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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살에 자취하는 직장인이야. 직장은 서울이지만 집은 서울 아니고 경기 쪽. 근데 요즘 뭔가 시선을 느껴서 쓰게 됐어. 난 딱히 귀신을 자주 보는 것도 아니고 피곤하거나 가위를 눌리면서 보는 것..???? 그런 거 밖에 없어. 따로 뭔가 주워오지는 않았는데 그냥 작은 인형을 어떤 가게에서 산 거 말고 최근 한 짓은 없어. 인형도 엄청 그냥 평범한 거. 혹시 몰라서 소금물에도 담가서 어제 씻궈봤는데 딱히 달라지는 건 없었고. 특히 요즘은 가위도 자주 눌리는데 가끔 피곤할 때 보이는 까만 놈이 늘 꿈에 나타나서 대충... 관찰???? 같은 느낌으로 적어보려고 이 글을 쓰게됐어. 물론 내가 겪은 일도 올리고!
처음에는 쓸까 말까 고민했는데 짜피 친구들도 안 믿고 여기에 괴담 쪽에 쓰면 이야기 들어주는 사람이라도 있지 않을까 싶었거든.
대충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한 달???? 정도 전이었어. 병원을 자주 들리고 집에 가는데 내가 길을 개척하는 걸 좋아해. 그래서 그냥 골목골목도 자주 다니고 그러다가 노점???? 같은 거 있잖아. 그냥 가게가 아니라 포장마차처럼 길에서 뭐 파는 거. 그냥 이쁜 언니가 팔고 있길래 샀고 집에 고이 모셔뒀어.
사진은 지금 없어서 집에 가면 찍어줄게. 음.. 진짜 평범한 인형이야. 지이이이인짜 평범한 거. 그냥 인형에는 아무 상관이 없어보이는 그런 거!!! 그냥 인형을 옛날부터 좋아하기도 하고 책상에 두면 귀여울 것 같아서 그냥 샀어. 천원짜리!
까만놈은 인형을 산 다음 날부터 꿈에 나타났는데 가위에 눌리니까 그냥 쭈구려 앉아서 나를 보고있더라. 그것도 아주 잠깐. 난 졸리니까 풀지도 않고 그냥 잤고 일어나면 가위나 끝나있고 그런 거였어.
이 다음부터는 퇴근하구..ㅠㅠㅠㅠ 미안!
잠깐 화장실 와서 월급루팡 한다..!!!
까만 놈은 그냥 평소에 깜장이라고 대충 부르는데 실루엣만 보이는 형태야. 솔직히 내가 야맹증도 있어서 더 안 보이는 것 같은데 평소 거리를 두면서 지켜보고 있어. 음... 직접적으로 터치를 한다던가 해를 끼치지도 않고 화장실이나 뭐 씻는 곳에 있으면 앞에서 기다리고. 꿈이 아니고서야 그냥 검은색 덩어리로 보였는데 지금은 실루엣이 보이는 정도. 뭔가 점점 잘 보인달까..?
일이 좀 있지만 일단 칼퇴 했어! 지금은 카페!!!
깜장이는 초반에 말했지만 내 꿈에 처음 나타났어. 가위라는 형태로 말이야. 쭈구려서 앉는다는 게 무릎을 품에 안고 앉아있다는 걸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애매해서 그렇게 말을 했던 거야. 처음에는 피곤할 때만 검은 물체가 나를 따라오는 게 보였는데 점점 실루엣이 똑바로 보이면서 다가오고 있었어. 꿈에선 그냥 멍하게 보고 있는데 가끔 웃기도 하고 그래. 엄청 무섭게 생기지는 않았고 나를 따라왔을 때 크기는 어림잡아서 180대 후반 정도야. 내 친구 중에 농구하는 애가 있어서 키가 큰데 걔보다 조금 더 컸거든! 나는 160cm 정도고.
