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0/19 23:29:37 ID : KZa9zcLdPhh 0
그저 묵묵히 집을 지탱하고 계시던 아버지가 요 근래 스님 강의를 보고 변했습니다
2 이름없음 2019/10/19 23:30:17 ID : KZa9zcLdPhh 0
술만 드시면 어머니께 서운한 점을 말하고 싸우는 모습, 이전에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었습니다
3 이름없음 2019/10/19 23:30:58 ID : KZa9zcLdPhh 0
스님께 말씀드리고 싶은데 할 방법이 없어 하소연이나 하네요
4 이름없음 2019/10/19 23:31:31 ID : KZa9zcLdPhh 0
사이좋게 저녁 먹으려고 하면 서운한 점을 툭 던지고 싸우게 된 게 반 년쯤 되었으려나요
5 이름없음 2019/10/19 23:32:04 ID : KZa9zcLdPhh 0
서운한 점 던짐 - 감정적으로 받음 - 또 서운한 점 말함 - 더더욱 감정적으로 맞받아침
6 이름없음 2019/10/19 23:32:53 ID : KZa9zcLdPhh 0
이 굴레에서 어찌 빠져나오나요 남들보다는 적다는 반년간의 집이 집이 아닌 생활이지만 전 더 빨리 지치나 봅니다
7 이름없음 2019/10/19 23:33:40 ID : KZa9zcLdPhh 0
남들은 군대가 싫다는데 전 나이가 되면 바로 도망치고 싶어ㅛ
8 이름없음 2019/10/19 23:35:15 ID : KZa9zcLdPhh 0
왜 소리질러도 안 들으시나요 이제 그만 하라고요 반년간 하셨잖아요
9 이름없음 2019/10/19 23:35:24 ID : KZa9zcLdPhh 0
우리 집에선 아무것도 안 통한다고요
10 이름없음 2019/10/19 23:35:45 ID : KZa9zcLdPhh 0
왜 저보다 오래 같이 사셨으면서 아직 모르시나요 이제 그만 하시면 안되나요
11 이름없음 2019/10/19 23:36:16 ID : KZa9zcLdPhh 0
것보다 내가 나가면 내 동생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아버지 당신은 왜
12 이름없음 2019/10/19 23:36:55 ID : KZa9zcLdPhh 0
법륜스님이 영상 앞에 개인차가 있다고 넣어주시면 좋았으련만 이미 있다면 무시한 아버지의 탓이겠죠
13 이름없음 2019/10/19 23:37:21 ID : KZa9zcLdPhh 0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나서 이렇게 커서 이렇게 가야 하나요 난 무슨 죄에요
14 이름없음 2019/10/19 23:37:51 ID : KZa9zcLdPhh 0
생각해보니까 나 어렸을 때도 이상했어요
15 이름없음 2019/10/19 23:39:13 ID : KZa9zcLdPhh 0
앞에서는 돈으로 사랑하고 뒤에서는 갈등으로 후들겨 패고 생각해보니 반년이 아니었네 여태 그랬는데 지금 유독 그런거네
16 이름없음 2019/10/19 23:40:15 ID : KZa9zcLdPhh 0
이집 이 망할놈의 집도 문제야 여기 오고 잘 된 일이 없어 허구한날 싸우지 학교엔 미친놈만 많지 그냥 난 모든 게 평화롭던 운동하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요
17 이름없음 2019/10/19 23:42:20 ID : KZa9zcLdPhh 0
이사한다고 운동이랑 떼어놓고 거의 6년 지나서 무슨 운동 안한다고 화를 내요 나와 운동하던 아이들 지금 다 선수에요 그런데 이제 와서 뭔 검도니 뭐니 그냥 있었으면 보장 되는거잖아요 어차피 여기 정신나간 놈들이랑 학원 도는것보다 돈은 더 적게 들잖아요
18 이름없음 2019/10/19 23:43:00 ID : KZa9zcLdPhh 0
제발 매일 하소연해도 아무도 힘내같은 실없는 말도 안 해주고 난 어디서든 버림받는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
19 이름없음 2019/10/19 23:44:54 ID : KZa9zcLdPhh 0
앞길이 있었는데 딱 반 년 그래 그때도 반년이야 딱 반년 전에 내 기차를 탈선시켜 쓰러트려놓고 직접 굴러가야지 왜 안가니 이러고 있으니 난 그냥 뜨고 싶어요 기관실은 5년 하고 대강 8개월 전 그 때 박살났어요
20 이름없음 2019/10/20 00:27:36 ID : 7By42HzVgoZ 0
레주,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이런 말이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힘냈으면 좋겠어...
21 이름없음 2019/10/22 13:13:27 ID : Ci5XwGq0mlf 0
니가 스스로 상황을 잘 정리 해보고 할 수 있는 걸 찾아봐 아직 뭐든 시작도 하기 전이잖아 자기 하고 싶은대로 성공하는 사람은 상위 0.1퍼도 안될걸...심지어 그런 사람들도 실패는 다 해봤어 너무 당연한건데 왜 실패 한거 가지고 세상 다 끝난 것처럼 구는거임? 동생은 동생대로 살게 두고 일단 빠져나와 니가 빠져 나와서 독립하면 그때 동생 도와줘도 되잖아 동생한테 그런 뜻 전해 놓으면 자기 힘들면 알아서 너한테 도움 요청 하겠지
22 이름없음 2019/10/22 13:17:05 ID : Ci5XwGq0mlf 0
자꾸 이상했다 버림받았다 어쩌고 하는데 뭐가 이상하단건진 모르겠지만 앞으로 행동을 이상하게 안 하면 넌 안 이상한 사람이 되는거임 버림받는거야 뭐 다들 자기 일이 중요하지. 본인이 버림 당했다고 생각하는 게 문제임. 남들은 잘 못 없음. 너 스스로 혼자 잘 살아갈수 있으면 버림 당했단 생각이 들 이유가 없어. 남 도움 받길 바라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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