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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1/30 15:10:09 ID : E5WlA3U6mFg
꿈도 아니고... 난 아직도 좀 얼떨떨해...
이름없음 2019/01/30 15:10:38 ID : 4Ny2NzbCo6p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1/30 15:10:49 ID : E5WlA3U6mFg
들어줄 사람 있으면 들려줄게
이름없음 2019/01/30 15:14:19 ID : Pa60q47s61z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1/30 15:15:07 ID : E5WlA3U6mFg
아 내가 쫌 어렸을때 반장을 맡게됬어 부반장도 나랑 친한 애였고 재밌었지 근데 우리 교실에 되게 조용한 여자애가 있었어(나도 여자야!) 반장인데 내가 반장이니까 우리반에 왕따같은 건 없길 바라면서 말을 걸었지 "안녕! 난 ㅇㅇㅇ이야 우리 잘 지내자!" 지금 생각하면 그러지 말걸 이라는 생각이 드네
이름없음 2019/01/30 15:20:20 ID : E5WlA3U6mFg
그 애는 말 없이 그냥 고개만 끄덕 끄덕 거리고는 엎드려서 작은목소리로 말걸어줘서 고맙데 그 이후로 그 친구랑도 가까워 졌는데 유난히 내 친구들이 걔를 싫어하고 걔도 내 친구들을 싫어했어 중간에 껴서 좀 힘들었지만 관계를 풀어주려고 열심히 애썻지 카톡은 그때도 있었어 근데 카톡이 온거야 프사 없고 상메도 없고 전번도 없는 배사에는 그때 한참 예쁘게 폈던 벛꽃으로 되있더라고(계속 걔라고 하기 뭐하니 민지라고 할게) 민지인가? 하면서 톡을 봤어
이름없음 2019/01/30 15:21:44 ID : 4Ny2NzbCo6p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1/30 15:23:46 ID : E5WlA3U6mFg
근데 톡에는 내가 부반장이랑 선생님 도와서 심부름 쫌 하고 선생님께 아이스크림 얻어먹었는데 그거 부반장이랑 먹고있는 사진이 와있더라고... 조금 소름 돋아서 누구세요?;;;라고 보내니까 ㅋㅋㅋㅋㅋㅋ만 오더라고 몇 번 더 해봤는데도 답은 똑같아서 좀 놀랐어 원래 귀신도 잘 안 믿고 그냥 같이 다니던 무리중에 한 명이 언니나 오빠 폰으로 장난 치나 싶어서 그냥 폰 끄고 잠에 들었어
이름없음 2019/01/30 15:28:03 ID : E5WlA3U6mFg
(주말이였어)아침에 보니까 우리 집이 주택인데 2층 집이야 우리 엄마,아빠가 이런 집에서 사는게 소원이셔서 땅사서 직접 설계해서 좀 특이해 근데 난 2층에서 자 그래서 내 방 창문으로 보면 대문 밖에 누가 있는지 보여 그냥 자연스럽게 봤는데 우리무리애들하고 민지하고 싸우고 있더라고 놀라서 머리만 묶고 급하게 나갔다?잠옷 차림으로 말야 좀 놀란게 아녔지 학교가는 날도 아니였는데 우리집 앞에서 애들이 몰려있으니까
이름없음 2019/01/30 15:28:52 ID : E5WlA3U6mFg
글이 좀 엉망 진창이다. 미안해요
