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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해 10 (763)2.술과 연기, 책 (67)3.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12)4.참고로 지금 한국 대통령은 샌즈입니다. (538)5.LLYLM (195)6.쓰레받기 아래서 (315)7.매우 혼자 되기 (481)8.너의 눈동자☆⋆˚ (59)9.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16)10.일기판 자주보는 스레 적는 뻐꾸기들 2판 (144)11.🥝 (933)12.난입x (75)13.궤적 (286)14.☁️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2) (25)15.절망에는 끝이없고 (521)16.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37)17.일기장입니다 (17)18.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261)19.🍰딸기 쇼트케이크🍰 (285)20.하루를 삼키다 (174)
그냥 소소하게 일상이야기나 할라고 만든 스레야. 뭐ㅡ... 이런 것도 일기쪽인지 모르겠지만, 일기처럼 쓰면 되겠지..?
평소 다니던 공부 학원을 관뒀어. 중3이라 고등학교 입학할라면 내신 올려야 하지만, 나랑 그 학원은 이제 별로 안 맞는거 같아.
수학, 영어 다녔는데 영어쌤은 별로 수업하는 것이 바뀌지 않았지만 수학쌤이 많이 바꿨어. 처음엔 칠판에 써주시면서 했는데 지금은 영상으로 설명 듣고 모르는 문제 쌤한테 질문하거든.
아마. 나한텐 막 영상 듣는걸 좋아하지 않는거 같아. 학원와서 인강 듣는 느낌?
그래서 엄마한테 부탁해서 학원은 관두게 됬어. 엄만 계속 다니라고 하는데 난 이제 더 이상 학원을 다니고 싶지 않아. 어차피 내가 가고 싶은 고등학교는 특성화인데 특성화 가고 나서 공부를 그렇게 많이 하는 편은 아니고 대학을 꼭 가야한다면 내가 선택한 과가 있는 전문대를 나오고 싶거든.
물론 전문대 중에 좋은 곳에 가면 좋지만.. 요즘은 대학가도 회사에서 일하기 힘든데, 좋은 곳에 갈빠엔 좋지도 나쁘지도 않는 곳에 가는게 더 낫지 않나? 란 생각이 들거든.
난 아직 어리고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요즘 세상이 살기 힘들다는 것 정돈 알고 있어. 최근엔 불매운동 때문에 사회는 또 살벌한 분위기이기도 하고... 난 그냥 불매운동이던 뭐던 현재 학생들이 커서 사회에 처음 나갈 때 좀 더 편한했으면 좋겠다고 들어.
아ㅏ... 왜 학원 얘기 하다가 사회 얘기가 나왔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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