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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cGlg2Laq5 2020/04/26 13:26:25 ID : 5fhzgo6o7us
* 상태 안 좋을 때 많음 / 난입 자유 * 종강만을 기다리는 대학생 심해 1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1991321 심해 2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6600263 심해 3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3166915 바다 깊은 곳은 따뜻하리라 믿고 달이 사라지기 전에 바다로 가야지 햇살이 눈부실 때
◆1BcGlg2Laq5 2020/08/20 17:59:34 ID : 5fhzgo6o7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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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cGlg2Laq5 2020/08/20 18:04:35 ID : 5fhzgo6o7us
하 벌써 900 넘었네 5 되면 생각했던 스레의 반을 넘긴 건데 흠...... 모르겠다. 근데 1부터 4까지 내 스레 봐온 사람이 있을까..? 제목 익숙해하는 사람은 있을듯. 나도 제목으로만 내적친밀감 가지는 스레가 있어서..ㅋㅋㅋㅋㅋ 익숙한 제목 보이면 뭔가가 친근감이 느껴진다구....
◆1BcGlg2Laq5 2020/08/20 23:13:21 ID : 5fhzgo6o7us
머리 넘 아파서 뒈질맛임.....ㅅㅂ..... 오늘 이미 6알 먹어서 더 먹음 안되는데 약빨 왜 안돌아요 시발씨발씨발
◆1BcGlg2Laq5 2020/08/21 00:07:19 ID : 5fhzgo6o7us
숨 막히고 머리 아파서 후 하 후 하 거리면서 폰 하다보니까 12시네.... 나... 어케... 자지.......... 아 진짜 약 더 먹을 수도 없고 나아지길 기다렸는데 더더 아픈 느낌임... 진짜 뒤질맛이다 어카지
◆1BcGlg2Laq5 2020/08/21 00:51:52 ID : 5fhzgo6o7us
생각해보니 12시가 지났음 뭐다? 새로운 날의 시작이다 그럼 뭐다? 타이레놀 먹어도 괜찮다 이말이에요 아이 신나~ 아프고 힘들어서 덥고 땀나고 장난아닌데 제발 약 먹고 괜찮아지자
◆1BcGlg2Laq5 2020/08/21 02:30:27 ID : 5fhzgo6o7us
원래 오늘 일찍 잘 예정이었는데 또 2시 넘었음... 근데 어쩔 수 없는 게 머리 괜찮을 때까지 기다리다 보니까 잠이 다 날라가버렸는 걸....... 우....... 이왕 이렇게 된 거 늦게 자야지ㅎ
◆1BcGlg2Laq5 2020/08/21 23:31:52 ID : 5fhzgo6o7us
어어어어어어쩌지?????????
◆1BcGlg2Laq5 2020/08/21 23:33:01 ID : 5fhzgo6o7us
새 타로카드랑 넘 안맞는데 어카지요????? 아니 얘가 넘.... 쎄.................. 다정한 애랑 있다가 갑자기 쎈 애 만나니까 정신차리기 힘든데요ㅠ
◆1BcGlg2Laq5 2020/08/21 23:36:35 ID : 5fhzgo6o7us
아니 나랑 잘 안 맞을 거라고 쟤가 예상했는데 맞네 아니 이게 아니.... 뭐라 해야하지.. 쟨 현실 중시고 나는 이상 중시인 그런..? 나에겐 넘 엄격한 그런...?? 나 어케 생각하냐 나랑 친해질 수 있을 거 같냐 이런 대답에 계속 부정적인 것만 주니까 뭘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다네요......
◆1BcGlg2Laq5 2020/08/21 23:39:44 ID : 5fhzgo6o7us
자기소개부터 여왕이었어서... 아니... 첫덱은 악마였지만 매우 다정한데요 아니 저기요ㅠ 리딩하기 좀 겁난다 부정적인 카드들로 이미 정신력 0%라구욧
◆1BcGlg2Laq5 2020/08/21 23:45:08 ID : 5fhzgo6o7us
아니 나는.... 얘가 이럴 줄은 진짜 몰랐음.. 색감도 뭔가 다정하고 일러도 다정하고 그래서 당연히 무채색인 첫 덱보다 다정하면 다정했지 나쁘진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크나큰 오산이었죠.......... ㅠㅠ....... 장점도 몰라. 장점 알려주기 싫다고 안 알려준댔음. 뭔가 억울하네 내가 뭘 잘못했다고ㅠ
◆1BcGlg2Laq5 2020/08/21 23:49:11 ID : 5fhzgo6o7us
어찌 보면 잘 된 일일지도.... 쉽게 상처받는 사람이니까 얘로 단련하는 거지..... 실제로 이미........ 상처 가득인데요.... 과몰입오타쿠 여기서만 해지되면 안되나ㅠ
◆1BcGlg2Laq5 2020/08/21 23:57:48 ID : 5fhzgo6o7us
다짐했다. 꼭 굴복시키고 말겠어. 어디 한 번 해보자 그래. 언젠가는 내 사랑을 바라게 될 거다 이놈아
◆1BcGlg2Laq5 2020/08/22 23:40:29 ID : 5fhzgo6o7us
어렵다 어려워....... 새 덱 넘... 어렵다.... 역방향도 해석하는 카드라 더 어렵고... 뭐랄까 걍 읽히지가 않는다...ㅠㅠㅠㅠㅠ 어려워 어렵다고........
