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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7/26 21:31:35 ID : y2JSHu7dO2l
물고기를 산채로 썰은 회를 보면 뼈가 없다. 하지만, 매운탕에 넣고 끓인 물고기는 뼈가 있다. 해부학에서는 가열하는 부분이 없는데, 어류는 과연 척추동물문에 속하는게 맞는 것인가?
이름없음 2020/07/26 21:41:27 ID : rArutyY4Gsm
사람이 이렇게 멍청할 수도 있는거구나
이름없음 2020/07/26 21:47:31 ID : nWoZjBuk2n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너무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07/26 21:50:21 ID : 5Xuq6kmoK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07/26 23:32:27 ID : 1a1hgnTO7e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07/26 23:33:47 ID : U42Hu5Wktv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스레주...회뜰때는 뼈를 분리?하는거약ㅋㅋㅋㅋㅋ큐 귀엽네 너
이름없음 2020/07/27 01:49:36 ID : NxWrxRu8p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관리위원회 2020/07/27 01:50:24 ID : NxWrxRu8p81
당신의 팩트,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가 됩니다. - 팩트관리위원회
이름없음 2020/07/27 06:44:24 ID : y2JSHu7dO2l
ㄹㅇ? 그럼 왜 매운탕을 하는데 뼈가 있어? 분리할 수 있다면서 그러면 이물질 아냐?
이름없음 2020/07/27 06:50:42 ID : 79dwtur9hfc
와 진짜 대박이다 난 드립인줄 알았어 도대체 몇살임 스레주
이름없음 2020/07/27 07:08:34 ID : nWoZjBuk2nv
생선을 통으로 넣었나보지... 뼈 안 발라내고...
이름없음 2020/07/27 07:38:04 ID : s1fXzbBdXAn
생선 잡아서 살만 발라내서 얇게 썰면 회. 회 치고 남은 머리나 자투리 살 붙은 뼈는 매운탕끓여. 그리고 매운탕에 생선 살만 넣어 끓이면 다 풀어져서 죽처럼 된다. 또 생선뼈를 같이 끓이면서 그 뼈로 매운탕의 국물을 우려내. 곰탕봐 소고기 뼈로만 끓이는 거잖아.
이름없음 2020/07/27 07:44:28 ID : zXwHyGtta2p
육회에는 뼈가 없다. 소갈비찜에는 뼈가 있다. 소는 정말 미스테리하다☆
이름없음 2020/07/27 08:40:36 ID : RwtzbDs5TTR
일부러 그러는 거야???
이름없음 2020/07/27 09:08:08 ID : SJVaqY9zhs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07/27 12:04:44 ID : amoINxWqpfb
진심이야?? 드립 아니고???
이름없음 2020/07/27 12:06:34 ID : nU0pXs8i9wI
레주...귀엽네. 어린찬구같은데. 발상이 창의적이구만.
이름없음 2020/08/01 20:10:27 ID : e0rdPdA3V81
ㅋㅋㅋ도대체 어떻게 생각해야 이런 발상이!
이름없음 2020/08/01 20:15:18 ID : 5gp89zcFa5T
귀엽다... 5살때 나도 이런 생각했는데... 고등어 구워먹으면 뼈가 있는데 생선회는 뼈가 없어!!이러면서 ㅎㅎ
이름없음 2020/08/18 23:40:37 ID : mHyHBdXvBdW
ㅋㅋㅋㅋㅋㅋㅋ
하... 2020/08/21 00:44:05 ID : vdzQq1zV9fX
니는진짜...하....... 어디가서 물고기의 미스테리 알려줄까? 이캄서 떠들지마라 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08/21 00:45:25 ID : yFbeK1zTV9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 참고로 생선 뼈가 나있는 반대방향으로 잘게 쳐서 뜨는 회 세꼬시도 있어 세꼬시는 뼈 씹히는 식감이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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