이름없음 2019/01/30 15:32:38 ID : E5WlA3U6mFg
암튼 그래서 내려가서 보니까 우리무리애 중에 한 명이 넘어져서 피가 나더라고 일단 밖에서 그러면 혼날까봐 치료도 해줄 겸 들어오라고 했어 부모님은 부부 동반 등산 모임인가? 가셨어서 우리집에는 나말고 없었어 그래서 들어오라고 했지. 언니는 출장 중이라 2일 전부터 없었어. 치료해주고 있는데 애들이 계속 싸우는거야 그래서 밴드까지 다 붙여주고 애들 말을 들어봤어
이름없음 2019/01/30 15:38:55 ID : E5WlA3U6mFg
친구말로는 우리집에서 걔가 나와서 벌러 집에 초대까지 한건가 싶어서 서운했데 근데 집에서 잤으면 옷에 풀같은게 묻고 그래도 묻었어도 다 털잖아 보면 내가 또 그런거 잘 보니까 좀 이상하다 생강했는데 우리집 마당에 잡초 쌓아서 놓은데가 나갈때도 잘 안보이고 내 방에서도 잘 안보여 근데 거지가 원래는 되게 붕 떠있고 그랬는데 새 둥지 처럼 모양이 꼭 누가 앉아있었던 것처럼 되있더라는 거야 들어올때는 거기가 은근 잘 보여 얘 눈썰미도 좋고 그래서 혹시 얘네집에서 잤냐하니까 고개만 도리도리하고 나가려던걸 붙잡고 애들을 불렀데
이름없음 2019/01/30 15:41:53 ID : XtjxRu7e3Wj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1/30 15:42:59 ID : E5WlA3U6mFg
우리 단톡방에서 얘기한거라 나도 볼 수 있었지만 주말이라 늦게까지 드라마 보다가 늦게 잤어 그래서 아침에 잘 자고 있었지. 그래서 왜 거기서 그랬냐고 애들이 따지고 있었던거래. 근데 그 민지는 자꾸 아니라고 내가 위험해서 지켜준거래 자꾸 그말만 반복하길래 내가 위험래? 했지 근데 나 그때만 해도 검도에 킥복싱에 태권도에 학교에서는 역도부였고 내가 위험할 일이 뭐가 있지 했어 왜냐면 성인 남성 1명~2명 정도는 제압할 수 있었거든
이름없음 2019/01/30 15:44:30 ID : XtjxRu7e3Wj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1/30 15:46:20 ID : AY4NvBcNy5f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9/01/30 15:47:35 ID : E5WlA3U6mFg
부모님이 나는 여리게 안키우고 싶어서 5살?6살? 때부터 운동을 배우게 해주셨거든. 그래서 그때는 무서운거 없었지 귀신은 안믿었고 있다그래도 사람 혼인데 뭐가 무섭냐면서 너무 강했거든 나는 그래서 뭐가 그렇게 위험해? 라고 물어봤지. 근데 대답없이 나를 보고 웃더니 다시 또 위험해 위험해 지켜줘야해 지켜줘야해 이러는거야 나는 그때 처음으로 귀신이 있고 귀신 씌인건가라는 생각을 했어.
이름없음 2019/01/30 15:48:04 ID : XtjxRu7e3Wj
ㅂㄱㅇㅇ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름없음 2019/01/30 15:48:59 ID : XtjxRu7e3Wj
부모님은 그 친구가 거기에 있던걸 몰랐던거야??
