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내가 그 꿈을 꿧을때는 엄마아빠동생 나 이렇게 모든 가족이 함께 도시한복판에 서있었어 (어떤년대였는지는 전혀 기억안나) 근데 갑자기 위에서 운석? 암석? 암튼 불붙은 돌멩이들이 떨어지는거야 그래서 다른 건물안에 들어가서 숨었어 숨은상태로 창문밖을 내다보는데 사람들이 공중에 둥둥뜨더라 그사람들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암석맞고 사망

그다음에 우리 가족이 갑자기 어떤 농장에 가서 흰색 새끼강아지를 입양해왔어 입양해오고나서 또 암석들이 떨어지니까 숨고. 내가 우리나라만 이런거같다고 다른나라로 이민가자고 했더니 일단은 지내보고 나중에 간대;;이게무슨

그다음엔 갑자기 어디 높은곳에 가족들과 다함께 올라가서 노을지는거(혹은 해 뜨는거) 보고있엇어..그러다가 운석 또 떨어지고 우리는 피할곳이 없었어.. 여기에서 꿈은 끝났어 아마도 죽었겠지

그냥 내 꿈일뿐이면 안 올리는데 2020년7월13일멸망스레 거기에서도 공중에 사람들이 뜬다라는 말이 있길래..그래서 올려봣엉 근데 아마도 현재시대는 아니었던거같애 아니면 한국이 아니거나 아마 다른나라였거나 진짜 우리동네의 미래 풍경일수도 있다고 생각해 꿈에서 본 그곳 풍경이 현재 우리동네랑은 뭔가 달랐어 집들도 좀 고급졌고.. 가장 기억나는건 회색의 고급집 주택이야 왜그렇게 기억에 남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개꿈 아닐까? 내가 볼 땐 그래서 스레주가 걱정할 만큼 무서운 꿈은 아닌거 같애 그냥 악몽 꿨다고 생각해:)

헐 나도 그런 꿈 꿨었어 스레주 너처럼.. 나머지 내용은 없었지만. 기억이 안나는걸수도 있고. 일단은 확실하게 나도 높은곳에서 노을을 보고있었어

헐 나도 어제꿨어 저녁이었던것같애 학원갔다 집갈려고 버스정류장을 갈려했는데 우리나라가 아닌것같은거야 근데 스레주하고 다른점은 싼티나는 동네였어

근데 갑자기 옆에사람이 핸드폰보더니 급하게 집으로달려가면서 소리 질렀던것같애 그리고 몸이 가벼워진다해야되나 그러면서 깼어

무의식 중에 그런 암시가 걸린 거지 뭐 공포영화 보면 악몽 꿀까봐 무서워하고 실제로 그런 꿈 꾸는 것처럼

나도 배게가 머리통이 되는 꿈을 꾸었어

물타기 오졌

근데 2020년 도쿄올림픽은 사실일걸?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던데;; 근데 한가지 다른점은 7월12일에 멸망한다더니 사실상 도쿄올림픽은 24일부터 8월9일까지 하고, 또 요즘 도쿄올림픽 방사능 어쩌고 때문에 하지않아야 한다고 기사 떳음 시간이 좀 지났긴 하지만 혹시몰라 말해본다

나 오늘만 2020년에 세계 멸망한다는 글 3개봤어 이정도면 진짜 멸망하거나 아님 첫 스레 보고 뽕차서 딴 사람들도 달려든거나 둘중 하난데 왜 전자같냐

왜 데쟈뷰 느껴지냐 몇년 전에도 지구 멸망한다면서 난리였잖아ㅋㅋㅋㅋ 막 식량 모아두고 세계멸망설 믿는 사이비도 있었는데 결국 시간 지나서도 세계 멀쩡함 그니까 난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본다 장난하는 거 아니면 다들 그런 거 믿지말고 생산적으로 살아 하도 도쿄올림픽에 대한 안좋은 이슈가 많으니 그런 꿈꾼 거겠지 인류가 그런 식으로 간단하게 멸망할리가 있나

진짜 멸망했으면 좋겠다ㅠㅠ 혹시모르니까 과자 열심히 모아놔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