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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도원의 진실 (44)2.부모님이 사고났는데 혹시 뭔가 연관성 있는건지 아는 사람 있을까? (6)3.736일간의 감금 (53)4.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96)5.귀문관살 있는 사람이 귀신본 썰 풀어봄 (4)6.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40)7.악몽 꾼 기념으로 쓰는 괴담같은 꿈 이야기 (4)8.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24)9.저주하는 방법 아는사람 (52)10.예지몽 꿔본 사람 있어? (55)11.영안 트인 스레주 질문 받음 (40)12.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81)13.소원 들어줄게 (500)14.마주보는 거울 (6)15.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496)16.백마법사의 고민상담 (16)17.인형 친구 만들고 후기 남길게 (25)18.분홍 원피스의 여자 (220)19.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2)20.🌌 꼬마요정의 우주 만물상점 🌌 공지 (218)
안녕 난 무당이된지 얼마되지않은 이십대중반 청년이야
많은 사람들을 오고가며 보았고 재밌는 일 슬픈 일도 많아
그래서 조금씩 그 얘기를 써보려고해
질문할거 잇엉 ! 귀신을 본건지 헛것을 어떻게 구별해? 그리고 수호령 같은건 진짜 있는거야 ? 누구나 다있고 ?
대부분 일반인 사람들은 귀신이랑 헛것이랑 구분이 잘 안될거야
헛것인 경우에는 흔히 사람들이 비몽사몽하거나 잠들기직전 그 쯤에 헛것을 많이 본다고 하더라구 수호령 같은 경우 조상님들이 많아~
저번에 내가 쓰다말았던 스레있지? 아이엄마가 자신의 몸이 불타는 꿈을 꾸는 이야기 이어서 쓰고싶은데 그 아이의 엄마는 돌아가셔서 그 스레에 대한이야기는 못 할거 같아 아무래도 시간이 지난일도 아니고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야기를 쓰는건 조금 아닌거 같아서
내가 다른 이야기를 해줄게
머리가 다친 한 젊은 남성이 있어 나이는 이십대 후반 정도 키도크고
외모 또 한 잘생겼어 또 돈이 많은 완벽한 남자라고 볼 수있는 사람이야
다만... 문제라 하면 머리가 다쳐 뇌에 이상이 생긴 사람이더라고
쉽게 말하면 정신연령이 자기 나이에 비해 어린거지
남성 집안은 건물도 있고 땅도 있고 억만장자 정도는 아니지만
엄청 잘 살았다고 해
솔직히 처음부터 머리가 다쳐서 정신연령이 낮아진건 아니래....
(나도 이얘기듣고 세상에 진짜 완벽한 사람이 있구나라고 느낄정도니까)
그 남성은 결혼상대가 있었고 되게 어릴적부터 만남을 쭉 이어와서
서로 집안끼리 친하고 결혼 할 일만 남은 상황인거지
어느 날에 결혼식장도 알아보고 결혼식 때 입을 옷들도 알아보고
가구같은 것들도 구매하고 집 인테리어도 직접 하고
서로 앞으로는 같이 살고 행복할 일만 남았으니까 그렇게 행복한
얘기를 나누면서 여자친구 집에 데려다 주는길에 직진신호를 받고
직진하는 도중에 덤프트럭이 남자의 차를 박았다고해
그 덤프트럭은 음주운전을 한거였고 남성은 숨이 붙어있었지만
반죽음 상태였고 여자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고해
남성은 어떻게든 자기상태가 그 지경인데도 차에서 내려 여자친구부터
챙겼고 여자친구가 숨을 쉬지도 않으니까 여자친구가 죽었다고
벌써 느낀거지 지나가던 사람이 119에 신고를 했고
남자친구는 여자친구를 꼭 껴안으면서 엄청 울면서 기절했다고해
여자친구가 자신의 눈 앞에서 죽은 게 영향이 컷는지
눈에 초침도 없고 침도 잘 삼키지도 못하고 침도 질질 흘리고
완전 그 완벽했던 사람이 망가졌다고해 그 남성의 어머니는
하루가 멀다하고 그렇게 망가진 자기의 아들을 보면서
엄청 울었다고 하더라 그러다가 시간이 어느정도 흘렀고
남성은 충격이 컸는지 행동도 말투도 좀 달라진거 같다고하더라
당연히 후유증이 크겠지 죽는 걸 눈앞에서 보았으니...