이름없음 2019/01/30 15:53:25 ID : E5WlA3U6mFg
그 사건은 우리집에 부모님이 오시고나서 어물쩍 넘어갔지. 세상 무서워서 어떻게 사냐하고서는 피곤해서 쉬고 싶었어 저녁도 안먹고 씻고 자려고 조금 일찍 침대에 누웠어 자려하는 순간 또 카톡이 왔어 나는 진짜 아는 사람만 남겨둬서 카톡이 잘 안왔어 그때는 반톡뭐 그런것도 없고 오픈채팅은 알지도 못했을때라 누구지 하면서 다시 핸드폰을 들어서 카톡을 봤는데 이번에는 나 씻고 있는 사진이 온 거야. 샤워공간이 1층에 있어서 1층에서 씻었는데 창문이 진짜 조그만한데 그래서 조금 열고 씻었지 진짜 너무 소름끼쳤어
이름없음 2019/01/30 15:53:59 ID : E5WlA3U6mFg
모르셨던 것 같아 퇴근을 두 분다 일찍하셨거든
이름없음 2019/01/30 15:59:12 ID : 8jh8004Fdvi
에 ..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1/30 15:59:36 ID : E5WlA3U6mFg
혼자 열심히 찾아보려 했어 두 분다 직장생활하시고 힘드실텐데 내가 굳이 더 힘들게 해드리고 싶지는 않았어 그래서 더 눈에 불을 키고 찾았지. 같은 동네인 것 같다는거 말고는 증거가 없었어 근데 민지가 톡이 없는거야 톡하는걸 본적은 있는데 그래서 혹시 했는데 친구를 의심하면 내가 잘못된거니까 거기서 그만했지. 사실 지금생각하면 바로 경찰서 갔을거 같아
이름없음 2019/01/30 16:04:53 ID : E5WlA3U6mFg
그렇게 범인을 못찾은 상태로 수학여행 갔고 방은 제비 뽑기 했는데 무리애들은 붙고 민지랑은 떨어졌어 그래서 좀 한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 민지가 대문 사건이후로는 나한테 유독 집착? 하는 경황이 좀 있더라구... 막 다른애들이랑 화장실가면 그걸로 막 화내고 같이 하교 안하면 막 나한테 짜증내고 내 친구 물건 찢으려고 하고 그런 일때문이 그 카톡이 민지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던거 같아.
이름없음 2019/01/30 16:11:17 ID : E5WlA3U6mFg
다행이다... 하면서 우리 방에서 친구들이랑 핸덤게임하고 과자먹고 하는데 우리 학교는 폰을 11시 딱 취침시간에 걷으셨거든 우리 반만 일 수도 암튼 그러는데 톡이 또 온거야 아쉽다. 라고 숨바꼭질하는데 옷장에 숨어서 몰래 봤어 아쉽다는레 뭘 뜻하는 걸까 민지가 나랑 같은 방이 되지 않았다라는 걸까 아니면 다른 지역이라 못봤다라는 걸까 공포에 질려서 아무것도 안들렸는데 애들이 나를 찾았더라고 내가 벙쪄있자 그제서야 애들이 심각성을 알고서 내 폰을 슬쩍 보고서는 기겁하면거 언제부터 그랐냐고.누가그랬냐고 부모님께 말씀 드렸냐고 되게 걱정 해주더라고 친구가 좋은 이유더라
이름없음 2019/01/30 16:13:12 ID : E5WlA3U6mFg
잠깐 나갔다 와야되서 좀 이따 더 쓸게 미안해!
이름없음 2019/01/30 16:19:30 ID : Ajg6rs5O66i
기다릴게!!!
이름없음 2019/01/30 16:31:20 ID : E5WlA3U6mFg
후 택배를 누가 편의점 택배로 보내서 받고 왔어 친그들 한텐 솔직하게 털어놨는데 짠 것두 아니고 애들이 동시에 김민지아냐? 이랬다. 나만 그런생각 든게 아니니까 진짜 그때부터 경계하게 되더라 근데 이 사건에서 내가 남친이 수학여행가서 생겼어 그냥 남사친이였는데 고백 받아서 남친이 되었지 나도 어느정도 호감 있던 애였거든 그래서 커플이 굈는데 그래서 우리커플 부를깨 수학여행이라고 불러 근데 김민지가 활동할때 옆에 붙어서는 화를 내는거야 그래서 에...? 이런 상태 였지 근데 걔 말은 왜 저런 애랑 만나냐 남친도 있는 앞에서 남친을 막 까내리는 거야 그건 좀 아닌거 같아서 너 왜그러냐 그랬지 둘 다 맘 상하고 남친은 옆에서 괜찮아? 친한애 아냐? 이렇게 싸워도 되? 나는 괜찮아 그러니까 친구랑 언른 화해하라그러고 나 달래주고 내가 미안해 할까봐 괜찮다고 그러는데 진짜 미안하더라
이름없음 2019/01/30 16:37:00 ID : E5WlA3U6mFg
결국 둘이서 얘기해보라는 쌤 말에 어쩔 수 없이 나는 걔랑 조용한 계단으로 나와서 얘기하는 중이였어 근데 계속 나한테 막 여우...어떻게 그럴 수 있어? 너도 나 좋아했잖아. 우리 이미 사귀던거 아니였어? 맞는데 우리... 내가 뭐 잘못했어? 아 혹시 질투작전이야 이러면서 막 나보면서 막 웃는거야... 나 진짜 무서워서 그러지 말라고 왜그러냐고 그랬는데 맞잖아 하면서 나 밀었어
이름없음 2019/01/30 16:38:29 ID : e0k7aralfU5
헐 레주가 처음으로 자기한테 잘해줘서 그걸 사귀는걸로 착각한건가??
