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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17:11:48 ID : XzdXtcmnvdu
2020년 08월 21일~22일 밤에서 새벽사이 날씨는 이슬비같은 소나기가 내림. 답사장소 : 강원도 소재의 폐성당(교회) 답사 소요시간 : 5시간 참가인원 : 총 5명(남3/여2)
이름없음 2020/09/17 17:13:13 ID : DBAnSGq4Y65
ㅂㄱㅇㅇ 재밌겠다
이름없음 2020/09/17 17:15:09 ID : 9wMjdzSFilu
오오 레주 언제와...
이름없음 2020/09/17 17:17:36 ID : ur89wMnQmoE
ㅂㄱㅇㅇ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17:21:11 ID : XzdXtcmnvdu
2020년 08월 21일 PM 7:00 우리는 답사장소로 가는 경로상 존재하는 휴게소에서 만나, 답사 전 마지막 식사를 하며, 당일 체험계획과 함께 체험에 필요한 재료 등 준비물을 최종 점검했다. 몇달 전부터 준비한 계획에 따라 우리는 차량2대에 나눠 타 답사장소로 향했다. 출발 전부터 비가오고있었지만 우리가 목적지에 도착하였을때에는 지역차이인지 모르겠지만, 예상과 달리 약한 이슬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름없음 2020/09/17 17:21:35 ID : haq2MqmE04K
와우 기대된다 동접이네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17:32:58 ID : XzdXtcmnvdu
주변엔 민가가 없었고 오랫동안 방치된 탓인지 수풀이 우거져 있었다. 우리는 건물에 진입하기 전, 주변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건물상태나 부건물 존재여부) 건물외관상태는 썩 나쁘지 않았다. 기존에 다녔던 건물에 비해 깨끗한 정도였고, 성당건물외에는 다른건물이 존재하지 않았다. 일단 두팀으로 나누어 진입하기로 하였고, 첫번째팀이 PM11:30분에 건물에 들어가고 30분 후에 나머지가 들어가기로 하였다. 건물안으로 진입 하였을때에 느낌은 공기중에 먼지가 많이 날라 다녀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했으며, 공기는 내부임에도 매우 차가웠다.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17:47:32 ID : XzdXtcmnvdu
진입하자마자보인 건 접수대(?)같은 책상이 있었고 그 옆에는 예배당으로 가는 큰 문이 있었다. 나는 호기심에 접수대가 있는 곳으로 가 만져보았는데 먼지가 많이 쌓여있지 않았고, 조금만 닦으면 다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였다. 의자같은건 보이지 않았고 , 책상 뒷편엔 말라비트러진 식물화분이 몇개 있었다. 우리는 예배당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고 들어가기로 했다. 그렇게 큰 건물은 아니였고, 중간복도를 기준으로 하여, 좌측 20/우측 20 개의 예배의자가 배치되어있었고, 반대쪽 끝에는 연설대(?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다.)가 배치되어있었다. 그때까지는 아무 현상도 없었다.
이름없음 2020/09/17 17:48:46 ID : DBAnSGq4Y65
⊙0⊙ (두근두근)
이름없음 2020/09/17 17:51:39 ID : 6nU3Wi8nWp9
ㅂㄱㅇㅇ!!! 기대기대 (ฅ•ω•ฅ)♡
이름없음 2020/09/17 17:57:08 ID : JValijikq7z
。◕‿◕ 。보구있다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18:10:49 ID : XzdXtcmnvdu
(고마워! 오늘따라 화장실을 자주가서 조금 쓰는게 더디네 미안 ㅠ) 우리는 실망감은 한껏 안은채 2층으로 향하는 계단으로 갔다. 2층은 작은 예배공간처럼 보였다. 먼저 진입하였던 팀원이 2층구석구석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 팀원의 말로는 2층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고 하였고, 그 소리의 근원지를 찾고있다고 우리에게 설명해 주었다. 그말에 우린 기대를 하며 구석구석을 살피기 시작했다. 시계는 벌써 2시를 가르키고 있었고, 아무 소득이 없자 한두명씩 철수하자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우린 휴식겸 회의를 하기위해 잠시 건물 밖으로 나왔다.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18:26:03 ID : XzdXtcmnvdu
우린 잠시 밖에서 집으로 돌아갈건지 체험을 계속 할건지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한 팀원이 멍한 표정으로 교회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는, 2층 창가를 향해 손짓하며 보이는 물체의 존재를 우리에게 확인했다. 팀원들 전체가 그곳을 바라봤고 아이정도의 크기를 가진 검은형체가 서있었다. 평소 겁이없던 팀원 한명이 재빨리 건물2층으로 뛰어올라갔을땐 이미 검은형체는 사라지고 없었다. 어디로 간걸까?라는 의문점을 가진채 온 건물을 헤집고 다녔지만 더이상의 별 소득은 없었고, 우리는 아쉬움을 남긴 채, 이번 답사를 마칠 수 밖에 없었다.
