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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지 4개월 밖에 안됬거든?
난 살면서 귀신을 본적이 없어 근데 이사하고 나서부터
우리 가족 모두 다 이상한 일을 겪어
이 집에 귀신이 있나 터가 안좋은건가
이사온 뒤로 일주일에 2번이상은 가위눌리고 귀신 보는것같아
우리가족 전부 미쳐버리겠다
그리고 이건 집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우리엄마는 10년동안 멀쩡히
다니던 직장 잘리고 아빠는 교통사고 나고 불행한일이 생겨나
다른데로 이사갈수도 없고 고민이다...
막 영화에서 보던 피흘리고 눈빨갛고 머리 산발이고 그런 귀신
이미지 있지? 난 차라리 그런 귀신 이였으면 좋겠다
그래도 싫지만..)) 어떨 땐 엄마 모습으로 나타나고 또 어떨땐
동생이랑 아빠 모습으로 나타나 기분이 너무 나쁘고 소름돋는다
저번에 동생 한테 들었는데 어떨 땐 내모습으로도 나오나봐
여러가지 얘기가 있는데 천천히 올려볼게
그리고 귀신이 싫어하는거나 없애는법좀 알려주면 고맙겠어
지금 우리집에선 무당까지 불러야하나 생각중이야
귀신 처음봤을때 얘기를 써볼게
이사오고 처음에 가위눌렸을때는 몸만 안움직이고 귀신이나 다른건안보이길래 이사와서 낮설어서 그런가 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어하루는 새벽에 가족들 전부 잘때 몰폰 하고 있었는데 혹시몰라서 문쪽을 쳐다봤더니 엄마가 누워서 날 쳐다보고 있었어
난 너무 놀라서 그대로 경직했고 몇초간 눈이 마주쳤는데
갑자기 엄마가 소리 지르는거야 그리고 허리랑 관절이 다꺾이더니
그대로 현관쪽으로 기어갔어 위에 놀란건 몰폰들켜서 놀란거고
이거는 너무 무서워서 울면서 옆에 자는 동생깨운다음 혹시 모르니까 효자손 들고 현관 가보고 아무것도 없길래 부모님방 가봤더니
엄마 아빠옆에서 자고있더라 엄마 깨워서 얘기 했더니
귀신은 무슨 이러면서 몰폰하던거 들켜서 혼났어...
한달전부터 심각함을 느껴서 인터넷에서 많이 찾아봤어
아빠도 주변에 물어보고 엄마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달라진건 없었어 소금이랑 팥, 흰콩도 해보고 십자가, 염주, 기도
등등 해봤는데 달라진건 없더라 그래서 결국 무당 얘기 까지 나왔지
다른 방법 없을까? 무당 진짜 불러야하나?
사람으로 변해서 장난치는 귀신이면 질나쁜 귀신이라던데......
정말 더는 방법이 없다면 무당을 부르는게 나을것같아.
그리고 몇일전에 내가 유튜브에서 귀신 쫓는법 검색 해서 영상을 보고있었어 방에는 나 혼자 였고 문밖에는 동생이랑 아빠가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내 바로옆에서 “재밌냐?”라고 남자 쉰 목소리가 났거든? 우리집에 남자는 아빠 밖에 없고 아빠 목소리랑 완전 달랐어
진짜 집 나가고 싶다
천천히 얘기 써나갈게!
아까 이거 내가 썼는데 늦게 봤다. 난 그 집에서 이사가기 전까지 그냥 계속 가위눌렸어 가족들 중에서 나만 가위눌렸었거든 그래서 다들 내가 말해도 안 믿고 그냥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라고만 하더라...그 당시에는 내가 수술하기 전이라 눈이 상당히 안 좋았고 물건 구분할 수도 없는 정도였어서 귀신같은 형상이랑 색만 볼수 있는 정도라 처음에는 그냥 무시하고 잤었는데 나중에는 내 몸도 만지고 소리도 들리고 내가 도망가려는데 날 잡아끌고 그러더라...결국 1년반? 정도 살다가 그 집 재건축하다고 해서 이사가고 그 집 다 허물고 난 다음에야 가위 안눌렸었어 도움될게 없어서 미안해ㅠㅠ나도 그땐 그냥 당했었어 삶이 피폐해졌지만..난 잠잘때 귀신형태라도 보지 말자 라는 생각으로 안대 쓰고 잤던거 같아 그래도 소리랑 느낌은 다 나지만 눈으로 볼 수 없다는 정도로 만족하고 지냈던거 같아 아 맞아 할머니가 그 이야기 듣고 절 가서 기도하고 팔찌? 줬는데 그거 놔두고 잤더니 가위눌리는 횟수가 조금 줄기는 하더라
스레주가 신기가 있는걸수도......
