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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너무 심심한데 할 거 없어.... 그니까 진짜 말도 안되는 거라도 좋으니까 아무말 대잔치 좀 열고 가 주라
요즘 복숭아 귀해서 못먹어......원래부터 비싸긴했지만 아예 당도도 높이고 단가도 같이 올려서 고급화 되버린 느낌이야...;ㅅ;
내겐 돈앞에서도 용납이 안되는건 부먹파뿐이야...난 바삭한 튀김과 고기를 먹을려고 탕수육을 먹지 눅눅해진 튀김과 소스를 먹을려고 탕수육을 먹는게 아니야!
"크하하하하하하하! 보아라! 이 세계를 보란 말이다! 나의, 나에 의한, 나를 위한 세계를! 오직 나만이 이 세계에 군림하고, 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 경배하라, 모두 나에게 경배하라! 크하하하하하!"
쳐먹파
하지만 한국식 음식은 소스를 따로 내어주는 음식이라구! 그건 볶아먹는 탕수육이지 한국에서 먹는 탕수육이 아니니까 논외야!
다른건 타협할 수 있고 용납할 수 있어도 부어버리는 색휘는 용서못한다.
딱딱한 복숭아? 말랑한 복숭아만큼은 아니지만 맛있다.
펩시? 사실 콜라나 펩시나 별로 큰 차이를 못느끼니 상관없다
근데 부먹은 용납할 수 없어!
한국에서 먹는 배달음식 탕수육은 소스가 따로 덜어져서 나온다.
굳이 따로 나오는 소스를 부워버리는 행태야 말로 부자연스럽지 아니한가!
물건을 정가의 돈으로 바꿀 수 있는 초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물건이 마음에 안들때 돈으로 바꿀 수도 있고
애초에 중고로운 평화나라에서 중고품을 잔뜩 사서 원가의 돈으로 환전하면 평생 소박하게 놀고먹을 수 있을텐데
내가 갖고 싶은 초능력 되게 웃김ㅋㅋㅋ
남들은 염동력, 순간이동, 투명인간 이런건데
난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먹어도 건강에 탈이 안나는 초능력, 물건을 정가의 돈으로 바꾸는 초능력....ㅋㅋㅋㅋ 너무 실용성만 따지고 폼은 하나도 안나는 능력뿐이로다ㅋㅋㅋ
맞다 오랜만에 한강 갔다왔는데 거기 편의점들이 다 gs로 바뀌어있더라
그리고 물고기들이 계속 지나다녀서 잡아오고 싶더라
계속 눈앞에서 3번을 왔다갔다 거려
한마리가 지나가더니 좀 있다가 두마리가 지나가고 또 한마리 지나가고
걔네는 왜 이렇게 낮은데까지 내려왔대
한강은 아니지만 내 고향에 있는 천에는 붕어가 징그러울 정도로 크고 통통하게 자라있어서 볼때마다 매운탕 생각나더라...ㅋㅋ...
한강에 허름한 마트 하나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거기도 역시 편의점이 상용화되고 있구나
걔네 붕언지 잉언지는 모르겠는데 겁나 크고 통통해
잡아서 진짜 매운탕 끓여먹고싶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시대사서 확 잡아버려?하는 생각을 한 백만번쯤 하다가 옴
가서 김밥이랑 물 하나 사서 한강 가까이 앉아서 먹으면서 멍때리다가 왔음
난 붕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솔직히 입이 징그러울정도로 크지 않냐? 사람 입마냥 주황색?이고 뻐끔거릴때마다 튀어나오고ㅋㅋ생각해보니 걔네들중에도 몸이 금붕어같은 색상을 가진 애들도 드물게 한마리씩은 보였더라... 진짜 뭘 먹고 그렇게 컸는지...사람들이 뭔가 줘서 닭둘기처럼 찐건지 궁금하긴 하다...
한강에도 그런 물고기가 있단거네ㅋㅋㅋ 나도 생각나면 보러가야겠다ㅋㅋ
그냥 내가 앉아서 손만 뻗으면 닿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있었어
거기를 계속 지나다니는겨 개들이 ㅋㅋㅋㅋ
근데 한강물 되게 더럽지 않나...물고기 안지나다닐거 같은데...