이름없음 2020/09/17 18:28:42 ID : 4Fa63PeGts7
헉..혹시 그 폐성당에 관해서 괴담같은거 있었어?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18:33:14 ID : XzdXtcmnvdu
사전조사하면서는 어떤 정보도 알아내지 못했지만, 날밝을때 단독답사갔을때 사진찍은걸 잘아는 무당선생님한테 보여줬는데 성폭행, 감금 같은거 당해서 죽어서 억울한 영가가 있다고 들었어.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18:45:32 ID : XzdXtcmnvdu
☆두번째 : 강령술☆ 날짜는 정확히 기억안나. 폐가에서 혼자 진행했고, 실제 무당선생님께 충분히 자문 구한 뒤 실행에 옮겼어.
이름없음 2020/09/17 18:49:08 ID : glu1eHxDz9b
보고있어!!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18:51:01 ID : XzdXtcmnvdu
손님대접이라는 강령술을 하게되었고, 이게 실제로 될까라는 의문과 함께 나의 미래에 대해 알고싶은 마음이 있었어. 무당선생님께 자문을 구할때, 엄청난 욕설과 함께 혼나기도 했지만 안전하게 하겠다고 약속하였고 그 무당선생님이 부적을 하나 써주셨어 ㅎ
이름없음 2020/09/17 18:53:07 ID : RwldBf9ilyN
ㅂㄱㅇㅇ!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18:55:05 ID : XzdXtcmnvdu
하는방식은 인터넷에 올라온 대로 해보았고, 준비물은아래와 같아. - 다이소에서 구매한 작은밥상 - 작은 거울 - 양초 4개 - 일회용 밥그릇 - 본인의 머리카락과 피 - A4/붉은 실/필기도구 - 라디오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19:08:20 ID : XzdXtcmnvdu
먼저 적당한 방을 찾아서 중간에 밥상을 펴고 밥상 사방에 양초 4개를 세웠어. 그 다음 밥상 중간쯤 거울을 세운 뒤, 그 앞에다 밥그릇과 컵을 나뒀어. 밥그릇에는 제삿밥과 동일한 밥을 차린뒤 그 위에 내 머리카락을 뿌리고, 술잔엔 청주에 내 피를 조금 섞었어.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19:12:24 ID : XzdXtcmnvdu
시간은 스마트폰으로 1시간으로 맞추었고, 라디오를 킨 다음에 준비한 A4용지에 禁를 빨간 매직으로 적은 뒤 문에 붙힌 뒤, 문 틀에 붉은 실을 투명테이프로 지그재그로 붙혔어. 마지막으로, 문을 닫은 뒤 건물 끝으로 가서 한시간동안 숨었어.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19:30:41 ID : XzdXtcmnvdu
한 시간 후에 들어가봤는데, 양초불은 다 꺼져있고 라디오는 꺼져있더라..
이름없음 2020/09/17 19:30:58 ID : 6nU3Wi8nWp9
ㄷㄷ ㅂㄱㅇㅇ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19:41:11 ID : XzdXtcmnvdu
너희들 혹시 여우창문이라고 알고있니?
