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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크고 마초에 귀신 무서워하고 무당도 쨋든 오컬트 무서워하고 눈물 많은 우리의 스레주... 과연 우리의 귀여운 스레주는 귀신을 무찌르고 평화로운 굿나잇을 쟁취할 수 있을것 인가! (뉴스 톤)
응원 정말 고마워! 나보다 어리고 체급도 적을텐데 나보다 용기있고 씩씩하고 정말 멋있다. 지켜준다고해서 정말 고마워. 그리고 나 왕소금 사왔어! 요즘 소금 비싼 것도 잘 나오더라 셰프들만 쓰는 외국 소금도 봤어 신기하더라! 왕소금밖에 안샀지만 나중에 비싼소금 사서 요리해봐야겠어!
조언해준대로 굵은 소금 사왔어! 복숭아 나뭇가지는 음.. 모르겠다 마트에 파나..? 안팔겠지?ㅜ 직접 꺾어와야겠다 근데 나무같은거 함부로 꺾어도 되나 음 복잡하다ㅎ 무튼 오늘 소금으로 결계치고 잘게. 고마워!
귀엽게 봐줘서 고마워! 이제부터 무서운 티 안내고 안쫄려고 노력할거야. 응원 고마워! 마음 편하게 가질게.
걱정시켜서 미안해. 그리고 응원도 정말 고마워! 집은 계약한지 한달도 안돼서... 부잣집이었으면 바로 이사갔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귀신만 아니라면 환영이야! 응원 고마워!
응 오늘부터 밤에 일찍 자려고! 굵은 소금도 준비했어! 이제 안무서워 나 괜찮아!
마초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봐ㅋㅋㅋㅋ 내 친구들 나 공포영화 못보는거 다 알거든ㅋㅋㅋㅋㅎ그래서 소금 준비했지! 이제 다 괜찮을거야 소금이 있으니까!
안녕 스레주야. 오늘 저녁까지 동생이랑 같이있다가 이제 집왔어. 정확히 말하자면 문 앞이야. 아직까진 못들어가고있고. 동생이 오늘도 재워준다는거 한사코 거절하고 우리집왔어. 동생에게 민폐끼치는것같아서 미안했거든. 그래도 형 가위눌리면 꼭 바로 나한테 전화걸라는 말 듣고 마음편히 집 왔어. 이제 들어가서 소금 왕창 뿌리고 편히 자고싶어. 다들 응원해줘서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 레스주들도 그렇고 든든한 동생둬서 안심 돼. 썰은 근래에 시간나면 꼭 와서 풀게. 걱정마. 나 이제 괜찮아.
나 왔어! 짠!
믿어줘서 고마워. 꼭 그 믿음에 좋은 결과로 답할게.오늘 소금도 사왔어! 이제 괜찮아! 응원 항상 고마웠어
귀요미 돌아왔구나! 스레주 자기전에 광명진언이라고 유튜브에 쳐서 틀어봐. 그거 퇴마에 좋은 진언이래. 틀어놓기만 해도 어느정도 정화도 된다 그러더라구.
귀요미라니 호칭 너무 귀엽잖아ㅋㅋㅋㅋ
나도 염불같은거 들어보려고했는데 그그 어떤 썰에서 어떤 사람이 가위눌리고 주기도문? 그런거 말했는데 귀신이 그거 그대로 거꾸로 대답했다는 썰 듣고 무서워서 못했거든 음어 내가 귀랑 소리에 민감해서 오늘은 말고 다음에 또 찾아오면 그때 해보려고! 심각해지면 바로 틀어볼게!