◆1BcGlg2Laq5 2020/08/24 14:04:24 ID : 5fhzgo6o7us
띠용띠용 여드름약 복용하다가 쉬고 다시 복용하고 이런 식이구나 저 몇년동안 쭉 복용 중인데욧
◆1BcGlg2Laq5 2020/08/24 14:06:19 ID : 5fhzgo6o7us
작년 말에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약 이제 다 떨어져서 그냥 병원 가서 약 처방받았는데 나보고 약 먹는 주기가 넘 길다는 거야.. 보통 약 먹고 쉬어준다고..... 그래서 함 알아봤는데 진짜네... 하지만 피부과 의사쌤은 저보고 일케 먹으라하셨는데..........
◆1BcGlg2Laq5 2020/08/24 14:08:56 ID : 5fhzgo6o7us
이제 약 처방 받았으니 주기 줄여도 상관없긴 한데 어칼지 고민중이다 하루 1알은 좀 너무 많이 먹는 거 같음. 지금 주에 1알 먹고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쉬는 시간도 함 가지고 싶은데 그러면 확 올라올까봐.. 뭐.. 일주일에 하나 솔직히 효능 없긴 하겠다. 좀만 줄여야지
◆1BcGlg2Laq5 2020/08/24 14:14:22 ID : 5fhzgo6o7us
근데 요즘 진짜 어이 없다는 생각 많이 한다
◆1BcGlg2Laq5 2020/08/24 14:15:47 ID : 5fhzgo6o7us
진짜진짜.... 그냥 이렇게 사람 안 만나니까.. 나 스스로 정신이 건강해졌다는 걸 느껴서 넘 어이가 없다는 거예요
◆1BcGlg2Laq5 2020/08/24 14:18:28 ID : 5fhzgo6o7us
나는 내가 절대 괜찮아질 수 없을 줄 알았지. 근데 사람을 만나지 않는 것만으로도 완벽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죽지는 않을 정신을 가지게 되었잖아. 생각보다 사람이 위험했고 그래서 더 무섭긴 하다. 매일 빠짐없이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그거 어케 버틸래...ㅋㅋ....ㅠㅠ 살려조............
◆1BcGlg2Laq5 2020/08/24 14:20:59 ID : 5fhzgo6o7us
근데 이렇게 한번 쉬어가주는 것만으로도 좀 괜찮아. 잠깐 숨 쉬는 게 낫다. 예전에 본 글이랑 같아. 그냥 죽고 싶은 게 아니라 컴퓨터처럼 전원 버튼 눌러서 쉬고 싶은 거라고. 잠시의 휴식이 이렇게나 좋을지는 몰랐다. 항상 방학 1개월 그정도만 쉬면 오히려 개학 전 주에 스트레스로 미쳐갔는데 반개월 넘게 쉬고 있으니 진짜 장난 아닌 거예요....
◆1BcGlg2Laq5 2020/08/24 14:22:44 ID : 5fhzgo6o7us
진짜 이상하지...ㅋㅋ.....ㅠㅠㅠㅠ 코로나로 인해 전체적으로는 병들어가고 있는데 나는 코로나로 인해 살아났어... 다 좋은 쪽은 없나요ㅠ 빨리 마스크 벗고 돌아다니고 싶은데 근데 내 정신 생각하면..ㅎㅎ.....ㅎ........
◆1BcGlg2Laq5 2020/08/24 14:28:46 ID : 5fhzgo6o7us
나는 지금이 너무 좋아. 나는... 나는....... 내 기억에 남아있는 나 중에서 지금의 내가 제일 행복하니까. 초등학생 때도 죽고 싶었고 중학생 때도 죽고 싶었고 고등학생 때도 죽고 싶었는데 지금이라면 좀 괜찮으니까. 나중에 학교 가고 직장 생활 할 거 생각하면 다시 돌아갈까 무섭긴 해도 지금의 생활이 계속된다면 버텨낼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될 정도로 지금이 너무 좋다
◆1BcGlg2Laq5 2020/08/24 14:32:30 ID : 5fhzgo6o7us
아!!! 심해에 잠겨있다가 수면 위로 올라와서 햇빛 바라보니까 넘 좋다구요!!!!! 근데 이게 좋은 일로 내가 좋게 된 게 아니라 좀 그렇다구요.....ㅠㅠㅠㅠ 어디가서 말하기 좀 그렇잖아...... 스레주 코로나 싫어함 근데 스레주 정신력은 코로나로 인해 격리된 삶을 좋아함. 이게 결론임. 끝..!