그렇게 시간이 좀 더 흐르고 남성의 상태가 전보다는 아니지만
완전히 다 나은 상태도 아니고 전보다 상태가 육안으로 봐도
괜찮아졌대
그러다가 남성의 엄마는 새로운 여자가 있어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결혼업체에 부탁을 했지 근데 미리 말을 했겠지만
정신병이 심하지는 않으나 그래도 정신병이 있는 사람을
어느누가 쉽게 만나려하겠어??? 그와중에도 그 남자와 주선자리를
갖게되는 여자들은 죄다같이 돈을 보고 선자리를 잡은거지
게다가 정신병도 앓고 있으니 이 남자와 결혼하면 돈을 마음대로
쓸수있겠구나라는 전형적인 착각을 한거야
남성도 자기의 상태는 어느정도 구분되고 상황판단도
어느정도 할수 있을 정도니까 남성도 새로운 여자를 만나서
잘되야겠다라는 생각보다 죽은 여자친구가 더 눈에 밟혔으니까
선보는 여자마다 돈 때문에 그러는걸 알고있다고 하더라고
미안해 너무 늦었다 그동안에 너무 많은 일도 있었고
일하다보니 스레딕을 쓰고 있단 걸 잊어버렸어
기억나는대로 생각나는대로 빠르게 쓸게
볼 사람이 있을 진 모르겠지만
어머니도 마음이 아프지만 어머니 입장에서도 죽은여자친구 즉 아들의결혼상대였던 여자가 마음에 너무들고 그만한 여자가 있을지라는 생각도하겠지만 혼자 쓸쓸히 있는 아들이 더 걱정이되니 빨리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거지 그렇게 주선자리에 나와 남자의 마음이아닌 돈을 보고만나려는 사람들 한테 사고가 나는거야 그것도 이상하게 하나같이 교통사고
남자랑 선을 본 여자는 총4명에 여자였고 사고가 났다는 사실을 알게된건두번째 여자랑 선을 본 다음이었고 주선을 해준 업체라고 해야되겠지?그 주선자리를 만들어준 업체사람과 아들의 어머니가 통화를 한거지 통화내용은 아들이랑 선을 본 두번째 여자한테서 업체로 전화가 왔다는거야 그 남자랑 선을 봤는데 못만나겠다 선을 보고 집에 가는길에 교통사고가 났고 교통사고가나고 그 후 부터 악몽을 꾸고 꿈에 어떤여자가 나오더니 그 남자를 만나면가만두지않겠다면서 엄청 웃더라는거야 근데 이게 꿈을 한번만 꾼것도 아니고 몇번을 꿨다는거지 집에 있는 접시가 막 깨진다거나 몸은 아픈데 병원에서는 아무일이 없다고 하거나 근데 두번째 여자도 이얘기를 업체에다가할까 말까하다가 얘기를 했다고해 그렇게 두번째 여자랑 통화를 한 내용을 아들의 어머니께 알려주었고 세번째 선을 본 여자 네번째 선을 본 여자 다 하나같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거야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고 첫번째 여자는 전화가 없길래 알아본 결과 첫번째 여자는 교통사고가 난 동시에 그 자리에서사망하였고 업체 측에서도 유명했던 꽃뱀이었다고해 이 업체 저 업체 돌아다니면서 돈많은 남자 헐뜯는 그런여자
세번째 여자 네번째 여자들도 주선남자의 조건이 돈이 엄청많아된다이런 요구조건들이 있었나봐 그렇게 어머니는 짐작이 가는게 있는건지 안좋은 표정으로 나에게 오셨고 어머니 혼자 나에게 오셔서 자초지명 그동안의일들을 다 설명을 하셨고 하물며 어머니께서도 요새 꿈을 꾸는데 아들이랑 결혼하려했던 여자가 자꾸 나오는데 엄청 서럽게 운다고 얘기를 하시더라 얘기를 마친 어머니는 긴장이 풀린건지 그동안 말못했던 얘기들을 다꺼내놓아서 쌓아왔던 감정들이 풀려서 그런건지 엄청 우셨고 나는 우는 어머니를 달래고 차한잔을 드리며 아들이랑 같이 오시라고하고 집으로 보냈어
아들의 어머니를 돌려보내고 난 후 내가 걱정을 한건 아들도 아닌 아들의 어머니도 아닌 아들이랑 선을 본 그 두번째 여자!! 꿈에 한 여자가 나와 가만두지않겠다며 웃었다던 그 꿈얘기 굉장히 안좋은 징조거든 죽은 사람이 귀신이 되어 웃는다? 정말 심각한거거든 나는 한숨을 퍽퍽시면서 걱정을 했고
그 다음날 아들의 어머니랑 아들이 찾아왔어 그것도 밥 먹고있을 때....내가 좋아하는 갈비찜을 먹고있었는데....그것도 딱 한입먹었을때인데...후~~~(어머니 연락좀 하고 오셨어야죠!!! 갈비찜을 먹고있었다구요!!!)라고 큰소리치고 싶었지만 그럴수는 없으니까 문을 탁 열고 들어오려는데 들어오는 사람은 아들의 어머니 아들 즉 두명이 아닌 세명이 들어왔고 아들의 어머니께는 잠깐 나가계시라고 아들이랑 할 얘기가 있다고 했어 나는 아들의 어머니가 나가시자마자 굵은 소금을 아들의 얼굴에 뿌렸어
레주 갈비찜은 괜찮았어? 얼마나 맛있는데.
익명사이트니 힘들겠지만 뭐랄까, 여건만 되었다면 양껏 찜 사줬을 것 같아...
