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우리가게는 대박아님 쪽박임.. 특히 금토 헬이야 이제 알바하러 나가야된다..하 알바가기싫어 부르는노래~ 부르는노래~하,, 인생

나도...너무 힘들다 정산...오늘 천원 비더라

매뉴얼 외우느라 머리 없어질거같음;;

알바때문에 시간표 걱정이야ㅠㅠㅠㅠㅠㅠ

계산 너무 힘들다ㅠ 수학 공부 다시 해야하는 건가...ㅠㅠ

>>6 나도... 계산ㅠㅠ 난 정산 때 몇백원씩 가끔 빵구나면 너무 속상하고 자꾸 생각난다.. 조심하려고 매번 신중을 기하는데 왜 때문일까.. 너무 신경쓰이고 사장님께 죄송하다..

아니 가게에 일이없어 많을땐 겁나 많더니 지금은 없어 눈치보여 나 뭐해야 돼 살려조 심지어 알바생도 나뿐임

음 다리아파

ㅋㅋㅋㅋㅋㅋㅋ 나 오늘 실수했는데 사장님이 자꾸 이러면... 하고 아무말이 없으신데 나 짤리려나 ㅠㅠㅠㅠ

아오 마감했다고하면 젭알 좀 나가라^^.. 몇번말해도 안 쳐들어

>>11제발 즌쯔 나가줬으믄....말 안듣는색기덜.... 걔네 직장에서 똑같이 당했으면

주문 전화 할 때 사람들 말좀 똑바로 해줬으면.. 진짜 머라는 건지 1도 못알아먹껬다고!!!

술 담배사러 편의점 오는 20대 놈들 제발 신분증 갖고다니라고..한두번도 아니고 진짜ㅋㅋㅋㅋ그쪽이 집이 멀든지 급한 일이 있어서 바쁘든지 그건 나랑은 상관없고 그렇게 급하면 애초에 신분증을 집에 놔두고온 그쪽 잘못이지 신분증 검사 철저하게 하는 알바생 잘못이냐ㅋㅋㅋ 지난주에도 와서 신분증 검사하고 사갔다는데..편의점에 오는 손님들이 하루에도 몇십명인데 그쪽이 지난주에 왔었는지 지난달에 왔었는지 어떻게 다 기억하냐구요ㅋㅋㅋㅋ

집가고 싶다 ㅠㅠ

존나 힘들다 ㅜㅜㅠㅠㅠㅠ미치게 그만두고싶다ㅜㅜㅜ하지만 돈을 벌아야란드아아아...

감기몸살로 삭신이 쑤시는데 장사 잘되는 다이소 알바가야해 살기 싫어

사장님 저 왜 자꾸 마감하라그래여 집에 빨리갈거라공!! 나 내일 풀강이라고!!

세상에는 말이 통하지 않는 인간이 정말 많다는 것을 매일 갱신하며......ㅅㅂ...

>>19 ㅅㅂ 쌉인정 진심 귀에 돌든 줄 말 못알아 듣길래

내다음타임 맨날근무시간오분씩늦어서 얘기햇더니 맞춰서오는데 대타한날에는 또늦게오더라 정신못차렸어 씨벌럼 지금 5분남았는데 혈압부터오른다 나이렇게 안만드면안돼? 시간약속 못지키면 알바를 하지 마; 한마디만 덧붙이자면 나는 버스시간에하면 정각에 도착하는데 3분 일찍오려고 한타임 빠른거타서 점포뒤에서 20분씩 기다리다가 출근해.

일하기 싫어

애들이 날 너무 만만하게 본다 그래도 내가 니들보다 2배는 더 살았는데ㅠㅠㅠ

최저시급도 못받는데 10시간씩 일하네..... 자꾸 주변에서 대타 해달라고 하는것도 힘들고.. 다음달 까지만 하고 그만 둘까

오늘이 마지막날인데 힘들어 시간이 너무 안간다 ..

