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일단 일은 현재진행형 중이고 이 집에 이사온지 1-2년 정도 됐는데 처음부터 그런 건 아니고 이사온지 3-4개월 정도 지나고였어

뭐야뭐야

옹

음 예를 들면 책상 모서리 부분도 아니고 중앙 쯔음에 놓여있던 바람으로 흘려가지도 않을 정도의 물건이 책상 밖으로 떨어진다거나 , 창문을 열지도 선풍기를 틀지도 않았는데 막 문이 지혼자서 닫혀

이게 가족끼리 같이 있을때 그러면 이사를 가거나 조취를 취해주실텐데 나는 미성년자인 고2에다가 나 혼자있을 때만 그런게 문제인거지 ㅠㅠ

헐 그럼 거의 1년 반째 그렇게 사는겨?

솔직히 무시할 수도 있겠지만 난 아까도 말했듯이 고2고 내년이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 이라고 봐도 무방한 나이야 그래서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이 사이트를 알게됐는데 어찌 할수있는 방안이 없을까 ? ㅠㅠ

>>7 응 ㅠㅠ

웹캠 녹화라든가 의심가는데 찍을수있게 폰 세워서 찍든가 하는 건 어때

아 맞아 한번 가족들과 함께 있을때도 한 번 사건이 일어났는데 내 방에 멀쩡히 있던 커튼이 커튼 봉과 함께 내 머리위로 떨어졌던 적도 있어 그땐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지 정말 ..

>>10 근데 우리 부모님이 귀신 같은 걸 아예 안믿으시는 분들이라서 .. 가능할까 저번에도 말씀 드렸는데 바람때문이라고 헛소리하지말고 공부나 하라고 하셔서 ㅠㅠ

아 약간 귀신같은거 있다는 생각인거구나

>>13 응 ㅠㅠ 심지어 책상에서 떨어지는게 연필 같은게 아니고 가방 같은거야 ㅠㅠㅠ 아니면 내 문제집이라던가 ㅋㅋ

ㅋㅋ는 잘못 붙혓다 ㅠㅠ야 ..

물병도 쏟아 진 적 있어 .. 내가 물을 많이마셔서 물병에다가 물을 담아서 방에서 공부하는데 그러다가 물병이 쏟아져서 내 필기노트가 망가져버렸었지 ..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