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는 너희들이흔히알고있는 블로거야 블로그포스팅을해서 돈을벌고있어 좋은말로해서 프리랜서구 나쁜말로하면 집에서 일하는사람이지

음식광고.매장광고.킥보드광고.결혼광고.맛집광고. 컴푸터광고등등 블로그포스팅건별로 각각업체16개정도랑 일을하고있고 급여는 내나이또래 중소기업다니는 사원보다는 조금더번다고보면되 집에서 일하는거치고 많이버는거지 아침에 원고랑 키워드를받으면 ex화곡역 김밥나라 사진과 음식들을첨부해서 적나라하게 분식에대한 글을써주는거야

웅웅

와..그렇게 파워블로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귱금

26살이고 모아둔돈은 이제3000정도 여자친구와 오피스텔에살고 차도있고 내고민은 이일을 부모님하고 여친부모님은몰라 숨긴다고해서 숨길순있을것같은데 나중에걸리면 너무부끄러울것같아서 그게고민이야....

전에다니던직장에 계속 다니는줄알거든 우리엄마랑 여친부모님들은... 여친은4년만났고 이제슬슬 집안에서 결혼얘기나오는데 블로그하는걸 들킬시....얼마나찌랭이로볼까

부끄러워 할 일은 아닌 거 같은데. 그 분야에서 솔직히 자신의 소견을 말하고 남들에게도 좋은 일을 하는 거잖아. 원하는 일이 아닌 게 아니면 좋게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굳이 직장에 평.범.하게 다니라고 하면 그 때 가서 직장을 구해 들어가면 되는 일이고, 수입이 괜찮으면(자기 기준) 상관 없다고 생각해.

솔직히 월 400 업다운으로 벌어 근데 솔직히 여자친구부모님한테 재택업무집에서 블로그일한다고하면 한심하게생각하지않을까? 노동을해서 돈을버는게 옛날방식인데 나는 집에서 편하게하는일이니까...

? 아니 솔직히 설득만 잘하면 광고회사 프리랜서로 일한다고 좀 과장할 수 있잖아 뭐 그걸로 평생 벌어먹긴 힘드니까 취업준비는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래도 내 기준에선 멋진 일인듯 요즘 직업이 얼마나 다양한데

여자친구분은 무슨일하시는데? 여자친구분께서 나가서 일하신다면 본인이 집안일하면서 내조할수 있다는걸 메리트로 삼고 얘기하면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