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너한테 고백하기전까진 친구로 지내고 싶었는데 요즘 니가 내연락 안받아줘서 마음은 좀 아프다 고백도 하기전에 완전히 연 끊기면 어떡하지.. 그러면 어쩔수없겠지 뭐....

웃기지 나한테 진짜로 집중력에 장애있다는거 농담아니야 약도 먹는데 효과없어 너무 힘들어 그래도 노력하고있어 더 나은 사람이 될거야 그러니까 나 좀 봐줘

응원할게!!

>>4 고마워 !!!! 힘난당 !!!

감기 걸려서 컨디션 안좋지만 오늘도 할수있는 최대한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 너가 알아주면 좋겠다 내가 아플때면 니가 내 걱정해주고 안부 물어봐주면 너무 좋겠는데 넌 옛날에도 그런적이 한번도 없었지 ㅎㅎ.....야 그때 심지어 나랑 전혀 안친한애도 우리집까지 맛있는거 사들고 깜짝 병문안 와줬었는데 넌,,.

아니다 이제 너한테 아무 기대 안하기로 했어!! 그냥 나혼자 좋아하는거니까 너한테 아무 기대안할거야

네이름 부르고싶당 아 진짜 너무너무좋아해 정말로 너가 날 싫어해도 상관없어!!너랑 영원히 사귈수없다해도 상관없어 그냥 좋아해 너 꽉 안아주고 싶어!!!바보야

인증코드 바꿔야지~~~

왜 나는 더 열심히 할수없는걸까 매일 자괴감 장난아냐 너 보면 우울한거 다 사라질텐데 왜 나랑 안놀아주냐구

너한테 했던 친구하자,친해지자는 말은 우리 친구 사이부터 시작하자는 뜻이었는데 너에겐 그냥 우리 친구 사이까지만 하자는 말로 들렸나봐

어지러워 요즘 왜이렇게 어지럽지 약을 자꾸 안먹어서 그런가봐 하지만 약만 보면 토할것같아서 먹을수가없어 너무 어지럽다 진짜 너 껴안고 자고싶어 흑

보고싶은데 보기싫어ㅜㅠ나는 너 좋아하니까 보고싶은데 너는 나 안좋아하니까 보기싫어 ㅠ 어떡하지 하나만 하고싶어 고민돼 내가 하나만 할수있게 너가 좀 도와줘,,, 보고싶어해도 될지 아님그냥 보기싫어해야될지 니가 골라줘 난 모르겠어

그런데 나 고백만 안했을뿐이지 나름 열심히 표현했다고 생각하는데 네 반응이 이렇다는건 그냥 접으라는건가??ㅎ.....ㅎㅎ

보고싶은데 너무 바빠......ㅠㅠ시간 왜이렇게 빨리가지? 연휴 잘보내 뭐하면서 보낼진 모르겠지만 아무튼..너한테 연락오는건 이제 기대 안할거야 진짜루 그러니까 그냥 즐거운 연휴보내!

맞다 나 오늘 꿈에 너 나왔는데 꿈에서 니가 나한테 사랑한다고 해줬어...그래서 나도! 라고 대답했다..ㅎㅎ...역시나 꿈~

뭐지 이 새벽에 갑자기 울고싶다 몸상태도 안좋고 그래서 정신상태까지 나약해졌나봐 옛날 니 모습이 생각나서 갑자기 울고싶어 그날 내가 잠시 거기 들렸던날 사실은 네가 나 보고있었던거 나도 알고 있었어 니가보기엔 내가 너한테 관심없는 것처럼 보였겠지만 나 너 신경쓰고있었어..

친구들 장난 받아주면서 너만 신경쓰고 있었다고 너한테 인사하고 싶었는데 옛날일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너한테 인사하려고 보니까 너가 없었던것같아 그래서 좀 그랬어 그냥그랬다구

나 피하지 말아주라 완전히 포기하기전에 그냥 한번만 더 착각 좀 하게해주라

아니지!!너한테 아무 기대 안하기로 했으니까 정말 아무런 기대도 안할게 그래 있잖아 나 너한테 했던 기대들 다 접은지 오래됐어 그래서 니가 나한테 잘해줄거란 기대도 이제 없고 너랑 가까워질수 있을거란 기대도 이제 안해 니가 내 이상형같은 사람일거라는 기대도 없다고 근데 그런데도 니가 너무 너무 좋아 좋아해 아프지말고 하는일 다 잘되라 얍~~

보고싶어 ......... 보러갈래.........ㅠㅠㅠㅠㅠ보러갈 시간이 너무 없다 너무할 정도로 너무ㅠㅠㅠ

매일 하루에 딱 5분씩만 널 보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힘도 나고 좋을텐뎅

열심히 사는게 생각보다 너무 힘들고 잘 안돼서 스트레스 심하게 받는데 그래도 이걸 이겨내야 더 나은사람이 될수있겠지?!!힘내자 난 열심히 살고 능력있는 사람을 좋아하니까 일단 나부터 그런 사람이 될거야 그렇게되면 너도 나 좀 봐줄래? 난 항상 너만 보고있으니까 이제 너가 나 봐주기만 하면 된다 알아둬라

사실 시간없다는건 핑계고 너 보러갔을때 니가 전혀 안반가워할까봐 그게 무서워서 못가ㅠㅠㅠ내 성격 좀 용감했으면 좋겠다......왜이렇게 겁이 많지....?ㅎ

물론 너무 바쁘고 시간없는것도 사실이지만 너가 너무 보고싶으니까 시간이야 뭐 없으면 좀 만들면 되는건데.....용기가 없어서 ㅎ....

