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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3/09 00:48:57 ID : 442L83u2q1B
제목 그대로 같은 사람들이 꿈에 계속 나와 꿈을 꾼지는 3일정도 됬고 이상하게 무서우면서도 계속 그사람들이랑 헤어지기가 싫어 꿈에서 깨기도 싫고.. 근데 꿈속에 나오는 사람들은 내가 아는사람들이 아니야 정말 지나가다가도 못본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 이야기 들어줄래?
이름없음 2019/03/12 15:28:16 ID : 88o5asrupPe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9/03/12 16:28:21 ID : tumnCo6o2Nx
.
이름없음 2019/03/12 17:19:11 ID : QoILcMkoNvB
다음이너무궁금해....레주어떻게됐니
이름없음 2019/03/12 22:28:28 ID : q7tbdvii4Hx
레주 괜찮아?
이름없음 2019/03/12 22:41:43 ID : Mi4JO3zXzdW
나 레주야.. 20분 전쯤에 일어났고 지금 내가 너무 정신이 없는데 이게 생각나서 우선 좀만있다가 올게
이름없음 2019/03/12 22:57:48 ID : zala1eJXtik
아이고ㅜㅜㅜㅜ 레주ㅜㅜㅠ조심해
이름없음 2019/03/12 22:58:49 ID : s2mpTVe7zbv
웅 레주야 상황 괜찮아 지면 이야기 들려줘
이름없음 2019/03/13 01:01:29 ID : mJPeE01fPbc
나 레준데 혹시 지금 보는사람있어,,?
이름없음 2019/03/13 01:08:53 ID : mJPeE01fPbc
우선 오늘 꿈 부터 말할게 사실 이젠 이걸 쓰는 것도 무섭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하나도 모르겠어.. 내가 동생한테 부탁해서 동생은 내방 침대 옆에 이불을 깔고 잤고 나는 침대에서 있었어 너무 졸린데 잠을 자기가 무섭고 꿈을 이어꿀까봐 웃긴영상들만 골라서 보고 무서운 생각을 아예 떨쳐내려고 별난리를 쳤어 해가 뜨는걸 보고 자려고 했는데 한 4시넘어서 잠이 든 것 같아
이름없음 2019/03/13 03:05:16 ID : mJPeE01fPbc
꿈에서 난 한치앞도 볼 수 없을만큼 하얀 안개로 가려진 길에서 정처없이 계속 달리고 있었어 하얀 안개 속에서 계속 달리면 달릴 수록 주변은 어두워졌고 신발을 신지 않아서 발을 아파했어 발이 너무 아파서 더이상 못갈 것 같다고 생각하고 멈췄을때 내 앞에 어떤 남자아이가 서있었고 날 바라보면서 자기를 따라오라고 얘기했어 난 그아이를 따라서 어떤 집안으로 들어왔고 그 안에는 많은 아이들이 있었어 애기들부터 가장 큰애가 중학생정도..? 근데 내가 오자마자 애들이 막 우는거야 무섭다고 그래서 당황해서 왜그런가 의아해하고 있는데 날 그곳으로 데려온 남자아이가 상처를 치료해야하니까 우선 씻고 오라고 말을해서 난 화장실로 들어가 발을 씻었어
이름없음 2019/03/13 03:07:52 ID : mJPeE01fPbc
발을 씻고 화장실 거울에 비친 나를 봤는데 내가 흰옷을 입고 있었는데 검붉은색으로 옷 구석구석 다 얼룩이 져있었고 이게 피라는걸 알자마자 소리를 질렀어 그랬더니 화장실 밖에서 빨리 나오라고 누군가가 외쳤고 바로 뛰쳐나왔어
이름없음 2019/03/13 03:11:11 ID : mJPeE01fPbc
나왔더니 아까 그 많던 아이들은 온데간데 없고 날 데려온 그 남자아이만 있었어 놀란 나를 바라보면서 “그니까 왜 하면 안될짓을 하고 다녀서 다치고다녀” 라고 말했고 난 “내가 잘못한건 없어 내가 먼저 그런거 아니야” 라고 말을했어 남자아이는 날 보면서 널 도와주고 싶은데 아직은 도와줄 수 없단 말을 남기고 사라져버렸고 난 가만히 서있었어
이름없음 2019/03/13 03:15:49 ID : mJPeE01fPbc
