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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1/10 16:10:35 ID : pdWo7y41Ckq
우리 집은 갓 중학생이 되는 여자아이에게만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어. 엄마가 어릴 때도 이 이야기를 들었고, 우리 할머니가 어릴 때도 이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 그리고 나도 이 이야기를 들었고. 혹시 궁금한 레스주들 있어?
이름없음 2019/01/10 16:13:26 ID : fWmMrwGtxO3
나!
이름없음 2019/01/10 16:14:21 ID : ttbjxSMo3SI
옛날 이야기 좋아..
◆yJSL89tjy7A 2019/01/10 16:15:49 ID : pdWo7y41Ckq
나도 벌써 이 이야기를 들은지 어느덧 10년이 지났고, 수많은 경험을 했었어. 그리고 이젠 올해 중학생이 되는 사촌동생에게 들려줘야해 내가 이 이야기를 말이야. 인증코드는 달아둘게.
이름없음 2019/01/10 16:16:21 ID : JWmGoFjvu3w
ㅂㄱㅇㅇ
◆yJSL89tjy7A 2019/01/10 16:19:36 ID : pdWo7y41Ckq
딸꾹, 이라는 단어를 보면 뭐가 떠올라? 다들 아마 딸꾹질을 제일 먼저 떠오를 거라고 생각해. 내가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기 앞서서 왜 갓 중학생이 되는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줘야하는지, 어째서 이런 이야기가 탄생했는지 먼저 이야기 해주는 게 맞는 것 같아
이름없음 2019/01/10 16:38:12 ID : Pa02tBtcq7A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1/10 17:11:28 ID : mpXwINvyNAl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1/10 17:14:19 ID : sjii3B8787c
보고잇어 @_@
이름없음 2019/01/10 17:16:25 ID : rhxRCknAY1b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1/10 18:03:03 ID : spcNteK7s8n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1/10 18:42:24 ID : cFdDAqqqpdT
보고이썽
이름없음 2019/01/10 19:14:43 ID : glu09wK3SIJ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1/10 19:18:19 ID : BgqmLe3XyY1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1/10 19:31:50 ID : nSIK6rBBy6n
ㅂㄱㅇㅇ 흐악 흐악 빨리 빨리 흐그극ㄱ....
이름없음 2019/01/10 20:20:41 ID : ZgY60mmso4Z
갓중학생 아니여도 들어도되거지
이름없음 2019/01/10 21:56:57 ID : pfaty7xO9xO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1/10 22:28:08 ID : 3vjs1hcIMnP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9/01/10 23:39:19 ID : xCoY07dTSFg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1/11 00:17:02 ID : k1dyNtfU2Lb
갓 중딩이야!!
이름없음 2019/01/11 01:48:31 ID : yKY4NwHxBbz
ㅂㄱㅇㅇ
◆yJSL89tjy7A 2019/01/11 10:26:00 ID : pdWo7y41Ckq
중학생이 되지 않은 레스주도 들어도 돼. 이 이야기의 전래는 그냥 우리 가문만 해당하는 거니까 자세히 이야기 들려줄게. 어제는 내가 몸이 좋지 않아서 이제야 스레를 적는다! 미안해ㅠ
이름없음 2019/01/11 10:28:39 ID : 08p9g0pVbzU
ㅂㄱㅇㅇ
◆yJSL89tjy7A 2019/01/11 10:43:15 ID : pdWo7y41Ckq
우리 할머니에게는 사촌 언니가 한 분 계셨대. 일제강점기 때 일이고, 듣기에는 광복이 되기 5년 전? 쯤이라고 하셨어. 할머나이차이가 별로 나지 않은 사촌언니는 얼굴도 곱고 똑똑했대. 마을 총각들이 다 점을 찍어 둘 정도였다고 하더라..방직공장에 다녔었는데 일본 순사들이나 내국에 들어온 일본인들 등 사촌언니를 보려고 방직공장엔 늘 사람이 바글바글 했다고 하더래 진짜인지는 나도 의문이지만 뭐 할머니가 그렇게 얘기 했던 것 같아
이름없음 2019/01/11 10:44:19 ID : fbBe59eNzbu
동접인가! 보고있엉
◆yJSL89tjy7A 2019/01/11 10:48:13 ID : pdWo7y41Ckq
내가 지금 회사에서 간간히 쓰는거라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 미리 말할게! 고마워
이름없음 2019/01/11 13:34:51 ID : o1CpdWo1vdw
언제와?