너한테 했던 연락들 그거 다 진짜 없는용기 쥐어짜내서 한거였다구 ㅜㅜㅜ그런데 안받아주니까 너 찾아갈 용기까지 다 사라졌잖아 나빴어!!!

그래도 나혼자만 너 좋아한다는거 알게됐고 어차피 짝사랑이라서 이제 별로 슬프지도 않고 서운하지도 않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별생각 안들어 삐진것도 아냐 너는 나 보고싶지 않을테니까 내가 너 보러 못가는거 아무 문제없잖아 그러니까 나도 신경안쓰고 내 할일이나 하는거징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알게될때마다 점점 더 냉정해지게 되는거같아 내 이상은 너도 날 좋아해주는건데 현실은 그게 아니다보니 현실 인식을 할때마다 첨엔 힘들었는데 이젠 그냥 그런가보다 하게돼 ㅠㅠ사실은 그래서 너한테 고백할 마음이 생긴거야 옛날엔 까일까봐 무서워서 고백할 생각 하나도 못했는데 이젠 당연히 까일줄 아니까 그냥 큰 망설임없이 뱉을수 있을거같아서...

그러더라도 어쨌든 지금은 아냐!!나중에 더 나은사람이 되면 그때 말할거야 평생 묻어두기에는 너무 답답하니까 꼭 말할래

잘자!!~ 잠 못자는 내 몫까지 너가 항상 푹 잤으면 좋겠당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널 좋아하는걸 완전히 끝내게되면 그때 꼭 고백할게! 나 너 좋아했었다??ㅎㅎ 이정도로만 가볍게 하려구

일단은 내 연락처에서 너 지웠어 너한테 연락할까말까 고민하는거 이제 안하려고! 솔직히 고민하느라 쓸 힘이 사라진게 사실이야 뭐어때 상관없지?

너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바쁘게 살게된건데 바쁘게 살다보니까 너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줄어드는게 웃겨 아직은 좋아하지만 오래오래 좋아할지는 잘 모르겠어 사람 마음은 변한다니까 역시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될 줄 몰랐어 그냥 세상에는 너 말고도 신경쓸게 많다는걸 알게된것같아 음,,, 너무 피곤해서 잠시 이러는걸수도 있구.. 피곤한거 좀 사라지면 또 바뀔지도 모르겠다!!어쨌든 넌 좋아할만한 사람이니까!!왜 그런건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ㅎㅎ

너에 대한 집착이 성공에 대한 집착으로 조금 옮겨간 느낌?? 웅.....이러나 저러나 결국 힘들긴한데.. 지금 약간 상황이 짝녀한테 잘보이려고 열심히 살기시작->열심히 사는게 어려워서 자괴감->자괴감 때문에 집착하기 시작->정작 짝녀 생각은 잘 안나게됨 이렇네

피곤쓰 니가 내 에너지 드링크 역할 해주면 좋겠당 내가 너 못잊어버리게

아이 다른사람들이랑 같이마실땐 상관없는데 혼자 술마시면 겁나 보고싶네????!

야 나 손잡는거 안좋아해 다른 스킨쉽 다 너무 좋아하는데 손잡는건 별로야 근데 좋아하는 사람들하고는 손잡는거 좋아하거든 그니까 다른스킨쉽은 안좋아하는 사람들하고 해도 좋은데 손잡는것 만큼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해야만 좋단말이야 근데 너랑 손잡는거 좋아 너는 모르지

너한테 먹을거 사줬는데 너가 진짜 세상 제일 맛있어하면서 먹어주면 너무 기분 좋을것같아 어떡하지 나 너 좋아하나봐!!!응 좋아해~~

??아까 세시였는데 죽겠다 요즘 토하는게 일상이야무슨 마시고 토하고 안마셔도 토하고 흑 어쨌든 취했다고 너한테 연락하고 그런거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마시고 눈떴는데 막...너한테 연락한 기록 남아있고 그러면 나 창피해서 못살아~~~다행히 언제나 없스 너도 나한테 연락안하니까 나도 너한테 안하는거야!!이제 연락 하고싶지도 않아!!

스토커임?

저기 위에 쓴 레스에서 나 옛날에 아플때 너가 신경도 안써줬다고 삐진거 있는데 사실 아플땐 너 별로 보고싶지 않아....아픈모습 보여주기 싫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