귀요미 스레주 ㅋㅋㅋㅋㅋㅋ 귀엽긴 귀엽다 내 남자친구도 덩치 큰데 이런쪽 겁 많아해서 항상 귀엽다고 놀리는데 ㅋㅋㅋㅋㅋ 음 자꾸 웃어서 미안해 내생각에는 굵은 소금이나 복숭아 가지 까지만 써보고 다른건 조금 더 생각해보고 쓰는걸 추천해 잘 안통하면 쫓아내는건 무슨 그분이 화 낼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리고 앞으로도 마음 약해지지말고 단단히 먹고 !!! 진짜 약해지면 안돼 그런 면을 파고드니까 이건 다른것보다 필수야 !! 나도 그 상황 되면 겁먹겠지만 그래도 마음을 계속 다잡아야해 죽은자는 산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 계속 생각하고 화이팅이야ㅠㅠ 그분 다신 안왔으면 좋겠다
와 근데 끝까지 안해서 진짜 다행이네.... 난 끝까ㅈ................되게 쩌러.......
응원 고마워! 저번에 내가 대처 잘 못해서 그분이 진짜로 화냈었어ㅜ 정말정말 무서웠어 진짜 죽는줄알았어..
레스주도 귀접 당한적 있어? 나는 끝까지는 안가고 도중애 간신히 풀었어. 어떡해 많이 무서웠겠다.. 지금은 어때? 괜찮아?
벽벽벽벽 소
------------ 금
ㅣ소
침대 ㅣ금
ㅣ소
------------ 금
소금 소금
스레주야. 자기전에 얼굴 비추려고 왔어. 일단 이렇게 소금 뿌렸어! 사진으로 올리고싶은데 안올라가서 이렇게 그릴게. 오늘은 편하게 잘 수 있을거같아 레스주들도 예쁜 꿈 꾸고 좋은 밤 보내!
앞으로 날 그냥 친한 친구라고 할게 그냥 너 자신한테 강해지면 돼 정신 딱 잡고 그러면 다신 그런 일 없어
귀엽게 봐줘서 고마워! 나 잘지내고있어.
응 정신 잡고 잘 살려고 노력하고있어!
소금 뿌린날 그날 진짜 안왔어. 정말 다행이야
짠 나왔어. 너무 늦었지? 미안해 사정있어서 전에 신세진 동생 바텐더 알바 도와주면서 그 쪽 오피스텔에 눌러살고있어. 기 센 동생 덕분에 거기서 살면서 가위 한번도 안눌리고 편안하게 살고있어. 소금 뿌리고 잤던 다음 날부터 알바 도와주면서 같이 지냈어. 그러고보니까 소금 아직 안치웠다 지저분할텐데 큰일났네ㅋㅋㅋㅋ...아무튼 소금 효과 잘 봤고 다들 도와주고 조언 많이해줘서 고마워! 썰은 이번주중으로 풀게 정말 고마웠어!
안녕 나 스레주야. 미안 전에 레스 단거보면 금방 썰 푼다고 했었는데 벌써 며칠이 지난건지 모르겠네. 미안해 그리고 걱정해줘서 고마워.
근황은 동생 바텐더 일 잠깐 도와주면서 동생 집에 얹혀살았었는데 금방 나왔어 너무 피해줄까봐. 적응 빨리해서 정직원 제의도 받고 본업으로 삼을까했는데 난 공부를 더 하고싶고해서 그만뒀어. 소금은 일단 치워놨어 그저께 밤 쯤 소금치는거 그만둔거같아. 일단 소금이 너무 아까웠고..ㅜ 이제 안오는것같기도해서. 귀찮은것도 있고...ㅎ 사실 일찍 잠드려고 노력했는데 공부건도있고 밤 잘새는 탓도있고 이래저래 밤을 많이 샜어. 잠을 안자니 귀신을 존재를 못느꼈고. 최근 알바하면서 좋은거먹고 스레딕 잠시 끊고 잘 먹고 잘쉬고 해서 지금 멘탈 상태은 아주 건강해. 그래도 가끔씩은 쎄해서 티비 크게 틀어놓거나 불 키고 자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눈을 피곤하게해서 눈감으면 바로 잘 수 있는 상태를 만들던가.
