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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ㅌㅇㅌ 사람들은 진짜 뭐가 문제일까... (4)2.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8)3.🐋🐬🐋🐬잡담판 잡담스레 41판🐋🐬🐋🐬 (406)4.근데 진짜 옆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람은 (21)5.우리집에 구멍이있다 (97)6.ㅈ같다. (3)7.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10)8.이거 진짜인가??? 미친 거 아니야?? (3)9.ㅅㅂㅅㅂㅅㅂㅅㅅㅂㅅㅂㅂ 배탈났어 (2)10.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22)11.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8)12.미국,유럽,산유국이 잘 사는게 어이 없긴함 (16)13.뱀봤어, 어떻게하지?(지렁이인것으로 확정!/던져줬어.. 끝남… (18)14.왜 젓가락이 두개지? (8)15.내일 최저기온 5도 (1)16.나 정도면 남들보다 머리카락 잘 안 자라는편이지? (3)17.학생때 공부 안했다가 성인되고 취미로 하는사람 있음? (4)18.죽는 것이 두렵지 않은 때가 있었는데 (9)19.99년생이 아니라 88년생이었으면 어땠을까 (1)20.10대로 돌아가면 여장해보고 싶다. (5)
잡담판에 써서 미안 근데 괴담에 쓰기에는 무서운 내용도 아니고 무엇보다 주작이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더라고... 동생이 14살이고 여자앤데 얼마전에 ㅈㅅ시도를 했다가 목숨만 건져서 병원에 있어. 아직 안 깨어났대. 제목엔 뭔가 죽은 것처럼 표현되긴 했는데 살아는 있어...ㅋㅋ 근데 걔가 그림을 몇 장 그려놓고 갔어 무슨 의밀까
일단 아까 찾은 두 개만 올려볼게 나는 시각 장애가 있어서 바로 앞에 있는 것도 흐릿하게 보여. 핸드폰은 음성 기능 이용해서 사용하고 사진 찍기나 어려운 건 엄마가 도와주셔.
말했다시피 눈이 잘 안 보여서 너희들에게 그림에 대해 어떤 게 보이는지 물어보려고 스레 세워 봤어. 엄마는 이런 그림이 있는지 모르시고 별로 보고 싶지 않으실 거 같아 힘들어하시거든. 아빠는 해외에 계셔 지금 들어오고 있으시대 그러니까 한 번만 도와줘...
아니 동생이 나를 많아 도와줬어. 말이 동생이지 같은 년도 나는 1월 동생은 12월생이라 학년상으로는 동급생이었으니까...
레주가 알아야할것같아서 그림에 대한 설명 적어두고 갈게.
첫번째 그림은 두 명의 여자아이가 서있어. 왼쪽은 앞머리가 없는 긴머리, 무릎을 약간 넘어보이는 원피스를 입고있고 상장을 들고있어. 오른쪽 아이를 쳐다보고 있고. 오른쪽은 앞머리가 있는 단발, 반팔 티에 짧은 치마를 입고 웃으며 상장을 들고 있어. 배경은 스포트라이트가 둘을 비추고있고, 상장들과 메달, 트로피같은게 떨어져내리네.
두번째 그림은 선물상자? 같은 상자 4개가 위태롭게 쌓여있고 그 위에 사람 하나가 웃으며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하고 있고 머리 위로 1등이다라는 현수막같은게 있어.
진짜 고마워 궁금한 게 있는데 그 원피스 입은 애가 동생인 거 같거든. 상장이 그림 전체적으로 떨어져내려 아니면 따로따로? 동생 옆에 있는 여자애의 상장 개수가 더 많아 아니면 적어?
모르겠어...
자주 써서 키보드 위치는 어느 정도 익혔어. 가끔 특수문자나 자음자만 쓰고 싶으면 내가 따로 치기도 해. 마지막 마침표는 자동 완성이 되더라구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너희도 눈 감고 타자 칠 수 있잖아 나도 그래... 긴 문장은 음성인식으로 하지만 짧은 자음이나 문장부호는 감으로 쳐.
마침표가 자동 완성이 된다는 거는 띄어쓰기를 할때 마침표가 생기는 걸 이용하는 건가. 전에 내가 그 기능 썼을때는 점이 하나만 되고 여러개는 안되었던 기억이 있지만 내거랑 다를수도 있으니까.
아예 까맣게 보이는 게 아니고 너희가 말하는 블러 처리 한 것처럼? 안개 낀 것처럼? 보이는 거라 글씨 있는 부분 왼쪽 위에 클릭하면 화면 아래로 내려오는걸로 짐작해서 써.
