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엥 뭐야....ㅋㅋㅋㅋ;;;

갑자기 헌옷이라던가 버리는 음식이라던가 찾더니 갑자기 현관문 앞에 있는것들 뒤지더니 쌀과자 들고 그냥 나가더라;;

아니 사정안좋은건 알겠는데 왜 그걸 남의 집에 들어와서 찾냐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그거 버리는 거라더라;; 5개월정도 됬데

진짜로 밖에 있는 문 부숴질듯이 두들기더니 쓰레기 뒤지고 토꼈다 새끼

이런 사람있으면 절대로 문열어주지마 다음에 또 찾아올까봐 짜증난다;; 그만뒤지라고 소리쳤는데도 내 말 듣지도 않고 토낌

진짜 물건이 필요하신 게 아니라 그냥 좀 이상한 분 아냐? 포스터로 옷만들어 입었다는 것도 이상하고 남의집에서 대뜸 과자집어가는 것도 어이없넼ㅋㅋㅋㅋ ㅇㅇ 그냥 절대 문 열어주지 말고 가게 냅둬

우리집이 이중문으로 되어있어서 집에는 침입안했는데 기분드럽다;; 울집 인터폰없어서 밖에있는문을 그냥 두들기기만 하면 누구인지 알수없단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