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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1/07 02:04:14 ID : ttbjwNzglyN
나는 이제 23살 되는 여자야! 17년동안 인천 부근에서만 살았고 (부근이라 해봤자, 섬.. 소청, 대청, 백령, 연평) 지금은 남구, 남동구, 연수구, 중구를 한 5년 정도 돌아다니면서 살았어! 그 중에서 내가 들은 소름 끼치는 이야기를 해볼까해!
이름없음 2019/01/07 02:06:06 ID : mrfaoFhdSL9
듣고있어 남동구 해줘
이름없음 2019/01/07 02:06:33 ID : ttbjwNzglyN
일단 백령도! 내 첫 기억이자, 소청도는 조금 멀어도 대청도까지 연결 된다고 봐! 백령도에는 콩돌해안이라고 있어! 돌들이 너무 많아서 소주병 깨진 조각들도 돌들과 부딪혀서 콩처럼 모난 것 없이 동그랗다고 해서 콩돌해안이야! 여기에는 기름도 나름 나와ㅎ무슨 기름인지는 내 전문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기름이 없지는 않은가봐?
이름없음 2019/01/07 02:06:58 ID : ttbjwNzglyN
남동구는 좀 늦게 이사가서 천천히 할게!
이름없음 2019/01/07 02:08:58 ID : ttbjwNzglyN
애들아, 백령도는 서해최북단이라서 귀신을 잘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해! 악령들은 아니고..그냥 지박령, 아니면 한 없이 뛰어노는 아기령?정도야. 나는 사주부터가 귀신이 꺼려할 정도로 기가 쎄서 보통은 피해가는 기래. 나는 부모님 중에 아버지 고향이 백령도라 매 방학마다 놀러갔기 때문에 자주 갔어도 귀신은 못 봤어!
이름없음 2019/01/07 02:09:36 ID : ttbjwNzglyN
거기서는 날 좋은 날에는 북한 땅을 맨 눈으로 볼 수도 있고 심청각을 가면 마을도 구경이 가능해! 내가 무서웠던 이야기는
이름없음 2019/01/07 02:10:33 ID : ttbjwNzglyN
동골몰?동고몰?나는 어릴 때 들은 이야기야 똥꼬몰!막 이렇게 웃으면서 들은 이야기야. 그냥 그런 진촌리의 마을인데, 그 곳에서 사촌 동생이 이야기해준 이야기야.
이름없음 2019/01/07 02:13:12 ID : ttbjwNzglyN
일단 네이버에 열심히 쳐봤는데 동골몰, 동고몰이 둘 다 사전적으로 나오지 않아서 동골몰로 할게! 동골몰에서는 대부분 낮은 개인 주택?같은 느낌이야. 초갓집과 기와집 사이?로 보면 이해하기 편할려나? 색색이 물 빠진 파랑, 녹색으로 지붕들이 그득한 집들이야!
이름없음 2019/01/07 02:13:57 ID : pXvwnzTU6mE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9/01/07 02:15:41 ID : ttbjwNzglyN
많은 스레주, 레스주들아. 거기는 낡은 주택들이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좀 으스스한 분위기가 있어. 거기서도 제일 신기했던 건, 마당에 풀이 우거지고 기와 비슷한 철판지가 다 떨어져나간? 푸른 지붕의 집 이야기야. 몇 번 가본 사람들은 있을거야. 거기에는 백령초등학교가 있는데, 지금으로부터 7-10년 전에 그 집을 담력장소로 학생들끼리 얘기했었나봐.