◆1BcGlg2Laq5 2020/08/24 23:53:28 ID : 5fhzgo6o7us
루미큐브 몇만에서 돈 다 읽고 1000원 인생 지내는데 넘 서러워서 생각날 때 한단 말이야 근데 오늘 계속 하다가 정신 놓아서 흥 내가 이것도 못 이길 거 같아? 스레주를 너무 얕보는 거 아니야? 덱을 뭐 이렇게 줘? 스레주 미워해? 흥흥 거리다가 끝내고 나니까 현타 오진다.... 정신력.... 소모.... 했다............ 쓰레기겜........ 덱 존나 이상하게 주고.. 결국엔 하나도 못내고 지고.. 내가 돌머리긴 한데 그건 좀 아니지.......
◆1BcGlg2Laq5 2020/08/24 23:55:45 ID : 5fhzgo6o7us
뭔 정신으로 3인칭으로 겜 했는지 모르겠음... 3시간이나 해서.. 걍 진짜 정신 빠져나갔나봄.. 아니 근데 진짜 100원 내기에서는 이기고 500원 내기에서는 지고 아니 저기요 저기요 저 언제 1000원에서 벗어나요 장난하시나요 후 돌머리가 이렇게 노력을 했으면 좀 덱 좀 잘 줘봐....
◆1BcGlg2Laq5 2020/08/25 15:44:51 ID : 5fhzgo6o7us
택배가... 안온다... 아냐... 올... 거야... 난 믿어..!!
◆1BcGlg2Laq5 2020/08/25 19:11:22 ID : 5fhzgo6o7us
뭐 하나 되는 일이 없어 우울하다. 지금 나 너무 좋다고 할 땐 언제고 다시 또 우울이 울렁거린다.
◆1BcGlg2Laq5 2020/08/25 19:21:00 ID : 5fhzgo6o7us
하필이면 지금 잡은 소설이 바다로 가고 싶어 해서. 그래서 바다를 생각해본다. 파도 소리 따뜻하고 차가우면서 감싸안아주는. 마냥 차갑기만 했던 죽음이 구체화된 순간부터 내 죽음은 따뜻했다.
◆1BcGlg2Laq5 2020/08/25 19:31:27 ID : 5fhzgo6o7us
소설 읽고 싶은데 지금 내가 너무 약해서 못 읽겠다. 부러워. 그냥. 또 무너진다. 작은 일에도 다시 돌아가서. 그 몇개월을 며칠 아니 하루만에 무너뜨린 것 같아서. 분명 괜찮아 하고 일어서야 하는데 오늘따라 그게 힘들다. 죽음만은 따뜻했으면. 그게 내 생각을 차지하고 놓아주지 않는다.
◆1BcGlg2Laq5 2020/08/25 19:38:31 ID : 5fhzgo6o7us
그때만큼은 따뜻했으면 좋겠다. 그 날은 내 인생 최고로 용기를 낸 날일 테니까. 내겐 죽음이 애원 같다.
◆1BcGlg2Laq5 2020/08/26 20:19:22 ID : 5fhzgo6o7us
잠 온다. 잘까나.... 오늘 핫후라이드 시켜먹었는데 담주 월욜에 머 먹지. 원래 월욜날 후라이드 시켜먹을 예정이었어서... 월욜도 또 후라이드 시켜먹을까? 요즘 후라이드 치킨이 넘 땡긴다
◆1BcGlg2Laq5 2020/08/26 20:21:22 ID : 5fhzgo6o7us
아 맞다맞다 폼클렌징 사야한다ㅠ 오늘 좀 보던가 아님 낼 보던가 하자
◆1BcGlg2Laq5 2020/08/26 21:52:18 ID : 5fhzgo6o7us
머리가 애매하게 아파서 빡친다네요. 음.....
◆1BcGlg2Laq5 2020/08/27 11:04:54 ID : 5fhzgo6o7us
좆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생리 좀 해라 3개월 넘어가면 산부인과 가야할 것만 같다고.... 제발..... 좀.....ㅠㅠㅠㅠㅠㅠ 지금 생리할 때처럼 허리도 아프고 배변 활동도 못하는데 시발 피가 안나와 그래도 이번주나 담주 내로 하지 않을까??? 나 살면서 병원 가본 일 없어서 병원 가기 싫단 말이야 뭐가 문젠데ㅠㅠㅠㅠㅠㅠㅠㅠ
◆1BcGlg2Laq5 2020/08/27 11:05:54 ID : 5fhzgo6o7us
시발 건강한데 왜그러는데 시발시발진짜 내가 항상 말하잖아.. 죽을 정도의 병 아니면 건강하게 가자고.. 아픈 거 싫어하니까........