두번째 맞나? 아무튼 두번째 귀접 썰은 오늘 오후쯤에 꼭 쓸게. 진짜. 약속. 음 그리고 지금 휴가철인가? 맞지? 보고있는 레스주들 응원해준 레스주들 모두 휴가 잘 보내고 무더위 잘 견디길 바랄게. 그럼 이따보자. 공부하고 잠 좀 보충하고나서 다시 올게. 다들 잘자.
그리고 궁금한거있으면 부담갖지말고 물어봐!
퇴마는 내가 주변에 무당이나 스님 아는사람이 진짜 한명도없어. 우리 집안은 무교고 나도 귀신 한번도 본적없고 요근래에 귀접이랑 가위 몇번 눌린게 다야. 주변에 귀신들린 친구나 아는 사람이 무당한다고 하는 사람들보면 신기해. 일단 나는 주위에 그런 사람이 단 한명도 없거든. 그나마 오컬트 관심있는애는 아는 동생뿐이고. 근데 걔도 공포영화,영상 자주보고 심령스팟 가끔씩 찾아다니는거지 걔도 막 저주걸고 일부러 귀신보려고하고 그런건 안한대.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내가 개쫄보라 퇴마같은거 내 정신머리로 못버텨. 퇴마를 한다는것 자체가 귀신의 존재를 입증한다는 꼴이 되는거잖아? 난 아직도 지나치게 생생한 가위라고 믿으려고하는데.. 그리고 무당집가면 귀신붙어서온다 막 그런소리 들어서 좀 그래. 미안. 나혼자서도 퇴마같은건 꿈도못꾸고 집에서 하찮게 소금 뽈뽈뽈 뿌려두는게 다야. 그마저도 아까워서 그만뒀지만..
안녕 나왔어! 이제 썰 풀려고 왔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ㅎ...
동접이네 안녕! 응ㅋㅋㅋㅋㅋ 아디다스 검은색 트렁크 맞아ㅋㅋㅋㅋㅋㅋ 그건 지금 세탁기에 고이 계셔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부터 써야할지몰라서 정주행하고와야겠다 미안 조금만 기다려줘!
그렇다고 혹시 귀하가 아디다스사의 내의를 입으시고 귀접을 당하셨던 분이십니까? 라고 물어볼 순 없자나..
ㅋㅋㄱㅋㅋㅋㄱㅋㅋ 너네들 개웃겨 정주행 다 하고 썰 풀려고 왔는데 뭐하고있어 니넼ㅋㅋㅋㅋㅋㅋㅋㅋ
근대 내가 써둔거 하나하나 보니까 나 진심 개찡찡거렸다 미안 얘들아...
일단 썰 마저 풀게.
그날 내 기억상으론 불금이었을걸? 맞나..? 아무튼 그날 되게 신나고 기분 하이했었거든. 보니까 그 전날에 소금이랑 팥앙금 뿌려두고 깔끔하게 자고 일어났던 날 밤에 자려다 또 당한거같은데 맞나? 내 기억상으론 그래.
목요일 밤에 소금 팥 뿌리고> 금요일 아침 잘자고> 금요일 저녁 잠잤는데 또 귀접당하고
그날 불금이어서 그랬는지 아침에 귀접 안하고 푹 자서그랬는지 기분 되게 상쾌했던걸로 기억해ㅋㅋㅋㅋ 그날 하루종일 밖 돌아다니고 오랜만에 술마시고 그랬을거야 애들끼리 마시다가 일찍 술을 마셔서그런지 오후7~8시되니까 애들이 맛탱이가 가더라고. 나도 그랬고. 그래서 빨리 해산했어. 집오니까 한 9시? 정도 되었고 술기운있고 피곤하고하니까 대충 샤워하고 티비 좀 보다가 잠들었던거같아.
그 날 기분이 워낙 좋기도하고 술이 들어가서 기절하듯이 자서 귀접은 커녕 가위도 안눌릴 줄 알았거든? 그런데 또 왔더라고. 이번에는 진짜 화가 단단히 난거같은 말투였어 진짜 잠+술김이었는데도 정신이 확들정도로.
