹은 8개월 되었어
어찌되었던 술집여자는 술집여자지만
난 2차는 안나가고 테이블에서 술따르는것만하는데
1년2개월전 그 손님이 가게랑 무슨 오해가 있었는지
나를 2차 아가씨로 알고 초이스를 한거야
얘기하다보니 오해가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나가겠다고하니 그냥 오늘은 술만 마신다고해서
앉아서 술 마시면서 이런저런 인생얘기? 들어주고
시간이 다 되서 나가려고하니, 2차가 안되면
같이 술한잔만 더 마시자고하더라 사장님도 ㅇㅋ이 했고
나는 돈 더번다고 생각하고 ㅇㅋ했어.
이사람이 하는 얘기는 결혼했다가 애가 안생겨서
이혼했고 이혼한지 2년됬다고 외로워서 가끔 와서
술마시고 2차하고 그렇게 위로받으면 산다고했다.
얘기하면서 느낀건 약간 자신만의 세상?에서 사는듯 보였어.
되게 엉뚱? 사차원이라는 말보단 좀.. 또라이?가 더 어울리는..
뭐랄까.. 모든 술마시러 오는 남자가 그렇지만
자기 잘난얘기, 돈자랑 그런 허세를 부릴땐 입이 귀에걸려서는... 다른 사람이랑은 좀 다른 류?의 들뜸을 보였어.
그렇게 자랑만 듣다가 시간이 다되서 나가려는데
또 연장을 하겠다는거야. 2차ㅈ안하고 이리 즐거운게
처음 이라면서
근데 나는 뭔가 무섭고 꺼림칙한 기분이 들어서
짜르고 나왔어.
퇴근하고 언니들하고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면서
손님욕도하고 그러는데 아까 그손님 얘기가 나왔어.
2차 나가는 다른언니들이 그손님 알더라고.
잘못 걸리면 피곤하다면서
번호알려줬다가 매일 연락오고
술집와서 지명찾아서 들어가니 무릎꿇고 빌면서
자기한테 왜그러냐는둥 미안하다면서
기분풀고 예전처럼 지내자고 그랬데
딱 한번보고 그날 두번째보는건데 마치 연애하다 싸워서
헤어진연인 잡듯이
다른 몇몇사람들도 그사람 얘기하는게 다 또라이라고
하더라구 어떤언니들은 귀신들린 사람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하고? 정신병이라고도 하고?
그래서 그날 얘기듣고 그사람이 날 몇번이고
지명으로 찾았지만 요리저리 잘 도망다녔ㄷㅏ.
한달정도 잘 피해다니다가 다시 마주쳤는데
그게 너무 소름끼쳤어
금사빠네 상대방은 딱히 예의상?해준말에 자기를 이해한다 날 사랑해준다 이런식으로 착각하고 상상에서 혼자 진도나가는.. ??
얘기를 더 들어보면 알겠지만
금사빠랑은 좀 다른듯해. 자신이 상상하고 그걸 실제라고 믿는? 허언증이던가? 무튼 그런거 같아.
계속 얘기하면 되는거지?
그사람을 한달정도 피해다녔어.
그러다가 정확히는 2주.
나머지 2주는 내가 감기가 심해서 출근을 안했거든.
나중에 알고보니 감기아니였지만 그건 나중에 얘기할게.
아무튼 그렇게 2주정도 쉬다가 출근을 했어.
그날은 평소처럼 5시쯤 일 마치고 차를 타고 집으로 가서 주차했는데
데려다주고 가시다가 마주쳐서 싸움이됬나봐..
주민신고도 많이들어오고
차주분와이프도 걱정되서ㅈ나오고 그러다가
일이ㅈ커졌네..
일단 나는 피해자신분이라 괜찮을것 같아
스토킹한것도 그렇고 그 와이프한테도 맞았으니..
근데 그냥 다 지쳐ㅜ
같이 일하는 언니중에 나 힘들때부터 금전적 정신적으로
도와준 언니가 굿하러가자고 계속 그랬는데 진짜 해볼까?
스토킹뿐아니라 몸도 안좋아서 두달간 입원도하고
지금은 겨우 회복중인데..