이름없음 2019/01/07 02:18:50 ID : ttbjwNzglyN
그 신기하고도 으스스한 집에 초등학생들이 4-5명이서 밤 10시-11시에 모여서 마당 밖에 있다가 한 명, 두 명씩 들어가서 집 안에 있는 물건들을 들고 나오는거야. 소문으로는 그 집이 6.25이후에 여섯가족이 모여서 서로 음식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했다고. 그러다가 일본 군경들한테 들켜서 그 자리에서 사살당하고 시신만 치운 후에 아무도 흉한 집이라 사지 않았다나봐. 집 주인은 이미 죽어서 아들의 아들한테 물려줬는데 그 사람도 잊고 지낸건지 찝찝한건지 관리 한 번 안했다고
이름없음 2019/01/07 02:20:18 ID : ttbjwNzglyN
그래서 물건은 사소한 것이라도 굉장히 다양했나봐. 실타래, 바늘, 아니면 바닥에 굴러다니는 옷이라도? 그러다가 사촌동생이 들고 온 것은 열린 장롱에 들어있던 긴 치마 하나였어
이름없음 2019/01/07 02:22:59 ID : ttbjwNzglyN
친구들도 하나씩 바늘이며, 모자며, 썩은 듯한 전기줄?(끝은 회색으로 만지면 없어지는 곰팡이 같았다고해!)을 들고 나왔고 다들 공포체험으로 집으로 하나씩 들고 갔어. 그 떄부터 우리 아버지의 동생(작은 아버지)네는 아주 풍비박산이 났지.
이름없음 2019/01/07 02:26:23 ID : ttbjwNzglyN
일주일에 서너번은 마당에서 핏자국 같은게 발견되고 (개나 고양이를 키우진 않아..애완동물 그 무엇도!) 집 안에서는 불화가 끊이질 않으며 (작은 아버지의 바람, 작은 어머니의 바람, 작은 어머니의 친정집에서 석 달동안 4번의 이혼..) 이혼을 앞 두고 사촌 동생에게 짐을 싸라. 라고 작은 어머니가 말하셨을 때에 아무 생각 없이 짐을 싸다가 그 긴 치마를 발견하고는 기분이 찜찜해져서 근처 논에서 이거저거 불태우는거 조용히 옆에가서 '입을 때마다 다쳐서 태울려고요.'하고 태웠다고 해.
이름없음 2019/01/07 02:30:02 ID : a7htjzhs3Dw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1/07 02:32:48 ID : ttbjwNzglyN
태우고 나서인지, 아버지와 어머니(작은부모님들!!)은 변호사 통해서 화해하고 (겪어본 레스주들은 알거야..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인거..;) 법정가기 직전에 취하와 동시에, 바람에 대해 작은 아버지가 충격이 크셨는지, 일하시던 전화국 일을 관두시고 할아버지 집 근처에서 이발소 운영하셔
이름없음 2019/01/07 02:35:27 ID : ttbjwNzglyN
물론 태운건 치마뿐만이 아니라 세월이 흐르면서 유행이 끝난, 하얀 티나(소녀시대 GEE했을떄..) 그 포미닛이 입었던 그물망처럼 생긴 스타킹? 등등 좀 많았다고 해. 뭐 떄문인지는..확실히 모르겠지만, 치마는 가져온 다음날 부터 상, 다음 주에 바람과 상, 그 다음 주에 상, 그 다음 주는 또 바람과 상..없애고 난 다다음날 부터 화해하면..좀..이상하긴 하지?
이름없음 2019/01/07 02:41:27 ID : ttbjwNzglyN
그리고 그 다음은 백령-대청으로 가는 뱃길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야! 유난히 뱃길은 험하지만, 20-30분만에 도착할 수 있어! 이 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지는 몰라도, 우리 할아버지는 많은 귀신들을 봤다고 해. (우럭이나, 이름 모를 생선들을 굉장히 많이 잡으시는 어부셔!) 그 중에서 하나는, 남자 하나가 바다를 허우적거려서 그 근처로 배를 가까이 대니 남자는 없고, 거기서 굉장히 많은 물고기를 잡았다고 하더라. 과연 물고기들이 이유 없이 그 곳에 몰려있었을까? 사람 살이라던가.. 먹을 게 많아서가 아니고?
이름없음 2019/01/07 07:37:14 ID : U3SNuts8i5P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1/07 08:00:29 ID : i5Pa1fSFeGs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9/01/07 11:04:29 ID : jg2Gsi67vyM
아 나 인천 토박인디... 이사가야겠다
이름없음 2019/01/07 11:39:06 ID : a05Qr82mq0o
남구에 관한거도 말해줘
이름없음 2019/01/08 02:39:57 ID : i3xyGq5hBxV
몇년간 왜그리 돌아다니면서 산거? 자취허나
이름없음 2019/01/08 03:40:23 ID : 9ilvdCrvvbc
생선들이 시체를 뜯어먹는다는건 어디서 나온 생각이냐? 육식하는 사람 살 뜯어먹는 생선 몇종류 없다. 주작질도 똑똑해야 하는겨!