ㅋㅋㅋㅋ갈비찜에 들어있는 무 난 그 무가 너무 맛있드라고
결국 알바한테 다 먹으라고 내 몫까지 다 먹으라고 했지뭐야...
나질문...
1. 무당이랑 연이 닿은 사람은 멀리 떨어져있어도 그 기운을 느낄 수 있어?
서울-부산처럼 멀리 살고있다는 가정하에... 좋든나쁘든 기운을 알 수 있는거야??
2. 무당이 안좋은 맘을 먹고 나한테 장난치고 그러면
무당은 업보로 인생이 꼬이거나 할 수 있어??
(귀)신이 무당을 보호한다고 알고있는데 (귀)신의 힘을 사용하는게 무당이니까
귀신이 무당한테 벌주고 그러는가??
나엄청 궁금해 ㅜㅜㅜ 내얘기라 진지해 ㅜ ㅜㅜ답변 꼭 해줬으면 좋겠어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애매한 질문이있네 1번 같은 질문은
나 같은경우는 내가 자면서 꿈을 꾸는데 내 친구가 꿈에 나왔었어 그리고
잠에서 깼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고 그래서 친구한테 전화했던적이 많아
근데 좋은거든 나쁜거든 계속 알지는 못하는거 같아 다른 무당(보살)님들은
모르겠네 2번 같은 경우는 말해주기가 곤란하네^-^ 어느 신을 믿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피해주는 경우는 없는거 같아 잡신믿는 사람들은 모르겠네
내가 이야기만 하면 타이밍이 안좋게 일이 생겨 안쓰게 되고 그러는 간략하게 쓰고 마무리 짓는게 나을거 같네 그 아들한테는 죽은 여자친구가 붙어있었고 그 죽은 여자는 결혼전에 죽고 하고싶은 것들을 다 이루지 못하고 떠나서 그런지 한이 많았더라고 아들이 자기가 아닌 다른여자랑 함께 산다는 것을 납득도 안되고이해도 안되었던거 같고 그 아들은 당분간 여자도 안만나고 결혼하고 싶지도 않은 모양이야 결론은 나름 좋게 끝낸거 같아
마이너스라...그건 무슨 뜻이지? 근데 플러스가 되고 마이너스가 되는건 딱히 상관없어 그저 내이야기를 끄적거리는 거고 재미있게 봐주는 사람이 있다면야ㅎㅎ
쓰니-> 스레주
그리고 다른 스레에서 똑같은 닉네임 쓰는거 금지야.. 다른 스레에서 쓴 닉넴이나 지금 닉넴 없애줄래?
아니야!!미안하라고 한말아니야ㅠㅠ⋆ᶿ̵᷄ ˒̼ ᶿ̵᷅⋆
재밋게 보고있엉 올라올때마다 보러올게ㅎㅎ 편할때 와서 써줘!
잠들기전후 힘빠질때?뭔가를많이 꾸는거같기도하고 환각인지 먼지모르겠는데 꾸고나면 한번전에한번꾼꿈이네... 할때도있고 꾸고나면 까먹기도하고 생각안할려고하기도하고... 그래서꾼꿈들은 잘까먹는편 의식은있는데 눈감고있으면 벽이보인달까 내가 눈뜨고있는줄착각하고... 지금 머리속에 누군가랑 의사소통?도가능하고 주변소음? 침대에귀신이들렸나 진동소리나고...피아노건반소리나고 벽너머에서 .. 몇일전부터 이명이 들리네요...
그냥우울증인가.... 자꾸내이름불르고 꿈에서 제이름도적고 .. 그게 저인지도모르겠고 관찰자시점같기도하고 ㅠ ㅠ걱정이네요
사람이 잠들기 직전에 흔히말하는 헛것 , 헛깨비 , 환청 많이 들려 예를 들면 잠들기적전이나 자고일어났는데 남자 또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다던가ㅎㅎ 우선은 귀신이나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더 불안하거나 더 그럴수도 있으니 마음편하게 있어봐
대화는평소에 많이하는데 자기직전에 엄청수다스러워져서... 갸들 실은 외계인이교신?하는줄알았는데 텔레파시? ㅋㅋ 귀신일수도있겠다고 생각드니 소름이드네요 갸들이하는말도 그런쪽이라서...
나 궁금한게 있워
1.무속인은 전생도 봐줄 수 있어?내가 예전에 유튜브에서 무속인이 사례자한테 "전생에 스님이셨네요" 라고 하길래
2.도깨비가 실존해?도깨비터같은 얘기가 많길래..
3.저승사자는 어떻게 생겼어?진짜 막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전형적인 그런모습이야?
4.수호신이 조상신 말고 다른 종류가 또 있어?
전생이라...무속인이라고해서 모든걸 다 할 수 있는건 아니야
도깨비터는 존재해ㅎㅎ 저승사자의 모습은 사람마다 보는게 다른거 같드라
무조건 검은 삿갓을 쓰고 있는건 아니야
수호신 수호령 이두개가 참 애매하지? 흔히말하는 수호령이라고 생각하면
될거같네 주위에 고양이가 사람을 지켜주는 사례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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