최근에 어릴때부터 따르던 친할아버지도 갑자기 아프시다가 돌아가시고.. 이모부도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나도 일하면서 자꾸 미친놈들 꼬여서
목도 졸리고 별일 다있었거든
그래서 뭐가 문젠지 모르니 무당이라도 찾아가자고
했었는데 진짜 가봐야하나
솔직히 나 미신 안믿고
무당한테가면 돈도 많이 들까봐.. 무섭기도하고
현재 일어나는일들 감당할자신이없ㅇㆍㄱ
얘기하자면 끝도없다.
세월호사건알지? 나 그배에 탈뻔했다.
전날 열이 40도 가까이 올라서 아파서 나는 못갔지만
나랑 가장친한친구 8명ㅈ은 타서 나랑 다른세상에 있어.
친구도없고 이일하면서 알게된 38살 나이 많이차이나는
언니 말고는 아무도 없다.
미안해. 말주변도없고 머리정리도 안되고
글로 표현하는건 한계가 있네.
말 앞뒤가 뒤죽박죽이지?
그래도 그 누군가는 들어준다고하니ㅈ고맙다
친한친구들 무리말고 따로 친한.. 가장정신적으로 의지되는단짝인 친구는 암투병하다가 세상떴다.
어릴때부터 부모님께 가정폭력당해서 우리랑 가족처럼 지내던
나에게 친 오빠같은 사람은 자살했고
친오빠랑다름없는 오빠랑 나랑 같이 어울리던 동생은
배달하는친구 오토바이 뒷자석 잠시 얻어타고 친구들 만나러 가다가 사고나서 즉사했다.
나는 소중한사람들 떠나갈때 아무것도 못해줬어.
이런저런 사정 다 알고 현재도 그 악몽같은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데 같이 일하는언니는
늘 무당찾아가보잔 말만한다..
언니도 지치겠지... 남얘기듣고 위로해주는것도..
난 죽을 용기도 없어
죽을거란 얘기들을만큼 어릴때한번 커서 한번
아프고나니 살아있는게 귀하다는걸 알아서
죽는건 무서운데. 더이상ㅈ감당할자신이없어
어떻게 해야할까
하도 많은 일이 있어서 다 말하기도 힘들정도야.
진짜 무당한테가면 답이 나올까?
스님한테가면 답이 나올까?
정신과상담을 받아봤어. 수면제 처방받아서
그나마 잠은 자지만 심적으로 아무것도
좋아진것없네. 지금도 안좋은일은 계속일어나서 그런건지
스레주 많이 힘들겠다 .. 난 스레주가 진짜 행복한 날이 꼭 왔으면 좋겠어 토닥토닥 .. 언제든 여기에 다 털어놔 ! 자주 자주 보러올게 !
스레주 방금 전까지 힘들고 피곤한 일에 엮이고 와서 지금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 하는거 같아 ㅠㅠ .. 지금 이 순간은 다 내려두고 푹 쉬는게 어떨까 .. !!
이시간까지 얘기들어줘서 고맙고 걱정도 고마워. 나 잠을 못자.. 머리는 늘 깨질듯하고 나 현재 키가 167인데 몸무게가 43이야. 원래부터 이러진 않았어
늘 50~55정도 마른편이였는데 최근 1년새 42~3이다.
예쁘게 마른게아니라 앙상한느낌..
스트레스받으면 무식하게 토할때까지 먹고 하는데도
자꾸 말라간다. 더이상은 내가 감당하지 못 할거 같아
미안하지만. 이걸 보는사람은 나한테 뭐라도 시켜줘.
굿을하던 절을가던 교회를가던 뭐든 시켜줘
벗어나고싶다 다 뿌리치고... 내나이 또래 애들처럼
예쁘게 친구랑 카페도가고싶어 나
자고왔어 ! 스레주 한탄이라던가 다 좋아 무엇을 겪었건 얘기해줘 ㅎㅎ 무당 찾아가는건 좋은데 이상한곳말고 제대로 된 곳 가 !!
음, 스레주 많이 힘들겠다ㅠㅠ
일단 그 손놈 블랙 못걸어? 실장님한테 말해서 블랙 걸 수 있으면 걸어봐.
아니면 업블이나...
레주가 아니더라도 피해자는 계속 나올듯ㅠㅠ
스트레스가 쌓여 있는 상태에서
스토킹까지 자꾸 일어나니 내가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
정신병원 다른곳으로 한번 가보려고..
비가 많이 오던데 걱정해준 사람들 고마워
너무 답답해서 왔는데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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