◆1BcGlg2Laq5 2020/08/27 11:06:45 ID : 5fhzgo6o7us
이건 아프진 않지만 존나 찝찝하고 뭐가 문젠지도 모르겠고 씨발 진짜 살 쪄서 이런가 내가 열심히 살 빼면 괜찮아지니.........
◆1BcGlg2Laq5 2020/08/27 11:08:17 ID : 5fhzgo6o7us
진정하자 진짜진짜 곧 할 거 같음 하겠지 머.... 설마... 안하겠냐.. 진심 모든 증상이 다 나타나는데 안하겠냐고......
◆1BcGlg2Laq5 2020/08/28 12:29:55 ID : 5fhzgo6o7us
택배 언제 오냐.... 평일에 와야하는데 주말에 오면 안되는데...ㅠ 늦게 올 거면 아예 늦게 와라 제발
◆1BcGlg2Laq5 2020/08/28 13:45:52 ID : 5fhzgo6o7us
여기도 택배 늦어지기로 유명한 곳이라..... 하.........
◆1BcGlg2Laq5 2020/08/28 18:37:36 ID : 5fhzgo6o7us
오늘 저녁에 이동하려나? 흠..... 어제 저녁에 이동했음 적어도 지금쯤은 도착했을 텐데 아니니까..... 우 신경 끄자 언젠간 오겠지!
◆1BcGlg2Laq5 2020/08/28 18:38:24 ID : 5fhzgo6o7us
아 근데 넘 스트레스 받아서 뒤질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생각회로를 돌리려고 하고 있음. 인생 혼자 사는 거지요~~ 룰루랄라~~
◆1BcGlg2Laq5 2020/08/28 18:39:01 ID : 5fhzgo6o7us
다시 타로 리딩 좀 해야겠다. 맘이 넘 복잡하다구욧~~
◆1BcGlg2Laq5 2020/08/29 21:59:24 ID : 5fhzgo6o7us
개강 다가와서 우울하긴 함.............ㅎㅎ......... 아냐 괜찮.. 아...
◆1BcGlg2Laq5 2020/08/29 23:05:19 ID : 5fhzgo6o7us
이게 개강 전 마지막 주말이라는 걸 깨달아 버렸다. 아아.... 죽여줫....... 또... 빡세게 살겠지.. 물론 비대면이면 편하게 수업하는 거지 그치만 그치만ㅠ 아나 진짜 언제 좋은 꿈 꿔? 나 좋은 꿈 꾸면 로또 살랬는데 숫자 불러주는 꿈을 안꾸네...... 저... 로또 1등 당첨될래요 소박한 사람이라 그걸로 평생 살 수 있다ㅠ
◆1BcGlg2Laq5 2020/08/29 23:10:19 ID : 5fhzgo6o7us
소박하진 않은 것 같기도 아앗.. 암튼 뭐....... 아무런 준비도 안 했는데 벌써 개강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하아...... 낼은.. 9월달 개강 준비하면서 대충 2학기 어케 살 건지 일정 짜고 월욜은 후라이드 치킨 조지면서 맘 달래야지. 2학기 때는 진짜진짜 공부하자. 근데 시간표는 망했지만 듣고 싶은 건 다 들어서.. 좀 공부할 맛 나지 않을까?? 하고 행복회로 돌리는 중^^ 어휴 다이어리 쓰고 얼른 자야지.
◆1BcGlg2Laq5 2020/08/30 10:36:26 ID : 5fhzgo6o7us
재하들은 원래 이렇게 다정하고 직진인가... 좋네....
◆1BcGlg2Laq5 2020/08/30 17:22:53 ID : 5fhzgo6o7us
사야할 책 알아보다가 뭐 사야할지 모르겠어서 때려쳤음.. 전공은 바로 수업할 거 같긴 한데 머...... 어차피... 비대면으로 수업하겠지...... 상관있나 아.......... 인생... 다.. 때려쳐..~~~~~
◆1BcGlg2Laq5 2020/09/01 00:02:57 ID : 5fhzgo6o7us
그거 아세요?
