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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빠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 (5)2.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8)3.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7)4.고어영상을 봐버렸어 (10)5.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6.생일이 싫어 (7)7.대학에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어 (1)8.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3)9.빚 안갚고 자살하면 .. (15)10.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11.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7)12.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3.🥕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58)14.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15.ㆍ (1)16.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17.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3)18.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2)19.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0)20.20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 (1)
이 굴레에서 어찌 빠져나오나요 남들보다는 적다는 반년간의 집이 집이 아닌 생활이지만 전 더 빨리 지치나 봅니다
앞에서는 돈으로 사랑하고 뒤에서는 갈등으로 후들겨 패고 생각해보니 반년이 아니었네 여태 그랬는데 지금 유독 그런거네
이집 이 망할놈의 집도 문제야 여기 오고 잘 된 일이 없어 허구한날 싸우지 학교엔 미친놈만 많지 그냥 난 모든 게 평화롭던 운동하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요
이사한다고 운동이랑 떼어놓고 거의 6년 지나서 무슨 운동 안한다고 화를 내요 나와 운동하던 아이들 지금 다 선수에요 그런데 이제 와서 뭔 검도니 뭐니 그냥 있었으면 보장 되는거잖아요 어차피 여기 정신나간 놈들이랑 학원 도는것보다 돈은 더 적게 들잖아요
앞길이 있었는데 딱 반 년 그래 그때도 반년이야 딱 반년 전에 내 기차를 탈선시켜 쓰러트려놓고 직접 굴러가야지 왜 안가니 이러고 있으니 난 그냥 뜨고 싶어요 기관실은 5년 하고 대강 8개월 전 그 때 박살났어요
레주,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이런 말이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힘냈으면 좋겠어...
니가 스스로 상황을 잘 정리 해보고 할 수 있는 걸 찾아봐 아직 뭐든 시작도 하기 전이잖아 자기 하고 싶은대로 성공하는 사람은 상위 0.1퍼도 안될걸...심지어 그런 사람들도 실패는 다 해봤어 너무 당연한건데 왜 실패 한거 가지고 세상 다 끝난 것처럼 구는거임? 동생은 동생대로 살게 두고 일단 빠져나와 니가 빠져 나와서 독립하면 그때 동생 도와줘도 되잖아 동생한테 그런 뜻 전해 놓으면 자기 힘들면 알아서 너한테 도움 요청 하겠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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