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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sjjvwljun 2019/06/11 02:02:59 ID : 8o7xXvxwnyJ
몇개 안되긴한데 혹시 봐줄 레스주들 있니ㅎㅎ 썰은 3시쯤부터 하나씩 풀어볼게 아 그리고 제목에 쓴것처럼 지금 근무중이라 바로바로 못쓸수도있어!
이름없음 2019/06/12 04:18:10 ID : gZeMmNs60q1
.
◆E2sjjvwljun 2019/06/12 04:21:01 ID : 8o7xXvxwnyJ
문자내용이 좀 무서웠던게 그문자 받기 몇분전에 내가 편의점을갔다왔는데 그 모습이 찍혀서 나한테온거야
이름없음 2019/06/12 04:23:03 ID : 2MmHyK42Fco
아 너무싫다...
◆E2sjjvwljun 2019/06/12 04:26:13 ID : 8o7xXvxwnyJ
난첨엔ㅋㅋㅋㅋ여자친구가 장난친줄알았어ㅋㅋ집이 가까웠거든ㅋㅋ그래서 여자친구한테 문자보냈더니(그땐 스마트폰이 없고 피쳐폰이였어) 화가 덜풀렸는지 개소리말라는식으로 얘기하는거야
이름없음 2019/06/12 04:33:38 ID : 1zO4NBteE4I
ㅂㄱㅇㅇ
◆E2sjjvwljun 2019/06/12 04:34:02 ID : 8o7xXvxwnyJ
그래도 난 여자친구라고 확신했었어 스토킹이라고 전혀 생각을 못했으니까ㅜㅜ근데 그런문자가 하루에 적게는 두세번, 많게는 열번씩 오는거야
◆E2sjjvwljun 2019/06/12 04:37:32 ID : 8o7xXvxwnyJ
그래서 아..이건 뭔가 잘못됐다 싶어서 여자친구하고 어떻게해야될지 상의를했고 격렬한 토론 끝에 우리가 직접 잡아내기로했어
◆E2sjjvwljun 2019/06/12 04:42:18 ID : 8o7xXvxwnyJ
계획은 거창한건 아니였고 내가 혼자돌아다니면 여자친구가 근처에 몰래 숨어있기로했어 사진이 찍히는 각도나 방향이 매번 비슷했거든
◆E2sjjvwljun 2019/06/12 04:47:02 ID : 8o7xXvxwnyJ
매일그랬던건 아니고 일주일에 두번?세번정도 도와줬던거같아ㅋㅋㅋ근데 못잡겠는거야 누군지도 모르겠고 미쳐버리겠는거야
◆E2sjjvwljun 2019/06/12 04:49:59 ID : 8o7xXvxwnyJ
그때당시에 어렸어서 경찰에 신고하는거조차 겁나서 포기상태였는데 어느날 여자친구가 우리집에서 나랑 간단히 치맥하고 집에가는길에 그 누나랑 우리집근처에서 마주친거야
◆E2sjjvwljun 2019/06/12 04:57:23 ID : 8o7xXvxwnyJ
ㅋㅋㅋㅋㅋ웃긴게 지금이야 스마트폰이니까 패턴이든 지문이든 잠글수가있었는데 그때당시엔 그런게 거의 없었어 내 여자친구가 그누나 보는순간 느낌이 쎄해서 바로 그누나 폰확인했는데
◆E2sjjvwljun 2019/06/12 04:58:32 ID : 8o7xXvxwnyJ
나한테 보냈던것보다 더 많은 사진이 거기있는거야 그거 보는와중에 그누나랑 여자친구는 몸싸움하고 난 여자친구한테 연락받고 뛰쳐나가서 둘 떼어놓고ㅋㅋ늦은시간에 난리도 아니였지
◆E2sjjvwljun 2019/06/12 05:04:37 ID : 8o7xXvxwnyJ
그대로 경찰서가서 증거제출하고 200만원에 합의보고 끝내고 그누난 잠수..난 학교휴학하고 입대했지..
