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

미제 사건 하나 있어. 그알에 나온 적도 있고...ㅇㅇ 그리고 잘 모르겠는데 화장실에 사고가 났었나봐 애기를 죽였다, 시체가 발견 됐다 말 많은데 애기를 죽였다는 말이 더 많아. 또, 괴담이라 하기엔 애매한데 학교 옥상에서 자살한 애들이 2이나 돼. 내가 입학하기 직전이어서 잘 모르는데 그 이후로 옥상을 막아놨어.

진짜인진 모르는데 집 앞 마트에 어떤 할머니가 청소하고 계셨는데 보니까 다리 없다고 하시더라

>>10 나도 천안사는데 그분 ㅊㅅ고쪽에 많이 돌아다니는 분같은데...???나 자주본거같아서

우리 동네는 괴담은 없고 살인사건은 많이 나와 근데 뉴스에 보도 안됨 우리 아파트에서만 2번 일어난 것 같아 한 곳은 우리 집 바로 위층 집 첫 발견자 우리 가족 두 번째는 나 등굣길에 있는 아파트 놀이터 아파트 놀이터에 폴리스라인 쳐져 있고 놀이터 바닥이 모래 아니라 스폰지 같은 거라서 핏자국 적나라하게 다 보였었어 그 사람 모양 흰 테이프도 있었고

원주 사는데 거긴 단구중 칼부림 사건 있었어 존나 유명해서 나무위키에 단구중 검색하면 딱 뜨는게 칼부림 사건임 친구한테 들었는데 거기 학생이 여친 문제때문에 그 누구더라 그 여친 남친한테 칼부림 했다는거 들었음 근데 거기 중학교는 좀 문제가 많아 창문깨서 지방층 보일 정도로 자해하고 난리친 거 친구가 그 피 다 닦았다고 하고.... 후덜덜....

안산인데 안산엔 괴담인가? 조두순사건이 좀 유명하지?

>>105 ㅊㅅ고? 청*고맞지?

>>10 >>109 ? 여기 나 집 바로 근처인데 처음들어봐 이런 얘기

>>110 나도 이거 처음들어.. 집밖을 안나가서 그런가 올해부터 여기 다니는중인데

다니는 학교에 음기가 많아서인지 뭔지 귀신이 많이목격되었음. 학교 앞 영화관도 귀신나오네 어쩌네 말이 많다가 없어지는것같더라.

괴담은 아니다만..근처 중학교에서 수련회를 안가는게 예전에 수련회 갔다가 여자애가 임신하고 와서 남자애는 튀고 그 여자애가 학교 화장실에서 넥타이로 목매서 자살했다는 얘기가 있어. 그래서 그 학교 교복에 넥타이 없어..그 사건후로 없앴다 그러더라고

괴담은 아닌데 원주에서 2년인가 3년전에 무실8차아파트 묻지마 살인 났었대

>>11 화성연쇄살인사건? 그때 살인마 지금쯤 디졋을거야 우리집쪽이거등

호남 지역 괴담 있음. 아주 신뢰도가 높은 괴담인데 10년 후엔 이 지역에 노인 밖에 안 남을 거라는 통계적 추정에 기반한 매우 현실적인 괴담이 널리 퍼져있어.

우리 중학교 1학년 6반이 건물에 6.25때 시체 보관하던 곳이라고 들었어 그리고 재학생들 중에 학교에서 귀신본 사람도 꽤 있고

인천인데 예전 선생님이 말씀해주셨어 어디 거리인지는 잘 모르겠고 대포자루에 시체 토막난 체로 버려져있었데 그리고 범인은 아직 못찾았고 마시멜로 사건 아나?? 그 토끼 미피비슷한거 그사건 비슷하게 우리 인천에서 일어났엏어

그리고 인천 ㅅㅎ초 그냥 소문인 괴담인데 운동장ㅇ에 공동묘지 묻혔더라 축구대 바로 앞에 파보니까 대리석 나오더라고 ㅅㅂ

>>118 마시멜로 아니고 마시마로ㅋㅋㅋㅋ 나도 인천사는데 우리 이모댁 주방 창으로 보면 몇년전에 난리났던 여중생이 초등생 살인하고 옥상에 시신유기한 사건의 옥상이 보여. 바로 앞은 아니고 좀 멀리.