애들아 다들 너무 고생하네 ㅠㅠ 나는 알바때문에 동아리체대도 못감 ㅠㅠ

둘이서 해야하는 일을 나 혼자 하고있어... 그래서 좀 힘든것같아ㅠ

고양이 카페에서 두달동안 일하다 그만두고 서빙알바 면접보는데 '고양이 카페라... 여긴 카페일보다 힘들거에요' ㅖ 맞워요 토일 포함 일주일에 5일 50시간 가까이 혼자 일하며 스무마리 가까운 고양이 똥간치우기 밥맥이기 관리 전부 다하고 택배오면 뜯어서 정리하고 음료재고 채워놓고 주말에 지 애기들 데려와서 애기가 소리지르거나 뛰면 눈은 스마트폰에 고정한채로 녹음기마냥 '쓰읍 안대' '어허 하지마'하면서 방치하는 새1끼들과 키즈카페에 와서 신나게 뛰어놀며 고양이 겁주는 애기들 달래고 일주일에 토일 포함 5일을 오픈부터 마감까지 이 지랄을 겪으며 혼자 일하던 저는 ㅖ 카패일 넘모 펴냈고 움쉭쩜 써뷩 넘무 힘둘게쒀여! 카폐 이리라고 무쉬하눈거 이헤헤요!

글고 알바 면접때 맘에 드는 사람 뽑는건 당연하지만 슬프당 힝... 얼굴마담 말고 몸쓰는 알바만 지원해도 나눈 안뽑아죠... 못생기고 경력 없지만 주시는 만큼 일합니다요 시급과 싸구려인력이 아닌 인간으로 대해주시면 육체는 지쳐도 독기로 하루에 열두시간도 일할 수 있져!

그리고 드디어 날 환영해주는(왜인진 모르겠지만) 알바를 구했어!!! 근데 절대 무단결근 하지 말라고 하더라. 당연하잖아...?? 설마 알바 뽑을때 어차피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도 모르니 일단 괜찮아 보이는 애 뽑자... 하는건 아니지..?

아니 사장님 저 시험인데 자꾸 마감까지 일시키시면 어떡해요 당황스럽게 ㅠㅠ

알바를 진짜 잘했으면 좋겠다......... 결제까지는 해드릴 수 있는데 흑흑...

진상손님 만날때면 항상 생각한다. 그래 너 지금 나한테 한짓 언젠가 꼭 되돌려받을거야. 기대해라

>>30 인데 역시 이유없는 친절함은 없더라! 일은 힘들어도 상관없지만 매니저가 어린꼰대라 3일만에 그만둠! 3일만에 갑자기 그만한다 말하는건 뭐든간에 굉장한 무례라는건 알아. 근데 양심의 가책이 전혀 안 들 정도로 똥알바야.. 글고 불길한 기분은 틀린게 아니라 내가 감이 좋다는걸 깨달았어. 하루종일 말할수도 있지만 여긴 하소연판이 아니니 스킵!

아 그리고 알바란게 참 재밌더라. 내가 인간의 다양한 양상에 대해 흥미가 있긴 한데 진짜 연구감이야. 면접 보러 갈땐 은근히 후려치기 / 대놓고 무시하기 하는 유형이 있었고, 일할땐 여왕님처럼 굴고싶어하지만 좀 모자른 친구 같은 유형이 있었어! 진짜 어떻게 저 성격으로 생존할 수 있었을까 의문이 들더랑! 사람의 본성을 자기보다 아래사람/동물을 대하는 태도보면 안다던데, 레알 참트루야.

알바 어제 하루 나갔는데 금욜이라 사람 엄청 많아서 엄청 빡셌다... 인제 하루 했는데 그만두고싶은 기분이야. 근데 그만두면 안되지... 흑흑 오늘도 알바가야해...

뒷교대야... 뒷교대야... 나아쁜 뒷교대야. 10분씩이나 일찍 오는건 바라지도 않을테니 제발 지각만 하지말아줄래. 니가 지각하는건 1분만 늦어도 짜증나니까

편의점 물류들어오기 30분전...하....쉬고싶어..

일주일에 고작 3일 가고 그마저도 하루에 두 시간밖에 안 하는데 힘들다

비도오는데 왜 알바해야하지 귀찮아

알바 스케쥴 좀 미리 정확히 알려주시면 좋겠다ㅠ 내가 한가하긴 해도 그 속에서도 내 일이 있는데ㅠ 그리고 내 기억력.....