이름없음 2020/09/17 19:42:07 ID : oNvzUY3yK5e
웅 손가락 꺽어서 만드는거
이름없음 2020/09/17 19:46:15 ID : cNteK7ApcFh
ㅂㄱㅇㅇ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19:47:16 ID : XzdXtcmnvdu
해봤어??
이름없음 2020/09/17 19:50:15 ID : oNvzUY3yK5e
아닝 해볼까?
이름없음 2020/09/17 19:51:10 ID : 6nU3Wi8nWp9
그거 하고 귀신 잘못 봐서 ㅈ된 사람 많던데 괜찮겠어?
이름없음 2020/09/17 19:52:44 ID : oNvzUY3yK5e
ㄱㅓㅂ이 많긴 하지만 귀신은 안믿음(?)
이름없음 2020/09/17 19:53:18 ID : 6nU3Wi8nWp9
솔직히 레주가 ㄹㅇ 궁금하면 하는거지 뭐
이름없음 2020/09/17 19:54:00 ID : oNvzUY3yK5e
그럼 무서우니까 그걸로 내 배만 봐야겠다.. 배고픈 귀신이 있을듯..
이름없음 2020/09/17 19:54:34 ID : 6nU3Wi8nWp9
음?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 요우탕문 검색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해!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19:56:48 ID : XzdXtcmnvdu
ㅋㅋ위험하니깐 하지마. 나는 어릴때부터 귀신봐왔는데 혹시 궁금한거나 듣고싶은 얘기있으면 물어봐줘!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20:05:09 ID : XzdXtcmnvdu
내가 해봐야겠당 ㅎㅎ
이름없음 2020/09/17 20:06:03 ID : 6nU3Wi8nWp9
??? 동일인물 맞지?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20:07:28 ID : XzdXtcmnvdu
맞아!ㅋㅋ 인증코드 같잖앙~
이름없음 2020/09/17 20:08:27 ID : 6nU3Wi8nWp9
앜 ㅋㅋ 위험하니까 하지마 라고 하면서 갑자기 내가 해봐야지 해서 헷갈렸어ㅋㅋㅋㅋ 후기 남겨줭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20:09:59 ID : XzdXtcmnvdu
웅 위험한건 내가 한다!ㅋㅋㅋ
이름없음 2020/09/17 20:10:50 ID : oNvzUY3yK5e
여우창문으로 나는 봐도 되겠징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20:15:10 ID : XzdXtcmnvdu
방금 손모양만 따라해봤는데 손작아서 엄청 아퍼 ㅋㅋㅋ
이름없음 2020/09/17 20:18:14 ID : 6nU3Wi8nWp9
ㅋㄱㅋㄱㅋㄱㅋㄱㅋ 쉽지 않아보이긴 하더라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20:20:17 ID : XzdXtcmnvdu
☆세번째 이야기 : 저수지☆ 때는, 재작년 어느 여름날 밤
이름없음 2020/09/17 20:21:10 ID : oNvzUY3yK5e
나도 주말에 해봐야지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20:23:56 ID : XzdXtcmnvdu
금요일이였어. 나는 일을 빠르게 마치고 퇴근길에 올랐지. 차를타고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을때, 같이 일하시던 분께서 전화가 걸려온거야. ["오늘 일찍끝났는데 낚시 가자~"] 나는 평소에 낚시를 즐겨해서 바로 오케이 하고 집으로가서 낚시대와 장비를을 챙겨서 차에실었어.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20:24:17 ID : XzdXtcmnvdu
손가락 안부러지게 조심해.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20:27:20 ID : XzdXtcmnvdu
그리고 곧장, 그분집앞으로가서 그분의 낚시대와 장비를 차에 실은다면 낚시가 잘된다는 큰 저수지로 네비를 찍었어. 거리가 꽤 되서 시간이 좀 걸렸지만 낚시를 하러 간다는 생각에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였지ㅎ 달리고 달려 도착한 저수지에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어. 산 아래에 있는 저수지였는데 너무나 고요했어.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20:30:50 ID : XzdXtcmnvdu
