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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12/09 21:21:09 ID : e6jclcsnO65
D-day 외고 접수 12 / 16 1차 발표 12 / 30 면접 1 / 3 2차 발표 난입은 사랑이야....╰(*´︶  `*)╯♡
◆e6jclcsnO65 2019/12/09 21:22:24 ID : e6jclcsnO65
오늘부터 12일까지 외고 원서 접수 ~ 영어-일본어과 ~ 6시 30분쯤??? 지원자 경쟁률 봤는데 일본어 만만치 않음:;
◆e6jclcsnO65 2019/12/09 21:23:04 ID : e6jclcsnO65
혹시나 이 일기를 볼 레더들에게. 나 꼭 면접까지 성공해서 합격증 들고 올게ᕕ( ᐛ )ᕗ
◆e6jclcsnO65 2019/12/09 21:48:02 ID : e6jclcsnO65
아 짜증나 1학년 때부터 나를 죽을 듯이 괴롭혀 온 애가 나랑 같은학교 같은 과를 쓴댄다. 정말 미친거지
◆e6jclcsnO65 2019/12/09 21:51:32 ID : e6jclcsnO65
학폭위도 학교가 열기 싫어해서 안열었더니 자기가 잘못한 건 모르고 슬슬 기어오르네. 전교에서 상위권? 그런거 없다. 애들 사이에서 구설수에 오른 적 한 번도 없다 ㅋㅋㅋㅋ . 영어 성적만 올A. 다른 과목 다 안좋은데 갑자기 외고를 가겠단다.
◆e6jclcsnO65 2019/12/09 21:53:08 ID : e6jclcsnO65
그리고 엿먹으라는 듯 자기 빼고 다 떨어지라고 기도중..ㅋㅋㅋㅋㅋ 그 애는 초등학고 때도 소문이 안좋았다. 기어이 1학년때 사건을 터뜨리고 조용히 살 줄 알았더만 사람이 변치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너는 여전하구나.
◆e6jclcsnO65 2019/12/09 21:55:30 ID : e6jclcsnO65
전교 1,2등을 번갈아 하는 내가, 가고 싶어했던 고등학교를 네가 쓴다니 울분이 치밀어 오른다. 두 번다시 마주치기 싫었는데 . 걔가 나랑 같은 학교 같은 과를 간다는 말에 나는 미치는 줄 알았다. 괴롭혔던 그 날의 기억이 떠올라 죽을 듯이 힘들었던, 매일 매일을 울음으로 지새웠던.
이름없음 2019/12/09 21:56:36 ID : u5O1jwFjvDw
레주 괴롭힌 놈 떨어지고 레주는 착 붙어서 합격증 덤블링 하면서 들고 오길 바랄게!!!
◆e6jclcsnO65 2019/12/09 21:58:46 ID : e6jclcsnO65
너는 친구들의 머리를 때리고 다니고 이간질을 시키며 친구들의 사이를 멀어지게 했지. 뒷담을 까는 널 가만둘 수 없어 그냥 너랑 다니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그뒤로 더 심해져 오는 뒷담. 그로인해 친구를 잃은 나는 남은 학기를 내내 혼자다니며 자살을 꿈꾸고 위태롭게 지내왔다.
◆e6jclcsnO65 2019/12/09 21:59:39 ID : e6jclcsnO65
ㅠㅠㅠ 봐주는 사람이 있었다니 눈물 광광 ㅠㅠ 꼭 붙어서 올게!
◆e6jclcsnO65 2019/12/09 22:01:41 ID : e6jclcsnO65
3학년이 되고, 얽히고 설킨 일을 풀고자 각 반의 담임선생님과 면담을 했지? 그때, 한편의 연극 너무나 잘봤다. 너가 한 이야기의 90%는 거짓말이라는 걸. 그 논리적인 말솜씨로 억울하다는 듯이 눈물을 흘리는 너를 보며 정말 화가 났다. 증거가 있는데도 끝까지 하지 않았다라..
◆e6jclcsnO65 2019/12/09 22:04:46 ID : e6jclcsnO65
그 뒤로 우리는 서로를 잊으며 지냈지. 너네 반애들은 수시로 우리반애 찾아와 째려보곤 가고 복도에서 마주치면 어깨빵을 하기도 하고. 그게 네가 할 수 있는 화풀이 인건가? 니가 간다고 했을 때, 어이가 없었다. 니 까짓게? 이렇게 생각한 내가 정말 바보같지만 너무나도 싫었다. 3년 동안 같은 반을 해야한다니. 그애가 붙으면 나는 무엇을 위해 준비해왔던 거지?