◆1BcGlg2Laq5 2020/09/01 00:03:31 ID : 5fhzgo6o7us
개강입니다. 2학기가 도래했습니다. 와
◆1BcGlg2Laq5 2020/09/01 00:03:57 ID : 5fhzgo6o7us
종강 언제지
◆1BcGlg2Laq5 2020/09/01 00:39:53 ID : 5fhzgo6o7us
인간 만나는 거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조금 음... 아냐 나는 생각하면 안돼. 어서 자기나 하자. 일찍 일어나서 강의 듣고 그래야지
◆1BcGlg2Laq5 2020/09/01 15:13:07 ID : 5fhzgo6o7us
갸아아아악 개강 싫어요 줌 싫어요 조별 싫어요~~~~~~~~~~
◆1BcGlg2Laq5 2020/09/01 20:05:24 ID : 5fhzgo6o7us
강의 들으면서 운동은 못하겠는데..? 으이구 그러게 방학 때 살을 뺐어야지
◆1BcGlg2Laq5 2020/09/02 00:13:12 ID : 5fhzgo6o7us
와 망했다 펜촉 하나 잃어버린 거 사려고 했다가 8만원 쓰게 생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여기.. 내가 사려던 펜촉도 팔고... 내가... 그토록 원했던 실링왁스용 대리석도 파네 아니 여기.. 스티커도 팔고 아니... 이러면서 주섬주섬 장바구니 넣다 보니까 8만원인데요... 머... 어캄.. 아직 대리석 품절 상태라 바로 사지는 않을 거지만 더 줄여지지가 않는다ㅠ
◆1BcGlg2Laq5 2020/09/02 00:14:05 ID : 5fhzgo6o7us
사려고 했던 4만원짜리 타로카드 질이 별로라길래 안사려고 하는데 그거 생각하면 괜찮지... 않을... 까....? 이번달에... 시켜먹는 거 좀 줄이고 그러면... 어..?
◆1BcGlg2Laq5 2020/09/02 00:14:39 ID : 5fhzgo6o7us
몰라 대리석 들어오면 생각하자 는 벌써 12시 지났네. 오늘 뭐 했다고ㅠ 개강 싫어... 어서... 자야한다... 또 강의 들어야 한다고
◆1BcGlg2Laq5 2020/09/02 00:53:22 ID : 5fhzgo6o7us
가끔씩 생각한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그렇게 타고 올라가다보면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나는 우울함의 감정을 가지고 있었어서. 그냥.. 우울한 내가 몇가지의 일로 더 우울해졌구나 싶다. 우울도 유전이라더라. 비참한 말이다. 온전한 행복은 내가 가질 수 없음을 알려주는 걸까. 애초에 우울했다면 내가 바라는 행복은 결국 이루어지지 않는 건데. 깊게 생각하면 더 살아갈 이유가 없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덮고 생각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죽지 못함을 알아. 그럴 거면 차라리 환상을 보자. 죽지도 못할 거면서 죽고 싶다고 고통받지 말고, 차라리 난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으며 살자. 그러면 안될까 우리. 그러다가 정말 행복해지면 안될까.
◆1BcGlg2Laq5 2020/09/02 11:16:16 ID : 5fhzgo6o7us
아 교수님들아 좀!!!!!!!! 오티 좀 하라고 제발!!!!!!! 책 뭐 사야 하는지 정확히 알려달라고!!!!! 책 값이 껌 값도 아니고!!!!!!!!
◆1BcGlg2Laq5 2020/09/02 12:36:27 ID : 5fhzgo6o7us
어떠케...... 울......... 강아지 인형 머리 터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 울 ㅇㅇ이... 어케...... 야 어케 그렇게 칼로 찔린 것처럼 딱.. 머리 정수리가 터지냐...... 괜찮니.....
◆1BcGlg2Laq5 2020/09/02 12:39:51 ID : 5fhzgo6o7us
필수품이라 얘가 완전 호떡처럼 납작해지긴 했는데 머리가 터질 줄이야......... 야.. 내가 고의는 아니야 너랑 나랑 지낸 시간이 몇년이니 적어도 1년은 넘었을 건데. 허어 어케 진짜 상처같네. 걍 꼬맬 수는 있는데 실 안보이게 하는 건 어케 하는 지 잊어서.. 나중에 엄마한테 부탁해봐야지
◆1BcGlg2Laq5 2020/09/02 15:16:28 ID : 5fhzgo6o7us
아..... 이놈의 학과는 오티 없이 바로 진도 나가네........ 아... 학교 가서 책 사와야하는 건가. 강의 이미 하나 밀려서 더 밀리면 극악인데
◆1BcGlg2Laq5 2020/09/02 17:06:10 ID : 5fhzgo6o7us
아니 ㅅㅂ 절판된 책으로 강의하면 머 어쩌자는 건데 강제 나들이...^^.. 언제.. 가지....
◆1BcGlg2Laq5 2020/09/02 21:31:42 ID : 5fhzgo6o7us
쪼끔..... 아니 쪼끔 많이.....? 무섭다네요.............
◆1BcGlg2Laq5 2020/09/02 21:34:21 ID : 5fhzgo6o7us
빨리 자는 게 좋은 선택이겠지..????? 중간에 깨지만 않았음 좋겠다....ㅠ..... 다이어리 쓰고.. 타로리딩 좀 하다가 자야지. 오늘은 꼭 좋은 꿈 꿔야한다. 무서워무서워
◆1BcGlg2Laq5 2020/09/02 21:38:47 ID : 5fhzgo6o7us
갸악 다이어리 쓰기도 전에 뒤지겠어요..!.!.!.!!!