우리는 포인트를 찾기위해 저수지를 조금 걷다가 낚시하기 좋은 평지가 있어서 그곳에 자리를 잡게되었어. 자리를 잡자마자 우린 열심히 낚시대를 세팅한뒤 자리에 앉아 시덥잖은 얘기를 조금나누며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인터넷에 올라온 내용과 다르게 너무 조용한거야. 사실 물고기가 없는건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말이야..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20:34:58 ID : XzdXtcmnvdu
그래도 이말이 있잖아. 낚시는 세월을 낚는거라고 ㅋㅋ 그래서,계~~속 기다리다가 이젠 서로 지쳣는지 원망을 하기 시작했어. 왜 여기로 왔는지부터 왜 안말렸냐고ㅋㅋ 아무도 없는 조용한 저수지에서 우리끼리 웃고 떠들고있으니깐.. 조금씩 이상한 기분도 들고 누군가 우린 지켜보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뒤를 쳐다봤는데~
이름없음 2020/09/17 20:37:04 ID : 6nU3Wi8nWp9
저수지 낚시....그림이 그려진다 오싹하네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20:38:16 ID : XzdXtcmnvdu
아무것도 없어서,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하고 같이가신분한테 다른데로 가자 물어봤는데. 그분이 귀찮다면서 계속하자는거야. 그래서 어쩔수 없이 계속 기다렸지.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20:40:43 ID : XzdXtcmnvdu
진짜 고기 그림자 하나도 안보이더라 ㅋㅋㅋ(밤이라 보일리가 없겠지만 ㅋ) 그래서괜히 낚시대만 들었다 놨다하고 미끼탓도 하고 그랬어 ㅎ 그렇게 낚시 시작하고 몇시간 지났나? 같이가신 분이 오줌이 마렵다고 갔다온다고 그래서 혼자 낚시대 지키고 있을때였어!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20:42:34 ID : XzdXtcmnvdu
아까와 똑같이 뒤에서 누군가 쳐다보는 느낌(시선이 느껴진다해야하나?)이 들어서 재빨리 뒤를 쳐다봤거든? 그런데 그림자같은게 재빨리 슝-하구 지나가는거야. 처음엔바보같은게 아.. 동물인가 하고 잊어넘겼거든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20:45:48 ID : XzdXtcmnvdu
근데 두번째부터는 그게 아니더라. 혼자있으니깐 괜히 더 무섭고.. 볼일 보러간다해놓고 너무 늦는것 같아서..찾으러가려고 저수지에서 산쪽으로 나있는 길로 올라가봤거든. 근데 거기에없는거야ㅠ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20:49:17 ID : XzdXtcmnvdu
그래서 주변에 나있는 길로해서 다 찾아다녔는데 아무데도 없는거야... 그래서 혹시 무슨일 생긴거 아닐까하고 엄청 심각하게 있다가 경찰에 신고라도 해야될것 같아서 핸드폰을 찾았는데, 아까 낚시하던곳에 놔두고 왔는지 안보였어.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20:55:49 ID : XzdXtcmnvdu
빨리 왔던길 되돌아가서 차가 있는곳에 근처에 왔는데 뭔가...물소리가 들리는거야! [첨벙첨벙.]<--이소리 그래서 조심조심 물소리 따라가다가 소리가 나던곳에 불빛 비추니깐 갑자기 정적이 찾아오는거야. 언제 그랬냐는듯 조용해지더니 나 그때 심장 멎는줄 알았어..
공포체험러 ◆goZa02sqi7c 2020/09/17 20:58:27 ID : XzdXtcmnvdu
저수지에 아저씨? 20후반대로 보이는 귀신이 어깨까지만 물밖으로 보인상태로 꽂꽂이 서있더라..ㅠ 그래서 놀라서 낚시하던대로 가니깐 같이왔던분한테 말하구 차에 숨었어..
이름없음 2020/09/17 21:50:52 ID : xUZijbhfbxC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9/17 22:18:01 ID : 4Fa63PeGts7
오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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