이름없음 2019/01/30 16:38:52 ID : Ajg6rs5O66i
..???????? 뭐야 소름돋아
이름없음 2019/01/30 16:40:02 ID : E5WlA3U6mFg
그 일때문에 나는 내가 좋아하던 운동 못하게 되었고 수술 흉터는 남더라고 성 소수자에 대해서 나한테 물어본적있는데 자기들끼리 좋으면 됬지. 라고 말했는데 지금까지 그 생각은 똑같지만 여자 성소수자는 좀 무섭더라 어쩔 수 없나봐 편견 없이 대하고 싶어도 괜히 무서워 지더라고
이름없음 2019/01/30 16:45:39 ID : E5WlA3U6mFg
그 카톡은 그 일이 지나도 계속 왔고 부모님께 다 알려졌고 나는 이사 갔어 그 집이 부모님에 애착이 있는 집이라 집을 팔고 그러지는 않았고 나는 그 주변 투 룸 집에서 월세로 엄마랑 살았지. 근데 한 한 달 쯤은 조용했는데 또 나타나서는 내 책상에 편지랑 커터칼 심 조각내서 넣어놓고 내 남친 서랍에는 쓰래기들 넣고 우리 둘이 고생 많이 했지. 지금 생각하면 전남친 중에서 가장 정상적이고 멋있었던 애가 얘지 않을까해
이름없음 2019/01/30 16:51:07 ID : E5WlA3U6mFg
친척 오빠가 우리집에 놀러왔었어 그래서 우리 큰 집 가서 있었는데 내가 오빠들이랑 내기하고 걸려서 아이스크림 사러 나갔지 집에들어와서 오빠가 이상한 여자애가 너 친구래서 너 방에 보내줬다. 라는거야 내 친구 아니면 어쩔려고 그래? 이러니까 학생증 보여주고 같은 학교 동갑인것 까지 확인 시켜줬데 그래서 누구지 했는데 방에 들어가니까 짐없는 내 방에 민지가 자기 사진을 막 붙이고 내 남친 사진에 낙서해서 붙이고 막 내 남친 사진 보면서 죽일 거야 죽일거야 하는데 놀라서 소리가 안나오더라... 그러고서는 나 안에 대려다 놓고 왔어? 오랜만이지 자기야 이러면서 내 얼굴을 쓰다듬는데 싸이코패스가 이런건가 했어...