매일 하루매출 200-300가까이 찍고있어 홀이며 배달 포장까지 정신이 하나도 없다.. 내 월급은 언제 오를까..ㅠ

아니 알바하는데가 가족끼리하는데서 나혼자 알바란말이야 자기들끼리 실수하는건 관대하면서 내가하는실수는 오지게 뭐라함;;; 지들은 3년차면서 난 이제 3개월찬데;;;

최저도 못받는데 이제 슬슬 여름이라 손님도 많아 짜증난다 엄마 인맥이라 노동청에 찌르기도 뭣하고 시급인상 얘기하면 사람 좆같이 피곤하게 굴 게 뻔하고 집에서는 자꾸 시급 얼마냐고 물어보고 스트레스 받는다

사장님 5시간씩 일하는데 30분도 못앉아있는건 너무 힘들어요ㅠㅠㅠ 장사가 너무 잘되는거아닌가요 사장넴ㅠㅠㅠㅠ 사실이번주에 그만두려고했어요ㅠㅠㅠ 근데 양심에 찔려서 여름방학때까지만 하고 관둘게요 엉엉ㅠㅠㅠㅠ

짜증나 음료수 엎었어 반도 못마셨는데 억울해 그냥 손님 없을때 깔걸 초딩과 학부모러쉬 너무 싫다 아

아니 씨발 되는 일이 없네 음료 뽑아주다가 옆 꼭지 잘못 건드려서 장갑 다젖었어 알아서 어련히 잘 뽑아줄테니까 디스펜서 앞에 버티고 서있지 좀 말아주라 진짜

일주일 3~4일 사장님 한분이 가게 두곳하는데라 토요일은 빵집 10시간, 일월화는 분식집 12시간씩 일하는데 전부 쉬는시간 점심시간이 없다... 나머지 3일은 학교다니는데 솔직히 좀 죽을거같은데 알바비로 생활하는지라 빠질수도 없고...

내 다음타임 교대하는 고딩친구가 맨날 늦는다.... 15분20분씩.. 제일 일찍온게 58분이야 8시 교대인데.. 거기다가 싸가지가없어서 인사도 안해 내가 인사를 해도 씹고 다른 말을 해도 씹어 심지어는 흘겨보기까지 하는데 금상첨화로 일도 못함 하....

이새키들 내가 일하는거 다 처다봄 씨바 그러면 지들이 하든지..

>>49 곧 짤릴듯

오늘같은 날씨엔 좀 집에만 있으란 말이야 ㅠㅠㅠㅠ 왜이렇게 많이 와

오늘 카페알바 하는데 자기가 뜨거운걸로 시켜놓고 왜 뜨거운 걸로 나왔냐고 차가운 거 시키지 않았냐면서 화내는 아재 있었다.. 본인이 무인기로 뜨거운 카페라떼 시켰으면서 ... 갈 때 맛있게 드세요~ 하니까 이렇게 해놓고 맛있게 먹겠냐고 화내고 갔음 ㅋㅋㅋ 어이털려

내 뒷교대는 언제 올까 오늘안에 오나

편의점 야간 너무 졸리다 대학교 다니면서 주말에 야간하니까 지각도 늘고 ㄷ진짜 돈모으기 너무 빡세다 이렇게 살으야되나

막내는 항상 까인다... 내가 한게 아니지만 까인다 제일 빡치는건 마감시간 지났는데도 몇팀이 아직 안나갔다는것이다...ㅎㅎ

술을 마시고 쓰레기를 버릴거면 곱게버리고가든가 막걸리병에 담배꽁초넣어서 편의점 문앞에 두고간아저씨 나잇값좀 하시지ㅗㅗㅗㅗ

어제 소주잔 하나깼다... 슈벌...그릇에 기름기가많아서 뛀궜는데 그게 소주잔을 쳐버렸다... 와장창 슈벌... 가기싫다 장사너무잘된다 사장님 하지만 나는 일요일에 이번달만 하고 관둔다고 할거랍니다

막내는 까인다 존나 인정 피자 실수하면 내가 까임 아니 시바 그거 포장 내가안햇다니까

사장님한테 매일같이 까이는데 진짜 환멸난다 일 시작한지 이제 겨우 5일찬데 탈주각.. 첫날부터 얼렁뚱땅 해야할 일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았으면서 모르면 모른다고 혼내고.. 서러워 죽겠네 증말.. 앞으로 2개월 어떻게 버티지