근데 갑자기 발소리가 엄청 빠르게 탁탁탁탁탁탁 이런 소리가 들리면서 내 쪽으로 다가온다는걸 느끼고 난 바로 앞에 보이는 방으로 숨었고 잠에서 깼는데 그 처음에 언니네 집에 갔을때 언니가 들어가라고 했었던 방에 내가 누워있었어 알고보니까 이게 꿈속에서 꿈을 꾼거였었어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려나..내가 말주변이 없어서.. 이해안되면 말해줘 다시 설명해줄게
이름없음 2019/03/13 03:24:07 ID : mJPeE01fPbc
내가 언니네 집 방안에서 그 꿈을 꾼거였고 주변을 살펴봤을땐 언니네 집 방안이 확실하단걸 느끼곤 나는 바로 벌떡 일어나서 방 밖으로 나가려 문을열었는데 언니랑 아줌마가 서있었고 둘다 눈동자 없는 그 하얀 눈으로 날 노려보고 있었어 난 너무 무섭고 놀랐는지 막 울면서 집에 가고싶다고 무섭다고 말을했고 아줌마랑 언니는 그런 나를 노려보다가 아줌마가 언니에게 “어떻게 할진 너가 정해 너가 데려온애야 선택한건 너였으니 너가 책임지고 정해 난 이 애랑 상관없어 정상적인앨 데려온게 아니니 난 책임없어 너가 알아서해”라고 말을하고 아줌마는 집 밖으로 나가버렸고 무슨 말인지 통 모르겠던 나는 언니한테 “언니 우리 친했는데 왜 나한테 이래? 난 언니 좋은데 언니 내가 잘못한게 뭐야? 언니 나 너무 무서워”라고 말했고 언니는 나를 한참 노려봤어
이름없음 2019/03/13 03:32:02 ID : mJPeE01fPbc
그러던중 언니가 나한테 하는 “난 니가 싫어 넌 내 모든걸 가져갔어 난 이곳에 머물러야하지만 넌 아니잖아 좋아? 모든게 다 니꺼라고 생각되니? ㅋㅋㅋㅋ그거 다 내건데 니가 가져간거잖아 재수없는년 평생 널 쫓아다닐거야 너도 나와 같아져야해”라고 말을하면서 나한테 다가왔어 난 언니를 피하려고 뒷걸음질 치던 중에 뒤로 넘어졌고 넘어지면서 꿈 장면이 바뀌었어
이름없음 2019/03/13 03:43:21 ID : mJPeE01fPbc
장소는 그때 나한테 시커먼 물로 씻으라고 했던 그 집 기억나? 그 집 거실에 내가 서 있었고 그때 내가 어떤 이상한 사람들한테 잡혔던 방쪽에서 웅얼거리는 소리가 계속 나고있길래 현실이었다면 분명 절대 가지 않을텐데 꿈에선 내가 그 방 앞으로 갔어 문이 살짝 열려있었는데 난 그 문틈으로 그 안을 들여다봤어 근데 온통 까매서 도저히 보이지가 않았어 살짝씩 앞으로 가는 와중에 내가 문을 건드려서 문이 끼익거리는 소리와 함께 열려버렸고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이 문닫아!!!!!!!!!!라는 소리에 난 방 문 옆에 있는 조명스위치를 누르고 불을 켰어 근데 진짜 10명쯤 되는 사람들이 다 온통 피투성이에 목이 찢어질듯한 괴성을 질렀고 방은 온통 피투성이였어 지금에서 드는 생각이지만 저번에 그방 벽들이 검은색이었던게 다 피였던 것 같아 하.. 사실 오늘 이 꿈을 꾸고 내 방 벽지가 흰색인데 불을 끄면 자꾸 피투성이가 된 그 벽의 모습이 아른아른거려 미치겠어
이름없음 2019/03/13 03:48:33 ID : mE2q4ZdzQoE
헐 뭐야... 방금 정주행 했는데 엄청 무서워... 스레주 직접 봤을텐데 정신력 대단한 듯 나같으면 진작에 미쳐버렸을거야
이름없음 2019/03/13 03:52:39 ID : mJPeE01fPbc
쨌든 불을 키니까 사람들이 괴성을 지르기 시작하더니 미친듯이 땅에 머리를 박으면서 죄송하다고 화내지말라며 유난히 검게 피로 물든 한쪽 벽 앞으로 기어가면서 자기들 머리를 쿵쿵쿵 소리가 날 정도로 바닥에 박고있었어 난 움직이지 않은채 그걸 계속 보고있었고 누군가가 내 옷자락을 잡으며 뛰어!!!라고 소리쳐서 뒤를 돌아보니 오빠가 있었고 그 소리에 그 사람들이 다 날 쳐다보더니 엄청 빠른속도로 기어서 나한테 달려왔고 꿈에서 난 저 사람들한테 잡히겠구나 이제 죽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고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데 오빠가 내 팔을 잡고 달리기 시작했고 나도 오빠를 따라 달리기 시작했어
이름없음 2019/03/13 03:53:15 ID : mJPeE01fPbc
보고있구나..나 지금 너무 졸린데 잠을 이제 못자겠어..
