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 교복 마의... 아니 마이인줄 진짜로;;; 4년동안 그렇게 알고있었음 사투리인줄 알았는데 ;;;; ㄹㅇ 세상에 배신당한기분

흐리멍텅이 아니라 흐리멍덩이래... 흐리멍덩의 북한말이 흐리멍텅... 내 삶의 전체를 부정당했음

분할 어디선가 불.알.계산을 보고 그때부터 안돼ㅆ음

곰곰이 곰곰히인 줄....

숙어 ㅋㅋㅋㅋㄱ 영어 배울 때 수거<인줄암 ㅅㅂ

>>2 >>3 존나 개인정

>>2 ?? 마이 아니었어?? 대박

나 이비인후과 발음이 안돼서 말할 때마다 이빈후과? 이비누과?... ㅇㅈㄹ함

>>2 헐 마의였어??

>>2 ㅁㅊ웹툰 댓글에서도 다 마이라고 하던데...

>>2 마의가 맞는건 아니야 일본이 쓰던 말을 우리가 쓰는 거기 때문에 마이로 부르던 마의로 부르던 상관은 없는데 마이라고 많이 부르지 >>8 >>10 >>11 나도 검색해봣지

훌룡... 아니 왜 아무도 나한테 훌륭이 맞다고 안 알려줌? 너무하다 다들 발음도 누가 들어도 훌룡인데 엉엉

홀룡이라고...???? 헐........처음알았어

항균 향균 ㄹㅇ 중1때 앎.......

>>14 ??? 13이 훌룡이라고 알고 훌륭이 옳은 표편이라는 거 아니야??

>>16 악ㅋㅋㅋㅋㅋㅋㅋ튜ㅠㅠㅠㅠㅠ창피...글쿠나 어어...어ㅠㅠㅋㅋㅋㅋㅋ아ㅠㅠㅠㅋㅋㅋㅋㅋㅋ고마워

나 그 영어학원에서 도치법 배울 때 도취인줄

나는 이 알 잇잖아 그거 서케라고 부르는데 석해인줄 ㅋㅋ큐ㅠ

>>19 서케였구나...! 단어 하나 고쳐가네 고맙다

곤색을 권색이라고 말하던 거ㅋㅋㅋ

>>19 >>20 얘들아 서캐야 서캐 ㅋㅋㅋㅋㅋㅋ

>>22 어어어? 고마워 ㅋㅋㅋㅋㅋㅋ

나도 향균효과인 줄 알았음... 쪽팔리지만 고딩 돼서야 항균효과라는 거 깨달았고ㅠㅜ

>>22 아 아이고 쪽팔려 여기서도 틀렸네ㅎㅎㅎㅎㅎㅎ…;.;.;.;;.;.

남자애들이라고 써야하는데 남자얘들이라고 씀 이걸 고1때 알았음......

엘리베이터 평생 엘레베이터로 알고 산거..

알코올 탈수하는 반응중에 가열시켜서 탈수 시킬수 있는데 교수가 계속 썸멀 디하이드레이션이라고 하고 이름이 특이하다고 해서 나 summer dehydration인줄 앎.... 아니 thermal dehydration이면 특이한거 아닌데 왜 그랫어요 교수님... 난 또 가열이라 여름처럼 덥다고 summer인줄 알았다고...

나ㅋㅋㅋㅋㅋ 그거ㅋㅋㅋㅋㅋ 말괄량이를 평생 말량괄이로 알고 있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고2임... 고1 기말에 말량괄이가 아니라 말괄량이라는 걸 알았음...

부황인줄 알았는데 최근에 부항인걸 알게 됐어,,

>>29 이거 헷갈리는 사람 은근 많더라 내 친구도 그래

프링글스 계속 프링글르스로 알고 그렇게 부르다가 최근 고침

중학교 2학년땐가 그때까지 꽃다발 부를때마다 꽃바달..?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

>>13 헐 나도

견훤.....왠지는 몰라도 계속 견휜이라고 읽음

알고리즘 내 평생 알리고즘인줄암ㅋㅋㅋㅋㅋ

워윅 워웍

훌륭하다 를 지금까지 훌룡하다 라고 알고 있었어.. 발음할 때도 훌룡하다고 함..