이름없음 2019/01/30 16:56:48 ID : E5WlA3U6mFg
내 방에서 문을 잠구면 밖에서 절때 어떤 짓거리를 해도 안열려... 근데 그걸 알고 잠군거야 우리 둘 바께 없다. 아이 예뻐 ㅇㅇ이 하면서 내 머리를 쓰담쓰담 하는거야 소름끼쳐서 손을 쳐내고 오지 말라니까 실실 웃으면서 튕기는거야? 이랬어... 한참 재활치료 받고 있을때고 온전히 내가 돌아온게 아니고 힘도 없었어. 나한테 오는데 친척오빠가 구세주처럼 마스터키로 열어줬다. 마스터키 잃어버렸던게 오빠한티 있었나봐... 2개였는데 하나는 없어진지 얼마 안됬었어 하나는 오빠 가방에 있었다고 하고
이름없음 2019/01/30 16:57:41 ID : XtjxRu7e3Wj
흐엑
이름없음 2019/01/30 16:59:24 ID : e0k7aralfU5
헐,,,
이름없음 2019/01/30 17:01:58 ID : E5WlA3U6mFg
경찰에 신고했더니 부모님이 오셔서는 죄송합니다. 하고 나서 선처를 바란다는거야 나는 엄청난 정신적 피해를 받았는데 자기 딸이 외동딸이고 금지옥엽키워서 뭘 모른다고 막 그러는거야 근데 당황해서 뭐라고요? 잘못들었나봐 이러면서 우리 엄마아빠 다 어이없어 하시더라 걔네 엄마는 미안한 티 안내고 선처해달라고 나한테 막 따지듯이 화내고 걔네 아빠는 나한테 쯧 하더니 경찰서를 그냥 나간거야. 막장드라마도 이런 막장 드라마가 없었어
이름없음 2019/01/30 17:08:30 ID : E5WlA3U6mFg
머리아파서 걍 선처해주고 합의 보고 말려고했어 엄마아빠랑 말하고 그러려고했는데 거기서 일이 터졌지 걔가 나한테 조그만 칼같은거 왜 그 뭐냐 캠핑이나 그럴때 잠깐 놀러갈때 쓰려고 여러개 달린거 그거를 나한테 던졌어 꽃뱀년 여우년 개같은년 뭐 별에별 년붙은 욕은 다 먹었다. 근데 거기서 내 볼을 스쳐서 피가 나는거야 거기서 간단하게 지혈하고 합의같은거 없으니까 알아서 잘해보라고 나는 법대로 처리할거라고 했지 그러고서는 병원 갔다. 그러고 나서 걔 소년원 갔더라 이게 초범이 아니래 한 번 그런적 있었데... 놀라서 진짜...
이름없음 2019/01/30 17:10:00 ID : XtjxRu7e3Wj
와우...............
이름없음 2019/01/30 17:11:22 ID : E5WlA3U6mFg
근데 여기서 내가 이상하다 느낀건 동창회나 뭐 걔네들이랑 만나도 민지 기억하는애는 없어 다 사건들은 기억하는데 걔가 누구였지? 이러거나 그 사건 있었지 근데 가해자가 없었나...? 막 이러는거야 이상하게 사건은 또렷하게 기억들 해내는데 걔만 기억에서 못떠올려... 졸업하기 전에 2학년때 있었어서 사진 같은것도 없고 좀 이상하더라...
이름없음 2019/01/30 17:14:15 ID : E5WlA3U6mFg
나는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내 친구들은 아무도 기억을 못해
이름없음 2019/01/30 17:24:01 ID : 8jh8004Fdvi
헐.. 미스터리다 진짜
이름없음 2019/01/30 18:00:25 ID : XtjxRu7e3Wj
졸업사진에 안나와있어????
이름없음 2019/01/30 20:49:33 ID : E5WlA3U6mFg
어 졸업 사진에도 교모하게 머리카락만 보이거나 그래...
이름없음 2019/01/30 20:56:46 ID : E5WlA3U6mFg
아 맞아 그 선생님 찾아갔는데 쌤은 기억하시더라 나한테 집착하는애 누군지 기억났다고 그러시면서 전번 줬는데 전화하니까 다른사람이 받더라...
이름없음 2019/01/30 22:16:07 ID : AY4NvBcNy5f
헐 뭐야,,,
이름없음 2019/01/31 18:35:48 ID : Qq3PcrcKY1e
댑악... 개소름이다 아무도 기억을 못한다니 ㄷㄷ 혹시 부모님도 기억못하셔?
이름없음 2019/01/31 19:41:18 ID : E5WlA3U6mFg
기억 못하시더라 경찰서 갔었는데 뭐때문이였지 호호홍 이러시면서 깊게 생각도 안하시고 기억하시지도 못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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