기절하듯이 잤는데 순간 오싹한거야. 평소 에어컨을 틀어놓긴하는데 너무 많이 틀면 전기세 장난아니어서 잠잘때는 꺼놓거든. 잠 잘때는 더위추위 잘 못느끼잖아? 그런데 진짜 순간 에어컨 파워냉방 튼것처럼 확 추워지는거야. 소름이 끼치면서. 그래서 아 뭐지? 하고 의식을 찾았어.
원래 내가 아침에 일어날때 눈 먼저 안뜨고 눈 감고 의식 좀 찾고 핸드폰 어디있나 좀 더듬거리고 오늘 일정 어떻게 될지 생각 하고 눈 서서히 뜬단 말이야? 나만 그런가..? 아무튼 의식 찾고 왜 춥지? 생각하다가 문득 아 나 또 엎드려 자고있네. 하고 인식한 순간 허리쪽에 무겁게 뭔가 짓누르는거야 뭐랄까 물리적으로 깔린 느낌이아니라 중력이 날 짓누르는 느낌..? 뭔지 알겠어?
그러면서 몸이 안움직이고 숨 쉬기가 힘들어졌어. 숨 참았다가 한꺼번에 몰아쉬고 빠르고 짧게 숨내뱉고 막 불규칙적으로 숨을 쉬게됐어. 바로 가위라고 인지히고 팔을 흔들어서 가위를 풀려고했는데 순간 두 팔목을 누가 탁 잡고 안놔주는거야. 진짜 심장이 철렁하고 그상태로 굳었어
하체는 허리를 누가 짓누르고있어서 못움직이고 팔 흔들어서 풀려고했는데 그것마저 안되고. 상황파악 끝나자마자 아 ㅈ됐다 그 새끼구나 딱 느낌이 왔지. 귀에서 그 곤지암 샤바샤바귀신? 걔가 막 빠르게 이상한 소리하잖아. 그게 나도 들리더라고. 빠른데 작게 소곤소곤하듯이 속삭이다가 점점 커지더니 그게 욕설이었던거야. 이년저년뭔년 온갖 ㄴㅕㄴ을 찾다가 이런 말을 하더라. 기억 잘 안나는데 대충 " 너 어줍잖은 개짓거리하면 나한테 죽어 " 이런 어조였어. 저번에 내가 왜 이런말을 했는지 알거같다? 라는 문장 언급한적있잖이? 여기에서.
내가 소금을 굵은걸 안쓰고 꽃소금인가쓰고 죽염이랑 막 섞어서 썼거든? 팥도 시중에 팥빙수용 좀 오래된거 썼단말이야. 귀신 퇴치하려면 잘 알아보고 한번에 끝냈어야하는데 내가 허술하게해서 효과도 못보고 자기 퇴치하려는거 알고 화가 단단히 났나봐.
무당집가도 귀신 안붙어. 상식적으로 무당이 몇년동안 수련하고 신내림받아서 접신한건데 갑자기 신이 '어! 쟤 매력있다!' 하면서 스레주한테 갈리가 없지...
저..갑자기 끼어들어서 미안해 나는 여자고 남자 귀신이랑 귀접한적 이번년도 처음 두번정도 있는데 하...스레주처럼 진짜 하는듯한(?) 느낌이어서 (난 절대 한번도 해본적 없어!!!) 깨고 다음날 아침에 소름돋고 멘탈이 진짜 붕괴가 아니라 쨍그랑이었어 내가 미쳤나,,싶기도 했고 아무튼 너무 신경쓰지말고 마음 편하게 먹어 그러면 아마 100%중에 0.000001%라도 괜찮아지지 않을까...싶어서 말해주러 왔어!!
