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캐나다는 인종차별 없다던대 진짜야?

물가 어때?

인종차별 당해본적은 없어 근데 언어차별이라해서 영어못하면 못알아듣는척 계속 쏘리? 하거나 표정굳는 애들은 가끔보여

알버타는 텍스가 5퍼고 월세도 그닥 비싸지않고 최저시급이 높아서 물가가 높다 느끼진않았는데 비씨주 오니까 물가 높은게 느껴져 세금도 12프로고 월세도 비싸고 최저시급도 알버타보다 낮아

북극곰 봤어?ㅋㅋㅋ

ㅋㅋㅋ 캐나다 어딜가야 볼수있는거야

캐나다 이민 쉬워?

미국보단 쉬운데 고등 대학 졸업하고도 lmia 지원받고 해야해서 힘들어 운좋은 일반 성인들도 4년정도 걸리고

나 앨버타 주에 사는데 옆 동네 BC로 가서 살면 적응하기 힘들어?

1년 기준으로 해서 얼마정도 들고 가는게 좋을거 같애 ?

캐나다에 드라마중에 김씨편의점이란 드라마알아?ㅋㅋ그거 진짜 좋아하거든. 캐나다에서도 인기있는 드라마야?

그럼 어디 학교다녀요??????????????????????????????/

>>5 알버타에서 비씨 오면 그렇지 ㅋㅋㅋㅋㅋ 고생한다... 좀 뒷북이지만 스레주는 어디 입장에 공감하는 건지 궁금해서, 혹시 Trans Mountain 사태에 대해 관심이 있어? 만약 그렇다면, 그에 관한 스레주의 의견을 물어봐도 괜찮을까? 혹시 곤란한 질문이라면 흘려보내줘!

마약해?

메이플시럽 좋아해? 좋아하는 음식이나 추천할 음식이 뭐야?

>>15 스레주 아니지만 캐나다는 며칠 전에야 대마초가 합법화된 나라고, 나머지 마약류는 아직 확실하게 불법이다. 광범위한 주제다 보니, 이건 아무래도 적절한 질문이 아니지 않을까.

알버타 분위기 어때? 알바타주에 석유난다고 하던데 석유 뽑는거 본 적 있어?

>>10 벤쿠버오고 집값이 비싸고 앨버타 보다 최저임금이 낮고 세금이 비싸서 살기 퍽퍽해진건 사실이야ㅠㅠ 그래도 안추운것에 위안삼고 덜심심한거에 워안삼는중

>>11 워홀로? 아님 학생비자로? 우선 워킹비자 없다 생각하고 순수 학비제외하고 쉐어로 살경우 다운타운 세컨룸 700불 핸드폰 60불 먼슬리 90불 이 기본 깔고가고 나머지 식비 매일 싼거 두끼 외식하면 한달에 600불 나가겠네

>>12 본적은 없는데 들어봤어 캐네이언 친구들이 엄청 많지않아서 우선 내주변애들은 모르더라구 ㅠ

>>13 난 학교 안다니구 남편이 이번에 파머시관련 대학가려구 준비중이야! 남편은 영주권자고 난 이제 곧 영주권나와

>>14 부끄럽지만 시사에 크게 관심이없어서 오일산업이런건 잘몰라 ㅠ 이사후엔 요즘 알버타 경기가 너무 안좋아졌단거밖에..

>>15 아닝 ㅋㅋ 떨도 안펴봤어 아는 사람들 몇명은 떨을 하는데 난 냄새가 너무 싫어서

>>16 메이플시럽 안좋아해 ㅋ 넘 달아서 별로 캐나다 대표음식은 푸틴 밖에 없어서 그냥 코스코 가면 사먹는 정도야

>>17 마자 이번에 비씨주까지 합법됐어 근데 여기 시민권자 아니면 워홀을 왔던 영주권자던 이나라에서 떨피고 한국에서 잡히면 처벌한다더라구

>>18 앨버타 자체가 석유로 벌어먹는 곳이라 유명하지 뽑는건 못보고 벤프가는길에 공장은 봤어

메이플 시럽은 어떻게 만드는 거야.

>>28 몰라 단풍나무 추출해서 만들겠지 쓰잘대기없는거 묻지마 된장어케 만드냐 물어보면 넌 머라할거임?

비씨주가 좋아 알버타가 좋아ㅏ? 난 유학러라 비씨주에만 있어서 궁금해!

토론토 사는뎅 여긴 정말 서울같아. 앨버타는 어때?

캐나다는 시급이 대체적으로 어때????

>>31 토론토에 비하면 걍 시골아님?? 대신 답변 미안한데

나 곧 알버타주 가는데 애들 외모지상주의나 학교 시험 난이도나 이런건 어때? 동양인 이상하게 쳐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