우리동네에 팔척귀신 목격했다는 사람 좀 있어 대구 수ㅅ구 만ㅊ동...

안양은 어 전설이긴 한데 오컬트 적인것도 아니구 그냥 안양 전체가 엄청난 홍수로 물에 잠긴적이 있었는데 그때 수리산 꼭대기만 물에 잠기지 않아서 그위에 독수리가 앉아서 수리산이 됐다는 전설은 기억해. 또 뭐지, 관양초가 전에 폐병원이었다고 관양초다녔던 친구에게 듣긴 했었는데 아마 가짜일것 같음

ㅇㅊ구에 ㅁㄷ역 괴담 있드라 ㅇㅇ 읽다가 말았는데 암튼. 내가 친구한테 듣기로는 ㅇㅁㄱ역 근처 지하 노래방 창고방에서 귀신 나온대 아마 2번째 방인데 내친구가 거기 시원하다고 쓰겠다고 열려고 했대 근데 아무리 열려고 해도 안열려서 몸 써서 열었는데 그 바람 불 때 문 열기 힘들잖아. 그 느낌 나면서 겨우 열었다는 거임 근데 창고인데다가 겁나 추움... 에어컨도 없었는데 말이야. 옆 벽지에 빨갛게 자국있어서 소름 쫙 돋았대. 나중에 아저씨가 거기 창고방이라면서 다른 방 주셨다는데 암튼 어떤애는 거기방 창고로 쓰기 전에 목 없는 그림자 지나간 거 봤다기도 하고

>>120 앜ㅋㅋㅋㅋㅋㅋㅋ맞아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비슷한 이름적음 ㅋㅋㅋ

우리 동네 괴담인데 주공아파트 모여사는 단지거든 근데 거의 가파른 산 쪽에 지은 주공아파트 끝동이 214동이야 보통 다 15층인데 그 아파트만 14층이란 말이야 그 이유가 14층을 짓다가 공사하시는 분이 떨어져서 사망하셨대 그리고 15층 딱 지을려니까 안 좋은 일들 막 일어나고 해서 14층까지 밖에 못 지었단 소문이 막 초등학생 때 돌았었어 그리고 몇년 뒤에 요구르트 배달하는 아주머니 214동에서 자살하시고 등등

생각해보니까 우리 아파트에서도 무서운 일 있었어 괴담이라기보단 실화. 혼자 사는 50대 알코올 중독자 한명 우리 앞동에 살았었는데 한때 또 술 사들고 집에 들어간 것만 cctv에 찍히고 한 며칠간 얼굴을 안 비쳤대 근데 옆집 사는 아주머니가 이상한 냄새가 자꾸 난다면서 혹시 옆집(알콜중독자)이 음식물 쓰레기를 제대로 안 버리냐면서 경비 아저씨한테 항의했대 근데 문을 두드려도 사람이 안나오더래 그래서 겨우 열쇠집 아저씨 불러서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결국 그 아저씨 알코올 중독으로 죽어서는 시체가 썩어가고 있었다는 거야 이 이야기 그 죽은 아저씨랑 같은 동 살던 친구 어머니한테 들었는데 진짜 소름 끼쳤다 그 옆집이 무신경한 아주머니였으면 아무도 몰랐을걸

우리는 별로 뜨거나 하진않았던걸로 아는데.. 아닌가? 내가 중학교 입학하지않았을때 있던 일이였는데 타학교학생이 우리학교 학생 노래방에서 폭행한 일이있었어. 또 이건 그냥 들은건데 내가 초딩때 영어마을을 가잖아? 그래서 대학교에 붙어있는 영어마을에 갔는데, 그때 과학실험하다 학생이 진짜 크게다쳐서 응급실갔다나 뭐라나..

곤지암 정신병원...?