◆e6jclcsnO65 2019/12/09 22:08:06 ID : e6jclcsnO65
그래서 너가 떨어지길 바란다. 설령, 지원자가 없어 1차를 붙는다 하더라도 면접에서 떨어지길 바란다. 다시는 내 인생에서 나타나지 마라. 말도 엄연한 학교폭력이다. 쓰레기 같은 학교를 다니면서, 괴롭힘을 방관했던 선생님과 학교...셋 다 망해버려라~~
◆e6jclcsnO65 2019/12/09 22:10:56 ID : e6jclcsnO65
오늘 보니까 일본어과도 쟁쟁하더라...성적 불안한 친구들이 많이 온다더니..걔가 붙을 확률이 높아질 것 같다 ㅠㅅㅠ
◆e6jclcsnO65 2019/12/09 22:13:11 ID : e6jclcsnO65
사실 불어과와 일본어과를 정말 많이 고민했다. 아직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중학교 2학년 때 일본어를 배워서 그런지 일본어가 더 익숙하다. 사실 내 진로와 관련된 학과는 불어과지만 유리한 건 일본어고, 내신도 따야하기 때문에...불어는 대학가서 배우기로 했다..^^
◆e6jclcsnO65 2019/12/09 22:16:01 ID : e6jclcsnO65
접수 번호를 봤더니 벌써 정원 초과다 :; 으아앙ㅇ
◆e6jclcsnO65 2019/12/09 22:16:44 ID : e6jclcsnO65
1차에서 제발 붙게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젭ㅂ알 ㅠㅠㅠㅠㅠㅠ
◆e6jclcsnO65 2019/12/11 00:49:42 ID : e6jclcsnO65
오늘 2차 발표 떴다....스페인어과가 엄청 많구나...
◆e6jclcsnO65 2019/12/11 00:49:58 ID : e6jclcsnO65
일본어 많이 안 왔으면 좋겠다...--
◆e6jclcsnO65 2019/12/11 00:50:48 ID : e6jclcsnO65
오늘 걔 뿐만 아니라 걔네 친구들까지 야리기 시작한다...후.... 계속 째려보면 뭐가 되는 줄 아나?
◆e6jclcsnO65 2019/12/11 00:51:11 ID : e6jclcsnO65
인문계 가서 내신 못 딸 것 같다더니 한심하게 왜 오냐 진짜
이름없음 2019/12/11 02:26:54 ID : Y4FdyFgZjtb
왁 제발 다 붙어라!!!!!!!!! 다 붙어버려 ㅏ더 붙어!!!!!! 그 애는 신경도 쓰지마 짜피 떨어질텐데 지금부터 위로해주자 ( ՞ਊ՞) 다 붙을꺼야!!!!!!!! 나의 힘을 줄께!!!!!!!!!!!!!! 내 기를 받아가라!!!!!! 외고는 아니고 국제학교지만,, 그래도!!!!! 다 붙어라!!!!!!!!
이름없음 2019/12/11 03:00:13 ID : SL85Pio1w20
나도 작년에 자사고 써봤어서 그 기분 그 상황 잘 알지... 나는 떨어졌지만 레주는 꼭 붙길 바랄게! 그리고 그 친구는 떨어질거야 확실해 ㅎㅎ
◆e6jclcsnO65 2019/12/11 22:57:40 ID : e6jclcsnO65
으앗 국제 학교라니 너무 부러워 ㅠㅠㅠㅠㅠㅠ 레스주 기 받고 정말 열심히 해서 붙을게!!!
◆e6jclcsnO65 2019/12/11 22:58:51 ID : e6jclcsnO65
너무 고마워 ㅠㅠㅠㅠ 앗 떨어졌구나 그래도 레스주의 앞날은 창창할거야 화이팅 ᕕ( ᐛ )ᕗᕕ( ᐛ )ᕗ 꼭 붙어서 올게!!
◆e6jclcsnO65 2019/12/11 22:59:49 ID : e6jclcsnO65
오앗....스페인어 일반 3:1.....미쳤다 미쳤어.... 일본어도 경쟁률 넘었다 ㅠㅠㅠ 내일은 더 안늘어났으면 좋겠다..