이름없음 2019/01/11 14:50:35 ID : sjii3B8787c
보고있어!
◆yJSL89tjy7A 2019/01/11 16:23:44 ID : 03xA6qqqlu2
할머니의 사촌언니 이름을 그냥 숙희라고 할게. 내가 쓰기 쉬우니까, 아무튼 숙희언니는 얼굴도 예쁘고 가녀린 사람이였다는데 한가지 조금 안타까운 점은 숙희언니의 새아빠 즉 할머니의 새고모부 ( 우리할머니랑은 외가댁 사촌언니였대) 가 엄청 보수적이였고 숙희언니를 싫어했어 여기까지 이해 되려나?
이름없음 2019/01/11 16:31:23 ID : MkrhvzWry5d
웅웅 보고이ㅛ엉
◆yJSL89tjy7A 2019/01/11 17:18:09 ID : 03xA6qqqlu2
숙희언니가 방직 공장 다니는 것도 엄청 싫어하셨고 외동딸이였던 숙희언니는 친척도 만나지 못하게 할 정도로 집착이 심했고 일본 남자한테 시집을 보내기 위해서는 처녀여야한다는 생각으로 숙희언니를 구박하고 남자랑 대화해도 때리기까지 했었대
이름없음 2019/01/11 17:29:34 ID : sjii3B8787c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1/11 18:31:23 ID : LbzXAo2Lhy1
ㅂㄱㅇㅇ
◆yJSL89tjy7A 2019/01/11 18:47:38 ID : 03xA6qqqlu2
숙희엄마 즉 할머니의 고모는 아무 힘도 없었어. 그저 가부장적이고 무서운 남편말만 들어야하니까. 언제 한번 숙희 언니네 가족이 한꺼번에 사라져버리는 일이 발생했대. 우리할머니가 숙희언니를 찾아 갔을 때는 정말 집 안이 난장판이였고, 짐만 쏙 빼놓고 사라진거지. 집안은 난리가 나고, 숙희네가 뭐 일본으로 튀었네 아님 일본 순사한테 잘못 찍혀 옥살이를 하네 마네 흉흉한 소문이 가득했었대
◆yJSL89tjy7A 2019/01/11 18:50:43 ID : 03xA6qqqlu2
갑자기 그 세가족이 감쪽같이 사라진지 5년? 후 광복을 맞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자유가 되느냐 아님 서양 국가에게 맡겨져야하나 라는 그런 혼잡하던 시기 우리 할머니는 10살이었는데 혼자 집에서 동생이랑 밥을 먹고 있는데 어디서 딸꾹질 소리가 난다는거야 딸꾹, 딸꾹 이렇게
이름없음 2019/01/11 18:51:38 ID : BwK3O008nSI
보고있어!! 갓중학생 두근두근
◆yJSL89tjy7A 2019/01/11 18:52:48 ID : 03xA6qqqlu2
처음엔 동생이 딸꾹질을 하는구나 해서 “ 시끄러워 물 먹으면 나아질거야!” 라고 말을 했는데 동생은 딸꾹질을 하고 있지 않았대. 그래서 무슨 소리인가 하다 다시 밥을 먹는데 다시 또 딸꾹, 딸꾹 하고 딸꾹질 소리가 자꾸 난다는거야
◆yJSL89tjy7A 2019/01/11 18:54:11 ID : 03xA6qqqlu2
이상하다 싶어서 고개를 들었는데 할머니네 집 돌담에 얼굴 하나 빼곡 내민 여자가 딸꾹질을 하고 있었다는거야. 우리할머니를 쳐다보면서 딸꾹, 딸꾹 이렇게
◆yJSL89tjy7A 2019/01/11 18:56:08 ID : 03xA6qqqlu2
할머니가 놀라서 누구냐고 물었더니 말을 안하고 자꾸 딸꾹질만 해. 가까이 가 보니 어디서 낯이 익더래. 응 맞아 다들 예상했듯이 숙희언니였던거야. 대문으로 나가 보자 길고 윤기나던 머리카락은 엄청 짧게 잘려 있고 중간중간은 면도기로 머리카락을 민 것 처럼 상처도 나 있고, 옷은 정말 그냥 종이 하나 입은 것 처럼 엄청 얇고 낡은 옷에 온몸에 멍이 들어 있는 사람이 된거야
◆yJSL89tjy7A 2019/01/11 19:01:11 ID : 03xA6qqqlu2
할머니는 놀라서 “ 언니!!!! 어디갔다왔어!!! “ 하고 안기자 숙희언니가 갑자기 베시시 웃더니 갑자기 입고 있던 윗옷을 올리고는 배을 가리키는거야 그러면서 우리 할머니에게 “ 춘이야 나 배고파, 밥 줘. 배고프단말이야!!!! “ 하고 막 소리를 지른다는거야. 윗옷을 벌러덩 하고 올리니 깡마른 몸이 다 드러났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무렇지 않다는 듯 배고프다고 하는 언니가 참 이상했대