가까운 데만 봐도 드러운거 둥둥 떠다니는데...ㅇㅅㅇ
맞아, 한강은 아니지만 내 고향의 천도 더러워...고향이라고 적었지만 시골은 아니고 좀 후져서 재개발로 갈아엎은 마을이였거든...
근데 손만 뻗으면 닿을정도라니...와 메운탕 끓여먹을 충동이 들법도 하다ㅋㅋㅋ
이쯤되면 궁금해 걔네들이 자연에서 그렇게 살찐게 맞긴한지 사람들이 먹이를 자꾸 줘서 닭둘기마냥 살찐거 아닌지...
나 전에 살던 동네도 재개발 지역이었어
근데 그 동네 살때 그나마 한강이 가까웠단 말야?
오히려 가까운데 사니까 먼데 살때보다 더 안가게 되더라 ㅋㅋㅋㅋ
그 근방에는 한강 가까이 앉아서 쉴만한 데가 없기도 하고
나는 한강 가면 강가 굉장히 가까운 곳까지 가서 앉아있거든
근데 사람들이 걔네도 먹이 많이 주려나...그건 모르겠당
지출일기, 수면일기, 응가일기, 식사일기 하아......
거기다가 하루 일기까지....
두통일기에 생리일기까지 씀...나란 아이 대다한 아이 ㅇㅅㅇ
나에게 관심을 가져보자는 일환에서 시작하게 되었어
아직 쓰기 시작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세부적으로 쓸것들이 점점 더 늘어가는중 ㅋㅅㅋ
난 그것보단 지출과 계획을 정리하고 싶은 것도 있고 추억이나 이것저것 과거에 뭘했는지 찾기 쉬울거 같아서 만들었어...일기장보단 기록장같은 느낌이네ㅋㅋ
나는 아직 안쓰고 있는데 감정일기 같은거 쓰는 것도 좋대
내 감정을 더 소중히 다룰수 있도록 해준다나 그렇다대 ㅇㅅㅇ
나는 그냥 하루일기에 오늘 기분이 어떠하다 정도만 쓰는중 ㅋㅋㅋㅋ
사실 내가 오늘 점심에 뭐 먹었는지도 기억이 안나는 사람이라
적어두게 된게 더 커 내가 뭐 먹고 사는지는 알아야 할거 아냐 ㅠㅅㅠ
식단일기하니까 초등학생때 학교에서 일기 써오라고했는데 딱히 적을게 없을때는 뭘 써야될지 몰라서 그날 먹은 것과 먹은거에 대한 감상만 열심히 썼던 기억이 난다ㅋㅋㅋㅋ 나도 하루일과중에 뭘 사먹었는지 다 써놨어ㅋㅋㅋ 어제 과식해서 괴로웠던 것까지 적혀있음ㅋㅋ
근데 진짜 007아이디 달고 이렇게 말을 주로받으니까 무슨 아지트에서 비밀수신하는 느낌든다 별것도 아닌데 개웃기네ㅋㅋㅋ
학교에서 식단일기를 써오래? 무슨 식단을 직접 짜서 써야하는건가 ㅋㅅㅋ
내가 영양사도 아니고 왠 식단일기...ㅇㅅㅇ
나는 물 한컵 먹은거도 다 쓰구이써 그리구 뭐 사먹었는데
맛없다 다신 안먹을거다 이런거도 덧붙임 ㅋㅋㅋㅋ
말이 그렇다는 거고 학교에서 써오라고 한건 그냥 일기인데 너레더가 말하는게 뭘 먹었는지 쓰는 식사일기니까 식단일기라고 해버렸네ㅋㅋㅋ
암튼 지출일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나도 음식에 대한 감상을 빠짐없이 남겨보는 편이야. 돈내고 먹었는데 맛없으면 다시는 안먹어야지 이러기도 하구...
내가 짭이고 너가 찐이구나
히잉 난 사실 오존에 면역력 있어서 안죽엇! >_<
난 그거 알아 선풍기 날개에 의해 산소가 쪼개져서 오존이 되는걸루!
돈은 한푼도 못쓰는데 집에 단거 밖에 없어서 물린다.
젤리, 초코, 사탕, 아이스크림 모조리 단거야 물린다 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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