◆e6jclcsnO65 2019/12/11 23:00:10 ID : e6jclcsnO65
스페인어 불어가 너무 많아가지구 내일 다 몰릴 것 같다 ㅠㅠㅠㅜㅠㅜㅜㅜㅠ
◆e6jclcsnO65 2019/12/11 23:00:33 ID : e6jclcsnO65
제발 일본어 없게 해주세요 ㅠㅠㅠ 1차는 무난히 붙게 해주세오..ㅠㅠㅠ
◆e6jclcsnO65 2019/12/11 23:01:15 ID : e6jclcsnO65
오늘 어떤 애 한명때문에 반 분위기가 안좋았다. 수시로 내곁에만 문제가 일어나는 거 보니 나에게 문제가 있는 거 아닐까
◆e6jclcsnO65 2019/12/11 23:02:06 ID : e6jclcsnO65
졸업하면 안 볼 친구들...왜 붙잡느냐고 내 자존심 다 버려가면서 사과하고 화해했냐..
◆e6jclcsnO65 2019/12/11 23:02:18 ID : e6jclcsnO65
고등학교 가면 연락 다 끊고 살아야 겠다.
◆e6jclcsnO65 2019/12/11 23:02:32 ID : e6jclcsnO65
이놈의 염려증. 또 도져 버렸네!
◆e6jclcsnO65 2019/12/11 23:03:00 ID : e6jclcsnO65
제발 내일 내가 지원하는 분야에 일본어과가 없게 해주세요
◆e6jclcsnO65 2019/12/11 23:03:17 ID : e6jclcsnO65
꼭 붙게 해주세욧!!!!
◆e6jclcsnO65 2019/12/11 23:03:33 ID : e6jclcsnO65
오늘 자소서 작성하고 국어 공부하는 중....자소서 넘 쓰기 싫다..
이름없음 2019/12/11 23:35:18 ID : rcE8lyHwlg2
현 특목고 재학생인데 고등학교 입시하는 그맘 잘 알아ㅠㅠㅠㅠ 끝까지 파이팅해서 꼭 붙길 바랄게!!!!
◆e6jclcsnO65 2019/12/12 23:32:36 ID : e6jclcsnO65
헉 너무 고마워 ㅠㅠ 요즘 응원하는 사람들 덕분에 힘이 나네 꼭 붙을게!!!
◆e6jclcsnO65 2019/12/12 23:33:52 ID : e6jclcsnO65
오늘 뜬 마지막 경쟁률...2.13..??? 정도 였는데 1차는 무난히 붙을 것 같다 ( ღ'ᴗ'ღ ) 그래도 그 애가 간다는 것이 너무 찜찜하고 불쾌하다
◆e6jclcsnO65 2019/12/12 23:34:11 ID : e6jclcsnO65
이제부터 자소서 마무리 하고 면접 준비 ㅇ완전 열심히 해야겠다...ㅠㅠ
◆e6jclcsnO65 2019/12/12 23:35:32 ID : e6jclcsnO65
오늘 친구들이랑 얘기가 나왔는데 학기 초에 호감??이라고 해야하나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원래 인기가 많았댄다ㅋㅋㅋㅋㅋ 역시 매력있는 친구들은 저절로 끌리나 보오~
◆e6jclcsnO65 2019/12/12 23:36:00 ID : e6jclcsnO65
학기초에 내가 좋다는 말 듣고 얼마나 좋았는지..╰(*´︶  `*)╯♡
◆e6jclcsnO65 2019/12/12 23:36:58 ID : e6jclcsnO65
요즘에는 딱히 마주치거나 말할 일이 없어서 어색하지만 내가 힘들때면 언제든지 걱정해주고 정말 좋은 친구이다 고등학교 가서도 연락 되었으면 ㅠㅅㅠ
◆e6jclcsnO65 2019/12/17 20:13:23 ID : e6jclcsnO65
어제까지 해서 오늘 자소서 제출!
◆e6jclcsnO65 2019/12/17 20:14:20 ID : e6jclcsnO65
어제 1차 합격이 나왔는데 친한친구가 떨어졌다...ㅠㅠㅠ 하필 그새77ㅣ는 붙고 대체 왜 붙어야 할 애는 안붙고 이상한 애가 붙는 거냐
◆e6jclcsnO65 2019/12/17 20:14:40 ID : e6jclcsnO65
30일이 면접이니까 빨리 준비해야지...
◆e6jclcsnO65 2019/12/17 20:15:14 ID : e6jclcsnO65
수험번호가 ♡♡-001인데 하필이면 면접 첫 번째 순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e6jclcsnO65 2019/12/17 20:15:29 ID : e6jclcsnO65
미치겟다 면접 첫 번째....ㅅㅂ....ㅋ
◆e6jclcsnO65 2019/12/17 20:16:29 ID : e6jclcsnO65
자소서도 제출했고 이제부터 계속 외워야겠다...으어어어
이름없음 2019/12/17 20:17:08 ID : nvhgktvCnVa
첫번째로 입장하지만 제일 잘해버려서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자구! 할 수 있숴!!!
