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구레딕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현 스레딕 내가 사랑한 환각 둘다 뭔가 현실기반이 낭낭하고 필력좋은 스레였어서 영화화한다치면 왠지 이런 스레들 잘 만들어질 것 같은데

꿈중독

일단 익명이라.. 가능성은 적을듯 내가 이 글을 쓴 거다! 라고 증명할 방법도 없다싶이하고 할래야 할 수는 있겠다만 레전드 썰 대부분이 창조된 구레딕도 터졌고 썰풀다가 스레주가 증발하거나 퍼가지 말라는 썰도 있으니까.. 근데 스레주가 나타난다고 해도 문제임 이야기 결말은 스레주가 돌아오지 않았다 라는 것으로 그걸 보는 이들의 상상력이 더 괴담스럽게 만드는 것인데 갑자기 나타나선 이거 제가 썼어요! 라고 하는 순간 몰입도는 떨어지는것임 물론 주작이래도 벌 거야! 하는 사람은 있겠지 근데 주작이래도 볼거야! 하는 사람들보다 주작이니까 안볼래 라며 등돌리는 사람을 잡는게 중요함.. 관객 흥미는 영화 흥행여부와도 연관되어있구 그래도 역시 저작권이..

실화이고 스레주가 사라진거아니면 좋을듯

>>4 2222 스레딕은 익명 시스템이고 레전드썰은 구레딕이 많고 신레딕이여도 영화화할때 스레주의 동의를 받기 힘듬 이미 그 스레주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동의 해줄지도 의문이니까 동의 없이 2차창작이나 영화화는 좀 그렇다고 봄 그리고 동인수준이면 그나마 나은데(동인이여도 극본쓰고 연기자 모집하고 촬영하고하면 너무 친목이 예상되기도하고) 상업적 용도는 스레딕에서 좀 안맞는게 아닐까 싶기도해 그래서 여러번 스레딕 굿즈나 책판매가 실패한걸 본적 있어 돈을 주고 받는 상업이고 만들면서 옾챗 만들고 하면서 친목이 될 수 있으니까 동인판에선 가끔 스레로 노래 녹음정돈 하는것같지만 이건 판이 크니까 인터넷 괴담이 영화화한 사례는 여고괴담이나 곤지암같은 뭐 그런 공포영화에서 소재론 쓰이지만 백퍼 그걸로 다 만들진 않고 소재로만 쓰이는건 많이 봤어

내가 사랑한 환각은 애니메이션화 돼도 좋을 것 같은데?? 환상적이면서 서정적인 분위기를 표현하려면 애니메이션이 잘 어울릴 것 같아 그림체는 약간 신카이 마코토 감독처럼.... 자연이 되게 예쁘게 표현되는 그림체면 좋을 것 같음 그리고 이거 레주가 기회 되면 책으로 내보겠다고 했던 것도 같은데?? 진짜 그렇게 되면 저작권 문제도 깔끔하고!!

>>7 그 차 광고? 한 팀에서 맡으면 될 것 같은데

>>8 읭 어떤 거?? 찾아볼라구

>>7 그 레주가 첨엔 2차창작 괜찮다고 했는데 그래서 책이랑 굿즈 레더들이 모여서 만들려 하다가 결국 무산되었고 레주가 2차창작 하지말아달라고 함 최근에 레주 본인이 와서 책은 만들었지만 개인소장할거라고 말했고

>>10 개... 갠소...... 아쉽군 ㅠㅠㅠㅠ

그래도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자면 영상화 되면 참 좋겠다아....

예뻐지는 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