이름없음 2019/01/08 14:59:38 ID : Ve3SJSE3wrh
주작이 아니구 레주가 생각하는 거 그대로 쓴거 아닐까? 저게 사실이라고 믿을 순 없지만 그것만 읽고 주작이라거 생각하는것도 아니라고 봐 !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이름없음 2019/01/08 18:46:43 ID : 8qmGnBf9a08
진짜 여담이긴 하지만 남구 지금은 미추홀구로 바뀜...
이름없음 2019/01/09 05:12:40 ID : 9umoLaoMo5h
핫,ㅋㅋㅋ혼자 집에서 술먹다가 생각난 일에 이렇게 반응이 좋아서 놀랐어. 자취는 아니지만, 백령도에는 친가분들이 살고 계시고 그 외 섬은 친척분들이 사셔! 방학 때마다 2-3주씩 돌아다니면서 놀러갔구 연수구 쪽에서는 자취를 했어! 1년 됐지만?! 그리고 나머지는 우리집이 재개발이 들어갔어서..ㅎ계약해놓고 여기저기 2년씩 두 군데 옮겼고 사는건 아니지만 고등학교를 다녀서 지역을 말한 것도 있어!
이름없음 2019/01/09 05:13:51 ID : 9umoLaoMo5h
어라..회원가입도 했고 노트북도 같은건데 왜 아이디가 다르게나오지..
◆9umoLaoMo5h 2019/01/09 05:14:33 ID : 9umoLaoMo5h
인증코드해야되는건가..같은 노트북이면 다 같을 줄 알았는데;
◆9umoLaoMo5h 2019/01/09 05:15:43 ID : 9umoLaoMo5h
아, 그리고 소청 대청 연평은 없어ㅠ 내가 유딩, 초딩, 중딩때에나 많이 놀러갔어서 애들한테는 뭐 안 알려주니까..없는걸 수도 있고!
◆9umoLaoMo5h 2019/01/09 05:28:01 ID : 9umoLaoMo5h
그 다음은 남동구! 내가 14-5살이 되던 해 초반이었나.. 애초에 97년생들이 많이 불행의 학생들이라고..신종플루에, 메르스에..그렇게 따지면 몇 해나 걸치긴 했지만! 내가 다니던 인천 S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의 절반정도가 식중독에, 신종플루 막 걸리고 그랬거든ㅠ 그 중에서 가장 소름끼쳤던 일은 우리집이 줄여서 ㅎㅅ라고하는 아파트에 살았다가 재건축?재개발?..이 완성된 예전집으로 이사를 갔어! 이사가고 나서 일주일정도 뒤에 내가 살던 그 아파트에서 묻지마살인사건-집배원, 그 살인사건이 일어난거야. 그리고 더욱 무서웠던건, 나중에서야 알게 된 일인데 ㅎㅅ거기가 자살의 아파트라고 불렸다고 해. 아, 이건 아마 다른 카페에서 본 글일거야. 지금도 그렇게 불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이대부터 다양하게 자살한 사람들도 한 둘이 아니라고 해. 나는 그 곳에서 2년동안 살았는데 정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네 가족이 무사히 이사온 게 참 감사한 것 같아:)
이름없음 2019/01/09 15:00:25 ID : jg2Gsi67vyM
혹시 레주.. 초등학교 이름이 ㅅㅎ 아니면 ㅅㅇ 초등학교면 말해줘... 그리고 아파트 이름...한신은 아니징??:)
이름없음 2019/01/09 17:08:54 ID : Dtck1ii61Ba
나 인천에서 자취 시작하는데... 무서워ㅠㅜ
이름없음 2019/01/10 06:36:38 ID : 9umoLaoMo5h
하하..무서우라고 하는 얘기는 아니야! 지금부터는 같이 한잔하고 있는 내 친구의 연수동이야기야! 나도 까먹을거 같아서 미리 올릴게!
이름없음 2019/01/10 06:37:36 ID : 9umoLaoMo5h
동남아파트! 초등학교때 동남아파트는 옥상이 올라갈 수 있는 옥상이 아니라, 약간 ㅅ자 모양의?