이름없음 2019/01/11 19:36:48 ID : knA5bDvCjhd
보고 있어!!
이름없음 2019/01/11 19:52:13 ID : Fhe7wIK7utz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9/01/11 20:16:07 ID : 1hdPdDwE5Xy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9/01/11 20:21:47 ID : pfaty7xO9xO
ㅂㄱㅇㅇ !!
이름없음 2019/01/11 20:24:15 ID : teGsrunzWo5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9/01/11 20:26:15 ID : ttbjxSMo3SI
ㅠㅠㅠㅠ숙희 언니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름없음 2019/01/11 20:39:01 ID : MjfPgY7dSLg
계속 써주라 ㅠㅠ 궁금해
이름없음 2019/01/11 21:13:34 ID : zSGq0q1A5am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1/11 21:18:56 ID : ArwFdA3RyLg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1/11 22:35:40 ID : 4Za63XunBfc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1/11 22:54:36 ID : q5fcKZjs1bg
ㅂㄱㅇㅇ! 궁금하당
이름없음 2019/01/11 23:03:49 ID : rz9inU0nzWp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9/01/12 12:18:18 ID : hhs09y7zhxR
근데 외가댁 친척이면 이모부아니야?! 태클거는게 아니라 읽는데 헷갈려서 ㅠㅠ
이름없음 2019/01/13 00:23:37 ID : ZdyFjAkq584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9/01/13 01:00:29 ID : CnVdTTWnQq0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9/01/13 01:32:25 ID : B88rs7dQrbv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1/13 13:50:28 ID : Mrs5UY2nxxC
스레주 언제와?ㅠㅠ 보고싶어ㅓㅓ
이름없음 2019/01/13 15:29:24 ID : a7aq41wlilz
스레주 언제왕
이름없음 2019/01/13 15:35:11 ID : xRCpbxA7zcN
스레주빨리와줭궁그매 ㅜ
이름없음 2019/01/13 15:53:13 ID : O5V9dClBaoE
스레주 ㅜㅠㅠ 언제와ㅜㅠㅠ
이름없음 2019/01/13 23:29:31 ID : tbjy2MmFck9
이새끼뒤졌냐
이름없음 2019/01/14 00:59:16 ID : AoY66lyHCi0
스레주 기다릴게..
이름없음 2019/01/14 16:44:42 ID : 6lxDusnQk1i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1/14 20:08:54 ID : o1CpdWo1vdw
왜이렇게 안와.. 궁금하자너
이름없음 2019/01/14 20:21:44 ID : 3A59hfhBzff
이 새낀 왜이래
이름없음 2019/01/14 20:36:12 ID : hs03Dy1u7gi
말 곱게해 못 배운티 내지 말고
이름없음 2019/01/14 20:48:51 ID : hy1xDs2pO62
스레주...와줘.....