깜장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꿈에서 나타났을 땐 모습이 똑바로 보이는데 실루엣 자체가 검정이기도 했고 조금 비죽이는 어깨까지 오는 새까만 머리카락에 머리카락보다 더더 새까만 피부, 고양이 같은 노란 눈을 가졌기 때문이야. 아니 흰자..? 눈동자 자체는 엄청 검은데 흰 자가 노란색여서 엄청 특이해. 흉상까지만 똑바로 보이는데 그냥 조금 마른듯한 새까매서 아무것도 버이지 않는 몸을 가졌는데 오히려 깜장이가 더 까매서 어두워도 실루엣이 보이는...???? 그런 형태야. 내가 뭐라고 설명했는지도 잘 모르겠다 나도 좀 설명하기 어려워.
그냥 일부 빼고 다 까매서 그냥 깜장이라고 부르고 소금이랑 고추를 태워도, 팥을 뿌려도 딱히 난리를 치진 않아. 다가가면 멀어지고 오히려 내게 상처를 내거나 해를 끼치기보다는 내가 사고를 당하려 할 때 도와주는 느낌이 더 강하달까..?????? 잘 모르겠어. 갑자기 퇴근하다 중간에 사라져서 집에 가면 또는 가위가 눌리지 않는 날이면 물건의 위치가 애매하게 변경되어 있기도 하고.
근데 이상하게 그 인형만큼은 자주 터져있더라고. 아마 이따가 찍어줄때도 꽤나 망가져있을 거야. 눈이나 그런 건 이미 빠진지 오래고. 빨면서 내가 잘못 빨았는지 솜도 빠져서 인형의 가죽(?)만 남아있는데 솜은 새로 사서 채워 넣으려고.
솔직히 인형 버리면 나아지려나.. 하고도 있고. 근데 그런 말이 있잖아...???? 자는데 인형을 곁에 두면 작은 용사가(인형이)악몽을 물리쳐준다고! 사실 그 이야기 듣고 뭐야, 귀엽잖아 하면서 질렀어.
대충 까망이 소개 비스무리는 여기서 끝내고!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한 달 전부터 저번 주까지 내내 가까이 다가오고 가위도 눌리고 여러 가지 등등하다가 이번 주 월요일인가??? 가위에 익숙해진 건지 아니면 자고 있을 때 무심코 깬 건지 너 뭐냐고 물어봐도 눈 크게 뜨고 흠칫이면서 구석으로 가고 그래. 그냥 부끄러움이 많은가..???? 싶고. 진짜 몸 위에 올라오거나 그런 거 없고 그냥 옆에서 쭈구려서 보기만 해. 음... 말을 건 이후에 가끔 머리카락을 만져서 귀찮긴 하지만.
처음에는 가위눌린 나를 보고 웃는 게 좀 소름돋았는데 자주 보면 음..! 웃는구나. 라는 느낌이고. 장난도 안 치고 그냥 있으니까 뭘 쪼개냐고(욕미안) 물어볼수도 없잖아. 상처받으면 어째.. 해를 입힐수도 있잖아????
이번주 내내 혹시 방심하게 만들어서 나를 없애려나..??? 내 몸을 뺏으려나???? 하는 생각도 하는데 뭔가 큰 덩치에 무서운 모습에 비하면 점점 보면 볼수록 그 뭐지 센과치히로의 그 석탄 나르는 애(?) 이름은 모르겠는데 그거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너무 미화했나..???? 하면서 혼자 대화하는 수준까지 올랐어
이따 집에 가서 일이 있거나 아니면 인형 사진 찍어서 올릴게! 뭔가 질문 있다면 해도 좋은데 나도 아직 잘 몰라서 아마 답을 못하는 게 많을 거야. 알람 보이면 올게 빠잉 (*´▽`*) ノ゛
드디어 집에 가고있어서..ㅠㅠㅠ
그보다 좀 웃긴 생각이 들었는데 뭔가 실루엣이 더 뚜렷해지면 마치... 코난에 나오는 범인같지 않을까 하고 뿜어버렸어..