이름없음 2019/03/13 03:58:06 ID : mJPeE01fPbc
오빠랑 나랑 집 밖으로 나와서 달리기 시작했고 오빠는 절대 뒤를 돌아보지말라고 이야기했고 난 앞만 보고 달렸어 한참을 달렸다고 생각이 들때쯤 오빠가 이제부턴 혼자 가야한다면서 누가 불러도 무슨소리가나도 절대로 뒤를 돌아보지 말고 앞으로만 뛰어가라고 말해줬고 난 알겠다며 계속 하염없이 뛰었어
이름없음 2019/03/13 03:59:10 ID : mJPeE01fPbc
뛰는데 계속 뒤에서 “이제 괜찮아 뒤돌아봐 힘들지? 안괴롭힐게” 이런식으로 날 세우려고하거나 뒤를 돌아보게끔 하는 소리들이 들렸고 난 계속 뛰어가고 있었어
이름없음 2019/03/13 04:09:01 ID : mJPeE01fPbc
갑자기 뿌연 안개가 나타났고 난 정처없이 뛰었고 안개속에서 달리다가 신발이 없어서 맨발로 뛰다가 아파서 못뛰겠으니까 남자아이가 나타나고 자기 따라오라고해서 따라가고.. 가서 발 씻고 거울에 비친 피로 얼룩지어져 있는 내 옷을 보고 소리를 지르고 그 남자아이와 이야기를 하다가 그 남자애가 사라지고 발걸음 소리가 나서 방안으로 들어갔는데 꿈속에서 꿈이었고..무슨 상황인지 알겠어..? 반복이었어 내가 오늘 거의 18시간동안 자면서 그 두가지 장면들이 반복에 반복되서 계속 꿨던거였어
이름없음 2019/03/13 04:13:29 ID : mJPeE01fPbc
계속 달리다가 남자애 만나서 걔 따라갔다가 내 모습보고 놀라고 발소리에 놀라서 방에 숨으니까 그게 꿈속에서 꿈을 꾼거였고 언니네 집이라는걸 알자마자 밖으로 나가려 방문을 여니까 언니랑 아줌마가 노려보다가 내가 갑자기 그 검은벽으로된 집 거실에 있고 방에서 나는 웅얼거리는 소리에 엿보다가 걸려서 그사람들이 쫓아오고 계속 이게 반복이었어 진짜 미칠거같았고 잠에서 깼을땐 내가 미친 것 같았어
이름없음 2019/03/13 04:16:35 ID : mJPeE01fPbc
일어나자마자 엄마한테 울면서 꿈에대해서 말씀드렸고 엄마는 처음엔 그냥 넘기셨는데 내가 미친듯이 울고 못잘거같다고 하니까 심각성을 아셨는지 무당분께 바로 연락드려서 최대한 빨리 만나야 할 것 같다고 사정사정해서 부탁하셨는지 이제 12시 지났으니까 오늘 아침 10시에 만나뵙기로했어
이름없음 2019/03/13 04:21:08 ID : mJPeE01fPbc
미자는 아닌데 올해 20살되서 혼자 무당찾아가보긴 한번도 안가본 곳이라 이번에 점볼때 엄마랑 같이 가려했었거든 그래도 이제 몇시간만 버티면 좀 해결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좀 안심이 되면서도 걱정도 된다..ㅠㅠ 힘내라고 말해줘서 고마워ㅠㅠ!!
이름없음 2019/03/13 04:22:36 ID : mJPeE01fPbc
오늘 무당분 만나뵐것같아 걱정해줘서 고마워 정말로..!