이름없음 2019/01/10 06:39:03 ID : 9umoLaoMo5h
거기에서 유산문제로 싸우다가 지쳐서, 굳이 자전거를 끌고가서 (친구말로는 그냥 죽을생각이었다고 해..) 자전거를 타고 15층?정도 되는 건물을 뛰어내렸다고 해;; 유명했다니까 아는 사람도 있을거고
◆upTVhusmLdS 2019/01/10 06:44:13 ID : 9umoLaoMo5h
악 또 인증코드 까먹었어. 오늘은 그래도 노트북 안껐다.. 그거 말고도, 연수 4단지에는 토막살인 용의자가 숨어있었다던가, 여자친구가 헤어지재서 방화를 일으켰다던가,.. 연수동에서는 특히 4단지에는 헬게이트라고도 불리어.
◆upTVhusmLdS 2019/01/10 06:44:56 ID : 9umoLaoMo5h
숭의, 연수4단지나 방값이 센 데는 그만큼 이유가 있다고 봐...
◆3Ci5XzbzO3w 2019/01/10 06:45:39 ID : 9umoLaoMo5h
엇 이거였나 지금 인증코드 다른거봤어,...아이디 같으니까 의심없겠지ㅜㅜㅜㅜ?나도 의심많아서..
◆upTVhusmLdS 2019/01/10 06:46:02 ID : 9umoLaoMo5h
아니 이거 맞는데?!?!!
◆upTVhusmLdS 2019/01/10 06:46:34 ID : 9umoLaoMo5h
그냥 안끄고 있을게! 9umo뭐시기가 확실한거같아ㅠㅠ
이름없음 2019/01/11 14:08:08 ID : PeE61DvA5hx
연평도에서 어린이집, 초, 중, 고 다 나오고 오늘도 지금도 엄마가 연평도에 계셔서 연평도에 있는데 연평 얘기 나와서 궁금해서 왔는데 없다니 흑흑,,,
이름없음 2019/01/12 21:22:13 ID : byK3SJV9g6i
남구(현 미추홀구) 얘기해줘
이름없음 2019/01/12 21:26:12 ID : gY5Xvvikr88
귀신같은거보다 안천애들이 존나 무서움. .
이름없음 2019/01/12 21:28:08 ID : 8rvvhgrAqi0
공감..
이름없음 2019/01/12 23:44:16 ID : 9vzQpQmrbDw
어 인천애들 무서워?? 어디가??
이름없음 2019/01/14 01:01:29 ID : HDs9xPip88r
무서운애들 소수고 다들 웬만하면 착해..ㅠ
이름없음 2019/01/14 01:01:44 ID : HDs9xPip88r
나 남동구 사는데ㅠㅠ 스레주 남동구는 어때 기다릴게
이름없음 2019/01/14 01:17:26 ID : wFck5U2E8mM
나도 인천토박인데 연수구 이야기 들어는 봤는데 자세히는 처음듣는다! 스레주 나랑 동갑인데 나 사는데랑 다 비켜살았네 ㅎ
인천조심 2019/01/15 05:42:19 ID : 5gjcrdV804I
.
◆upTVhusmLdS 2019/01/15 05:43:05 ID : 5gjcrdV804I
남동구는, 내가 살았던 구월, 간석동 2년씩 살았던게 다야ㅠㅠ 그거라도 괜찮다면 할겡! 그리고 남구는 현재 부모님 사시는집이여서 간간히 나올거야ㅎ 아! 혹시 십정동 사는 레스주있으면 십정동도 얘기해줄수있어! 아무도 안 사는 곳이긴한데 돌아가신 증조모님께서 사셨던 집이라 자주 가고 있거든! 십정동은 부평쪽에 해당할라나.. 주소 적을 일이 없어서 잘 모르겠당..
◆upTVhusmLdS 2019/01/15 05:44:54 ID : 5gjcrdV804I
인천사람들 안무서어ㅠㅠㅠㅠㅠ동인천이나 주안, 부평에 다니는 껄렁해보이는 사람들 말고는...? 다들 건너건너 알다보니 인천 진짜 좁게되고, 좁으니까 아는 사람 한둘쯤은 양아치가 있더라공..ㅠ사실 사람이 제일 무섭긴하지..