이름없음 2019/01/14 21:01:18 ID : 40mtAo3XwJX
보고있어! 스레주 어디간거야ㅠㅠ
◆yJSL89tjy7A 2019/01/14 21:25:28 ID : V9a5PfPfQli
아 내가 착각했나봐 분명 우리 할머니는 고모라고 하셨거든, 흠 내가 들어도 이상하긴 하네 내일 엄마한테 다시 한번 물어보고 다시 적을게 혼란 줘서 미안해 안 뒤졌고, 혓바닥 관수 잘 해. 늦어서 미안해. 집안에 일이 좀 생겨서 그 쪽 일을 해결하랴 이제야 왔어 계속해서 이을게. 다들 고마워
이름없음 2019/01/14 21:37:05 ID : knA5bDvCjhd
와줘서 고마워!! 집안에 일 생기면 마음이 많이 복잡할텐데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이어줘!
이름없음 2019/01/15 00:27:19 ID : Y62L9eHzRu9
언제와?
이름없음 2019/01/15 00:46:27 ID : glu09wK3SIJ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1/15 14:20:34 ID : UZa8ruk007d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1/15 16:11:20 ID : a3wlcoJVaty
ㅂㄱㅇㅇ
◆yJSL89tjy7A 2019/01/15 16:12:52 ID : zPcsmK6rtbd
스탑. 일이 좀 크게 생겨서 더이상 못 스레 이어가지 못 할 것 같아 미안해 스탑할게
이름없음 2019/01/15 21:16:50 ID : Pa02tBtcq7A
헐 무슨 일이야ㅠㅠㅠㅠㅠ 아쉽당
이름없음 2019/01/17 09:56:03 ID : i02pO8qqo0k
뭐야 쓰다 말아
이름없음 2019/01/17 23:08:26 ID : 7y5bzRA1vfP
나중에라도 와서 써줄수있으면 좋겟다
이름없음 2019/01/18 13:11:28 ID : u2nvbjvClvb
보고있어!!궁금하네,, 기다릴께!!
이름없음 2019/01/18 13:22:52 ID : jcoIJU43RyH
뭐여 시작을말던가 아무리 그래도그렇지 이렇게 이유하나없이 끝내거나 잠수탈거면 제발시작을말아라 여깄는 사람들은 진심으로 들어주고 같이 걱정하고 공감해주던데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거 아닌가
이름없음 2019/01/18 15:37:37 ID : bzSLaoK3TVe
인정. 무슨 일 생겻는지도 모르면서 상대방 고려안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적어도 나중에라도 와서 쓴다는 말 한 마디라면 읽는 사람들도 덜 아쉬울텐데. 저러면 서로가 어떻게 의견 존중하겠냐.
이름없음 2019/01/18 16:26:02 ID : hs03Dy1u7gi
그러게 ... 이렇게 어물쩡 끝낼거면 시작을 하지 말았어야지 다들 기다리게 해놓고 갑자기 개인사정때문에 끝내버리니
이름없음 2019/01/22 20:42:49 ID : rgp9gY05O5T
여기 레더들 되게.. 이 이야기에 인생을 건 것도 아니구.. 아무리 봐도 스레주네 집에서 내려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인 것 같은데 레더들 너무 집착하는 거 아냐? 물론 이야기를 듣다가 멈추면 궁금하겠지만 멈출 때는 멈춰야지. 스레주가 말 없이 잠수탄 것도 아니고 개인사정때문에 못 잇겠다고 말하고 간 건데.
이름없음 2019/03/30 19:13:45 ID : vjz81fPikny
애새끼들 인성 왜 저지랄 났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 괜찮은 거지 ? 재밌게 읽고 있었는데 아쉽다
이름없음 2019/04/06 11:09:49 ID : inO3ClBcNtb
레주... 잘 지내? 진짜 이야기 다시 못 들려주는 거야...? 너무 궁금해서 그러는데 진짜 뭐야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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