◆1BcGlg2Laq5 2020/09/02 22:07:34 ID : 5fhzgo6o7us
태풍은 그저... 지나가는 것이었는데 이번엔 뭔가가... 좀.. 무서워... 흑흑 불 안끄려다가 정전되면 더 무서울 거 같아서 걍 껐다. 타로리딩 할 걸 그랬나?? 심신의 안정이 필요한데 근데 해도 바람소리는 계속 들리니까 똑같을 수도... 하....... 뭔 목소리라도 들리면 좋겠는데 참 조용하다
◆1BcGlg2Laq5 2020/09/02 22:09:16 ID : 5fhzgo6o7us
원래 이렇게 어두웠나 싶고 진짜... 지금의 바람소리보다 여행 갔을 때의 파도소리가 더 잘 들렸던 거 같은데 느낌은 완전 다르자나 으악ㅠ 파도소리는 안정 그 자체였는데 바람은 뒤질 거 같다구욧
◆1BcGlg2Laq5 2020/09/02 23:17:59 ID : 5fhzgo6o7us
와 노답인데. 자려다가 머리 아파서 일어나서 약 먹음.... 시...발... 내 머리 왜 갑자기 아프죠 뒤질맛임 12시 전에 자려고 했는데
◆1BcGlg2Laq5 2020/09/03 17:34:09 ID : 5fhzgo6o7us
그래서 지금 대면을 하겠다 이말인가요 교수님 미워
◆1BcGlg2Laq5 2020/09/03 17:35:58 ID : 5fhzgo6o7us
하............ 일단.... 강의부터 들어야 하는데... 진이 다 빠진다 살려줘..... 과제도.. 있고.... 아니.. 원래 이랬나?ㅠㅠㅠ 일단은 위클리에 날짜부터 적어야지. 12월까지 다 적어지나..??
◆1BcGlg2Laq5 2020/09/03 23:44:26 ID : 5fhzgo6o7us
오늘 너무 금요일 같음.....ㅠㅠㅠㅠㅠ 낼.. 막 강의 안들어도 될 거 같고 늦게까지 자도 될 거 같고... 아직도.. 금요일 같아서 미치겠음. 빨리 다이어리 쓰고 자야함 낼도 강의 있다고.... 오티 좀 해줘 왜 오티도 없이 바로 진도 나가는데 왜 왜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주는 좀 편하나 했는데 아니었음 아니 맞다 책 없어서 강의 하나 안들은 거 그것도 들어야함 아!!!!!!!!! ㅠㅠㅠㅠㅠㅠ
◆1BcGlg2Laq5 2020/09/04 15:07:47 ID : 5fhzgo6o7us
죽음을 바라다가 행복해지면 죽음을 바라 해왔던 행동으로 죽을까 걱정되고. 이미 내 인생에 점철된 우울은 날 놓아주지 않는다.
◆1BcGlg2Laq5 2020/09/04 15:10:01 ID : 5fhzgo6o7us
그냥.. 멍하니 있다가 심장이 뛰고 얼굴에 열이 오르는 느낌에 아, 서서히 망가지다 행복해졌을 때 죽는 건 아닐까 하고 떠올라서. 죽음을 바라며 내버려둔 모든 건강의 악화가 한번에 터질 거 같아서.
◆1BcGlg2Laq5 2020/09/04 15:11:46 ID : 5fhzgo6o7us
벌써 3시가 넘었네. 3시부터 강의 듣기로 했었는데. 아......... 우울함이 사라진다 지금 강의에 대한 싫은 감정만 가득해. 와... 강의.. 듣기... 싫....다.......ㅠㅠ 교수님 제발 오티로만 첫주 보내면 안되는 거였을까요???? 왜 다 첫주부터 진도 나가 진짜 어이 업 서
◆1BcGlg2Laq5 2020/09/04 15:14:57 ID : 5fhzgo6o7us
이번학기 시간표 망한 거 치고는 강의 자체가.. 아직까지는 1학기 때의 현타를 가져올만한 강의가 없어서 넘 좋다. 아직까지는..
