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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술과 연기, 책 (157)2.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643)3.난입x (179)4.한결같이 발전도 없고 싸가지도 없는 모습 멋지다. (163)5.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692)6.<🌈> (624)7.희망은 어디에서 오는가? (318)8.허수아비 4 (부제: 떠오르는 게 없다) (159)9.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653)10.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75)11.🍰딸기 쇼트케이크🍰 (307)12.제목없음 (310)13.너가 없는 하루는 (22)14.매우 혼자 되기 (646)15.녹이 슬어 무너져가는 나라도 괜찮으면 (553)16.. (179)17.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6)18.천국에도 제가 먹을 약이 있나요? (773)19.🌊전진 일지🌊: 오타쿠 장점 (340)20.세상 사람들이 다 너같은 줄 아냐 (9)
나도 몰라~~~내가 몰라 내가 뭔지 나도 몰라 아아어아고오어아ㅏㄱ 뭘 하고 싶은건지 어떤 사람인지 ㅁㅎㄹ라 너도 아아아악 배아프다 배아파아아악
내가 잘하는 게 뭐가 있을까? 못하는 건 그만 알아내고 잘하는 것도 보고 싶은데
도통 찾기가 힘드네. 힘겹게 찾아내더라도 쓸모없는 재능이라면 어떡하나
찾기도 힘든 것에 꼭꼭 숨어있어서 영원히 모르게 되면 어떡하나
지이이인짜 억울하지 않아? 시도하는 것마다 모르겠어서 잘하는 게 없는 것 같다고 하면
아직 못 찾아서 그런거라고. 찾아 보고서나 그런 말 해라. 라고 혼내는데
그 말 들은 순간부터 더 막막하다? 그런 거 찾기가 보통 쉽냐고. 하긴 그 사람은 쉽긴 하겠지 말로만 지껄이니까..
그런 걸 어떻게 찾아? 세상에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 그럼 뭐 암벽등반이라도 해보고 모르겠다 말해줄까?
그러니까 쉬운듯이 말하지는 말자
오늘 널 봤는데
글쎄....나한테 관심 한 톨도 아니 내가 보이지도 않는 것 같던데
굳이 좋아해서 후에 맘고생 할 필요가 있을까?
좋아하는 건...아니죠? 밖으로 표출만 하지 마세요
아니지.. 티를 안내도 나는 계속 관찰하니까 그 눈빛을 알아보겠네
답답해
제 뇌속에선 지금 엄청 재밌는 방송들이 하고 있는데 보여주고 싶어요! 당신의 신경이 나로 인해 반응하는 것이 너무 행복해요
그러니까 내 말은 진정제를 사자~이 말입니다!
아닙니다! 그런 소프트한 증상으로 돈낭비를 할 순 없습니다!
그럼 불안 증세를 못 버텨서 다 회피하고 이사나 가자는 얘깁니까! 그렇담 보나마나 진로 바꾸고 수능 공부나 하게 되겠네요?! 그게 실현 가능한 얘기입니까!! 그 쪽 비용도 만만찮습니다! 그리고 후에 바꾼 진로를 후회하면 그 땐 당신이 어찌 책임 지실 겁니까!
뭐 충분히 지금도 후회하고 있는데?! 그리고 그쪽 길은 지금보다 상향된 조건일텐데요!
아아아아니 게다가! 애초에 그런 말이 아니잖습니까! 제 말은 충분히 그런 증상은 스스로 극복 가능하다는 얘깁니다! 제 의도를 곡해하려 들지 마세요!
참 웃기는 양반일세 차라리 저 꿈이 불안 극복보다 가능한 얘기겠습니다! 당신이 가진 그 불완전한 것에 도전할만한 근본없는 깡은 누가 주신 거랍니까!
어허 이 양반보소! 가능성을 누가 어찌 안답니까?!
내가 안다 이새끼야!!
진정하세요 두 분 다!!!!
내 앞에서 어색해지는 이유는 뭔데 짝남아 나 싫냐 그럼 왜 주변을 돌았어 아니다 갈때는 얼굴도 안 비추더라 이 새킷
🔊그가 바빴던 거라고 자기 합리화를 하며 어떻게든 접점을 생성하려는 과몰입 오타쿠의 일상 생활 모습을 지금 스레딕에서 다큐멘터리로 실시간 방영 중입니다❗
오늘은...아니시발 오늘도 늦게 못 자네? 아이고 시발 넷플릭스나 보면서 시간을 허비하며 노년 인생을 날로 먹게 도와주세요 지구인들
오늘 탈선의 길을 걸을까요 어린이 여러분? 일상의 창문, 인생의 환풍구라는 아름다운 단어는 가끔 일탈로 읽히기도 한답니다 여러분. 뇌 뚜껑을 열어서 욕망을 마구 표출하세요. """""넷플릭스"""""오지게 보고 싶지 않습니까? """"넷플릭스로 수면 패턴 바뀌기""""가 얼마나 재미질지 가늠이 가십니까?
진짜 개쓸데없는 말에도 리액션 하기에 도가 터서 남들이 다 싫어하는 1인용 덕질얘기도 맞장구 치며 대화를 이어가는 정도에 도달함
남이 들으면 개웃기겠지만
성인이 되어 일정 수준의 금액을 모으면
인적 드문 산골짜기에 혼자 집 지어서 죽은듯이 살다 죽는게 인생 목표임
지인이든 친구든 걔 지금은 어디 살아? 뭐한대? 라고 물으면 몰라? 가 나오게 해줘야지요
부모님 빼곤 아무도 몰라야하고. 아무도 초대도 안하고
그 안에서 스스로 목숨 끊더라도 누구도 찾지 않아서 죽은것도 모르는 삶이 좋음
나중에야 등산객이 길 잃다 발견하면 뭐 대충 처리하겠제...차피 그땐 내 몸도 아닌데
와파도 안 터지고 아날로그 생활을 하는데에 불편한 것이 한두개가 아니겠거니 생각도 들지만 뭐가 문제야 죽겠다고 울 일도 없고 으잉 죽고 싶음 퍼뜩 죽을수도 있고 말이여?
아 배고파 뒤지겠네 하루에 몇 끼를 먹냐 아 세끼 먹네 다행이다 다행이긴 뭐가 다행이야 초저녁에 먹었어야 했건만
간혹 뇌가 무게 드는 짐으로만 느껴질 때의 허무감도 이젠 내성이 들어 제 눈 윗 부분 또한 고철덩어리라며 사람들을 향해
몸뚱아리 두드리며 실 없이 웃는 오늘도 한가로웠다
더 쓰면 오글거릴까봐 다른데에 써둠 사실 저는 다른 커뮤니티에 비공개로 일기를 대체용으로 하나 더 쓰고 있습니다 공유하는 사람 또한 없습니다
제 글을 보지 못하는 나에게 주는 찬사는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 네 눈은 정말 아름다워
라고 말하는듯한 진심 어린 고통을 안겨준다
뭐...?결혼식...? 축하합니다...하지만 못 가요..저 아직 새파랗게 젊은 학생이라구요..거기서도 그 사람 보면 케이크 처먹다가 케이크 쟁탈해서 창문 깨고 도주할 가능성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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