부모님이 그러셨단 말은 없는데..흠🤔그냥 단순히 동생이 완벽주의자인 탓일 수도 있지않을까. 위에 동생 본인이 완벽주의자란 말을 한적이 있다고 하니까.
섞어서 쓴 거 같은데. 계속 글씨를 쓰니까 하나하나 다 기억하진 못해
동생 이번 시험 평균 98나왔다고 자랑하던데... 안 좋아?
엄마는 동생 성적에 크게 개입 안 하실텐데...
자랑할정도면 본인이 생각해도 잘봤다는거 아닌가. 완벽주의자 성향이 심각한건아닌가보네. 한두문제 틀린거로 스트레스받는 스탈인가했는데.
그럼 아버지가 더 잘하라고 압박주셨거나 완벽주의인데 1등했는데 행복하지 않아서 스트레스받은 거네 시험성적이 좋고 상도 받는 데 2등이 더 행복해보이는 거고 동생은 1등인데 언제 무너질지 위태위태한 거고 1등쪽에서 2등을 바라보고 2등은 웃고있는 그림이거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에서 동생이 자기 성적에 만족하지 못한 것처럼 보였어 그래서 오른쪽 밑에 그림도 웃고 있는데 먼가 화난듯한?
그냥 겉으론 웃고 있지만 실제로 웃고 있는 것 같지 않은? 주변에 낙서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나는 저거 그냥 웃는걸로 보이는데.
이빨 뾰족한거 그림그리는 사람들 사이에선 흔한 일이라 그런가봐. 흔하다기보다...음 그냥 캐릭터의 특징으로 쓰이는 경우가 허다해서. 내 눈엔 오히려 그냥 짓꿎어 보여
그 의 두번째 그림에 대해 설명을 쪼끔만 더하면 상자 위 사람 얼굴에 눈물..? 같은 눈에서 흐르는 자국이 있어. 초점이 흐려서 정확히 보이지는 않지만.. 아마 동생이 성적에 집착이 많아서 평균 98점인게 못 봤다고 생각하는거 같아. 그것 때문에 심적으로 힘든거 아닐까..? 그래서 저 그림을 그린거고.
의 사진 보면 시험점수가 숫자로만해서 세로쓰기로 되어있고, 맨위 가로줄에 100점 100점 100점 이렇게 반복해서 적어놓고, 종이면에 전체적으로 그림이나 풀이 망쳤거나 짜증날때 종이에 펜 빙글빙글 돌리면서 마구 그어버리는 것처럼 해놓은 걸 봤을 때 100점이 안나와서 성적이 망했다, 시험을 망쳤다, 이런식으로 생각한게 아닐까 싶어. 위의 가로의 100점들은 100점에 대한 집착? 뭐 그런 느낌으로 보였거든 시험성적들은 숫자로만 적었는데 굳이 점까지 붙여서 100점이라 적은 걸보면 그 점수 자체에 의미를 두고 싶은 것 같으니까....뭐 난 심리전공도 아니라서 그냥 내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지만
동생이 평소에 수채화나 유화 위주로 그려서 노트에는 어떻게 그리는지 모르겠네. 그냥 흔한 그림체 아닐까... 네가 말하는 그 그림체랑 많이 비슷하니?
아빠 부분 빼고 맞을 거 같아 고마워... 아빠는 해외 계셔서 자주 안 들어오시거든. 당연히 연락은 자주 하지만 성적 얘기는 안 하는 편이고.
ㅋㅋㅋㅋ여기 몇몇 애들 진짜 개너무한다 그렇게 주작으로 몰고싶냐?? 꼴배기싫으면 신고박고 그냥 넘겨 왜 되도않는 주작무새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만 주작주작 하는게 주작무새냐 계속 눈치주고 꼽주는것도 주작무새지ㅋㅎ내가보기엔 그림체 별로 안 비슷해 보이고 흔한 그림체 같은데 왜 그럼 ㅋㅋ 스레주도 힘들 거 아니야 애들이 눈치가 없는 거냐 ㅋㅋ
부모님이 차별하는걸 적나라게 그린거야 동생이 오히려 좋은 상 받아도 사랑 못받는것 같아 주위에 보면 동생은 상장이나 트로피는 자세하게 뭔가 조금 더 권위있는 상인데 언니는 그런상장도 아닌데 주위에서 예쁘다 잘한다 하니까 ..
첫번째 사진 그냥 무표정도 아니고 언니를 보고 있으니까 뭔가 부모가 아니더라도 뭔가 결립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동생 깨면 한번 아동심리센터 가봐
솔직히 여기에다가 백날 물어봐도 답은 안나올꺼야... 차라리 전문가한테 물어보는게 정확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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