◆E2sjjvwljun 2019/06/12 05:05:54 ID : 8o7xXvxwnyJ
얘긴 이게 끝이야!재미없었으면 미안ㅜㅜ난 나름대로 쇼킹한 일이였어..ㅎ..
이름없음 2019/06/12 06:53:12 ID : mmnu8rteMo4
어우 스레주 소름돋았겠다 ;; 그리고 군대가서 저일들이 ㅋㅋㅋ
이름없음 2019/06/12 06:55:39 ID : 8o7xXvxwnyJ
소름도 돋고 짜증난 일이였는데 글로 쓰려니까 막상 그때 느꼈던 감정이 잘 전달이 안된거같아ㅜㅜ
이름없음 2019/06/12 06:57:31 ID : mmnu8rteMo4
이거 나 아까 무서운일 더써달라고 해서 스토커글 쓰게만든 레스주야ㅋㅋㅋㅋ 써달래놓고 일있어서 갔다왔는데 아직도 안자..? 스레주 피시방 알바해.....?
◆E2sjjvwljun 2019/06/12 06:59:05 ID : 8o7xXvxwnyJ
아니ㅋㅋㅋ피씨방은 아니구 공장에서 일해ㅎㅎ주야 교대하는데 이번주는 야간근무주라서 깨있는거야ㅎㅎ
이름없음 2019/06/12 07:02:47 ID : mmnu8rteMo4
아 그렇구나ㅋㅋㅋㅋ 글쓴다고 고생했어 ㅠㅠ
◆E2sjjvwljun 2019/06/12 07:04:40 ID : 8o7xXvxwnyJ
아냐ㅎㅎ긴 글 재밌게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D 항상 즐겁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이름없음 2019/06/12 07:08:54 ID : mmnu8rteMo4
스레주도 좋은일만 생기길:) 덕분에 새벽에 재밌게 시간 보냈어~~
◆E2sjjvwljun 2019/06/12 07:09:40 ID : 8o7xXvxwnyJ
혹시 그 스레 링크좀 올려줄수있어?
이름없음 2019/06/12 07:10:31 ID : mmnu8rteMo4
레스는 지울게!
◆E2sjjvwljun 2019/06/12 07:12:34 ID : 8o7xXvxwnyJ
아!알겠어ㅎㅎ고마워!
이름없음 2019/06/12 19:16:52 ID : jteJO5O5Pip
군인이 02시에 핸드폰을 한다고? 간부야?
이름없음 2019/06/12 19:22:58 ID : mmnu8rteMo4
야간근무는 스레주 지금 직장을 말하는거고 군대는 몇년 전인데 ..
◆E2sjjvwljun 2019/06/12 21:28:26 ID : 8o7xXvxwnyJ
스레를 아직 안읽었구나!ㅋㅋ그래도 관심 고마워ㅎㅎ군대얘기는 거의 10년쯤 전 얘기야ㅎㅎ지금은 예비군도 막바지고ㅎㅎ 맞아!난 지금 공장에서일하고 이번주가 야간근무야ㅎㅎ관심 고마워!
이름없음 2019/06/12 21:55:13 ID : mmnu8rteMo4
인데 어제 그 스레주야! ㅋㅋㅋㅋ 아 오늘 아침인가?