처음 샀을 땐 엄청 큐티뾰쟉 그 자체였는데 맨날 보면 볼수록 뜯어져 있더라 그냥 처음에 조금 움직여있길래 뭐지.. 어제 그 가위눌리게 한 그 녀석인가, 이러고 그냥 멍하게 보고 빵꾸나면 꿰매주고 반복하다가 다시 뜯어지고 그랬어
또 보이면 이거 외워 ㄱㄱ
성부 하느님이여 우리를 지키시어 우리의 마음에 들어오려는 모든 악령들을 쫓아 버리소서.
지극히 거룩하신 성부 성자 성령이시여 우리를 지켜 주소서.
성부의 사랑을 통하여 비천한 죄인인 저희를 지켜주시는 성 미카엘 대 천사시여, 저희를 보호하시며,
사악한 계획을 우리 가운데 실행하려는 비열한 자들의 공격에서 우리를 보호하소서.
가장 흠숭받으실 지존하신 성부께
제 마음을 바치오니 성 미카엘 대천사를 보내시어
저희를 모든 어둠의 세력의 공격에서 보호하고 지키소서.
네가 만일 지옥의 제자라면, 내가 너에게 명한다.
천주 성부의 이름으로 물러가라! 천주 성부만이 오직 유일한 참된 신이시다! 당장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물러가라!
기도문은 무척 고맙지만 아침부터 일어나서 해봤는데 딱히 별 반응은 없었고 지금 뭐 해야 해서 나와서 글을 쓰는 중이야. 그리고 좀 달라진건 깜장이랑 뭔가 갑자기 거리가 확 좁혀졌어. 가까워지면서 실루엣이 조금 더 뚜렸해쟈서 그런지 밤에는 그냥 코난에 범인같이 아예 새까만 느낌의 몸일것이다. 했는데 애매하게 옷을 입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더 뚜렷해져야 똑바로 보일 것 같아.
깜장이는(깜뚱이라니까 흑인비하같애서 급히 수정) 잠깐 어디로 갔어. 그냥 새로운 곳에 와서 구경하나..???? 싶기도 하궁..
25일 새벽에 까망이 말고 다른 이상한 놈한테 가위 씨게 눌리고 하루종일 밟힌 배가 엄청 아파서 못왔었어 허엉.. 깜장이랑 집에만 있었고 그냥 구경만 하더라 아침에 병원 들렸다가 왔는데 급성위염이래 헤헿
다른 괴담판버전으로는 '깜장이 진짜 개무서워'같은 느낌인데 여기는 '깜장깜장깜장이'같이 뭔가 동글동글한 느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내가 무서우면 오히려 안 무섭게 쓰려고 해섴ㅋㅋㅋㅋㅋ 제목 바꿀까.. 하고도 있었어
하지만 진짜 보면 생각보다 기괴하고 애매하게 싸늘해지고 그런데 생각을 무섭게 하면 더 지들이 좋아한다고 하니까 검정색의 무언가 보다는 깜장이가 강아지같고 고양이같고 햄스터같고 귀염뽀쨕하잖아
그건 이미 그른 것 같아 어제 배 겁나 아파질때 깜둥이 있는 방향으로 배게 던지면서 쌍욕했거든 응 망했어망했어
평소 넘어진다거나 그럴 때 애매하게 감싸주고 그랬는데 가위눌리면서 귀신같은놈이 내 배 위에서 펑펑 날뛰는걸 그냥 직관하니까 빡치지 않을까...?
그보다 제목(?) 바꿀까하는데 뭐가 좋아? 아님 걍 두고.. 다들 오해해서 들어오는 것 같애. 원래 일기쪽에 쓰려다가 귀신인거같애서 괴담에 쓰긴 했는데
1. 깜둥이의 하루
2. 하루하루 죽어가는 스레주와 그걸 보며 즐기는 깜둥이
3. 귀신인지 뭔지 모르는 까만 놈
4. 레더들이 추천해봐
https://youtu.be/eIASMX3-PUg
난 제목 보고 이거 생각났는데
깜장이라고 했지 참.. 에잉 모르겠다. 오늘의 깜장이는 내 옆자리에 앉아서 컴퓨터 보고 있어. 그러니까 그냥 내 자리에 있는 컴퓨터의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고! 구경은 끝났나 봐. 내가 자리를 자주 옮겨서 늘 옮길 때마다 주위를 둘러보더라고
만약에 나쁜 놈이였다!근데 자기한테 말하는 것을 들었다!그러면 억지로라도 착해지지 않을까.