알바가기싫다... 솔직히 너무 몸이 힘들다 스트레스도 쌓이고

점장 개좆같다 남녀차별 오지고 편애오지는 구시대적 마인드 존나 개싫어 별거아닌거 하나하나 따지고 잔소리해서 개빡침 그것도 사람 따져가면서 잔소리하는게ㅋㅋㅋㅋ 똑같은 걸 해도 누가하냐에 따라 뭐라 하는가 안하는가가 달라지는게 존나 얼탱없음

편의점 알바하는데 관광지+시장부근이라서 아침부터 술먹은 인간들이 매일 쳐들어온다 오늘도 손님 7명 넘게밀려서 정신없어죽겠는데 라면뜯어달라고하지않나 물부어달라고하지않나 그 틈을 타서 1.5L 오렌지주스 가방에 넣어서 훔쳐가려는 아줌마까지 하... 이번달까지만 하고 때려쳐버릴거야

서빙 알바 하는데, 내일 단체 11명 잡혔다..가기 두렵다....

아니 매직바코드 대체 뭐야 이거때문에 사람들 물건 5~60개씩 골라들고 오는데 포스는 렉걸리고 제대로 찍은게 맞는지 헷갈리고 미치겠다 지금 영수증 확인해보니까 뭐 하나 안찍힌거같은데 아 짜증나 좆븐일레븐 포스기 1+1 2+1 상품 찍을때 왜자꾸 팝업 띄우는데 좆같은 포스기

이ㅏ 출근하기 싫다 ~~

약국 알바 하는데 울고싶다.. 아침부터 아빠랑 싸워서 울고 나왔거든? 근데 낮에 엄청 바빠서 후다닥 하다가 큰 실수를 했단말야 그래서 욕 엄청 먹고 멍청한 애라는 소리듣고 또 울고싶었는데 참았음 화장실에서 한숨쉬고 있다가 뭔가 기분이 이상해서 보니까 생리까지 터졌더라고.. 그냥 내가 왜 이러고 있지 싶다..

>>13 공감. 손님들 주문전화 목소리작고 발음 안좋으면 두번세번 물어야됨

피크시간 지나니까 좀 살 것 같다 오래 서있으니까 다리도 다린데 엉덩이가 아파 왜 그럴까

주말알바라 한달이라고 해도 8번밖에 출근 안한 셈인데 존나 완벽 추구하네 그럴 거면 애초에 경험자를 뽑든가 존나 내 편은 하나도 없고 몰라서 물어보니까 그 정도는 알아서 하랬으면서 맘대로 하니까 니가 뭔데 맘대로 하냐고 한다 모 어쩌라는 거지? 내가 막내고 또 나는 ㅈㄴ 신입이라고 나한텐 커피 먹을거냐고 묻지도 않네 참 재밌다... 이제ㅜ겨우 한달 지났는데 어떻게 버티지 막막하다 돈 안 벌어도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참 어딜가든 사장이 갑이긴해 나보고는 출근할떄 10분 일찍와야 사람의 도리이고 알바의 기본이라면서 지는 존나 1분전에오고 정각에 오고 심지어 늦게 일어났다며 나 뒷약속있음 어쩌려구 기다려달라 전화하는건지 ㅋㅋ 편의점 사장년들은 제발 알바생 가르친거 본인도 그대로 실천했음 좋겠다 봉투값도 누군받고 누군 안받고 이래서 알바들만 곤란하게하고..개빡쳐 진짜..

파스타집 와서 곱빼기는 왜 자꾸 찾는거임...존나.....메뉴에도 없는거 시키지 좀 말자...돈 더 준다해도 뭐 얼마큼 더 주려고....?

여름이라서 게다가 도로에서 들어오기 편하고 주차장도 넓고 테이블도 많아서 진짜... 날이 갈수록 더 힘들어 예약 하고 오는 것도 아닌데 15명 이렇게 오고 ㅠㅠ

매니저...시벌...분조장.ㅡ.. 알려주고 화내던가 ㅅㅂㅅ1ㅅㅂ

솔직히 계약서,최저임금은 물론이고 야간수당 초과근무 수당 등등 못지킬 정도면 자영업 할 자격 없다고 생각. 애초에 알바를 뽑질 말고 정 도움이 필요하명 가족,친인척들이랑 같이 하던가

가게 앞에 있는 학교 방학해서 한가할걸 예상했는데 별로 한가하지도 않네 방학한건 애들인데 왜 어른들이 노는거지 지금 휴가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