◆1BcGlg2Laq5 2020/09/04 15:17:06 ID : 5fhzgo6o7us
그래도 금욜 공강 아닌 건 적응 안돼.....ㅠ....ㅅ...ㅂ... 내 금욜 공강...... 금욜 공강이라 개꿀이었는데 과제도 금토일 달릴 수 있었는데... 월화수목금 하루도 빠짐없이 강의를 들어야 한다니 믿을 수 없어요
◆1BcGlg2Laq5 2020/09/04 23:59:50 ID : 5fhzgo6o7us
이번년도 다이어리 넘 맘에 드는데 내년 다이어리 안만드실 거 같아서.... 걱정임...ㅠㅠㅠㅠㅠㅠㅠ 다이어리 만드시는 분 중 관심가는 분 3분인데 첫번째분은 작년 다이어리 만드신 분인데 이번에 만드시는 거 같아서.. 두번째분은 이번 다이어리 만드신 분인데 내년 거 안만들 수 있고 세번째분은 만드시는데 1,2보단 취향이 아님. 아이고 으짜냐
◆1BcGlg2Laq5 2020/09/05 00:05:57 ID : 5fhzgo6o7us
작년 이번년 다이어리 써보니까 확실히 이번년도 다이어리가 진짜진짜 좋단 말이야... 근데....... 다이어리 안 만드시면.. 다른 걸 사야하는데... 하...... 3번분은 종이질이 가장 좋아보이지만.. 스프링이라... 다이어리는 양장 아닌가요??????ㅠ... 취향 참.. 다이어리 사기 힘들다. 1번분 이번에 다이어리 크기 작고.. 6공 하시는지 양장 하시는지는 모르겠다. 근데 제본이 별로였어서.. 다이어리 쓰는 거 첨이라 원래 양장 다이어리 오래 쓰면 너덜너덜해지는 건가 했는데 이번 거 써보니까 아니란 걸 알아바렸음..ㅎ.....
◆1BcGlg2Laq5 2020/09/05 00:10:54 ID : 5fhzgo6o7us
이번 다이어리 진짜 단단하고 튼튼하고 크고 좋은데 하..... 양장으로... 그냥 인터넷에서 살 수 있는 것중에 예쁜 거 있나 찾아봐야겠지..?? 6공 유행한 뒤로 6공 다이어리가 많아서 좀 아쉬움.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양장이란 취향은 한번도 바뀐 적 없음. 양장... 햐 넘 조아
◆1BcGlg2Laq5 2020/09/07 03:15:44 ID : 5fhzgo6o7us
스레주 분명 주말동안 과제 3개 할 거라고 했는데 논다고 하나도 안함...ㅎㅎ 미친 게 분명하죠 이 미친놈아. 아니... 왜.... 이틀이.. 흘렀지...????????? 진짜 뭐에 홀린 거 같다ㅠ 정신 차리고 낼.. 은 치킨 시켜먹을 건데. 근데 시켜지려나. 음.. 암튼 화욜.. 도 좀 그러네 아이고 이래서 주말에 미리 과제 끝내려고 했는데 진짜 미쳤지 미쳤어. 정신 차리고 시간 잘 짜서 급한 건 빨리 끝내자. 오늘은 이만 자고.. 좋은 꿈 꾸자
◆1BcGlg2Laq5 2020/09/07 13:35:12 ID : 5fhzgo6o7us
아니 제대로 가르쳐주기나 하지 걍 응 공부해와 이러면.. 머... 어쩌자는 건지.. 장난하십니까 교수님 공부 안할 거야 저 치킨 먹을 거임ㅎㅎ
◆1BcGlg2Laq5 2020/09/07 14:21:10 ID : 5fhzgo6o7us
치킨 먹다보니까 5조각 남았는데.... 남기는 게 좋겠지? 양 작아서 다 먹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음음음 남기자 그래 낼 점심으로 먹자
◆1BcGlg2Laq5 2020/09/07 15:08:49 ID : 5fhzgo6o7us
와 진짜 근데 허리 조금 들어갔나 싶었던 거 다시 원상태 됐네.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공복에 30분 걷기 시도해야.............ㅠ.. 찐.. 운동해야..... 개강하고 한 번도 걸은 적 없다....
◆1BcGlg2Laq5 2020/09/07 15:09:27 ID : 5fhzgo6o7us
-로 하는 거 뭐였지 한 -130인가 될 텐데 살 언제 다 빼냐
◆1BcGlg2Laq5 2020/09/08 01:44:38 ID : 5fhzgo6o7us
와 갑자기 뒤지고 싶다 !
◆1BcGlg2Laq5 2020/09/08 01:45:17 ID : 5fhzgo6o7us
그러고보니까 곧 1000레스인데 개강 때문에 느려졌네. 암튼 하려던 말 뭐였냐
◆1BcGlg2Laq5 2020/09/08 01:48:30 ID : 5fhzgo6o7us
어... 날 너무 통제를 못해서 빡친다 라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사람한테 내 우울을 얘기하고 싶어져서 왔습니다. 네.. 갑자기 그냥. 개강하면 우울하잖아. 그래서 그런 거 아는데 좀 우울하다. 오늘도 할 거 안 하고 놀기만 해서. 언제쯤 제대로 살까. 아...ㅋㅋ.... 아...... 생각하니까 더 죽고 싶네. 언제나 꿈 꾸며 아니 다시 생각해도 개빡치네 진짜 꿈에서 뒤졌는데 시발.... 내 꿈.. 어디갔어.....