나도 여잔데 지금 현재 진행형으로 가끔 남자 귀신한테 귀접당하는 중이야 가끔씩 귀신 여러명이 같이 와.... 같이 힘내자 스레주....하하
그럼 다행인데 일단 난 돈도 없고 아는 무당도 없고 잘 살고있는줄 알았던 아들이 믿지도않는 귀신한테 ㄱㄱ당했다고하고 안가던 무당집을 찾고 이런 꼴 못보여드려.
지금은 괜찮아 아직은.
헐 진짜..? 많이 무서웠겠다..나도 너무 무서웠는데.. 지금은 어때? 괜찮아?
난 지금은 괜찮아. 너희들은 다시는 끔찍한 경험 하지않길 빌게.
당해보니까(?) 사람 조심해야한다는걸 알겠더라고 엄청 무서웠지ㅜㅜ 요즘은 다행히도 그러지는 않아 걱정해줘서 고맙고 스레주 힘내자 아자아자!!!
자각몽 루시드드림은 해봤는데 귀접은 한번도안새ㅂ
아까보니까 안해본 사람들 자각몽 루시드드림안미턴대 나도그런거같음 귀접안해봐서귀접썰들으며ㄴ진지하게안느껴징
으아아..처음에 살짝 웃은게 미안해질 정도야ㅠㅜ 스레주가 웃어도 된다고 하긴했었는데 그래도 미안해 진짜 고생 많았어ㅠㅜㅜ 귀접하면 쾌감 같은거 더 잘 느끼게 된다그러더라근데 막 기빨리고 그런거라고 본거같은데 더이상 스레주 기 안뺏어갔음 좋겠어..찾아오지 않았음 좋겠다. 스레주 몸 건강하고 그럴때일수록 마음 강하게 먹어야한다그랬어 그러니까 덜 무서워했음 좋겠다!! 스레주 힘내..ㅠㅜㅜ
귀접귀가 좀 느낌이 이상해서 알려줄게 스레주야. 먼저 수퍼가서 소금 사오고(천일염) 그리고 문방구 가서 기름종이 사와야해. 기름종이를 사등분해서 자른다음 종이를 다 겹치고 소금을 크게 한줌 올려서 종이에 놓아서 낮에 햇볕에 부정을 날리도록 듬뿍 빛을 받게 해두고 어둑해지기 전에 방 가운데로 가져와. 아까 겹친 기름종이를 다시 원래 종이모양으로 다시 펼친 뒤
소금을 정갈하게 그 종이들 위로 조심조심옮겨. 그러면 네개의 종이에 네개의 소금 덩어리가 생기지. 소금이 올려진 종이를 방의 4귀퉁이에 동 남 서 북의 방향으로 순서대로 방 중앙에서 바깥으로 모서리로 금줄치듯 보내는 거야 하나씩
부정터는 터잡이로 저렇게만 해둬도 괜찮을꺼야. 혹시나 해서 귀접할때 붙는 애들도 있어서 미리 말하는데 붙어있으면 소금 나누거나 보낼때 심하게 손을 떨어서 네가 소금 다 쏟는 경우도 있고 소금 나누다가 다 흘리고 그런다. 그러면 무서워 말고 깨끗한곳 찾아가면 떨어지는 경우 많으니 가볍게 오전에 산행해서 사람없는 조용한 좋은 곳 발견하면 여기서 지내라 빌어주고 다시 오후에 돌아와서 그날 바로 부정털이 하면 돼
터도깨비가 사람 좋아해서 하는 귀접이랑 잡귀가 붙으려고 귀접하는 거랑 다른데 잡귀 같으니 귀접이 느낌이 좋았다 흥분됐다 같은 생각 하지도 말고 그냥 빨리 잊어. 부정 쳐낼땐 나쁜마음 먹으면 안돼. 부정치기전에 깨끗하게 씻고, 생전에 얼마나 외롭고 이해 못받았으면 나에게 그랬을까 위로하며 정성스레 치는거야.
스레주?? 괜찮냐 귀신놈한테 먹혀버린거 아니지? 귀접 잘 모르지만 심하면 빙의되는거 아닌가... 여튼 으아 스레주 괜찮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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