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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도 전생체험 후기가 많이 올라오고 내친구들도 몇몇 전생체험하고 애들한테 얘기를 막 하길래 나도 40분짜리 전생체험 최면 영상을 보고 시도했어
첫번째는 자기전에 시도했는데 잠들어서 실패하고 두번째는 낮에 시도했는데 최면에 들어간건아닌데 눈에 이상한 귀신이 보여서 실패했어
세번째는 밤에 새벽1시쯤에 시도했는데 성공해서 전생을 봤는데 점점 최면에 들어갈 수록 손이랑 발? 다리에 감각이 없어지는 기분이었어 손은 감각이없어서 꺾인 기분이어서 좀 무서웠어
우선 나는 전생에서 1980년대에 10대 후반이었고 여자 이름은 안서현 이었어 고양이상에 눈이 째지고 좀 말랐던거 같아
내가 팔에 다친적이 없는 흉터가 있거든 이 흉터가 왜있는지 몰라서 혹시 내가 어릴때 다쳐서 기억을 못하는건가 싶어서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어릴때 넘어져서 무릎이 깨진 상처는 있어서 팔이 다친적은 없다는거야
근데 전생에서 내가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졌는데 그때 생긴 상처랑 지금 내팔에 있는 흉터랑 비슷하게 생겼어 위치하며 모양하며 크기까지 거의 일치해
내가 죽는 시점이 바다에 빠져죽었는데 팔다리?쪽에 해조류가 감싸지고 시야에 해조류밖에 없었어 몸을 스치는 촉감이 너무 소름돋아서 다시 상상하는게 치가떨리는 수준이야
우리 친할머니댁이 바닷가거든? 그래서 어릴 때 친가 가족들이 모이거나하면 사촌들 끼리 바닷가에가서 많이 놀았는데
나는 바닷가에서는 수영을 못해서 튜브를 타고 놀고있었지 어릴때기도 하고 키가 작아서 수심이 깊은곳 까지는 못들어갔어
근데 그때 해조류가 내 다리에 감싸진거야 그때 온몸에 소름이 쫙돋으면서 소리소리를 질렀어 진짜 내 발밑에 괴물이 있는거마냥 소리질렀거든 진짜 기절 직전까지 갔던거같아
내가 그렇게 질겁을 하니까 사촌언니가 처음에 소리 지를때는 내가 원래 어릴때는 징징짜는게 습관이라서 그냥 애가 또 징징거리는거구나 싶었는데 내가 그때 거의 기절 직전까지가서 튜브에서 스르륵 빠졌단 말이야 그때 사촌오빠랑 언니랑 당황해서 나 물에서 건지고 그랬어
내 전생체험 후기는 다신 안하고싶어 내가 전생에 죽던 순간을 보는건데 그 바다에 빠진 순간을 다시는 느끼고싶지 않아 근데 한번쯤은 해볼만 한거같아
바다에 빠진 원인은 많지 않을까? 물살에 휩쓸렸을 수도 있고.. 미끄러져서 빠졌다가 헤엄 못 쳐서 죽었든가 발에 무언가 감겨있었다거나 등등 그리고 환생은 짧은 주기로도 가능하다더라.. 전생체험한거 넘 신기하다..
음.. 내 생각이지만 전생체험이 아닐수도 있다라고 생각해.
전생이라기엔 환생이 된 시간이 짧아. 어린 애기가 한이 없이 죽어 환생한거라면 좀 이해해볼만한데 10대 후반정도의 나이이면 여러가지 일을 겪으며 감정으로써 느낀 것들도 한 두가지가 아닐테고 그것도 질식사로 죽었다고 하니 죽어서 남은 한이 있을텐데.. 내가 생각하기엔 스레주가 전생체험할때 다른 영이 레주한테 자신의 이야기를 보여줌으로서 레주의 전생으로 생각하게끔 한거일수도 있겠다 싶어. 이런 걸 빙의라고 말하기도 하드라구.
빙의라,, 근데 내가 기가 센편이라서 귀신을 보거나 가위눌린적은 없는데,, 빙의는 기가 약한사람한테만 되는거 아니야,,?
스스로 기가 세다는건 어떻게 알아? 단순히 귀신을 본 적이 없어서?가위 눌린적이 없어서? 사람이 언제나 항상 기가 셀 순 없어. 스레주가 여태껏 귀신을 보거나 가위눌린적이 없다고 하는데 그게 타고난 팔자일수도 있고 아니면 볼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 한번도 보지 못했을 뿐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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