◆1BcGlg2Laq5 2020/09/08 01:51:28 ID : 5fhzgo6o7us
그때 차라리 로또를 살 걸 그때 현타와서 울고 죽고 싶고 무너지고 그랬는데 시발... 나한테 왜그래 나 아직도 꿈 다 기억한다ㅠ 꿈일기도 써서 더 잘 기억 난다고 근데 나는 그 감각도 기억해 시발 옥상에서 떨어져서 진짜 철푸덕 했는데................ 내가.. 죽을 용기가 없어서 꿈 꾸다 심장마비로 뒤지는 거 바라는 게 아니꼽니 시 발 진짜 너무 억울해. 아무리 죽는 꿈 꾸려고 해도 안 죽고 죽음 피해가고 그랬으면서 차라리 계속 그러지
◆1BcGlg2Laq5 2020/09/08 01:53:55 ID : 5fhzgo6o7us
아.... 생각하지 말자. 저 저번 꿈 없는 걸로 하기로 했음^^ 제가 우울해서 도망칠 곳이 없어서요. 꿈이 대피처였는데 차마 현실을 자각할 수가 없어서.. 그렇게 정했음. 근데 아직도 좋은 꿈 꾸자 라는 말 적기 편하진 않음. 한구석에서 그거 물 건너 갔어ㅋ 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서. ..ㅠ......ㅅ..ㅂ... 몰라 좋은 꿈 꾸자 이번엔 번호 불러주세요
◆1BcGlg2Laq5 2020/09/09 00:30:54 ID : 5fhzgo6o7us
오늘 분명 월화 강의를 다 들었는데 왜 시간이 엄청 널널해서 놀기만 했지? 싶었는데 월욜 강의 하나 안 들었음..ㅋㅋㅋㅋ 야이... 바보야....... 어쩐지.... 몰라 언젠간 듣겠지.....
◆1BcGlg2Laq5 2020/09/09 00:33:53 ID : 5fhzgo6o7us
개강하니까 스레 채워지는 속도 느려진 것 봐....ㅋㅋㅋㅋㅋㅋ 개강 싫어요 종강 할래요.. 아아.. 할 게 많네... 아아... 맞다 나.. 진짜 할 거 많네..ㅠ 시험기간 아닐 때 미리미리 해둬야 하는데 넘 싫은데 어쩌죠 아 그냥 종강 줘~
◆1BcGlg2Laq5 2020/09/09 00:39:24 ID : 5fhzgo6o7us
아니 근데 같이 늙어야 정상 아니야? 스레더들 왜 대부분 1n이지..? 아니 분명.. 예전에도 십대가 많았지만 그 십대였던 내가 이십대가 됐으면 다들 이십대여야지 왜 다 십대여...ㅠ.. 아싸만 인터넷에 남는다 이말이냐.....ㅠㅠ... 뭐 슬픈 일은 아니지만 궁금하네. 사회생활 하느라 바쁜 건가. 나는 고딩 때가 더 바빴는데..
◆1BcGlg2Laq5 2020/09/09 00:58:36 ID : 5fhzgo6o7us
그 모든 선택이 내 잘못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싶은데 차마 그럴 수 없어서 슬프다. 그새끼가 잘못한 거긴 한데 너무 고통받아서 그래서 내가 원망스러워. 그새낀 잘 살 텐데 나만 가끔 기억이 떠올라서 고통 받고. 잊고 싶다. 그로 인해 얽힌 게 너무 많아서. 아빠도 연관되어 있고. 정말.. 안 잊혀진다. 가끔 기억 떠올라서 고통 받는다고 했잖아. 오늘이라서 그래. 지금 갑자기 다시 떠올라서. 죽어라 죽어라 염불을 외웠는데. 생사 확인을 못하니 참.. 그냥 죽었다 라고 생각할까 그게 좋을까
◆1BcGlg2Laq5 2020/09/09 10:01:36 ID : 5fhzgo6o7us
뭐지 오늘 왜 이렇게 피곤하지 미치겠는데 평소처럼 일어났는데 너무 피곤하고 12시까지 자야할 거 같음.....
◆1BcGlg2Laq5 2020/09/09 10:06:00 ID : 5fhzgo6o7us
와..... 아니 나 어제 새벽에 자긴 했지만 평소에도 새벽에 잤잖아.. 다 똑같은데 오늘 뭔 일이야 미쳐 진짜
◆1BcGlg2Laq5 2020/09/09 10:09:08 ID : 5fhzgo6o7us
넘 피곤한데 이제 새 스레도 만들어야겠네. 1000레스만 채우고 만드는 건 나중에 할까. 사실 지금 다시 잘까 말까 고민 중임.. 강의를 오후에 다 들을까 아니면 그냥 피곤함을 이겨낼까. 근데 이겨내지긴 할까...?
◆1BcGlg2Laq5 2020/09/09 10:11:34 ID : 5fhzgo6o7us
이 스레도 중반부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ㅠ... 확실히 여유 시간 많으니까 스레 채우는 속도 빨라서. 진짜 이쯤되면 다음 스레 생각해둬야 한다
◆1BcGlg2Laq5 2020/09/09 10:11:41 ID : 5fhzgo6o7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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