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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걍사는얘기 (391)2.꽁꽁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196)3.☁️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2) (27)4.일기장입니다 (18)5.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527)6.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57)7.술과 연기, 책 (68)8.허수아비 F (부제: 종말의 날) (41)9.심해 10 (764)10.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12)11.참고로 지금 한국 대통령은 샌즈입니다. (538)12.쓰레받기 아래서 (315)13.매우 혼자 되기 (481)14.너의 눈동자☆⋆˚ (59)15.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16)16.일기판 자주보는 스레 적는 뻐꾸기들 2판 (144)17.🥝 (933)18.난입x (75)19.궤적 (286)20.절망에는 끝이없고 (521)
이런걸 배경으로 픽션 구상하면 대국민 방송: 저를 까주세요 하는거나 마찬가지겠지만 400년쯤 후엔 괜찮겠지
런던 대역병이 1665년 ~ 1666이니까
그건 건들면 망하는 무간지옥인데요 예비 고1에겐 특히 더
you're hot then you're cold
You're yes then you're no
You're in then you're out
You're up then you're down
You're wrong when it's right It's black and it's white
존나 미래지향적인 고전시가
장점: 트래픽 적고(쓰는 사람만 씀) 사용방식이 일기 쓰기 적합
단점: 유저들 노잼(화) 구레딕이 재밌었는데 지금은 젊은꼰대들 많고 몇몇 여초커뮤 말투에 글 패턴 다 똑같다
이새낀 존나 웃긴 게 지가 잘 할 줄 알았어 근데 좆도 못하고 결과가 비참하니까 또 책상에 대가리나 박는거지
그 상 받은 지하철 광고처럼 니가 싸지른 거 니가 처먹는거다
왜 나한테 그런 영화 속 사망플래그 클리셰 같은 걸 물어보는진 정확히 모르겠지만
어쨌든 난 님처럼 안 살기 위해 노오력해야겠습니다 뇌에 회백질 대신에 양배추가 들어있는거같지만
염병하네
염병이 원래 전염병에서 온 욕이란 걸 고려하면 요즘식으론 신종코로나 걸릴 놈이라고 욕해야되나
더럽게 처진다
밥판 금ㄸ 스레와 달리 금수면은 무리다 성욕은 생존필수 아니고 식욕은 물만 있으면 한달도 살 수 있다지만 하루만 잠 안 자도 미치니까
모더니즘, 과학과 공학의 비약적 발전에 힘입어 인간의 이성이 대두되었다 포스트 모더니즘, 감성이 새롭게 주목받았다
하지만 가끔씩 드는 생각이, 결국엔 다 원초적 욕구로 귀결되는거같다 냉철한 사리판단이고 섬세한 감수성이고 뭐고간에
매슬로우? 그 5단계 말곤 아는게 없다 인용하는 놈 전에도 하나 봤는데
다 필요없고 15시간 두뇌 가동
그만둘거다.
따져보면 중요한 문제는 하나뿐이다.
15시간 공부는 이미 글렀으니 1시까지 11시간 반. 한 시간은 휴식과 식사. 오늘 열 시간은 할 수 있다.
어떤 남자랑 침대에서 뒹굴다가 웃옷 벗은 채로 올라타는 꿈
둘 다 하의 입은 상태였고 타서 어깨만 잡았는데도 반쯤 간듯한 표정이었고 내 가슴은 현실보다 훌륭했다 2D성인물 느낌으로
요즘 욕구불만인가
존나 막막하다
내가 이렇게 못했었나? 언제 이렇게 된 거지?
탐구는 원래 노베였다
15번까지. 이 정도면 5등급 나오려나
어깨 존나 아프네
이새끼 죽일 살인범 어디 없나
아침엔 왜 그렇게 빡쳤던건지 모르겠다
순간적 스트레스 분출? 평소엔 초연한게 아니고 초연한 척을 했던건가
병신 전형적인 그 길을 걷고있네
불만족스러운 현상태. 그러나 어떤 조건에서라도 내게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내면 된다.
문제 해결.시간이 없다.
금ㄸ스레 보면서 재조명한 것 : 실제로도 남자 몸은 여자 몸보다 매우 민감하고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예외경우도 있겠지만 통계적으론
불편할까? 아니 몸에 쾌락 스위치가 있단 건 장점 아닌가
공부 안 하고 책읽은 날이 야한 거 본 날보다 나은 건 아님
누가 주워온 그 평소같으면 보지도 않을 책
죽을까
내가 죽을 만큼 절망적인것도 우울한것도 아닌데
그냥 왜 안 죽지? 그게 궁금함
죽을 이유가 없으니까 겠지
꿈: 어떤-현실에서 한번도 본 적 없는-긴머리 여자와 나는 사귀는 사이 또는 섹파였다. 그 여자는 나보다 희고 깨끗한 피부,큰 키를 갖고있었다. 꿈에서도 그 여자에게 성적인 매력을 느꼈던 게 기억난다. 그 여자와 관계하기 전 그녀는 자신이 여성도 남성도 아니라 말하며 그 증거를 보여줬다. 잠시 당황했지만 그녀가 허머프로다이트일거라 생각했다.(꿈에서 깨서는 다른 가능성도 생각해봤지만 당시엔 생각 못함.꿈속의 나는 평소보다 인지 및 판단능력이 떨어짐) 육체적으론 양성인데 정신적으론 어떨까-가 궁금했지만 묻진 않았다.걱정하는 그녀에게 '괜찮다 네가 ㅅㅇ하면 된다'고 말했다.(생각했다?) 그녀가 여전히 매력적인가 잠시 고민해보았지만 결론은 같았다. 다분히 성적인 매력이었다.이후 그녀와 같이 간 대학(?) 축제에서 그녀가 가학적,지배적 행위를 좋아하는 성향이란 걸 알게됐다.서서히 의식이 돌아오면서 난 다른 사람을 기억해냈다. 잠에서 완전히 깨기 직전까지 내가 왜 그 사람을 까먹고 양다리를 걸쳤는지 고민했다. 도덕적 고민이 아닌 사실관계 고민이었다.
평소에 이런 비슷한 생각도 해본 적 없고 양다리는커녕 모솔인데 이 꿈은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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