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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외고 접수
12 / 16 1차 발표
12 / 30 면접
1 / 3 2차 발표
난입은 사랑이야....╰(*´︶ `*)╯♡
오늘부터 12일까지 외고 원서 접수
~ 영어-일본어과 ~
6시 30분쯤??? 지원자 경쟁률 봤는데 일본어 만만치 않음:;
학폭위도 학교가 열기 싫어해서 안열었더니 자기가 잘못한 건 모르고 슬슬 기어오르네. 전교에서 상위권? 그런거 없다. 애들 사이에서 구설수에 오른 적 한 번도 없다 ㅋㅋㅋㅋ . 영어 성적만 올A. 다른 과목 다 안좋은데 갑자기 외고를 가겠단다.
그리고 엿먹으라는 듯 자기 빼고 다 떨어지라고 기도중..ㅋㅋㅋㅋㅋ 그 애는 초등학고 때도 소문이 안좋았다. 기어이 1학년때 사건을 터뜨리고 조용히 살 줄 알았더만 사람이 변치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너는 여전하구나.
전교 1,2등을 번갈아 하는 내가, 가고 싶어했던 고등학교를 네가 쓴다니 울분이 치밀어 오른다. 두 번다시 마주치기 싫었는데 . 걔가 나랑 같은 학교 같은 과를 간다는 말에 나는 미치는 줄 알았다. 괴롭혔던 그 날의 기억이 떠올라 죽을 듯이 힘들었던, 매일 매일을 울음으로 지새웠던.
너는 친구들의 머리를 때리고 다니고 이간질을 시키며 친구들의 사이를 멀어지게 했지. 뒷담을 까는 널 가만둘 수 없어 그냥 너랑 다니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그뒤로 더 심해져 오는 뒷담. 그로인해 친구를 잃은 나는 남은 학기를 내내 혼자다니며 자살을 꿈꾸고 위태롭게 지내왔다.
3학년이 되고, 얽히고 설킨 일을 풀고자 각 반의 담임선생님과 면담을 했지? 그때, 한편의 연극 너무나 잘봤다. 너가 한 이야기의 90%는 거짓말이라는 걸. 그 논리적인 말솜씨로 억울하다는 듯이 눈물을 흘리는 너를 보며 정말 화가 났다. 증거가 있는데도 끝까지 하지 않았다라..
그 뒤로 우리는 서로를 잊으며 지냈지. 너네 반애들은 수시로 우리반애 찾아와 째려보곤 가고 복도에서 마주치면 어깨빵을 하기도 하고. 그게 네가 할 수 있는 화풀이 인건가? 니가 간다고 했을 때, 어이가 없었다. 니 까짓게? 이렇게 생각한 내가 정말 바보같지만 너무나도 싫었다. 3년 동안 같은 반을 해야한다니. 그애가 붙으면 나는 무엇을 위해 준비해왔던 거지?
그래서 너가 떨어지길 바란다. 설령, 지원자가 없어 1차를 붙는다 하더라도 면접에서 떨어지길 바란다. 다시는 내 인생에서 나타나지 마라. 말도 엄연한 학교폭력이다. 쓰레기 같은 학교를 다니면서, 괴롭힘을 방관했던 선생님과 학교...셋 다 망해버려라~~
오늘 보니까 일본어과도 쟁쟁하더라...성적 불안한 친구들이 많이 온다더니..걔가 붙을 확률이 높아질 것 같다 ㅠㅅㅠ
사실 불어과와 일본어과를 정말 많이 고민했다. 아직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중학교 2학년 때 일본어를 배워서 그런지 일본어가 더 익숙하다. 사실 내 진로와 관련된 학과는 불어과지만 유리한 건 일본어고, 내신도 따야하기 때문에...불어는 대학가서 배우기로 했다..^^
왁 제발 다 붙어라!!!!!!!!! 다 붙어버려 ㅏ더 붙어!!!!!! 그 애는 신경도 쓰지마 짜피 떨어질텐데 지금부터 위로해주자 ( ՞ਊ՞)
다 붙을꺼야!!!!!!!! 나의 힘을 줄께!!!!!!!!!!!!!! 내 기를 받아가라!!!!!! 외고는 아니고 국제학교지만,, 그래도!!!!! 다 붙어라!!!!!!!!
나도 작년에 자사고 써봤어서 그 기분 그 상황 잘 알지... 나는 떨어졌지만 레주는 꼭 붙길 바랄게! 그리고 그 친구는 떨어질거야 확실해 ㅎㅎ
너무 고마워 ㅠㅠㅠㅠ 앗 떨어졌구나 그래도 레스주의 앞날은 창창할거야 화이팅 ᕕ( ᐛ )ᕗᕕ( ᐛ )ᕗ 꼭 붙어서 올게!!
