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아직 들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자신이 힐링받는다고 해주면 난 진짜 감격해서 울듯..

난 무대에서 내려오는데 소름끼친다 << 이렇게 표현하는 게 제일 좋았어 내가 다른 대단한 아티스트 볼 때 느끼는 건데 나한테 써 주니까..

무인도 갈 때 가져가야 할 것을 고른다면 당신 cd를 가져갈 거야

자신의 노래덕분에 위로가 되고 공감이된다 라는 걸 들었을때. 그때가 아마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행복하고 최고의 칭찬 아닐까...

어떤 음악을 지향하는 아티스트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 힐링이나 공감을 키워드로 하는 사람이면 노래들으면 힐링된다/공감해서 울었다 같은 말 해주면 감동받고, 무대에 서서 남들 앞에서 음악을 펼치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면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무대가 너무 압도적이었다 이런 말 해 주면 좋지 않을까

내 연주 때문에 힐링 받고 치유되고 꿈을 키우고 있다는 그 말만큼 최고의 칭찬이 있을까 내가 더 열심히 음악을 하게 되는 말들이더라 들어보니까

사람마다 다 다를 듯 나는 칭찬이면 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