할머니가 주신 팔찌가 도움이 됐다면 집에 절 부적이나 물건을 가져와보는건 어때?
(웹에는 이런 느낌의 퇴마부밖에 없네...)
그리고 이건 뇌피셜인데 만들어진 신을 사서 읽어대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귀신따위 과학과 유물론으로 물리치자!
어떡하지 미쳤나봐 좀전에 동생 발작나고 토하고 난리나서
엄마랑 응급실 갔는데 나집에 혼자 남았거든?
아빠 일 나가서 새벽에 오는데 어떡하지 나 집에 혼자잇는거 처음인뎨
우리집 약간 시골이라.. 병원못갈것같아 구급차올때도 시간좀
걸렸었고...최근 우리동네에 도둑이 들어가지고 내가 집에 혼자 남았는데 지금 방문잠그고 이불뒤집어쓰고 혹시몰라서 소금이랑 팥꺼내서 방문앞에 뿌렸는데 괜찮을까
걱정해줘서 고마워! 아직은 아무일도 없어
스레주야 복숭아 나무? 인가? 어쨋든 그게 귀신이 젤 싫어한다는 썰이 있는데 한번 해봐 도움이 될수도있어 제사상에 복숭아를 안올리는건 귀신이 싫어해서 안올리는거래 한번 복숭아 나무 한번 사서 집에 놔봐 효과가 있을수도있어 물론 작은걸로사
할 스레주 뭔 일이야.. 복숭아나무를 꺾어서 방문에 걸어두면 그래도 낫지않을까. 복숭아나무는 귀신들을 터치? 할 수 있다던데. 만질 수 없는 걸 만지게 되는 뭐 그런. 그래서 무서워한다는 것도 있고
걱정해줘서 고마워 몇시간 전에 일어났는데 거의 2일동안 일어나지
않았대 내가 를 쓴뒤 그후에 일어났던일들을 설명해볼게
진짜 죽는줄 알았어 지금은 피곤하니까 내일 써보도록 할게!
보니까 보통귀신이 아닌거 같아 무당을 부르는게 좋아
아니면 쌀,보리,조,콩,기장 을 프라이팬에 노릇 노릇 하게 조금 볶은 다음에 땅을 30센치 정도 파고 볶은걸 묻어봐
아니면 밥에 물 된장 고추가루 소금 시래기 넣고 푹 끓인다음에 칼로 냄비를 치면서 집안을 돌아 그리고 현관을 나와서 칼을 던져 (칼조심) 칼이 집을 등지고 칼 뾰족한 부분이 밖으로 향해있으면 돼 칼뾰족한 부분이 밖으로 향할때 까지 던지고 던져지면 된장 끓인걸 밖에 버리고 땅에 ×로 크게 그려놓고 ×위에 칼 칼위에 냄비를 놓고 귀신 얘기나 서로 괜찮냐고 3일동안 물어보지마
모두 방법알려줘서 고마워! 한개씩 천천히 해보도록할게!
나 내일 퇴원해.. 조만간 우리집에 무당이 올거야 결국 상의했거든
이제 뒤에 있었던 일들을 말해줄게
누가 문을계속 두드렸고 난 스레딕에 글을 올리고 엄마한테 전화했어,근데 전화를 안받는거야 아빠한테 전화하려는순간 문두드리는 소리가 멈췄어 나는 이불속안에 엎드려있는 상태였고 차마 이불밖을 확인할수 없었지 너무 무서웠거든 아빠한테 전화를 했는데 아빠 마져 안받는거있지 뭔가 이상했어 그래서 친구한테도 전화해봤는데 걔도안받아 나중에 물어보니까 내가 전화한게 안왔대 수신같은것도 안뜨고
경찰에도 전화했는데 경찰도안받고 그래서 방법이없으니까 10분 좀넘게 엎드려있었다? 아무런 소리가 안들리니까 이불을 살짝들어서 밖의 상황을 봤어
문이 살짝 열려있었고 그틈새로 파란색의 뭔가가 날보고 있었어
뭔가 작았는데 눈이 있었고 그외엔 잘안보였었어 나랑 눈이 마주친것같았어
나는 다시 이불을 덮었고 온갖 생각을 다했어 마지막엔 차피죽을거
욕하고 죽자 싶어서 내가아는 욕과 왜 우리집와서 이지랄을 떠냐고 큰소리로 말했는데 문쪽에서 웃음소리가 났어 많이 갈라진 아저씨 소리? 그런소리가 났고 그뒤엔 정적만 흘렀어
다시보니까 문은 닫혀있었고 나는 이불에서 완전히 나와서 주변을 둘러봤는데 창문에서 날보고 있었어 귀신이 내가 창문을 잊고있었던거야 귀신이 소름끼치는얼굴로 웃더니 창문을 타고 들어왔어 그리고 날잡았고 난 그자리에서 기절해버리고 말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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