◆E2sjjvwljun 2019/06/12 21:56:46 ID : 8o7xXvxwnyJ
오!그러네?아이디를 이제확인했어ㅎㅎ
이름없음 2019/06/12 23:12:49 ID : XwHzWnU6rAi
스레주 고마워. 재미있게 읽었어. 감정이 전달 안 된 거 같다고 했지만 다행인 거 같아. 상황도 세세한데 감정까지 전달되 봐, 나는 어떻게 자겠어ㅠ
◆E2sjjvwljun 2019/06/13 00:04:03 ID : 8o7xXvxwnyJ
재밌게 읽어줬다니 내가 더 고마워ㅎㅎ
이름없음 2019/06/13 01:58:50 ID : ulcq41Dz9fV
흐엉 무쪄워...스레주 고생 많았다ㅜㅜㅠㅠㅠㅠ
이름있음 2019/06/13 02:19:58 ID : u62E2rdRzO8
레주 덕에 봉인해둔 군복무간 격은 무서운 썰들이 기억났어ㅠㅠ 나는 초병이여서 밖에서 경계근무를 하루에 12시간씩 섰는데 그터가 기가 많이 않좋아 야간 근무 때 귀신이나 이상한 소리 듣고 오는 사람(초병들) 많았는데 나역시 포함 ㅠㅠ
◆E2sjjvwljun 2019/06/13 02:30:47 ID : 8o7xXvxwnyJ
ㅎㅎ고생이긴해도 남자라면 누구나 겪는일이니까ㅜㅜㅋㅋ 혹시 기억나는 썰좀 풀어줄수있어?
이름없음 2019/06/13 04:00:49 ID : ii1imE9y4Zb
나두 궁금하다 썰 좀 풀어줘 ! 스레주 오늘도 야간근무인가봐ㅋㅋㅋㅋㅋ
◆E2sjjvwljun 2019/06/13 04:16:28 ID : 8o7xXvxwnyJ
응ㅋㅋㅋ일주일씩 돌아가ㅎㅎ주간1주일 야간1주일!이번주는 야간근무ㅎㅎ
이름없음 2019/06/13 04:25:10 ID : ii1imE9y4Zb
오늘은 썰 없어? 개인적으로 군대 썰 재밌는데 ㅠㅠㅠㅠㅠ
◆E2sjjvwljun 2019/06/13 04:53:49 ID : 8o7xXvxwnyJ
생각나는게 하나 더 있긴한데 지금 퇴근준비중이라서ㅎㅎ조금만 이따가 풀어줘도 될까?
이름없음 2019/06/13 05:11:33 ID : ii1imE9y4Zb
응응! 어쩌다 보니 나도 맨날 밤새서ㅋㅋㅋㅋ 자꾸 와서 썰 풀어달라고 하네 부탁해!
이름없음 2019/06/13 05:47:29 ID : q2GnCkoIE8i
글 재밌개 봤어!!! 군대 괴담 진짜 재밌다 이런 말 해도 될 진 모르겠지만
◆E2sjjvwljun 2019/06/13 05:54:15 ID : 8o7xXvxwnyJ
나 왔어ㅎㅎ많이기다렸지ㅜㅜ? 재밌게봤다면 다행이야 :D 내가 글 쓰는 솜씨가 없어서 혹시나 지루하고 재미없게 느끼면 어쩌나했는데 많은 레스주들이 재밌다고해줘서 기분이 좋네ㅎㅎ 생각난 썰 하나 더 풀어볼게! 이상하게 부대에선 귀신이나 헛것에 관한 괴담 또는 경험담이 많은거같아 이번 얘기는 부대 내에 있던 공용 목욕탕에서 있었던, 내가 직접 겪었던 일이야!