오앗....스페인어 일반 3:1.....미쳤다 미쳤어.... 일본어도 경쟁률 넘었다 ㅠㅠㅠ 내일은 더 안늘어났으면 좋겠다..
오늘 어떤 애 한명때문에 반 분위기가 안좋았다. 수시로 내곁에만 문제가 일어나는 거 보니 나에게 문제가 있는 거 아닐까
오늘 뜬 마지막 경쟁률...2.13..??? 정도 였는데 1차는 무난히 붙을 것 같다 ( ღ'ᴗ'ღ ) 그래도 그 애가 간다는 것이 너무 찜찜하고 불쾌하다
오늘 친구들이랑 얘기가 나왔는데 학기 초에 호감??이라고 해야하나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원래 인기가 많았댄다ㅋㅋㅋㅋㅋ 역시 매력있는 친구들은 저절로 끌리나 보오~
요즘에는 딱히 마주치거나 말할 일이 없어서 어색하지만 내가 힘들때면 언제든지 걱정해주고 정말 좋은 친구이다 고등학교 가서도 연락 되었으면
ㅠㅅㅠ
어제 1차 합격이 나왔는데 친한친구가 떨어졌다...ㅠㅠㅠ 하필 그새77ㅣ는 붙고 대체 왜 붙어야 할 애는 안붙고 이상한 애가 붙는 거냐
오늘 학원에서 모의 면접을 봤어... 근데 막상 선생님 앞에서 말하려니까 말이 하나도 안나오고 시선이 엄청 불안정하더라
우리집이 경제적으로 받쳐줄 수 없어서 학원도 수강료 내고 겨우 다니고 있는데 내가 여기서 뭘 하는 거고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잘하고 있는 의구심이 들기도 해
학원 반 친구들이랑 공통문항 답변도 해봤는데 걔네들은 좋은 사립 중학교라 내 동네에 있는 우리 학교와는 수준이 상상 이상으로 차이났어. 내가 이래서 반에 같이 있기 싫었던 건데
내가 답하는 것 보다 걔네가 답하는게 더 수준 높았고 선생님도 칭찬이 하늘을 찔렀지. 나한테는 실망하셨다고도 했고 자기 얼굴에 똥칠 하는 거라고도 했어
학원이 부유한 동네에 있어. 그래서 잘사는 집 애들이 많이 다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부모님은 그나마 내가 공부를 잘하기 때문에 외고를 넣은 거고 꼭 붙으라고 힘들게 일해서 수강료까지 내주시는데
다음주 월요일이 면접 날이라 시간도 빠듯하고 바빠. 난 크리스마스의 기운을 느낄세도 없이 면접만 죽어라 준비해야해. 학원 끝나고 혼자 버스타고 집으로 걸어오면서 길거리 사이사이에 있는 식당들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까 너무 부럽더라
지금 좀 더 준비하면 돼 괜찮아
걔들이랑 너랑 큰 차이가 있는거 아니야. 그냥 걔들이 먼저 좀 더 본 것 뿐이야.
할 수 있어 멧새야 자책하지 말고 얼른 답변 좀 더 보완해보자.
우리 부모님은 나를 위해 뼈빠지게 일하시느라 같이 있는 시간도 별로 없고 심지어 연말, 크리스마스때도 같이 못보내
친구들끼리는 이번주에 연말 파티하고 내일도 크리스마스라 영화보고 재미있게 노는데, 다른 친구들은 면접 끝나고 부모님이랑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는데
우리집은 그럴 수 없어. 내가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데 오늘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니까 답답하다고 하고 돈을 비싸게 주고 하는데 미칠듯이 열심히 해야하는데 왜 못하냐고 그러시더라
근데 괜히 연말도 못보내고 다른 친구들은 행복하게 보내는 동안 나는 다른 애들보다 몇 배로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을 생각하니까 울컥하네. 나도 잘하고 싶은데 면접 실제로 보니 보통 쉬운게 아니고
한창 외모 꾸밀나이고 고등학교 가기전에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돈 때문에 사고 싶은 옷도 책도 포기했어 그저 밤마다 힘들어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예를 들어서...뭐 반장으로써 일을 했는데 반 친구들 중에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준 경험이 있다면 제시해보고 학교에서 해결 할 수 있던 해결방안 과 우리학교에 와서 그런 능력을 어떻게 키우고 헤쳐나갈 것인지 예시를 들어 설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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