만약 깜장이가 착한 놈이였다!그리고 그 말을 들었다!그럼 열심히 지켜주지 않을까.
마치 마동석아저씨가 다 후두려패고 깡패인것 같아보여도 사실 병아리를 손에 쥐면 터질꺼같아 들고 어쩌지도 못하는 것처럼 까망이가 험악하게 생기고 크기만 크지 딱히 하는 건 없고 행동이 아이같아서
깜장이의 행동을 보면 인형은 지가 찢든 어쨌들 한거인가 아니면 내게 몽유병이 생긴건가 라는게 의문이지만 잠시 넘기고
거의 한 달간 같이 봐온 결과 처음에는 그냥 애기처럼 졸졸 쫒아오고 내가 억지로 피하긴 했지만 눈이 마주치거나 말을 걸면 놀래고 어딘가 처음 와보는 곳이 있다면 쫒아오다가 말고 돌아다니다가 다시 와서 빤히 보고있고 넘어질뻔했을때는 무의식인지 그냥 앞으로 넘어지다 당기는 느낌에 일어났는데 그 이후로 엄청 떨어지고 그랬어서 사실 엄청 약한 게 아닐까 딴 귀신이 배에서 펑펑 뛰었을때도 보고있기만 했던 게 그냥 자기는 못 이겨서 그냥 보고있었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해보고있어
웃는건 감정표현이 서툴러서 그냥 웃는데 얼굴 자체가 험악하니 그냥 내가 느끼기에 무서운거고 사실 엄청 무해하다거나 인형의 정령이라거나(이건너무갔다)
요즘은 그 코로롱으로 한 자리씩 뛰어앉아서 평소에는 저 멀리서 보거나 했는데 요즘은 비어있는 책상에 앉아있거나 하더라구
지금은 내가 의자 빼놔서 거기 앉아있어. 평소에 나 볼때처럼 무릎을 가슴께까지 끌어당기고 앉는다. 저게 편한지 잘 모르겠어
까망이가 인간이 아니여서 차라리 다행이다. 같은 거???? 왜냐면 까망이라 인간이었으면 스토커인걸, 신고해야하고 소름돋고 그렇다구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지.
생각해봐,침대 아래 귀신이랑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그냥 귀신은 소름돋을 텐데 사람은 걍 무섭자너
근데 또 사람이었으면 신고하고서 경찰한테 이 사람 잡아가세요! 라고 할 수 있지만(증거가 없어서 풀려나겠고 아마 오히려 역고소가 가능할수도 있지만) 일단 도움을 요청 할 수 있는데 일단 귀신 비스무리 어찌고에다가 딴 사람들이 못보니 그냥 내가 정신병자같구 그런다
까망이가 말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좀 좋은데. 의사소통은 되는 게 좋아. 엉... 짱이야. 차라리 원한이 있으니 가담해서 쟤를 죽여! 라거나 까망이가 어느 날 진지하게 난 사실 귀신이야, 요괴야, 신이야 막 이랬으면 아하 그렇구나..! 라고 하면서 이야기라도 할 수 있는데. 옛날 이야기에서도 사또한테 처녀귀신이 나타난다는 내용도 원한을 이야기해줬다는데 왜 나타나서 멀뚱하게 있는건지 왜 말도 안 하는건지 아니면 못하는건지가 궁금하달까.
내 머리카락을 만지고 막 끌어당기고 했었으니까 걔가 나에게 터치는 가능하고 나는 걔를 터치 할 수 없으니 뚜따뚜따 패는것도 불가능하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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