◆upTVhusmLdS 2019/01/15 05:55:57 ID : 5gjcrdV804I
지금은 짧게 쓸겡..폰스레라ㅎ 십정동 아는 사람 있으려나..달동네라고 할 수도 있을 정도로..? 언덕도 높고 주택만 있는, 되게 오래된 동네야. 나는 증조모님께 어릴때 맡겨져서 그 근처 어린이집을 다녔어! 십정동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촬영지이기도해! 거기엔 나름 어르신들 되게 많이 사시고, 내가 듣기로는 15-20년동안 재개발 구역이라고 많이들 그래. 재개발 동의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나..그 외 기타등등으로 문제가 많아 재개발을 못 들어갔다고 들었어. 우리엄마 말로는 아마 안 좋은 일들(부부 살인사건 등)으로 그 동네는 재개발이 된다 말은 나왔어도 잘 안될거라고 해. 돌아가신 증조모님도 2005-6년, 내가 초등학교 입학할 무렵에 관교동으로 나와 함께 부모님 집으로 들어와서 사셨고 10여년 후 돌아가셨는데, 그 동네는 귀신들릴까 무서워서 안 가셨다고 해.
이름없음 2019/01/15 10:20:39 ID : cGk4E4Fa60t
625이후에 일본군경이 어떻게 사람을 사살해?
◆upTVhusmLdS 2019/01/16 01:16:20 ID : 5gjcrdV804I
꺅, 미안해ㅠㅠㅠ계속해서 말했듯이 쓰는 시간이 내가 집에서 술을 먹을때라 생각나는대로 말하고있었어ㅠㅠ나도 관심을 많이 주니까 내가 아는 이야기말고 자세히 아는 지인이 있으면 물어봐서 쓰고 그러는데 자세히 잘 쓰고 싶어도 술을 먹다보니 제대로 의사전달이 힘든가봐!ㅠㅠ6.25때야!
◆upTVhusmLdS 2019/01/16 01:16:45 ID : 5gjcrdV804I
경험담이 아니라, 스레 그대로 괴담이야! 너무 무섭게 보려고하진 말아즁..
이름없음 2019/01/16 08:25:22 ID : cGk4E4Fa60t
그러니까 625랑 일본 군경이랑 무슨 상관임...... 육상자위대는 1954년에 창설되었고 한국 땅에서 자의적으로 설칠 수가 없음. 당시는 육군이 있었어. 혹시 당시에 한국전쟁에 참전한 소수의 일본인들을 말하는 거야? 아니면 조선경비대나 육군간부들 중에 일본군 출신이 포함되어있다는 시대적 배경을 말하는 거야? 다음부터는 저 부분은 고치고 이야기하는 편이 낫겠어. 인민군의 습격을 받았다라는 편이 제일 현실적일 것 같아.
이름없음 2019/01/16 10:54:51 ID : mINteNvu2q5
계양구는 아는거 없어???
이름없음 2019/01/17 00:57:02 ID : 7umrgp9ii3D
남구 해주라ㅜㅜㅠㅠㅠ 남구가 제일 궁금해!!
◆upTVhusmLdS 2019/01/17 06:18:49 ID : 5gjcrdV804I
괴담판에 들은거나 아는 괴담올리는게 죄야?;;물고뜯을거면 경험담에 썼음 좋겠어. 나도 처음엔 내가 어릴때부터 들었던 얘기로 하던걸 반응 좋아서 물어보고 다니는데. 현실성 따질거면 괴담판을 오질말던가 귀신이 있다는 현실성 있는 증거를 들고 오라고 여기다 쓰던가. 아니, 내가 들은 얘기 내가 익명으로 쓰겠다는데 무슨 증거가 필요하고 현실성이 필요하지? 솔직히 귀신은 없다주의는 아닌데 보이지 않으니 상관없다 쪽이야. 그래서 내 경험담이 아니라 괴담이라고 말을 했고. 불만 있으면 보지를 말아. 내가 말하는 괴담에 아-들은게 있는데 괴담이 아니라 이러이러한 이야기래. 라는 레스주들이나 좋게 얘기해주는 레스주들을 위해 더 글을 쓰겠지만 굳이 주작이니 현실성이니 괴담판에서 현실성 따지는 비매너에게는 대꾸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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