이름없음 2019/03/13 07:14:54 ID : gkla4GnA2L9
힘내, 이 말이 위로나 안심이 될거라고는 생각 안 하지만 이 글을 보면서 해줄 수 있는 말이 이것밖에 없어서 미안하고 그래. 잘 될 수 있을거야 힘내!
이름없음 2019/03/13 07:53:33 ID : mJPeE01fPbc
맞아 잘 될거야 고마워 만나뵙고와서 실마리가 풀린다면 다시 여기에 쓸게 생각해줘서 고마워!
이름없음 2019/03/13 08:02:01 ID : gkla4GnA2L9
응 알겠어, 언제 오든 기다리고 있을게.
이름없음 2019/03/13 08:57:22 ID : 7gkpSJV84Lc
레주 다행이다.. 오늘 무당한테 가서 잘 해결되서 돌아오길 바랄게
이름없음 2019/03/13 10:01:14 ID : a3va61u62JU
? 이거 왜 삭제됨? 로어레스는 삭제 안하고?
이름없음 2019/03/13 11:57:00 ID : 2rbDunBarfe
꼭 해결되길 바랄게!! 악몽 그만꾸면 좋겠다
이름없음 2019/03/13 16:48:32 ID : hxPdwskk9Bt
방금 정주행했는데 레주 진짜 힘들었겠다..빨리 무당 만나뵈서 다행이네ㅜㅜ잘 해결되면 좋겠다.기다리고있을께 !!
이름없음 2019/03/14 01:05:02 ID : q7tbdvii4Hx
기다릴게..! 레주 홧팅..!
이름없음 2019/03/16 22:19:08 ID : q7tbdvii4Hx
ㄱㅅ
이름없음 2019/03/16 22:49:02 ID : TWlwq1zPeIN
기다릴게
이름없음 2019/03/17 13:47:06 ID : 6rtclfTQsoY
나 레주야 늦게와서 미안..기다려주고 걱정해줘서 다들 고마워 사실 내가 무당을 만나고와서 바로 알려주려했는데 이게 알고보니까 집안사가 엄청 얽히고 꼬여있었더라고.. 나도 이번에 처음 알게된 사실들도 있고 여기에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럽기도 한 부분들도 많아서 이곳에 섣부르게 쓰기가 조금 걱정되고 조심스러운부분들 때문에 생각을 많이 하느라 늦었어
이름없음 2019/03/17 13:49:22 ID : 6rtclfTQsoY
우선 그나마 다행인건 그 꿈은 더이상 꾸지 않고 있어! 깊숙하게 모든걸 적기에는 나도 조금 걱정이되서 그냥 대강 어떤 일들때문에 내가 그런 꿈을 꾸게 됬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했는지만 간단히 쓰려해
이름없음 2019/03/17 13:50:59 ID : 6rtclfTQsoY
지금은 내가 밖에 나와있는 상황이라 저녁쯤 이어서 쓸게! 다들 걱정해줘서 정말 고마워!
이름없음 2019/03/17 14:16:09 ID : 43RAZeIE2ty
레주 해결되서 다행이다!!!
이름없음 2019/03/26 18:26:58 ID : 643TWnPclfX
레주 온제왕ㅠㅠㅠㅜ
이름없음 2019/04/08 23:06:08 ID : oIFck8qjdu4
레주 무슨일 있어??
이름없음 2019/10/29 18:36:37 ID : 6Y788p9du4E
왜 그런 꿈을 꾸게된건데ㅜㅜ 왜 사라졌어ㅜㅜ,, 아니다 그냥 이제 그 꿈을 안 꾸는 것만으로 다행인거구 사정을 여기다 적어서 좋아질건 없으니까 스레 생각 존중할게 글 잘읽었어!
이름없음 2019/10/30 18:00:56 ID : Ve1B89Ai9Aj
근황점..ㅠㅠ
이름없음 2019/10/30 19:45:56 ID : 062HvctBAkm
그 오빠 잘 기억해야해 알았지 레주야
이름없음 2020/04/14 15:09:03 ID : 4FcmsmHzSJR
정주행 하고 왔는데 레주 어디갔어..?
이름없음 2020/04/14 15:09:43 ID : 4FcmsmHzSJR
아 2019년 스레네... 지금이라도 와서 근황 알려줬음 좋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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