◆E2sjjvwljun 2019/06/13 05:56:28 ID : 8o7xXvxwnyJ
다른 썰에서 얘기했듯이 우리부대는 전투부대였어 그래서 자잘한훈련, 큰 훈련들이 많았고 군대에서 힘든훈련중 하나인 유격훈련에서 우리부대는 유격조교로 임무수행(?)을 했어
◆E2sjjvwljun 2019/06/13 06:02:51 ID : 8o7xXvxwnyJ
유격조교를 했던게 우리가 유격을 싫어했던 이유중 하나였어.. 물론 몸이야 다른 훈련생들에비해 덜 힘들었지만 훈련생들은 1주일간 유격훈련을 받았지만...우리는 유격훈련기간이 한달이였어 유격조교교육 2주(다른부대가 유격훈련할때 우리도 같이 껴서 받았는데 1주일은 그 부대 훈련생들이랑 똑같이 받았어..)받고 그다음주부터 A조 1주일, B조 1주일..그렇게 총 4주를 받고 마지막 훈련이 다 끝나고 유격행군까지 다 했었어 말 그대로 지옥의4주였지
◆E2sjjvwljun 2019/06/13 06:08:00 ID : 8o7xXvxwnyJ
특히 마지막 행군이 제일 지옥이였어ㅜㅜ야간행군이였는데 몸이 지칠대로 지쳐있는상태에서 완전군장(군장무게가 20kg이였던걸로 기억해)을 한 상태로 30km를 걸었으니..당연히 대부분 병사들 발은 아작이나버렸어ㅜㅜ심한애는 발바닥에 물집이잡혔다가 터지면서 전투화 깔창에 붙어버리는바람에 발바닥 껍질이 다 벗겨져서..걘 한 3주 못걸어다녔었어
◆E2sjjvwljun 2019/06/13 06:12:53 ID : 8o7xXvxwnyJ
서론이 길었네ㅋㅋ하여튼 그 야간행군이 끝나고 아침에 부대로 복귀했는데 다들 군장을 풀지도 못하고 자기 침대에 드러누워버렸어 나도 마찬가지고ㅋㅋ근데 행정반에서 1층 공용목욕탕 개방했으니 샤워실하고 병행해서 이용하라는 방송을 해줬어
◆E2sjjvwljun 2019/06/13 06:17:44 ID : 8o7xXvxwnyJ
진짜 너무행복했어..왜냐면 공용목욕탕에는 온탕이 있었고, 행군에서 열외했던 애들이 열심히 청소하고 뜨끈뜨끈한 물을 받아놨었거든ㅋㅋㅋ그 기분은..뭐라고 표현해야될지 모르겠닼ㅋㅋ게다가 난 그때 상병이여서 사용하는데 눈치볼 필요도없었기 때문에 다른 병장들(나랑 1년이상 지낸 사람들이야ㅎㅎ지금도 연락한다!)하고 후다닥 내려갔지
◆E2sjjvwljun 2019/06/13 06:21:46 ID : 8o7xXvxwnyJ
내려가서 재빠르게 탈의하고 몸 대충 씻어내고 그대로 탕 안에 들어갔어..정말 내가 정신력이 조금만 약했어도 그대로 잠들었을거야ㅜㅜ그대로 들어가서 동기들, 선임들하고 유격때 있었던 얘기들..난 이렇게했다, 난 저렇게했다 뭐 그런 쓰잘데없는 잡담하면서 피로를 풀고있는데 몸씻던 일병 하나가 갑자기 으와아아악!!!하고 소리지르면서 뛰쳐나가는거야
◆E2sjjvwljun 2019/06/13 06:26:00 ID : 8o7xXvxwnyJ
나 포함해서 탕 안에있던사람들, 씻고있던사람들 진짜 너무 깜짝놀랬고 난 무슨일인가싶어서 두리번거렸는데 목욕탕 한쪽구석에 검은 실루엣같은걸 발견했어 제대로된 형체는 안보였는데 그 모습이 사람이 목매달고있는 모습이였어
◆E2sjjvwljun 2019/06/13 06:31:24 ID : 8o7xXvxwnyJ
난 태어나서 한번도 사람이 목매달고있는..그렇게 죽어있는 모습을 본 적이없어서..아니, 애초에 사람이 죽은걸 본 적이 없어서 그대로 한 10초정도 얼었던거같아(실제론 2,3초쯤 그랬을수도있어ㅋㅋ..)그러다 정신차리고 옷도못입은채로 소리지르면서 뛰쳐나갔어
◆E2sjjvwljun 2019/06/13 06:32:48 ID : 8o7xXvxwnyJ
그걸봤던 모든 병사들이 옷도못입고 다 뛰쳐나와서 밖에서 바들바들떨고있는데 우리중대장이 보고를받고 목욕탕 안으로 들어갔어
◆E2sjjvwljun 2019/06/13 06:34:22 ID : 8o7xXvxwnyJ