>>42 헐..나도 울산사는데 얼마전에 성민이?인가 애기 학대사건도 있었지않아??성남인가 삼산인가 묻지마살인?폭행?도 있었지않아?ㅜ

서울 중계동 하니깐 생각 난건데 공릉동 과기대 쪽에서 중계동으로 넘어갈때 중계동 들어가는 오른쪽 첫 건물에서 초등학생인가 학원 화장실에서 자살 했다고 들었어,, 나 중2때인가 중3때니깐 4년 아니면 5년전일껄

인천에 나름 신도시?인데 여기가 원래 몇십년전에는 논밭이였다가 간척인가 개척인가해서 다 뒤집어엎고 새건물 들어왔단말야. 근데 그때 간척할때 돼지나 닭이런 동물들사는 축사도 생매장했단말야. 동물들 안치우고. 근데 그 축사위에 지은 빌라들에서 계속 자살하고 심지어 어떤남자가 자기 엄마죽여서 그것이 알고싶다 나왔잖아. 더 무서운건 바로옆에 포도농가 있었는데 거기서는 아무일도 안일어남 귀신이나 사람같은 영혼뿐만아니라 동물영혼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걸 알았다

나 울산 살았었는데 자매 살인 내가 사는 아파트 바로 뒷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나 그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헬스장 다닌다고 매일마다 드나들고 마트 가고 그랬었는데 존나 소름이었음... >>129 애기 학대 사건도 있었어? 그 살인사건 난 거는 삼선일걸 보람병원 버스정류장에서...

>>109 나 천안사는데 양손 양발 다 비닐로 둘둘 묶고 돌아다니던 할아버지 봤어 작년에도 봤는데 올해는 못봤네..

지역괴담은 아닌데 예전 고등학교때 비오는날 빨간 우산쓴 여학생이 1층에서 서있었는데 창문 하나 지나간순간 사라져서 뭐지했다가 다른애들도 분명 있던거 봤는데 갑작이 없어졌다는거 본애들엄청많아서 한동안 선생님들이 그학생 찾는다고 돌아다녔어

수원 꿈의궁전 괴담 수원역에는 창녀촌이있는데 그중 약간 숨겨져있는 꿈의궁전이라는 호텔이있는걸로 알아(찾기힘든걸로기억)그꿈의궁전은 여자들이 매우예쁘지만 팔,다리 혹은 눈이없다고해 경험담같은건 더있긴한데 매우길어서 스레딕에 꿈의궁전이라치면나오니 한번 찾아봐봐

괴담은 아니고 내가 아는동생한테 들었던 일인데.. 부산에 제일 크다고 유명한 초등학교에서 누가 자살한사건이 있었어. 이 친구가 껌좀씹고 침좀뱉는 아이들중 하나였는데 어느날에 유서에 술담배 해서 미안하다, 난 살아있을 자격이 없다 등..이러한 글들을 남기고 옥상에서 몸을 던졌대. 밖에서 우연히 그걸 생생하게 목격한 사람들 다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였다더라. 교실에있던 교사들과 학생들 갑자기 창밖으로 정체불명의 묵직한 무언가가 떨어지는걸 봤대. 다들 뭐냐고 하며 밖을 내다보려다가 교내방송으로 절대 운동장에 나오지말고 창밖을 내다보지도 말라했어. 학교 간부급 사람들이 밖에나가서 확인했는데 경악을 금치못했대. 구급차오고 경찰차오고..그 아이 부모님 다 뛰어오고..소문이 순식간에 학교 전체에 다 퍼졌는지 아주그냥 학교가 발칵 뒤집어 졌었어. 그래서 좀 잠잠해지고 안정될때까지 휴교령을 내렸어. 뉴스에 잠깐 떠들다 사라져서 사람들 기억속에 잊혀진 사건인데 동네 어르신들과 내 나이 또래들은 알고있을거야.

>>16 ?헐 나 인천에 있는 힐스테이트 사는데

나도 괴담은 아닌데 우리동네 사람이 아침에 성폭행 사건에 휘말렸어 덕분에 원래 밤에는 진짜 안 돌아다녀야하는 정도였는데 이젠 아침에도 으스스한 동네다

이거 소문인데 지역은 일단 ㅁㅍ야 역 예전에 ㅇㅇ산부인과,소아과있었는데 거기에서 애들이 좀 많이 죽어서 망하고 한방병원생겼는데 의사가 할머니 할아버지들 상대로 여러가지 사기 쳐서 거즘 바로 망하고 지금은 또 다른 한방병원 생겼는데 잘은 모르겠는데 거기가 산부인과였을때 그당시에는 오래전이라 의료기술이 좋지 않아서 산모랑 아이들이 엄청 많이 죽었데 그래서 그 시체가 다 지하에 쌓여있다는 소문 그근처에 조금 예전에 사는사람은 주로 다 아는 소문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