◆cts7go1u5Wq 2019/12/18 15:46:40 ID : cts7go1u5Wq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러면 좋겠다 ㅠㅠㅠ 오늘부터 진짜 홧팅해야지...ㅠㅠ
◆e6jclcsnO65 2019/12/24 22:15:23 ID : e6jclcsnO65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모두들 설레하고 즐거워 하지만 즐겁지 않다
◆e6jclcsnO65 2019/12/24 22:16:13 ID : e6jclcsnO65
오늘 학원에서 모의 면접을 봤어... 근데 막상 선생님 앞에서 말하려니까 말이 하나도 안나오고 시선이 엄청 불안정하더라
◆e6jclcsnO65 2019/12/24 22:18:00 ID : e6jclcsnO65
진짜 면접 문항도 잘 외우고 거울 앞에서 까지 연습했는데 실전이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떨리고 말도 안나와
◆e6jclcsnO65 2019/12/24 22:20:01 ID : e6jclcsnO65
우리집이 경제적으로 받쳐줄 수 없어서 학원도 수강료 내고 겨우 다니고 있는데 내가 여기서 뭘 하는 거고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잘하고 있는 의구심이 들기도 해
◆e6jclcsnO65 2019/12/24 22:21:03 ID : e6jclcsnO65
학원 반 친구들이랑 공통문항 답변도 해봤는데 걔네들은 좋은 사립 중학교라 내 동네에 있는 우리 학교와는 수준이 상상 이상으로 차이났어. 내가 이래서 반에 같이 있기 싫었던 건데
◆e6jclcsnO65 2019/12/24 22:22:06 ID : e6jclcsnO65
내가 답하는 것 보다 걔네가 답하는게 더 수준 높았고 선생님도 칭찬이 하늘을 찔렀지. 나한테는 실망하셨다고도 했고 자기 얼굴에 똥칠 하는 거라고도 했어
◆e6jclcsnO65 2019/12/24 22:23:18 ID : e6jclcsnO65
학원이 부유한 동네에 있어. 그래서 잘사는 집 애들이 많이 다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부모님은 그나마 내가 공부를 잘하기 때문에 외고를 넣은 거고 꼭 붙으라고 힘들게 일해서 수강료까지 내주시는데
◆e6jclcsnO65 2019/12/24 22:23:56 ID : e6jclcsnO65
나는 진짜 왜 그런 걸까...
◆e6jclcsnO65 2019/12/24 22:25:41 ID : e6jclcsnO65
다음주 월요일이 면접 날이라 시간도 빠듯하고 바빠. 난 크리스마스의 기운을 느낄세도 없이 면접만 죽어라 준비해야해. 학원 끝나고 혼자 버스타고 집으로 걸어오면서 길거리 사이사이에 있는 식당들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까 너무 부럽더라
이름없음 2019/12/24 22:26:00 ID : lB9g7y3O2tz
지금 좀 더 준비하면 돼 괜찮아 걔들이랑 너랑 큰 차이가 있는거 아니야. 그냥 걔들이 먼저 좀 더 본 것 뿐이야. 할 수 있어 멧새야 자책하지 말고 얼른 답변 좀 더 보완해보자.
◆e6jclcsnO65 2019/12/24 22:26:20 ID : e6jclcsnO65
우리 부모님은 나를 위해 뼈빠지게 일하시느라 같이 있는 시간도 별로 없고 심지어 연말, 크리스마스때도 같이 못보내
◆e6jclcsnO65 2019/12/24 22:27:10 ID : e6jclcsnO65
친구들끼리는 이번주에 연말 파티하고 내일도 크리스마스라 영화보고 재미있게 노는데, 다른 친구들은 면접 끝나고 부모님이랑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는데
◆e6jclcsnO65 2019/12/24 22:31:54 ID : e6jclcsnO65
우리집은 그럴 수 없어. 내가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데 오늘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니까 답답하다고 하고 돈을 비싸게 주고 하는데 미칠듯이 열심히 해야하는데 왜 못하냐고 그러시더라
◆e6jclcsnO65 2019/12/24 22:32:47 ID : e6jclcsnO65
내일 크리스마스인데 뭐 먹고 싶냐고도 물어보지 않으시고 말을 꺼내야만 그저 들어주는 척.
