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요리임. 디저트 만들어서 내 친구들 먹이면 진짜 파는 것보다 맛있다고 난리치고 전공하시는 분들도 인정할 정도로 잘 만드는데 우리 엄마는 항상 맛 없다고 뭐라했음.
그러던 우리 엄마가 처음으로 맛있다고 함 ㅠㅠㅠㅠㅠㅠ 흑흑
볼 사람 있나 싶긴 하지만 레스로 레시피 달아봄 ㅠㅠ 감격중 ㅠㅠ
그리고 베이컨 넣고 익히고 양파랑 버섯 동시에 넣은 담에 소금이랑 후추 톡톡!
익히고 생크림 우유 2:1(나는 크림 200ml, 우유 100ml 비율로 했음)에다 계란 한 개 푼 거 섞어준 거에 소금 반 티스푼~한 티스푼 넣어서 섞어준 거 투하! 버터도 투하!
조금 있다가 면수 두 국자 투하!
뽀글뽀글 끓으면 면 넣고 크러쉬드 레드 페퍼 넣고 후추 톡톡 해주고 원하는 농도 나올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