근데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우리한테 진짜 짜증을 내는거야 아무것도없는데 누가 뭔 자살을했다고 그러냐고
◆E2sjjvwljun 2019/06/13 06:36:10 ID : 8o7xXvxwnyJ
그 소릴듣고 선임중 한명이 무슨말씀이시냐고 구석에 누가 목매달은거 여기있는애들 전부다봤다고 그래서 뛰쳐나온거라고 그랬더니 짜증내면서 그럼 직접가서 보라는거야 뭐 있는지 없는지
◆E2sjjvwljun 2019/06/13 06:40:48 ID : 8o7xXvxwnyJ
다시들어가기가 진짜무서웠어..내가 비속어는 거의 안쓰는데..진짜 존나무서웠어 쌍욕 나올정도로..난 분명히 봤는데 그게 헛것이였으면 나만 봤다던지, 다른 누구중 한명만 봤어야되는건데 거기있는사람 다 봤었거든..후에 중대장이 한명씩 불러내서 면담했는데 그 형체에 대해 묘사하는게 거의 정확하게 일치했으니까 다 본게 맞다는거잖아
◆E2sjjvwljun 2019/06/13 06:43:53 ID : 8o7xXvxwnyJ
근데 무서워도 어쩌겠어 내 옷도 안에있고ㅎ..중대장이 아무것도 없다고하니까 이상하게 궁금해지더라고 진짜 헛것을 본건지..중대장이 그런걸로 짜증내면서까지 우리한테 거짓말 할리가 없잖아 그래서 진짜 심장터질거같은데..그래도 들어갔어.. 들어가서 확인했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는거야
◆E2sjjvwljun 2019/06/13 06:45:55 ID : 8o7xXvxwnyJ
다른인원들도 아무것도 없는거 확인하고 진짜 아무도 말을 못했어 우리 모두가 같은형체를 봤다는건 실제로 누군가 목을 매달았을경우(아닌걸로 밝혀졌지!) 또는..귀신이라는 의미였거든
◆E2sjjvwljun 2019/06/13 06:50:51 ID : 8o7xXvxwnyJ
그 후에 다른중대 인원들한테도 이게 소문으로 돌았고 그 후에 나도 소문을 하나 들었는데 우리가 입대하기 한참 전에 그 공용목욕탕이 원래 체력단련실이였는데 거기서 한명이 선임들의 괴롭힘을 못이겨서 자살했었다고 하더라..(내가 10년도 군번이고 그 일이 있었던건 2000년대 초반이라고 들었어) 그뒤로 한동안 폐쇄했다가 공용목욕탕으로 개조(?)했다고 들었어 그 부대에 오래있었던 간부들은 다 알고있는 사건이였는데 우리 중대장은 내가 일병때 우리부대로와서..그걸 몰랐던거지ㅋㅋ 우리가 봤던건 그때 자살했던 병사의 영혼이 아니였을까 싶어 내 얘긴 여기까지야!
이름없음 2019/06/13 11:00:26 ID : ii1imE9y4Zb
오 역시 재밌당 군대는 진짜 그런 사건들이 많은것 같아 친구들한테도 가끔 듣지만!! 재밌게 들었어:)
◆E2sjjvwljun 2019/06/13 17:14:49 ID : 8o7xXvxwnyJ
재밌게봐줬다니 정말 고마워ㅎㅎ
이름없음 2019/06/15 15:54:27 ID : QpSMp9g0tte
산에서 났다는 사람 신음소리 혹시 고라니 아니야? 실제로 군 괴담 제조기이기도 해서ㅋㅋ
◆E2sjjvwljun 2019/06/16 02:10:22 ID : 8o7xXvxwnyJ
글쎄..고라니 소리를 들어봤는데 소리가 많이 달랐던 기억이ㅎㅎ..스레에 쓴것처럼 첨에들었을땐 신음소리 같았는데 나중엔 흐느끼는소리같았어..공포심에 휩싸여있을때라 레스주말대로 고라니소리였을수도 있을거같긴하다ㅎㅎ
이름없음 2019/06/16 19:09:29 ID : 1u5SE9vxu7d
글 너무재밌게봤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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