◆e6jclcsnO65 2019/12/24 22:33:16 ID : e6jclcsnO65
부모님이 바쁘신 거 알고 붙길 원하셔서 그런 것도 알아
◆e6jclcsnO65 2019/12/24 22:34:40 ID : e6jclcsnO65
근데 괜히 연말도 못보내고 다른 친구들은 행복하게 보내는 동안 나는 다른 애들보다 몇 배로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을 생각하니까 울컥하네. 나도 잘하고 싶은데 면접 실제로 보니 보통 쉬운게 아니고
◆e6jclcsnO65 2019/12/24 22:35:40 ID : e6jclcsnO65
나도 다른 애들과 같이 말도 잘했으면 좋겠고 편하게 사람 대할 수 있었으면, 다른 애들보다 더 똑똑했으면...
◆e6jclcsnO65 2019/12/24 22:37:09 ID : e6jclcsnO65
한창 외모 꾸밀나이고 고등학교 가기전에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돈 때문에 사고 싶은 옷도 책도 포기했어 그저 밤마다 힘들어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e6jclcsnO65 2019/12/24 22:38:19 ID : e6jclcsnO65
진짜 열심히 해서 붙을게...그것 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e6jclcsnO65 2019/12/24 22:38:39 ID : e6jclcsnO65
고마워 좀 더 노력해볼게...ㅠ
◆e6jclcsnO65 2019/12/28 00:01:13 ID : e6jclcsnO65
ㅁㅊㅁㅊㅁㅊㅁㅊ 벌써 Day-2야 ㅠㅠㅠㅠ 어떡하니 증말
◆e6jclcsnO65 2019/12/28 00:01:37 ID : e6jclcsnO65
면접 준비 다 끝나 간건 아직 없고...난 망했고...주르륵..
◆ljwNs7arhwJ 2019/12/29 20:02:11 ID : ljwNs7arhwJ
그냥 지금 멍함...;; 내일 면접날 이고 16시간 밖에 안남았어 ㅜㅜㅜ....
◆ljwNs7arhwJ 2019/12/29 20:02:31 ID : ljwNs7arhwJ
면접 볼 때 생각지도 못한 질문이 나오면 어떡하지???
◆ljwNs7arhwJ 2019/12/29 20:03:07 ID : ljwNs7arhwJ
아 그냥 인문계 갈 걸...아니 애초에 면접준비 좀 열심히 할 걸 ..
◆ljwNs7arhwJ 2019/12/29 20:03:22 ID : ljwNs7arhwJ
아냐 난 붙는다...
◆ljwNs7arhwJ 2019/12/29 20:03:37 ID : ljwNs7arhwJ
붙는다 ..붙게해주세요 제발...ㅜㅠ
이름없음 2019/12/30 18:56:45 ID : nvhgktvCnVa
스레주 침착하게만 하면 할 수 있어!! 심호흡 크게하고 그동안 준비한 거 다시 한 번 더 연습해보자
◆e6jclcsnO65 2020/01/01 15:57:07 ID : e6jclcsnO65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월요일날 면접 보고 왔다 ㅠㅠ
◆e6jclcsnO65 2020/01/01 15:57:42 ID : e6jclcsnO65
근데 공통질문이 진짜 어려웠어.. 무슨 그래프 주고 속담이랑 연결 지어서 말하는 거였고
◆e6jclcsnO65 2020/01/01 15:58:02 ID : e6jclcsnO65
내가 오전 조라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면접관 분들이 엄청 무서우셨어 ㄷㄷㄷㄷ
◆e6jclcsnO65 2020/01/01 15:58:18 ID : e6jclcsnO65
그리고 개인질문이 와... 4~5줄이 넘는 거임:;
◆e6jclcsnO65 2020/01/01 15:59:31 ID : e6jclcsnO65
예를 들어서...뭐 반장으로써 일을 했는데 반 친구들 중에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준 경험이 있다면 제시해보고 학교에서 해결 할 수 있던 해결방안 과 우리학교에 와서 그런 능력을 어떻게 키우고 헤쳐나갈 것인지 예시를 들어 설명하라...
◆e6jclcsnO65 2020/01/01 15:59:49 ID : e6jclcsnO65
진짜 질문이 이해가 안가게어렵고 완전 길었음 ㅠㅠ
◆e6jclcsnO65 2020/01/01 16:00:10 ID : e6jclcsnO65
그래서 질문에 맞지도 않는 대답하고 허공쳐다보고 완전 이상한 말 하면서 나왔어..ㅜㅠㅠ
◆e6jclcsnO65 2020/01/01 16:00:27 ID : e6jclcsnO65
아마 외고는 못 갈 것 같다..ㅠㅠㅠ 진짜 희망이 없어 완전 못봤거든..
◆e6jclcsnO65 2020/01/01 16:00:39 ID : e6jclcsnO65
가고 싶었는데...ㅠㅠ 인문계 가야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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