갑작이.. 하 나의 중1 시절 맨날 저렇게 쓰고 다님 요즘 저 단어 많이 쓰지도 않는데 ;;; 그 시절엔 쓰기도 많이썼고ㅋㅋㅋㅋ

>>37 이거 나도ㅋㅋㅋㅋ 받고 케인 케일이라함

말괄량이 말량광이 엇 위에도 있네

지자체... 이하 생략...

오톨도톨을 오돌토돌이라고 말했는데 애기 때 ㅋㅋㅋㅋㅋㅋㅋ

단도직입을 단도진입이라 하고 살았던거 최근에 암 해외에서 살다 와서 미안... 초딩국어야..

웬만하면인데 왠만하면이라고 자꾸 틀리게 씀

>>43 오톨도톨 오돌토돌 둘 다 맞는 말이야! 네이버 검색하면 나와 근데 울룩불룩 올록볼록처럼 의미차이가 있긴 해

좌충우돌이랑 말괄량이.... 뭐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

난 옷 브랜드 무스너클을 한동안 무너서클로 얘기했었음 ㅋㅋㅋㅋ 근데 다들 눈치 못 채더라 ..! ㅎ

동복을 등복이라하고다님

친구한테 사타구니이쁘다캄 이목구빈데..

비아그라 푸아그라..... 뜻은 아는데 말할때 순간적으로 실수함...ㅋㅋㅋ

그라이데이션..

사면라면이 아니라 삼양라면인거 인생 23년만에 처음 알았음

그리고 원걸 노 바디 가사 No body no body but you 가 어니라 no boby no body want you로 알고 살았음 이것도 최근에 알았지

구지... 굳이 인거 얼마전에 알았어..ㅋㅋ

괄호를 맨날 가로라고 함

비닐번호

와 상상 이상이 진짜 많다... 나는 아니고 아예를 아이에라고 쓰는 애는 봤어

>>56 와 나도... 나는 Donate를 Dominate로 알고있었음 그래서 글쓰기숙제할 때 나는 내 재산을 사회에 기부할 것이다. 라고 쓰려던 걸 나는 내 재산을 사회에 정복할 것이다. 이렇게 써서 쌤 빵터지셨어

굳이를 구지라고 11살까지 알고 있었어..ㅋㅋㅋㅋㅋ큐ㅠㅜ

훗카이도 말고 홋카이도란거 최근에 알음

오감자를 외감자로 알고 있었어...

나는 말을 길게하면 혀가 따로놈.. 어릴때부터 집에선 혀를 거의 안썼는데 이게 습관되니까 미치겠다..ㅠ 하잖아가 하쟌아로 발음나..

스튜어디스인데 스튜디어스로 알고있었지

뷔페를 부폐라고 쓰고 살음 ㅅㅂ 수치플 아직도 부끄러움 ㅅㅂ

킴 카다시안이 킴 카사디안인줄 알앜ㅅ어

역할인데 역활인줄. 회한인데 회환으로 계속 썼고

>>61 헐 훗카이도 아니었구나 충격

난 그림 그리는 게 취미인데 수채화를 수체화인 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문서에 쓰는데 빨간줄 떠서 그 전까지 계속 모르다가 고1때서야 알았음......알고 나서도 수채화라는 단어가 더 어색해서 계속 틀려먹다가 지금은 수체...써놓고 아 수채지 이렇게 인식하고 써ㅋㅋㅋㅋㅋ 악 친구한테 카톡 할때나 그럴때도 막 수체화 물감 샀어? 이랬는데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43 난 아직도 오돌도돌하고 있어ㅋㅋㅋㅋㅋ 입에 붙은듯ㅋㅋㅋㅋㅋ

소개시켜줘가 틀린말이라는거.. ㄹㅇ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 소개해줘가 맞는말이래.. 시켜줘가 하게해줘라는 뜻이라 소개 시켜달란 말은 소개 하게 해줘라는거.. ~~~

>>45 왠지 말고 나머지는 다 웬이 맞앙!!

나아 낳아 낫아 낮아... 지금이야 구분하지만 어릴 땐 너무 헷갈렸어