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도 엄청 헷갈렸는데 하루종일 걔 생각만 하고 있길래 사랑으로 결론내림..ㅎㅎ

걔가 남자친구 생겼다고 말하는거 상상해봐!

나도 그래.. 나도 바이인데 걔가 친한 친구랑 껴안고있고 가까이 바라보고 있으면 질투나서 미쳐버릴것같아 부럽기도 하고... ㅠㅠㅠ 나 좋아하는거 맞나봐 어떡해

몇살이야.. 곧 시험준비하는나이면 끝나고 고백 ㄲ

곧 시험준비하는 나이래서 깜짝 놀랬네... 여긴 고등학생이 많겠지?

>>5 >>6 나.. 중2!!

>>2 ㅠㅠ 나 진짜 어떡해..

>>3 안ㄷ 돼.. 싫어..

>>3 아 근데 내 짝녀는 레즈야

짝녀랑 사귀면 어떨 거 같아? 사귀고 싶다고 생각하면 더 다가가봐!

>>4 그치... 나도 좋아하는 거가 맞는 거 같은데.. 잘 모르겠어..

>>11 좋을 거 같은데 뭔가 아직 까지는 사귀게 되는 걸 상상을 안 해봐서.. 아니 상상이 안 가서 (고백을) 못 하겠어..!! 혹시나 내가 내 짝녀한테 고백을 해서 애인이 됐는데 잘 못 해주면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심란할 거 같은데 내가 잘 하줄 수 있다는 확신이 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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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나도 중2인데! 반갑다 고백은 한번해봐 마음 아끼는거 아니랬어 만약에 차이면 예전처럼 돌아갈순 없지만 후련하지않을까? 좋은 연인이나 친구라도 남아 난 친구라도 못남아서 너무 후회중이야

>>15 .

좋아하는 감정인지 자아성찰해봐 걔랑 눈 마주치면 막설레? 아니면 너가 외로워서 그냥 좋아하는감정으로 착각할수도있어! 일단은 친구들 많이 만나고 공부 하자!

>>17 막 ㅓ너무 예뻐보여 간질간질한 느낌 알아?? 뭔가 막 그래..

어하 진짜 폴인럽했네 ㅋㅋㅋㅋㅋㅋㅋ 어유 수고많겠다.. 다시 꼬시자 어쩔수없다

걔한테만 잘해주고 시험끝나고 야 너 좋아해 하면서 다시 아무렇지 않게 대해 밀당도 걔한테만 ㅇㅋ? 이게 중요뽀인트

나 너무 질투나 계속 잘 해주다가 튕기는 것 처엄 하고 진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