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플라시보 - open (524)2.기도원의 진실 (45)3.부모님이 사고났는데 혹시 뭔가 연관성 있는건지 아는 사람 있을까? (6)4.736일간의 감금 (53)5.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96)6.귀문관살 있는 사람이 귀신본 썰 풀어봄 (4)7.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40)8.악몽 꾼 기념으로 쓰는 괴담같은 꿈 이야기 (4)9.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24)10.저주하는 방법 아는사람 (52)11.예지몽 꿔본 사람 있어? (55)12.영안 트인 스레주 질문 받음 (40)13.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81)14.소원 들어줄게 (500)15.마주보는 거울 (6)16.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496)17.백마법사의 고민상담 (16)18.인형 친구 만들고 후기 남길게 (25)19.분홍 원피스의 여자 (220)20.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2)
안녕. 3일만이네 나 3일동안 약간 신기한 일들을 겪었어. 지금은 시간도 늦고 사람도 그리 많지 않을것 같으니 나중에 오후쯤에 이야기를 풀게.
얘들아 미안 어제 저 말 하고 이상하다는걸 확실히 느꼈어 뭔가 저 이야기에 대해 말을 하려고 하면 갑자기 배가 엄청나게 아프다던가 이명에 환청까지 들려 미치겠어 살려줘 나 너무 무서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보라고 하면 또 아프려나? 일단 무리되면 아예 스레딕 오지 말고 쉬는게 좋을것같아
아냐아냐 약간 뭐랄까.. 그 날에 있었던 이야기를 할때만 아프지 그 이후의 일들을 말하면 그냥 다리에 쥐나는정도의 약한 통증? 정도야 이정도는 버틸만 해 스레딕응 계속 해보려고..! 정 아니다 싶으면 말 하고 쉴 예정이야.
미안 답이 늦었지.. 답장 있길래 답 달아주려고 했는데 갑자기 공황발작이 터져서,, 응급실 가서 링거 맞고왔어.
글을 계속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다가, 드디어 이 글을 써. 이제 나는 완전 쓸모없는 몸이 되어버린것 같네,, 그래도 내가 마지막으로 하려고 하는 일이 있어.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주아주 자유로운 곳으로 떠날거야. 그래서 레스주들 아프고 힘든것들을 내가 대신 짊어지고 갈게. 여긴 익명 게시판이니 편하게 힘든 일들 하소연하듯이 적고 가주라 내가 레스주들 힘든거 다 없애주고파. 사랑해 얘들아 내 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웠어 진짜 내가 많이 사랑해 정말로
레주 뭐라는거야 왜그래 어딜 가 장난이라고 해줘 힘들면 이야기 더 안해도 괜찮아 더 해달라고 안할게
그니까 빨리 와 봐 진짜
스레주야 제발 용한 무당을 찾아가 그 무당 아줌마가 와도 별 효과 없는것보면 용한 무당을 찾아가는게 나을거같애 제발 살아 스레주는 걔네 때문에 죽으면 안 돼. 절대로 안 된다구ㅠㅠㅠ
모두한테 너무 미안했어 가족한테 나도 왜 이렇게까지 몸도 마음도 망가졌고 미쳐가는지도 모르겠고 할 수 있는것도 없고 얼굴도,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사람들 걱정이나 시키고 그냥 너무 미안하다 우리 엄마아빠 우는거 보고 너무 놀랐어 왜 그러냐면서 그러시더라 몇분간 꼬옥 안고있다 울음 그치고 병원 상담받고 입원 제안 받아서 몇일 정도만 있다 나올게 얘들아 나 꼭 건강해질게 건강해질거야 알고보니 살기 싫었던게 아니라 이렇게 살기 싫었던게 아닐까 아니 그냥 이렇게 살 수 없었던게 아닐까
레주야 괜찮아? 무슨 일이야 아프다는 거야?? 대충 멘탈 잡자 아침만 되면 돼 라고 하는 거 같은데 레주 무슨 일 없었으면 좋겠다 걱정 돼..
레주야 스레 쓰는거 힘들면 그만써도돼. 너가 이걸로 인해 혹시나 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제발 살아주라. 처음보는 사이지만 이렇게 부탁할게.
나도 살아보려고 노력하고있는데 그게 잘 안 돼.. 이것도 그냥 스쳐가는 일었으면 좋겠다 조금은 깊이 스쳐가는거라도 좋으니
다들 안녕. 오랜만이야 나 일주일?전에 목 매달았다가 도중에 엄마가 발견하고 응급실 실려가서 이제 퇴원했어. 다들 즐겁고 안전한 추석 보내길 바라.
극단적인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 이렇게 힘든 일들도 너 인생에서의 일부분일 뿐이니까 힘들겠지만 조금만 버텨줘 즐거운 추석 보내길 바래:)
나 하루종일 네생각하고 있었어 ..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너무 걱정되어서 ㅠㅠ 진짜 너무 무리하지말고 ..
자살귀가 붙은건가..만약에 나라면 진짜로 너무 무서워서 무당님 한번 뵌다음에 절들어가서 살았을거야 내 남은 인생을 포기해서라도
자살귀는 다른사람에게 붙어서 자살충동을 들게한대
절대 일어니면 안돼는 일이지만 스레주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되면 저승에 못가...
나도 위에 161 이랑 같은생각. 자살귀가 붙으면 자살 충동이 생긴다. 지금 상황이랑 몹시 비슷해 보여서. 거기 관련 사람한테 도움 요청하는게 좋을거 같아.
헉 ... 보고 소름돋았다 자살귀가 붙으면 자살충동을 느끼는구나
그럼 스레주가 갑자기 밧줄사서 막.. 했던거랑 관련이 있게되는건가 ?
미안 발작은 아니고 불안해서 손 떨려서 저렇게 오타가 나버렸네. 급하게 사람이라도 좀 보고싶어서 이렇게 글 올린건데,, 불편했으면 미안해.
어떡해 괜찮은 거야? 4일 지났는데 새 스레가 없네... 다 읽어봤는데 나는 잘 모르지만 이거 매우 위험한 상황 같은데 무당 분께 찾아가 보는 건 어때...? 정신병원 가는 걸론 안 될 것 같아서
엄.. 끝난다기 보다는 잠시 멈추는거지! 절 들어가서 괜찮아지면 여기에 좋은 소식 전해주고 끝나지 않을까,,,?
레스 작성
524레스플라시보 - open
1250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45레스기도원의 진실
212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6레스부모님이 사고났는데 혹시 뭔가 연관성 있는건지 아는 사람 있을까?
25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53레스736일간의 감금
431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96레스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687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4레스귀문관살 있는 사람이 귀신본 썰 풀어봄
6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940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3814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4시간 전
4레스악몽 꾼 기념으로 쓰는 괴담같은 꿈 이야기
5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5시간 전
24레스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559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5시간 전
52레스저주하는 방법 아는사람
603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6시간 전
55레스예지몽 꿔본 사람 있어?
1435 Hit
괴담 이름 : Ddd 17시간 전
40레스영안 트인 스레주 질문 받음
140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7시간 전
81레스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343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1시간 전
500레스소원 들어줄게
21545 Hit
괴담 이름 : ◆dDy0nyFg7Bu 2024.04.26
6레스마주보는 거울
106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6
496레스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1153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6
16레스백마법사의 고민상담
70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25레스인형 친구 만들고 후기 남길게
1629 Hit
괴담 이름 : 뿡 2024.04.25
220레스분홍 원피스의 여자
705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612레스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1789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